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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착화 주력… 직원 99% 국내서 채용

    1967년 국내에 진출한 씨티은행은 무엇보다도 토착화에 심혈을 기울여 온 대표적 기업이다. 전체 직원의 99%가 국내에서 채용된 인력이고 국내의 법과 제도 등을 가장 잘 지키는 글로벌 기업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토착화 전략(Embedded strategy)의 목표는 브랜드 관리에 있다. 결과적으로 씨티은행은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의 하나가 됐으며, 다른 브랜드가 모방할 수 없는 고품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힘들 것이...

    2006.09.04 12:01:08

  • 업계 최초 9년 연속 흑자기록

    LG25는 한국 편의점의 자존심이다. 일본, 미국 등의 선진 유통업체와 제휴를 마다한 국내 토종 브랜드인 LG25는 14년간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LG25는 2004년에 약 1조원의 매출과 업계 최초로 9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또한 경상이익 300억원 고지를 업계 최초로 돌파했다. LG25의 핵심전략은 우량점 중심의 점포개발이다. LG25는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대원칙 아래 한달에 50여개만 출점하는 신중한 ...

    2006.09.04 12:01:08

  • 경영원칙 제1조 '고객만족 극대화'

    교보생명은 1958년 8월 우리나라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경제자립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의 창립이념으로 설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명보험회사이다.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국내 보험업계에 계약자 배당시대를 열었던 교보생명은 2000년부터 경영의 패러다임을 볼륨(Volume)에서 밸류(Value)로 전환하고 퀄리티 경영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는 탄탄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통해 기업...

    2006.09.04 12:01:08

  • TV홈쇼핑 '개척자'… 기획력 발군

    CJ홈쇼핑(대표 김진수)은 지난 1995년 국내 최초로 TV홈쇼핑 방송을 시작, 24시간 종일 방송을 통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신속한 배송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쇼핑문화를 선도해 왔다. 또 97년부터는 카탈로그 발행, 2001년에는 인터넷쇼핑몰 CJ몰을 오픈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유통회사로 자리매김했다. CJ홈쇼핑의 빠른 성장의 배경으로는 오프라인상의 유통단계를 축소, 제조사에는 재고비용 최소화와 공장 가동률 ...

    2006.09.04 12:01:08

  • '콜드체인시스템' 맨처음 도입

    서울우유는 1937년 창립 이래 우수한 품질의 유제품 공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우유는 목장의 원유냉각기로부터 냉장탑차를 통해 가정의 식탁까지 모든 과정을 냉장화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84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신선함이 생명인 유제품을 보다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유제품의 생명은 신선도. 서울우유는 완벽한 위생처리시설을 통해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유제품을 공급하고, 첨단생산 시스템을 통한 자동화 및 대량생...

    2006.09.04 12:01:08

  • 노트북시장 부동의 1위

    센스는 1995년 삼성전자가 노트북 컴퓨터사업을 시작한 이래 줄곧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트북의 파워 브랜드(Power Brand)이다. 국내에서 노트북 시장은 기술적인 문제와 소비자들의 필요성 부족에 의해 데스크톱보다 늦게 형성됐다. 90년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노트북 시장은 고가격 부담과 외환위기 등에 따른 시장침체로 특정 타깃에 편중돼 있는 정체기에 있었으나 2000년 이후 인터넷의 확산과 모바일 컴퓨팅(Mobile Compu...

    2006.09.04 12:01:08

  • 2004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

    [수신 내용 없음]

    2006.09.04 12:01:08

  • 국내 전자상거래 역사 새로 써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1996년 6월1일 대한민국 최초로 인터넷쇼핑몰을 시작해 대기업과 경쟁하며 한국 전자상거래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인터넷쇼핑몰 1위 기업이다. 온라인서점, 티켓예매서비스, 여행사업은 물론 가전, PC, 패션, 레저, 리빙, 화장품 등 각 부문 21개의 전문몰이 결합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종합쇼핑몰로서 회원 600만명, 하루 방문자 85만명, 판매상품 30여만종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회사설립 당시에는 소규모 벤처...

    2006.09.04 12:01:08

  • 회원제 도입… 서비스질 '선두질주'

    금호렌터카는 1990년 사업 초기부터 세계 최대 렌터카업체인 허츠(Hertz)와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허츠의 선진 렌터카 시스템을 도입, 고객만족을 위한 렌터카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4년 12월 현재 금호렌터카는 전국 95개 영업망과 1만4,0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해 규모면이나 시장점유율에서 명실공히 국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KRC 회원제도를 도입해 여행 관련 정보제공 및 할인대여 서비스, 누적...

    2006.09.04 12:01:08

  • 위생관리시스템 '베스트'

    해찬들은 31년의 역사를 가진 전문 장류기업으로 전사적품질관리(TQC) 도입, 고추장 KS 획득, 국내 최대 규모의 논산공장 준공, 생산 및 판매시스템에 대한 ISO9001ㆍ9002 인증 획득 등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996년 기업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새로운 통합 브랜드인 '해찬들'을 사용했으며, 2000년에는 브랜드명이었던 '해찬들'을 사명으로 변경했다. 이후 뛰어난 제품 품질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장류업계에서...

    2006.09.04 12:01:08

  • 여행산업 뉴패러다임 이끌어

    한화투어몰(주)(대표 김봉훈)은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인터넷 여행사로 설립돼 현재 약 52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여행전문 사이트 'TOURMALL.COM'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대중화를 이용한 온라인 영업과 지속적인 여행사업을 통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 여행부문을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투어몰은 각 지역별로 전문인력을 배치해 세계 각국을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과 21세기 여행문...

    2006.09.04 12:01:08

  • 자동차보험 브랜드시대 열어

    21세기 경영 패러다임 중 하나인 '브랜드 중심 경영'. 최근 금융회사를 비롯한 서비스산업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고객만족경영은 이제 필수요건이 됐다. 또한 기업과 고객간의 관계는 '브랜드 로열티'의 정도에 따라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브랜드 로열티'가 없는 '고객만족경영'은 생각할 수도 없다. 이런 관점에서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가격자유화 이후 우선적으로 검토한 것이 자동차보험의 대표 브랜드 전략이다. 이에 따라 2002년 ...

    2006.09.04 12:01:08

  • “이름 건 고수익 펀드 내놓을 터”

    “부동산펀드는 불황에 빠져 있는 건설ㆍ부동산업계를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어요. 수많은 규제 속에서 자금줄 역할을 하니 개발사업자 입장에선 오아시스나 다름없는 겁니다. 투자자에게는 건전한 간접투자상품 하나가 늘어난 셈이니 여러모로 매력적이지요. 늘어나는 외국자본 틈바구니 속에서 운용수익을 고루 나눈다는 점에선 일하는 보람도 큽니다.” 지난해 11월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팀장으로 부임한 설종석 부장(43)은 요즘 새 상품 만드느라 여...

    2006.09.04 12:01:08

  • 가장 성공한 게임… 스케일 '압권'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온라인게임으로 꼽히는 엔씨소프트(NCsoft)의 리니지(LineageTM)는 1998년 9월 상용화됐다. 그래픽 머드게임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쟁구도와 롤플레잉 게임의 자아성장 개념을 적절히 조화시키며 실감나는 가상현실을 구현했다. 리니지는 방대한 스케일을 바탕으로 사용자간 다양한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게임 속의 분신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사용자들은 협동ㆍ경쟁ㆍ전투 등 다양한 간접사회활동을 통해 대리만족 욕구...

    2006.09.04 12:01:08

  • 몸값 '껑충'… '모시기 경쟁' 불붙었다

    요즘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 등에선 때아닌 인력난이 벌어지고 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일할 사람이 철철 넘쳐나지만 유독 부동산금융 분야만은 '찾는 사람은 많지만 인재가 드문' 상황이다. 특히 부동산 실무와 금융 관련 경력을 고루 보유한 전문인력은 전방위 스카우트 공세에 시달리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해 3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간운법) 시행 이후 부동산금융이 높은 성장성을 지닌 분야로 떠오르면서 양쪽 경력을 겸비한 인재에 대한 ...

    2006.09.04 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