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 우려에 대해 ‘배터리 안전성’을 강조했다. “먼저 출시한 폴스타2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와 CATL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전 세계에서16만대 이상 판매됐지만 단 한 건의 화재도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 이어 함대표는 “폴스타 4에 탑재된 CATL 배터리의 경우 여러 차례의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모델”이라며 “제품에 대해 큰 자신이 있는만큼 우려에 정면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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