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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가격' 정책으로 한국 유통시장 맹폭격

    한국까르푸는 '고객 속으로'(Back to Customers)를 경영목표로 삼는다. 최저가격보상제와 새로운 매장 컨셉의 개발로 현지화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6년 경기도 부천에 중동점을 1호로 개점한 이래 현재 전국 24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5,0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까르푸는 특히 여성인력의 사회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기회균등과 능력 중시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성차별 없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 지난 8월 문...

    2006.08.30 11:55:01

  • 국내진출 35년 … 정보산업 발전 '견인차'

    한국IBM은 지난 1967년 국내 최초의 컴퓨터를 당시 경제기획원 통계국에 납품한 이래 35년간 국내 정보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한국IBM의 제품과 고객서비스, 경영방식은 국내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 왔던 게 사실이다. 현재 국내에서 확보한 파트너사만 188개에 달한다. 한국IBM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컴퓨터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공학센터를 세워 수천명의 엔지니어를 배출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산학협동, 문화사업, 사회...

    2006.08.30 11:55:01

  • 영업노하우 활용 대출상품 '세일 대행'

    '은행과 외인부대.' 얼핏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조합이지만 요즘 적잖은 은행들이 '외인부대'에 수익의 상당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외국계 은행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판매하는 외부 영업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이들 외인부대는 경우에 따라 완전한 아웃소싱업체의 형태 또는 정규직원과 계약직원의 혼합조직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은행들이 이처럼 '영업맨'이라는 외부인들과 운명을 함께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91년부터. 외국계 은행인 씨티...

    2006.08.30 11:55:01

  • 문박차고 나와 판매전문사설립 '당당영업'

    여러 금융사들 중에서 둥지를 박차고 나오는 기세가 가장 센 곳은 보험권이다. 이미 KFG, AMU, PAMCO 등 100명 이상의 소속 영업인을 보유한 대형회사가 속속 문을 열었고, 멀지 않아 한두 곳이 더 생길 것이라는 얘기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경삼월드라이프' 같은 판매법인은 아예 보험판매전문만을 내세우면서 동양생명과만 계약을 맺고 보험을 판매하기도 한다. 약간의 차이가 발견되기도 하지만 이 같은 회사들의 사업모델은 대체로 비슷한 형태...

    2006.08.30 11:55:01

  • 컴퓨터 주변기기 소비자만족도 '넘버원'

    우리 주변에 컴퓨터가 널리 보급되면서 자주 접하게 되는 회사가 바로 한국휴렛팩커드(HP)다. 아마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 가운데 한국HP 제품 하나쯤은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 든 상태다. 외국계 기업 가운데 유난히 친숙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한국HP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지난 84년이다. 미국의 HP 본사와 삼성전자가 합작해 한국HP를 세웠다. 당시 자본금은 81억원으로 HP가 55%, 삼성전...

    2006.08.30 11:55:01

  • CR리츠 연 8% 수익배당 “오호~괜찮네”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 리츠(REITs)가 첫 출시 1년 만에 '빛'을 보고 있다. 리츠는 법제정부터 시행에 이르기까지 갖은 우여곡절을 겪은데다 시행 이후에도 투자자의 관심이 높지 않은 등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 9월 교보메리츠 퍼스트 CR리츠의 첫 번째 이익배당 이후 투자자의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추세다. 또 내년 상반기 새로운 리츠의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앞으로 리츠에 돈을 ...

    2006.08.30 11:55:00

  • 업종전문화등 긍정요인 많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시각이 바뀐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기업분할 실무를 담당했던 회사직원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기업에 투자를 하려한 외국인투자가들은 '무슨 일을 하는 기업인지 모르겠다'며 등을 돌린 경우가 많다”며 “기업을 분할하면 회사가 하는 일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이들이 전보다 더 큰 관심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의 말처럼 기업분할을 공시한 기업의 IR담당자는 기관투자가나 외국인의 문의전화를 ...

    2006.08.30 11:55:00

  • “2005년 세계화상대회 서울 유치 총력”

    원국동 한국화교경제인협회 회장(45)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다. 최근 열린 중국 16차 전국대표대회로 중화권 자본흐름에 대한 국내 관심이 증가하면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의 화교 네트워크 활용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원회장은 2005년 열리는 제8차 세계화상대회의 한국 유치로 마음이 들떠있다. 올 초 이미 유치신청서를 냈고, 11월 말 세계 3대 중화총상회가 위치한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지로 개최지 홍...

    2006.08.30 11:55:00

  • 거미줄 네트워크로 동남아 경제 70% 장악

    최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동남아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 특히 국내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들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황금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이는 동남아시장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중국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동남아시장의 매력은 화교 네트워크가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동남아 화교는 중국투자의 ...

    2006.08.30 11:55:00

  • 기업분할 “주가에 약됐나? 독됐나?”

    주식투자자인 김씨는 얼마전 증권사 지점에서 잔고확인서를 떼어보았다. 몇 달 전 매수한 '대웅제약' 주식이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확인서를 본 그는 깜짝 놀랐다. 분명히 100주를 샀는데 서류에는 80주밖에 없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당황한 그는 직원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직원은 '기업분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씨가 매수한 대웅제약이 지주회사인 대웅과 대웅제약으로 분할됐고, 그 결과 대웅제약의 주식수는 줄어든 ...

    2006.08.30 11:55:00

  • 중국 '핫라인' 구축한 화교계 총본산

    홍콩과 대만은 화교 네트워크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콩 시사주간지 이 지난 10월 조사한 세계 500대 화교기업 순위에 따르면 이들 상위 150개 사 중 106개사가 홍콩 및 대만계 화교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10위권에는 홍콩 및 대만계가 8개를 차지했다. 기업수로는 대만계가 64개로 홍콩계(42개)보다 많지만 재력으로는 홍콩계가 월등히 앞선다. 이는 미국 경제전문지 가 조사한 세계 500대 부자 순위에 홍콩계 화교...

    2006.08.30 11:55:00

  • RAK, 코크렙 3호 등 '고수익 배당' 준비

    리츠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자산관리회사,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기업 등은 CR리츠 설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코크렙 1ㆍ2호를 내놓은 자산관리회사 코람코는 여세를 몰아 3호 CR리츠 설립을 준비 중이다. 올해 안에 건교부에 예비인가를 신청할 예정인 이 상품은 기금과 외국계 투자가를 중심으로 출자자를 구성할 예정. 자산규모 1,500억원, 자본금 8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며 현재 투자 대상 부동산 소유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

    2006.08.30 11:55:00

  • “화교네트워크를 활용하라”

    국내 보안벤처기업 비시큐어는 지난 10월 쟁쟁한 미국계 기업을 제치고 말레이시아 정부 산하 디지서트사에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1,4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끌어냈다. 이 회사는 화교 네트워크에 강한 한국계 미국인 앤드류 리를 통해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앤드류 리는 말레이시아의 인공위성사업을 주도한 인물로 말레이시아 정부 내 강한 인맥을 갖고 있는데다 화교출신인 부인을 통해 화교 네트워크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

    2006.08.30 11:55:00

  • 기존 금융권 서비스 약점 찾아내 차별화하라

    요즘 수백명 규모의 대형화된 독립판매법인들이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전문판매회사들은 금융산업의 한축을 형성할 조짐을 보인다. 이런 판매전문사가 생겨난 배경은 고객의 변화와 금융영역의 경쟁 및 다양화에서 찾을 수 있다. 열심히 일해 벌고 모으기만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돈의 운용과 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물론 IMF 이후의 저금리, 금융기관의 안정성 문제가 이런 경향에 불을 댕겼다. 그동안의 우리나라 금융사들은 철저히 자기중심적...

    2006.08.30 11:55:00

  • 다양한 직종 포진 중국·동남아 진출 교두보

    '밥 짓는 곳에는 차이나타운이 있다.' 세계 구석구석 침투해 탁월한 현지 적응력을 자랑하는 화교들을 일컫는 이 말도 국내에는 무색할 지경이다. 오히려 한국의 경우 잘 성장하던 차이나타운마저 강압적인 경제정책으로 없애버린 유일한 나라라는 오명을 지니고 있다. 실제 과거 10만명에 육박했던 국내 화교들은 현재 2만여명에 불과하다. 이렇게 정부의 강압정책에 못이겨 한국을 등졌던 화교들 사이에서 최근 한국으로 귀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는 과거...

    2006.08.30 11: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