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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 절대 다음 공정으로 이동 안해
특별취재팀= 이창희 기자(취재)·김진상 자동차전문가· 황선민 기자(사진) 도요타자동차는 일본 내 15개 공장(표 참조)과 24개국에 41개 자동차조립 및 부품제조 회사를 거느린 초대형 글로벌 자동차그룹이다. 이들 공장 중 으뜸으로 치는 곳은 일본 아이치현 아쓰이군에 위치한 다하라공장. 생산규모로만 치면 지난해 47만8,000대로 68만1,000대의 다카오카공장에 이어 두 번째다. 하지만 다하라공장은 단지 내 자동차조립공장은 물론 엔진 등 여러 ...
2006.08.30 1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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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 샴푸시장 거품 '부글부글'
'머리도 피부' 고급화 바람 지난해 10월,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대도시에선 한 샴푸업체의 독특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물음표가 가득한 의상을 입은 도우미들이 브랜드명이 명시돼 있지 않은 샴푸샘플을 길거리에서 나눠주었다. 수많은 여성들이 샴푸와 린스를 직접 써보고 소감을 말하 는 광고도 나왔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브랜드명은 찾을 수 없었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다국적 생활용품업체 P&G의 프리미엄급 샴푸 '팬틴'이었다. 지난 93년 런칭해 수...
2006.08.30 1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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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쌓고 조개도 줍고 … “바다가 부른다”
동해안 고성화진포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서 통일전망대 방향으로 해안선을 따라 15km 떨어진 곳 솔밭 사이에 위치한 호수가 화진포이다. 고성군의 군화인 해당화가 피어나는 화진포. 민물과 바닷물이 뒤섞인 호수앞 해변에는 조개껍질과 바위가 해풍과 세월에 부숴져 만들어낸 백사장이 신비감을 더해준다. 화진포의 옛 이름은 열산호였다. 화진포는 바다, 호수, 송림이 어우러진 곳으로 오래 전부터 유명했다. 그래서 외국인들의 별장지로 각광을 받았다. ...
2006.08.30 1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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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마구잡이식 가압류남발 “공적자금 회수 문제 많다”
사례1=대한생명의 대표계리인이었던 김원현 전 이사(53)는 요즘 서울 여의도에 있는 계리인협회 사무실로 출근한다. 월급을 받는 건 아니지만 집에만 있을 수도 없어 특별한 일이 없으면 협회사무실로 나온 지도 벌써 3년이 돼 간다. 보험사의 상품설계는 물론 지출부문을 총괄 관리하는 계리인으로 한때 '잘나가던' 그가 지금은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신세로 전락한 건 대한생명에 공적자금이 투입되면서부터다. 공적자금 투입에 대표계리인으로서 민사상 책임이 있...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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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리조트서 즐기는 '환상 휴가'
해외여행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여러 곳을 휴가 기간에 돌아보는 투어가 아니라 한곳에 머무르면서 숙박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컨셉의 변화는 바야흐로 '리조트' 붐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인도네시아 발리와 태국, 괌, 사이판, 그리고 바다빛깔이 아름다운 몰디브가 그 대표적인 리조트 여행지로 추천할 만하다. 롬복 풀 빌라 클럽 여유로운 휴가를 위한 완벽한 공간 발리에서 경비행기로 25분 남짓 떨어져 있는 섬이면...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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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서 사건 이해·수습 나서야
7월1일부터 제조물책임(PL)법 시행으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소비자들의 입증 책임이 크게 완화됐다는 사실이다. 이전에는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제조업체의 고의나 과실 여부를 입증해야 했다. 또한 그로 인해서 제품의 결함이 발생했으며, 이 제품이 소비자에게 피해를 야기했다는 몇 단계의 인과관계를 증명해야 했다. 그렇지만 새로이 제정된 PL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제조업체의 과실 여부와 상관없이 제품의 결함이 신체나 재산상 피해를 야기했다는 사실만...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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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이회창 후보 '박빙의 접전'
국내 최대 기업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삼성전자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그 가운데 하나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지연과 학연 등을 철저히 배제하는 인재발굴에서 찾는다.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대기업에 비해 지역적으로 치우치지 않는데다 홀대받기 십상인 지방대 출신이라도 능력만 있으면 요직에 배치한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이다. 이번 설문의 네 번째 항목인 인재발굴 및 조정 능력의 중요성도 같은 맥...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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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vs 나이키
아디다스와 나이키는 스포츠용품 분야의 세계적인 라이벌이다. 전체적 외형은 나이키가 앞서지만 아디다스 역시 만만치 않다. 양대산맥을 구축하는 데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축구에서 아디다스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천하의 나이키도 월드컵만은 아직 점령하지 못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그동안 '축구의 상징'으로 불릴 만큼 월드컵에서 절대 강자위치를 누려왔다. '월드컵의 역사는 아디다스와 함께했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5...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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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 보라! 그리고 즐겨라!이국도시에 빠지는 '낭만여행'
해외여행에서 에어텔 상품이 급부상하면서 도시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항공과 숙박만 사전예약을 하고 관광일정은 자유로운 스타일로 시작하는 해외여행·유럽의 핵심도시인 파리, 런던, 로마와 동남아의 유명 도시들(베이징,싱가포르,콸라룸푸르)을 중심으로 한 시티 트래블을 안내한다. 유럽·파리 유럽을 특별한 곳으로 만드는 예술의 도시 센강을 따라 걷다 보면 화려한 장식의 다리 어디선가 거리의 악사들의 연주와 이름 없는 예술가의...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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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스타' 전면 내세워 서로'장군멍군'
2002한·일월드컵에서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자존심을 걸고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분야는 참가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이다. 스폰서 계약을 맺을 경우 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입는 유니폼에 자사 로고를 넣을 수 있어 최대의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월드컵에서 아디다스와 나이키는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각각 10개국과 8개국의 대표팀에 유니폼을 공급했다. 먼저 아디다스는 우승후보 1순위였던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독일, 스...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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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최고의 물” 품질경쟁 치열
국내 정수기 생산업체는 줄잡아 200여 개. 저마다 '최고 좋은 물'이라 부르짖으며 소비자를 손짓하고 있다. 정수기 전문업체로 자청하는 기업부터 대기업, 다단계 판매회사까지 시장 참여업체들의 면면도 다양하다. 모두 정수기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간파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달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수기시장의 터줏대감과 요즘 무서운 기세로 점유율을 높이는 다크호스,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뉴페이스 등 요즘 가장 주목받는 정수기업체와 대표상품들을 소개...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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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 경제주체 설득 능력 66.7점
어느 대선후보가 경제정책 홍보능력에서 가장 뛰어날까. 설문조사 대상자들은 이에 대한 질문에 정몽준 의원의 손을 들어줬다. 정의원이 국내외적인 홍보 능력에서 다른 3명의 후보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내린 것이다. 세계를 무대로 월드컵을 유치한 주역으로 활동한 것 등이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이 항목의 평가 차원별 중요도는 18.9%다. 전체 5개 항목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지만 격차가 작아 그 의미는 크지 않다는 ...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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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컨설팅·로펌업계 특수 '좋아좋아'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제조물책임(PL)법으로 인해 기업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PL리스크'라는 새로운 리스크를 만나게 됐다. PL 관련 특수를 만난 분야는 크게 컨설팅업계, 보험업계, 법률서비스업계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틈새를 가장 먼저 파고들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손해보험업계다. 손보사들은 소비자로부터 PL 관련 문제제기를 받아 소송까지 가는 경우는 기업측에도 결국 손해란 점을 강조하면서 보험가입을 유도하는 전략을 펴...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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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심의위에서 옥석가리고 있는데…”
“모든 민사소송에서 100% 이기는 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입니다.” 예금보험공사 류연수 이사는 공적자금 회수과정에서 소송이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류이사는 “소송대상자를 가리기 위해 자체적으로 2중, 3중의 장치를 마련해 뒀다”며 “예보 내부는 물론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실책임 심의위원회에서 옥석을 가리고 있다”고 말했다. 류이사는 “예보도 완벽할 수 없어...
2006.08.30 1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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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키카·르까프 덩달아 매출 '껑충'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양강구도로 스포츠용품업계의 월드컵 장외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퓨마, 키카 등 중소업체들도 틈새시장을 노린 마케팅으로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퓨마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1년간 스폰서계약을 맺은 안정환 선수의 맹활약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안정환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할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성공을 거둘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당시만 해도 안정환은 히딩크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 이번 스폰서 ...
2006.08.30 11: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