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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
강석진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68년 거창고 졸업. 75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75년 현대건설 차장. 83년 현대전자산업 관리이사. 2001년 (주)현대오토넷 부사장. 2003년 (주)현대오토넷 대표이사 사장 차량용 오디오, AV, 내비게이션 및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현대오토넷은 '차 안의 멀티미디어 세상'을 구현하며 자동차의 첨단 IT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에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해 '정보차전'(情報車電)의...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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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오강현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9년 강원 양양 출생. 70년 행정고시 합격. 71년 고려대 법학과 졸업. 82년 상공부 통상과장. 96년 대통령 경제비서관. 98년 산업자원부 무역정책실장. 99년 특허청장. 2002년 강원랜드 대표이사 사장 강원도 폐광지역의 경제회생을 위해 설립된 강원랜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외국인이 함께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과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강원랜드는 원래 산업자원부 산하 석탄합리화 ...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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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해상보험
정건섭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1년 서울 출생. 59년 배재고 졸업. 63년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76년 성균관대 대학원 보험학과 졸업. 71년 한국자동차보험 입사. 93년 동양화재 이사. 99년 동양화재 대표이사 사장 동양화재는 1922년 지금의 서울 소공동 은행집회소에서 조선화재해상보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보험산업에 뛰어든 최초의 보험사다. 1950년 회사이름을 지금의 동양화재해상보험로 바꾸고, 56년 대한증권거래소가 문을 연 ...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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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초자
박순효 대표이사 사장 약력 : 1937년 부산 출생. 56년 부산고 졸업. 68년 경기대 상과대 졸업. 69년 한진무역 대표이사. 85년 한욱무역 대표이사. 2001년 한국전기초자 대표이사 사장 한국전기초자는 1974년 설립된 이래 29년간 줄곧 PC모니터 및 컬러TV 브라운관용 유리를 전문 생산해 온 기업이다. 연간생산능력은 브라운관용 앞면 유리인 패널용 용해로 4기, 후면 유리 용해로 2기를 갖추고 있으며 수량기준 생산능력으로 따지면 2,5...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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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이중구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6년 서울 출생. 64년 경기고 졸업. 68년 연세대 졸업. 68년 제일제당 입사. 76년 삼성그룹 비서실 과장. 94년 삼성물산 대표이사 부사장. 97년 삼성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99년 삼성테크윈 대표이사 사장 삼성테크윈은 1999년 기존 항공기사업을 한국항공우주산업에 이관한 이후 △항공기엔진과 터보기기를 포함한 파워시스템사업 △자주포 등의 특수사업 △카메라와 광응용 기기를 포함한 광디지털사업 △반도체 부...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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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변탁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38년 경북 문경 출생. 57년 경동고 졸업. 61년 단국대 상과 졸업. 63년 대한통운 입사. 67년 봉명 입사. 88년 태영 대표이사 사장 태영은 서울방송(SBS)의 설립 및 지배주주로 잘 알려져 있다. 태영은 지난 1973년 창립 이래 관급공사를 전문적으로 수주해온 23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건설업체다. 태영의 지난해 매출은 총 6,371억원이다. 이를 부문별로 나누면 토목이 3,524억원(55.3%), 주택건...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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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테마형 쇼핑몰에 사람 몰린다
도움말ㆍ이지평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센터 미래팀장 전문가들이 각종 보고서를 통해 주5일 근무시대 새로운 트렌드를 표현한 말의 하나로 'FREEDOM'이 있다. FREEDOM은 가족과의 유대강화(Family), 휴식ㆍ오락 선호(Recreation), 체험형 소비의 일반화(Experience), 학습기회 증가(Education), 복수직업(Dual job), 야외활동(Outdoor), 마니아 증가(Mania)를 나타내는 영어단어의 첫 글자를 딴 것...
2006.08.30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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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릴렉스·운동 '일거삼득'
카누, 카약, 래프팅의 공통점은? 모두가 노를 저어 즐기는 '패들링' 스포츠다. 우리나라 최초로 1986년에 패들링 전문 '송강카누학교'를 만든 박영석씨(44)는 요즘 표정이 밝아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다 경기마저 좋지 않아 이용문의가 뚝 끊겨 무척 힘들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문의도 잦아지고 이용자도 늘고 있어 한결 마음이 가볍다. 게다가 주5일 근무제 영향 때문인지 토요일 이용자가 눈에 띄게 늘고 ...
2006.08.30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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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치아시장 1,000억원대로 치솟아
'하얀 얼굴'을 원하는 소비자 덕에 미백화장품이 속속 등장했다. 이제는 얼굴뿐만 아니라 '하얀 치아' '하얀 미소'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치아미백제시장의 덩치가 커지고 있다. 치아 탈색의 주범으로 알려진 커피와 담배의 애호가뿐만 아니라 '미'에 민감한 사람들도 치아미백 제품이나 시술에 집중하고 있다. 예전에는 치과가 중점적으로 치아미백을 맡았다. 그러나 최근 치과시술 없이 소비자 스스로 치아를 하얗고 반짝이게 만들 수 있는 원리의 제품이 출...
2006.08.30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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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에 걸맞은 전략 구사해야
현재 한국이 직면한 것과 같은 경기 불확실성 문제에 부닥쳤을 때 많은 기업은 위기극복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비용절감에 눈을 돌린다. 비용절감이 수익에 즉각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CEO들은 적절한 가격책정이 이익실현의 기회를 열어준다는 점을 놓쳐서는 안된다. 효과적인 가격책정 수단은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익에 대한 단기 파급효과도 높다. 가격책정의 기회를 어디서 찾고, 그 기회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를 정확하게 파악...
2006.08.30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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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면 저축목표부터 세워라
최근 주부들도 경제나 금융에 관해 점차 눈을 떠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주부들이 여전히 투자에 문외한인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도 빈약해 '묻지마식' 투자를 하다가 크게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다. 요즘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재테크 환경 속에서 '부자엄마'가 되는 일은 그리 만만하지가 않다. 물론 그렇다고 부자엄마의 길을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몇 가지 원칙을 세워두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면 '부자엄마'를 향한 길...
2006.08.30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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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이르는 길'엄마가 빠르더라'
젊은 여성들이 '백마 탄 왕자'를 만나 인생역전을 꿈꾸는 것은 비단 TV 속 세상에서만의 일은 아니다. 얼마 전 한 여성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여성신용불량자들 가운데 많은 수가 '남자'만 잘 만나면 단번에 해결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빚을 내서라도 외모를 가꾸고 명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을 하는 것이다. 그래야 백마 탄 왕자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카드업계 관계자들은 “20대는 ...
2006.08.30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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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57세…'SKY대' 출신 66명 압도적
우선 '톱10 기업'들의 경우 기라성 같은 CEO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은 미래에 대한 혜안과 노련한 경영으로 해당 기업이 국내 선두로 올라서는 데 지렛대 역할을 했다. 윤종용 삼성전자(1위) 부회장(59)은 1966년 평사원으로 입사, 97년 총괄대표이사 사장을 맡은 뒤 삼성전자를 세계적인 기업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듣는다. 김정태 국민은행(4위) 행장(56)도 98년 주택은행장을 거쳐 합병 국민은행장을 역임하면서 국민은행을 리딩뱅크로 만...
2006.08.30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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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5·다날 등 선두주자 경쟁 치열
국내에 모바일 음악 시장이 형성된 것은 불과 3년 정도밖에 안된다. 2000년 들어 본격적으로 세상에 등장한 셈이다. 하지만 업체수는 그동안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미 100여개를 넘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지난 1년 사이 영업을 시작한 회사들이다. 벨소리나 통화연결음 등 음악 콘텐츠를 직접 만들지 않고 다른 회사들이 제작해 놓은 것을 사다가 재판매하는 회사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 ...
2006.08.30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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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건축에 집중… '테마'도 성패 열쇠
“아직도 콘도로 놀러가니?” 고급형 민박 펜션의 번성으로 여행업계 판도가 바뀌고 있다. 콘도와 민박의 장점을 고루 섞어놓은 레저숙박시설인 펜션은 국내 도입 3년 남짓 만에 젊은층의 여행 풍속도를 바꿔 놓았다. 같은 값이면 콘도보다 펜션을 선택한다는 이가 흔할 정도로 이미 펜션은 대중화 추세에 들어섰다. 관광업계뿐만 아니라 부동산업계에서도 펜션은 공전의 히트상품이라 불릴 만하다. 별 볼일 없던 전원주택 경기가 펜션의 히트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는가...
2006.08.30 11: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