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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선우영석 대표이사 부회장 약력: 1944년 서울 출생. 62년 경복고 졸업. 70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70년 삼성그룹(제일모직) 입사. 97년 (주)한솔 대표이사 사장. 2000년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2002년 한솔제지 대표이사 부회장 한솔제지는 1965년 10월 삼성그룹의 고 이병철 회장이 새한제지를 인수, 1968년 10월 제품출시를 하며 전주제지로 출발했다. 창립 이후 생산품목을 신문용지에서 인쇄용지, 산업용지 등 전...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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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이호진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62년 출생. 81년 대원고 졸업. 85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91년 미국 뉴욕대학 경제학 박사 수료. 93년 흥국생명 이사. 97년 태광산업(주)대표이사 사장, 대한화섬(주)대표이사 사장 '태광에로이카'로 유명한 태광산업의 주력은 오디오가 아니다. 태광산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크릴,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 등 4대 합성섬유를 생산하는 종합섬유기업이다. 1950년 동양실업과 합작투자를 체결하면서 ...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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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이중구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6년 서울 출생. 64년 경기고 졸업. 68년 연세대 졸업. 68년 제일제당 입사. 76년 삼성그룹 비서실 과장. 94년 삼성물산 대표이사 부사장. 97년 삼성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99년 삼성테크윈 대표이사 사장 삼성테크윈은 1999년 기존 항공기사업을 한국항공우주산업에 이관한 이후 △항공기엔진과 터보기기를 포함한 파워시스템사업 △자주포 등의 특수사업 △카메라와 광응용 기기를 포함한 광디지털사업 △반도체 부...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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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
이동호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58년 충북 청원 출생. 77년 경기고 졸업. 81년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91년 미국 미시간대 경영학 박사. 84년 대우그룹 기획조정실. 2000년 대우자동차 판매 사장 지난해 70위로 100대 기업에 신규 진입한 대우자동차판매는 두 번째 진입한 올해 5계단 상승한 성적을 나타냈다. 경기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종 특성에도 불구하고 새로 출범한 GM대우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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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
한동규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6년 출생. 73년 연세대 전기공학과 졸업. 73년 LG전선 입사. 81년 기획담당과장. 96년 통신사업부장(상무). 2002년 LG전선 사장. LG전선은1962년 설립이래 지난 40여년 동안 국가 기간 시설인 전력망과 통신망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 초고압 케이블과 광통신 케이블을 국내에서처음으로 공급한 것을 비롯해 각종 특수 전선 및 부품 분야에서 업계의 기술을 선도해 왔으며, 전선산업 분야를 세계화...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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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변탁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38년 경북 문경 출생. 57년 경동고 졸업. 61년 단국대 상과 졸업. 63년 대한통운 입사. 67년 봉명 입사. 88년 태영 대표이사 사장 태영은 서울방송(SBS)의 설립 및 지배주주로 잘 알려져 있다. 태영은 지난 1973년 창립 이래 관급공사를 전문적으로 수주해온 23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건설업체다. 태영의 지난해 매출은 총 6,371억원이다. 이를 부문별로 나누면 토목이 3,524억원(55.3%), 주택건...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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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이상운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52년 출생. 76년 서울대 섬유공학과 졸업. 76년 효성물산 입사. 88년 효성물산 밀라노 지사장. 99년 효성 비서실 회장 비서실장. 2002년 효성 대표이사 사장. 효성은 지난 40여년 동안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기업 중의 하나다. 화섬업체로 출발해 현재는 섬유, 화학, 중공업, 건설, 무역, 정보통신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최종소비재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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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
박찬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9년 출생. 68년 중동고 졸업. 77년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78년 성신양회공업(주) 입사. 97년 성신양회공업(주) 상무이사. 2001년 성신양회공업(주) 대표이사 사장 성신양회는 시멘트, 레미콘, 몰탈 등을 생산하는 건축자재생산업체다. 모체인 단양공장은 100년간 채굴이 가능한 양질의 석회석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통시설을 갖춘 5개의 공장과 10개의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업계 2위의 시멘트생산...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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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
윤명중 대표이사 회장 약력: 1941년 충남 논산출생. 60년 경동고 졸업. 66년 고려대 사학과 졸업. 69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졸업. 69년 현대A/S 입사. 98년 현대A/S 부사장. 99년 현대캐피탈 사장. 2000년 현대하이스코 회장 하이스코는 2001년 1조4,381억원의 매출액과 1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 100대 기업에 신규 진입한 이후 2002년 1조5,793억원의 매출과 6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지속...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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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6년 서울 출생. 64년 보성고 졸업. 72년 서울대 상학과 졸업. 72년 한국은행 입행. 76년 대우중공업 과장. 94년 (주)대우 상무. 99년 (주)대우 무역부문 사장. 2000년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2000년 3월 (주)대우가 채권단과 기업개선 양해각서(MOU) 약정을 맺으면서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같은해 12월 기업분할을 통해 무역전문기업으로 다시 태어난 회사가 대우인터내셔널이다. 수출입을 ...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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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최석원 사장 약력: 1951년 경남 출생. 77년 서울대 상과대 졸업. 96년 LG화학 경영전략담당 상무. 2000년 LG화학 부사장 및 의약품 사업부장. 2001년 LG생활건강 부사장. 2003년 LG생활건강 사장 LG생활건강은 2001년 4월, 기업가치 향상 및 경영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LG화학을 3개사로 분할함에 따라 독립법인으로 새출발했다. 1947년 LG의 모기업인 락희화학공업사로 출발한 이래 생활용품과 화장품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해...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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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공조
신영주 사장 약력: 1945년 충남 부여 출생. 63년 성동고 졸업. 71년 한양대 기계공학과 졸업. 87년 만도기계 평택 공장장. 87년 한라공조 상무이사. 94년 한라공조 대표이사. 95년 한라공조 대표이사 사장 한라공조는 국내 최대 승용차용 에어컨메이커다. 자동차용 에어컨 시스템을 비롯해 열교환기와 컴프레서 등 핵심부품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에어컨과 히터 시스템은 연간 240만대, 라디에이터 240만대, 컴프레서와 클러치 260만대, ...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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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전에는 세일은 없다”
다른 회사들은 할인을 하는데 유독 노(NO)세일을 고집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요즘같이 여기저기서 할인행사가 펼쳐지지만 독불장군처럼 원래 가격 그대로를 받는 것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노세일이 언제까지 가겠느냐”며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해당 업체들은 “상황은 어렵지만 노세일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우리 길을 간다'며 가격에 관한 한 마이웨이를 선언하고, 이를 고수하는 업체들의 '노세일' 전략을 들여다본다. 스포츠 브랜드 ...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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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할인만이 살길' 앞다퉈 경쟁
백화점 고객 가운데 평소에는 들르지 않다가 세일기간에만 들러 원하는 상품을 사는 사람들이 적잖다. 세일을 자주 그것도 정기적으로 열기 때문이다. 신사복 역시 시쳇말로 밥 먹듯 세일을 하다 보니 아예 세일을 하지 않으면 사지 않을 정도다. 최근 들어서는 패스프푸드업계도 대대적인 세일작전에 돌입한 상태다. 세일을 자주 하는 업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세일실상을 살펴본다. 백화점 할인판매기간만 연간 100일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
2006.08.30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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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
평소 노(NO)세일을 고수하던 한 의류업체가 최근 세일을 했다.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업체 관계자들도 놀랐다. 탄탄한 회사로 알려진데다 그동안 '우리의 사전에 할인판매는 없다'고 강조했기 때문이다. 할인기간에 이 회사 제품은 매장마다 다르지만 이전보다 약 50% 정도 더 팔렸다. 다른 업체가 세일을 할 경우 보통 30%쯤 더 팔리는 것에 비하면 파격적이다. 자연 회사 전체적으로 큰 매출신장으로 이어졌다. 소비자들 역시 일단은 반기는 분위기였다. ...
2006.08.30 11: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