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께(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 주석과 글로벌 CEO 면담에 참석했다.
'국제공상계 대표 회견'으로 이름 붙여진 이날 면담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23∼24일 중국발전포럼(CDF)에 참가하러 중국에 온 독일 자동차 업체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의 CEO 등이 자리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등에 공장을 두고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 중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