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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자생식물서 '신약' 캔다

    지난해 러시아는 '가시오가피'란 약초를 미국에 8억달러어치나 수출했다. 가시오가피는 일명 '시베리아 진생'으로 불리는 인삼의 일종. 스트레스 해소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등지로 수출이 계속 늘고 있다. 이 가시오가피는 요즘 국내에서도 인기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가시오가피가 우리나라에서도 자생한다는 것이다. 더욱 놀랍게도 그 약효가 러시아산에 비해 월등하다는 게 입증됐다. 독일 약학계의 대부 와그너 박사는 “한국산 가...

    2006.08.30 11:55:10

  • 주택시장 '활황' 항공·장거리통신 '침체'

    지난해 9ㆍ11테러 이후 미국 경제는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해 4분기 1.3%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뒤 올 1분기에는 5.6%, 2분기에는 1.1%의 성장을 이끌어냈다. 최근 들어 다시 휘청거리는 모습은 테러의 후유증이라기보다 잇단 회계부정스캔들 등 미국 기업들에 대한 신뢰의 위기에서 촉발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경기가 회복 초기 국면에 다시 침체로 들어가는 '더블 딥'은 없을 것이란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

    2006.08.30 11:55:10

  • 미국·세계경제는 '지금도 전시체제'

    2001년 9월11일(현지시간) 세계는 미국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가 붕괴되는 엄청난 광경을 지켜봐야만 했다. 9ㆍ11테러는 여러 분야에 걸쳐 지금까지 엄청난 변화를 초래하고 있지만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그 어느 분야보다 컸지 않았나 생각한다. 무엇보다 경제성과에 미친 영향이다. 가장 관심이 됐던 것은 이 테러가 미국을 포함한 세계경제에도 과연 독(毒)이 될 것인가 약(藥)이 될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이 우문은 9ㆍ11테러가 발생한 직후 세계...

    2006.08.30 11:55:10

  • '패밀리'가 뜬다 … 가족대상 마케팅·경영기법 봇물

    '가족을 타깃으로', 패밀리 마케팅 의류업체 성도는 여성복 브랜드 '톰보이'로 유명한 업체다. 이 회사는 2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 톰보이 브랜드에 주력해 왔지만 지난 4월에는 가족 브랜드 '톰스토리'를 새로 내놓고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 5개, 지방에 6개의 매장이 있다. 아동복과 영캐주얼, 30대 이상의 성인복 등 가족 구성원 각자에게 필요한 모든 종류의 옷을 한자리에서 판매한다. 특히 매장에는 '패밀리존'이라고 ...

    2006.08.30 11:55:10

  • 은행 민영화, 안하나? 못하나?

    '정부 주식 내놓아야' 공방 벌이는 속내 이슈를 만든 것은 김정태 국민은행장이다. 지난 8월12일 연세대에서 열린 한국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김행장은 “국민은행 지분은 외국인이 70% 소유하고 있는데 외국투자가들은 정부가 은행경영에 간섭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한다”면서 “민영화를 하려면 정부는 1주도 갖고 있지 말아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대해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공교롭게도 같은달 21일...

    2006.08.30 11:55:10

  • '안전'최우선 강조…'품질' 저절로 향상

    특별취재팀= 이창희 기자(취재)·김진상 자동차전문가·황선민 기자(사진) 세계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GM은 미국에만 19개의 자동차조립공장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들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수는 모두 490여만대. 이들 중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와 햄트래믹 두 도시에 걸쳐 위치한 햄트래믹(Hamtramck)공장은 지난해 20만8,000여대(생산능력 23만2,000대)의 승용차를 쏟아냈다. 이곳에서는 고급차로 명성이 높은 캐딜락 세빌, 캐딜락 데빌, 뷰...

    2006.08.30 11:55:10

  • 임원수 '최다' 대우'최고'… 윤부회장 보수 100억 넘을 듯

    삼성전자의 임원수는 6월30일 현재 모두 447명(연구위원 및 자문역 포함). 전직원 4만8,106명에 비하면 1%에 약간 못미치는 미미한 수치지만 삼성그룹 총임원수 1,000여명의 40% 이상을 장악하는 놀라운 숫자다. 사장만 7명에 이르고 부사장 및 전무는 각각 7명과 32명에 달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경영실적을 볼 때 당연한 결과일는지 모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2조원대의 매출을 올려 삼성그룹 총매출(약 123조원)의 40%에 육박했고,...

    2006.08.30 11:55:09

  • '밀리면 끝장'… 위스키 9월 대전 '한창'

    국내 위스키 시장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시장이 이미 고성장궤도에 오른데다 업체간 브랜드 이동으로 지각변동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위 업체인 '임페리얼'의 진로발렌타인스와 2위인 '윈저'의 디아지오코리아간 선두다툼이 치열하고, 지난 7월 롯데 '스카치블루'에 3위 자리를 내주며 4위로 밀려난 하이스코트가 '딤플'의 뒤를 이을 '랜슬럿' 신제품 2종을 내놓으며 대반격에 나섰다. 여기에다 98년 6월 위스키 시장에서 철수한 '주류 명...

    2006.08.30 11:55:09

  • 가업이 돼도 손색없는 업종 '수두룩'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인 가족. 남이 아닌 가족끼리 힘과 뜻을 모으는 창업이기에 '성공'에 대한 기대와 부담이 한층 크다. 최대한 실패확률을 줄이면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창업 아이템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원칙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것. 장기적으로 노하우를 쌓아 '가업'이 되어도 손색없는 업종을 고른다면 금상첨화다. 창업에 나서는 가족 구성원이 사업에 '초보'일 경우에는 프...

    2006.08.30 11:55:09

  • 올 가을 비즈니스맨 패션 트렌드

    올 가을 남성정장의 키워드는 '고급스러운 엘레강스(Elegance)'다. 고급화된 클래식룩을 현대적이고 기품 있는 감각으로 풀어낸 제품이 많이 등장했다. 이러한 트렌드의 영향으로 '모던 브리티시'라는 새로운 개념이 부상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고전미와 럭셔리 감각이 넘치는 정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주5일 근무제의 확산도 남성용 정장 트렌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놓고 있다. 최근의 소비형태가 안전지향, 건강지향으로 흐르면서 고급화...

    2006.08.30 11:55:09

  • '건강·미용' 키워드상품 선풍적 인기

    전세계적인 통신판매, 인터넷 소매(B2C)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히트상품'의 개념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일본도 예외는 아니어서 '보다 작은 니즈, 보다 작은 시장'을 겨냥한 특성화 상품들이 히트상품 반열에 오르고 있다. 과거 매스미디어와 대량 광고에 힘입어 만들어지던 히트상품시대는 지나간 셈이다. 요즘 일본에서 잘나가는 상품들은 '건강, 다이어트, 미용' 등 세 가지 키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본통신판매협회가 발표한 2/4분기 부문별 매...

    2006.08.30 11:55:09

  • “애정·매출 둘 다 깨 쏟아집니다”

    “만난 지 10년 된 사이라 눈빛만 봐도 맘이 통해요. 손발이 척척 맞죠.”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의 중앙대 안성캠퍼스 후문에서 커피전문점 '이디야'를 공동운영하는 서광수 점장(28)과 최정희 점장(28)은 결혼을 약속한 예비부부. 공동점장으로 점포를 꾸려가는 한편으로 앞으로 펼쳐질 꿈같은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재수를 하던 지난 93년. 미대 진학을 위해 평택에 있는 학원을 다니던 최점장이 밤길을 홀로 걸어올 때가 많...

    2006.08.30 11:55:09

  • 유행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 “골라 잡아”

    유행은 해마다 조금씩 변한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각 패션메이커마다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남성정장시장을 리드하는 제일모직, LG패션, FnC코오롱, 파크랜드 등의 가을 남성정장 라인을 소개한다. 제일모직 제일모직의 대표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갤럭시에서는 지난 봄과 여름 시즌에 큰 호응을 얻었던 'SU MISURA'(수미주라)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최고급 정장의 대명사인 'SU MISURA'는 반맞춤이라...

    2006.08.30 11:55:09

  • 일·돈 관리 함께 … 번 돈 '가족자금'으로

    지난 3월 김소연 쪼끼쪼끼 역촌 1호점 사장(31)은 여느 날처럼 새벽 2시쯤 집으로 돌아가다가 큰 봉변을 당했다. 갈현동 집에 거의 도착했을 즈음 2명의 강도와 맞닥뜨렸던 것. 칼까지 든 강도에게 돈을 뺏긴 것은 물론이고 양손이 꽁꽁 묶여 극도의 위협까지 느꼈다. 하지만 김사장은 목숨을 걸고 강도에게서 다시 돈뭉치를 빼앗아 줄행랑을 쳤다. 다행히 집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양손에 움켜쥔 돈은 절반이 채 못됐다. 남동생 김성흠씨(28)와 함께 서울...

    2006.08.30 11:55:09

  • 고품격의 스트라이프 패턴 급부상

    최근 확산되고 있는 기업의 복장자율화와 주5일 근무제 등으로 비즈니스맨들의 캐주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6일 근무제를 실시하더라도 토요일만은 캐주얼을 입고 출근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어 이런 트렌드는 더욱 뚜렷해지는 느낌이다. 또한 출근복장으로서의 캐주얼이 이제는 단순히 정장바지와 셔츠차림, 노타이의 정장잼킷 등의 세미 캐주얼에 그치지 않는다. 면바지와 캐주얼셔츠, 면바지와 티셔츠 등의 정통 캐주얼 아이템으로 이뤄지고 있는...

    2006.08.30 11: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