메리츠증권 7명 ‘베스트’ 배출… ‘생애 첫 1위’ 4명, 2관왕 3명 탄생

[스페셜 리포트] 2021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가 뽑은 최고의 애널리스트는?…하나금투, 15개 부문 ‘석권’
2021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에서는 팀(스몰캡) 1곳과 하우스(ESG) 1곳, 개인 32명(2관왕 3명)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최다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했다. 37개 부문 중 15개 부문 석권이다. 애널리스트 12명(2관왕 2명)과 스몰캡 팀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특히 하나금투의 스몰캡 팀은 16회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메리츠증권 7개, KB증권 5개(2관왕 1명), 현대차증권 4개, NH투자증권 2개, 미래에셋증권·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키움증권 각 1개 부문 순이다.

올해의 샛별도 탄생했다. 이승훈(거시경제·금리)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 유명간(계량 분석)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 이화진(신용 분석)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 그리고 올해 첫 신설한 ESG 부문의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영광의 주인공이다.
펀드매니저가 뽑은 최고의 애널리스트는?…하나금투, 15개 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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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