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박은 2028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총 79억달러(43척)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수주 73억달러(36척)를 넘어섰다.
삼성중공업이 2025년 수주한 선박은 LNG 운반선 11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과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1기 등이다.
2025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133척, 286억달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2025년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전략으로 전년 실적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LNG 운반선 발주세 회복 등 견조한 수주 흐름이 올해도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 한경매거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