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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스타' 전면 내세워 서로'장군멍군'

    2002한·일월드컵에서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자존심을 걸고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분야는 참가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이다. 스폰서 계약을 맺을 경우 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입는 유니폼에 자사 로고를 넣을 수 있어 최대의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월드컵에서 아디다스와 나이키는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각각 10개국과 8개국의 대표팀에 유니폼을 공급했다. 먼저 아디다스는 우승후보 1순위였던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독일, 스...

    2006.08.30 11:55:22

  • “PL태풍 피하자”… '품질경영'동분서주

    “셋 중에서 하나 고르는 일이 그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참치캔 경고문 후보 3개를 놓고 사장님도 저도 1시간 이상 씨름해야 했습니다.” 3개월째 동원F&B 'PL태스크포스팀'의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영환 차장은 참치 캔 경고문 표기 선정과정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처음에는 1줄짜리 문장을 쓰려고 했지만 좀더 쉽게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듬다 보니 결국 2줄짜리 문장이 나왔습니다. 이러다 브랜드 명 자리마저 없어지는 게 아닌가 모르겠어...

    2006.08.30 11:55:22

  • “부실심의위에서 옥석가리고 있는데…”

    “모든 민사소송에서 100% 이기는 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입니다.” 예금보험공사 류연수 이사는 공적자금 회수과정에서 소송이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류이사는 “소송대상자를 가리기 위해 자체적으로 2중, 3중의 장치를 마련해 뒀다”며 “예보 내부는 물론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실책임 심의위원회에서 옥석을 가리고 있다”고 말했다. 류이사는 “예보도 완벽할 수 없어...

    2006.08.30 11:55:22

  • 떠나라! 보라! 그리고 즐겨라!이국도시에 빠지는 '낭만여행'

    해외여행에서 에어텔 상품이 급부상하면서 도시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항공과 숙박만 사전예약을 하고 관광일정은 자유로운 스타일로 시작하는 해외여행·유럽의 핵심도시인 파리, 런던, 로마와 동남아의 유명 도시들(베이징,싱가포르,콸라룸푸르)을 중심으로 한 시티 트래블을 안내한다. 유럽·파리 유럽을 특별한 곳으로 만드는 예술의 도시 센강을 따라 걷다 보면 화려한 장식의 다리 어디선가 거리의 악사들의 연주와 이름 없는 예술가의...

    2006.08.30 11:55:22

  • 아디다스 vs 나이키

    아디다스와 나이키는 스포츠용품 분야의 세계적인 라이벌이다. 전체적 외형은 나이키가 앞서지만 아디다스 역시 만만치 않다. 양대산맥을 구축하는 데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축구에서 아디다스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천하의 나이키도 월드컵만은 아직 점령하지 못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그동안 '축구의 상징'으로 불릴 만큼 월드컵에서 절대 강자위치를 누려왔다. '월드컵의 역사는 아디다스와 함께했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5...

    2006.08.30 11:55:22

  • 퓨마·키카·르까프 덩달아 매출 '껑충'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양강구도로 스포츠용품업계의 월드컵 장외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퓨마, 키카 등 중소업체들도 틈새시장을 노린 마케팅으로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퓨마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1년간 스폰서계약을 맺은 안정환 선수의 맹활약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안정환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할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성공을 거둘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당시만 해도 안정환은 히딩크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 이번 스폰서 ...

    2006.08.30 11:55:22

  • 떴다! PL법 꼼짝마! 불량상품

    제조업체의 기업경영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제조물책임(PL: Product Liability)법이 마침내 7월1일부터 시행된다. 지난 2000년 1월 법제정 이후 2년 반의 유예기간을 거친 결과다. 재계 일각에서는 우리의 경제사정을 감안할 때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지만 상황을 되돌릴 수는 없다. PL법은 간단하게 말해 제품결함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기업의 과실이 없더라도 무조건 배상하도록 하는 제도다. 지금까지는...

    2006.08.30 11:55:22

  • 정몽준 의원·이회창 후보 '박빙의 접전'

    국내 최대 기업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삼성전자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그 가운데 하나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지연과 학연 등을 철저히 배제하는 인재발굴에서 찾는다.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대기업에 비해 지역적으로 치우치지 않는데다 홀대받기 십상인 지방대 출신이라도 능력만 있으면 요직에 배치한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이다. 이번 설문의 네 번째 항목인 인재발굴 및 조정 능력의 중요성도 같은 맥...

    2006.08.30 11:55:22

  • 정몽준 의원, 경제주체 설득 능력 66.7점

    어느 대선후보가 경제정책 홍보능력에서 가장 뛰어날까. 설문조사 대상자들은 이에 대한 질문에 정몽준 의원의 손을 들어줬다. 정의원이 국내외적인 홍보 능력에서 다른 3명의 후보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내린 것이다. 세계를 무대로 월드컵을 유치한 주역으로 활동한 것 등이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이 항목의 평가 차원별 중요도는 18.9%다. 전체 5개 항목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지만 격차가 작아 그 의미는 크지 않다는 ...

    2006.08.30 11:55:22

  • 보험·컨설팅·로펌업계 특수 '좋아좋아'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제조물책임(PL)법으로 인해 기업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PL리스크'라는 새로운 리스크를 만나게 됐다. PL 관련 특수를 만난 분야는 크게 컨설팅업계, 보험업계, 법률서비스업계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틈새를 가장 먼저 파고들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손해보험업계다. 손보사들은 소비자로부터 PL 관련 문제제기를 받아 소송까지 가는 경우는 기업측에도 결국 손해란 점을 강조하면서 보험가입을 유도하는 전략을 펴...

    2006.08.30 11:55:22

  • '소비자 입장'서 사건 이해·수습 나서야

    7월1일부터 제조물책임(PL)법 시행으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소비자들의 입증 책임이 크게 완화됐다는 사실이다. 이전에는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제조업체의 고의나 과실 여부를 입증해야 했다. 또한 그로 인해서 제품의 결함이 발생했으며, 이 제품이 소비자에게 피해를 야기했다는 몇 단계의 인과관계를 증명해야 했다. 그렇지만 새로이 제정된 PL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제조업체의 과실 여부와 상관없이 제품의 결함이 신체나 재산상 피해를 야기했다는 사실만...

    2006.08.30 11:55:22

  • 목타는 여름 … 정수기 시장 '대폭발'

    “정확한 시장규모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워낙 많은 업체들이 정수기를 팔고 있고, 판매방식도 각양각색이기 때문이죠. 다른 가전 제품군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라 당분간 혼전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정수기들의 품질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에선 “정확한 시장조사 결과가 없을뿐더러 지금으로선 조사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만큼 수많은 업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 4월 통계청이 발표한...

    2006.08.30 11:55:21

  • 1~2위간 11점차 … 후보자별 우열 '뚜렷'

    대선후보 가운데 경제 리더십에서 누가 가장 전문적이고, 경제정책 수립 능력이 있을까. 이는 각 후보의 전문적 식견을 살필 수 있고, 경제정책을 실질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능력 면에서 누가 뛰어난지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탁상공론이 아닌 실질적인 경제 관련 실무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에서도 관심의 대상이다. 평가차원별 중요도에서는 전체 5개 가운데 19.4%로 네 번째로 높다. 평가는 세부항목인 전문적 식견(6.0%), 경제외교 능력...

    2006.08.30 11:55:21

  • 깔끔한 외모 = 경쟁력… '남성 변신도 무죄'

    '남성뷰티산업'이라는 말은 더 이상 생소한 용어가 아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지난 4월 우리나라의 뷰티산업 규모가 지난해 말 현재 26조4,000억원에 이른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특히 이 보고서는 최근 들어 노화방지시장과 남성소비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런 산업적인 측면을 건너뛰더라도 남자들의 외모 가꾸기는 이미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아름다움을 얻고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한다....

    2006.08.30 11:55:21

  • '꽃미남 신드롬'… 남성뷰티산업 '뜬다'

    '아름답게 가꿔 드립니다.' 요즘 어디에 가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문구다. 특히 최근 들어 남성들을 대상으로 외모를 꾸며주는 곳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추세다. 남성들에게 아름다움을 권하는 시대인 셈이다. 따지고 보면 남성 관련 뷰티산업이 하나의 독립된 분야로 떠오른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이미 70년대부터 남성 관련 화장품이 등장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그다지 두드러져 보이지 않았다. 남자용 화장품이라고 해봐야 스킨로션 정도에 지나...

    2006.08.30 11: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