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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전문화등 긍정요인 많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시각이 바뀐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기업분할 실무를 담당했던 회사직원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기업에 투자를 하려한 외국인투자가들은 '무슨 일을 하는 기업인지 모르겠다'며 등을 돌린 경우가 많다”며 “기업을 분할하면 회사가 하는 일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이들이 전보다 더 큰 관심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의 말처럼 기업분할을 공시한 기업의 IR담당자는 기관투자가나 외국인의 문의전화를 ...
2006.08.3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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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네트워크로 동남아 경제 70% 장악
최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동남아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 특히 국내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들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황금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이는 동남아시장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중국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동남아시장의 매력은 화교 네트워크가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동남아 화교는 중국투자의 ...
2006.08.3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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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라인' 구축한 화교계 총본산
홍콩과 대만은 화교 네트워크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콩 시사주간지 이 지난 10월 조사한 세계 500대 화교기업 순위에 따르면 이들 상위 150개 사 중 106개사가 홍콩 및 대만계 화교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10위권에는 홍콩 및 대만계가 8개를 차지했다. 기업수로는 대만계가 64개로 홍콩계(42개)보다 많지만 재력으로는 홍콩계가 월등히 앞선다. 이는 미국 경제전문지 가 조사한 세계 500대 부자 순위에 홍콩계 화교...
2006.08.3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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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리츠 연 8% 수익배당 “오호~괜찮네”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 리츠(REITs)가 첫 출시 1년 만에 '빛'을 보고 있다. 리츠는 법제정부터 시행에 이르기까지 갖은 우여곡절을 겪은데다 시행 이후에도 투자자의 관심이 높지 않은 등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 9월 교보메리츠 퍼스트 CR리츠의 첫 번째 이익배당 이후 투자자의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추세다. 또 내년 상반기 새로운 리츠의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앞으로 리츠에 돈을 ...
2006.08.3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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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네트워크를 활용하라”
국내 보안벤처기업 비시큐어는 지난 10월 쟁쟁한 미국계 기업을 제치고 말레이시아 정부 산하 디지서트사에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1,4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끌어냈다. 이 회사는 화교 네트워크에 강한 한국계 미국인 앤드류 리를 통해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앤드류 리는 말레이시아의 인공위성사업을 주도한 인물로 말레이시아 정부 내 강한 인맥을 갖고 있는데다 화교출신인 부인을 통해 화교 네트워크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
2006.08.3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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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종 포진 중국·동남아 진출 교두보
'밥 짓는 곳에는 차이나타운이 있다.' 세계 구석구석 침투해 탁월한 현지 적응력을 자랑하는 화교들을 일컫는 이 말도 국내에는 무색할 지경이다. 오히려 한국의 경우 잘 성장하던 차이나타운마저 강압적인 경제정책으로 없애버린 유일한 나라라는 오명을 지니고 있다. 실제 과거 10만명에 육박했던 국내 화교들은 현재 2만여명에 불과하다. 이렇게 정부의 강압정책에 못이겨 한국을 등졌던 화교들 사이에서 최근 한국으로 귀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는 과거...
2006.08.3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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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 코크렙 3호 등 '고수익 배당' 준비
리츠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자산관리회사,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기업 등은 CR리츠 설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코크렙 1ㆍ2호를 내놓은 자산관리회사 코람코는 여세를 몰아 3호 CR리츠 설립을 준비 중이다. 올해 안에 건교부에 예비인가를 신청할 예정인 이 상품은 기금과 외국계 투자가를 중심으로 출자자를 구성할 예정. 자산규모 1,500억원, 자본금 8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며 현재 투자 대상 부동산 소유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
2006.08.3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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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직접 뛰며 은행경영 새모델 제시
심훈 부산은행장 심훈 부산은행장(61)은 2년 연속 최고 순이익을 올린 '톱 뱅크 CEO'이다. 새 사령탑으로 취임한 2000년에 102억원의 흑자를 낸 데 이어 2001년 532억원으로 창사 이래 사상 최고의 순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9월 말 현재 1,277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최고기록을 연거푸 깨고 있다. (연말 순익 1,600억원 추정) 연평균 순익증가율 또한 400%로 가히 폭발적이다. 경영실적이 크게 호전된 요인으로 저원가 예금의 구성비...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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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신화' 이어가는 정통 금융맨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65)은 평소'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갖자'는 표현을 즐겨 쓴다. 이 말은 라회장의 경영철학을 함축하고 있는 동시에 신한금융지주회사의 가장 중요한 기업문화이기도 하다. 은행권은 흔히 보수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도전정신보다 안정지향적인 면이 강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은행가의 오랜 전통으로 자리잡았고, 요즘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느낌이다. 하지만 ...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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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상 굴릴 땐 간접투자상품 '유망'
2003년 재테크 목표는 다음 두 가지로 하자. 첫째, 개인적으로 재무설계를 수립하고 그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재테크를 인식한다. 둘째, 재테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문맹과 투기에서 벗어나 올바른 투자를 한다. 재무목표를 세우자 그동안 재테크 하면 금방이라도 큰돈을 벌 것 같은 느낌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나 이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이제는 재테크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재테크는 각각의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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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전략 두루 갖춘 'IT 덕장'
김순택 삼성SDI 사장 '가장 입사하고 싶은 직장' 1위,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2위, '기업 브랜드 가치' 국내 8위. 올 한해 삼성SDI가 받은 성적표다. 구직자, 직원, 소비자 모두에게 호평을 들은 셈이다. 이 삼박자를 멋들어지게 연주한 지휘자는 바로 김순택 사장(53). 삼성SDI의 사령탑을 맡은 지 3년 만에 김사장에게 이처럼 상복이 터진 것은 결코 행운이 아니다. 그가 평소 직원들에게 던지는 말대로 '물이 나올 때까지 마른수건을...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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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트 아파트 '꿈 아닌 현실로'
2007년 겨울, 회사원 P씨(30)는 아내 L씨와 상의 끝에 살고 있는 아파트를 손보기로 했다. 첫째아들 결혼에 맞춰 방 2개짜리 구조를 3개로 바꾸기로 한 것. 우선 건설회사에 '구조 변경'을 신청했다. 아파트를 지을 때부터 주택 내부를 집주인의 생활패턴에 맞게 언제든지 바꿀 수 있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방을 늘리는 데 별 문제는 없다. 더욱이 L씨가 사는 아파트는 지을 때부터 탄탄한 고강도 콘크리트에, 각종 배관과 배선, 그리고 보수가 쉬운...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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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목표 세계경영 동분서주
김동진 현대자동차 사장 “미래 경영목표는 GT5, 즉 글로벌 톱5입니다.” 김동진 현대자동차 사장(52)의 청사진이다. 세계 5위 안에 들기 위해 김사장은 '글로벌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계 5대 자동차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4월 미국 앨라배마 현지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5월에는 중국 베이징자동차와 합자공장 조인식을 가졌다. 미국 공장과 중국 공장이 가동돼 본궤도에 오르면 유럽 현지공장 설립도 추진할 계획. “미국공장은 10억달러(...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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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10' 노리는 30대 CEO 기수
서경배 태평양 사장 모범생 CEO, 서경배 태평양 사장(39)은 올해 상복이 터졌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하는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 한국대표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1년 내내 마케팅, 환경, 글로벌 마인드 등의 부문에서 '최고기업' '최고 CEO'로 뽑혀 줄줄이 상을 받았다. 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CEO'에서도 지난해에는 '주목할 만한 CEO'로 거론되더니 2002년에는 당당히 본상에 선정됐다. 이렇게 서경배 사장에게 이목이 집...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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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후 받게 될 연금액 꼼꼼히 따져봐야
노후를 보장하는 돈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는 연금보험의 인기는 본래의 취지와는 무관하고 널리 알려져 있는 것과 다른 측면이 많다. 따라서 향후 부작용을 낳을 가능성이 적잖다는 경고가 자주 나온다. 1. 연금보험은 세금탈루용으로 '딱'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내과병원을 하고 있는 개업의 박모씨는 최근 평소 안면이 있던 A생명보험사의 모집인으로부터 하루라도 빨리 연금보험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박씨는 “보험세일...
2006.08.30 11: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