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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BUSINESS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한국타이어

    조충환 대표이사 사장 약력 : 1942년 경남 함안 출생. 60년 경기고 졸업. 64년 서울대 법대 졸업. 64년 삼성물산 입사. 79년 삼성물산 이사. 83년 한국타이어 상무. 97년 대표이사 사장 전세계 170개국에 타이어를 수출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1941년 설립 이래 60여년간 타이어산업 외길을 걸어왔다. 한국타이어는 1942년 서울 영등포공장에서 타이어생산을 시작으로 1979년 동양 최대 규모의(연산 2,300만본) 대전공장을 완공하...

    2006.08.30 11:54:40

  • 한국전기초자

    박순효 대표이사 사장 약력 : 1937년 부산 출생. 56년 부산고 졸업. 68년 경기대 상과대 졸업. 69년 한진무역 대표이사. 85년 한욱무역 대표이사. 2001년 한국전기초자 대표이사 사장 한국전기초자는 1974년 설립된 이래 29년간 줄곧 PC모니터 및 컬러TV 브라운관용 유리를 전문 생산해 온 기업이다. 연간생산능력은 브라운관용 앞면 유리인 패널용 용해로 4기, 후면 유리 용해로 2기를 갖추고 있으며 수량기준 생산능력으로 따지면 2,5...

    2006.08.30 11:54:40

  • 동국제강

    전경두 대표이사 사장 약력: 35년 경남 고성 출생. 54년 마산상고 졸업. 58년 부산대 상대 졸업. 64년 동국제강 입사. 93년 동국제강 전무이사. 99년 동국제강 부사장. 2001년 동국제강 대표이사 사장 동국제강은 창업이래 철강 한 우물 경영만을 고집해온 국내를 대표하는 철강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철강기업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는 30대그룹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동국제강은 올해를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한 원년으로 잡고...

    2006.08.30 11:54:40

  • 삼성증권

    황영기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52년 출생. 71년 서울고 졸업. 75년 서울대 상대 졸업. 75년 삼성물산 입사. 89년 삼성그룹 국제금융팀장. 99년 삼성투자신탁운용 사장. 2001년 삼성증권 사장 증권업계 선두업체 중 하나인 삼성증권이 올해 100대 기업 순위에 처음 진입했다. 1982년 설립된 한일투자금융이 삼성증권의 전신이다. 1992년 국제증권으로 사명이 바뀐 한일투자금융이 삼성그룹 금융소그룹에 포함되면서 삼성그룹의 일원이 됐다. ...

    2006.08.30 11:54:40

  • 현대오토넷

    강석진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68년 거창고 졸업. 75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75년 현대건설 차장. 83년 현대전자산업 관리이사. 2001년 (주)현대오토넷 부사장. 2003년 (주)현대오토넷 대표이사 사장 차량용 오디오, AV, 내비게이션 및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현대오토넷은 '차 안의 멀티미디어 세상'을 구현하며 자동차의 첨단 IT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에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해 '정보차전'(情報車電)의...

    2006.08.30 11:54:40

  • 강원랜드

    오강현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9년 강원 양양 출생. 70년 행정고시 합격. 71년 고려대 법학과 졸업. 82년 상공부 통상과장. 96년 대통령 경제비서관. 98년 산업자원부 무역정책실장. 99년 특허청장. 2002년 강원랜드 대표이사 사장 강원도 폐광지역의 경제회생을 위해 설립된 강원랜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외국인이 함께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과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강원랜드는 원래 산업자원부 산하 석탄합리화 ...

    2006.08.30 11:54:40

  • CJ홈쇼핑

    조영철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6년 경남 진해 출생. 66년 부산 경남고 졸업. 74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73년 삼성그룹 입사. 93년 삼성화재 상무이사. 98년 삼성화재 부사장. 2000년 CJ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1995년 케이블TV 홈쇼핑시대를 열었던 CJ홈쇼핑은 지난해 1조4,272억원의 매출을 올려 홈쇼핑 1조원 매출시대에 동참했다. 인터넷 쇼핑몰인 CJ몰(www.CJmall.com)의 성장도 지난해 CJ홈쇼핑의 눈여겨볼 만한...

    2006.08.30 11:54:40

  • 대신증권

    김대송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8년 광주 출생. 67년 광주제일고 졸업. 76년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75년 대신증권 공채1기 입사. 90년 대신증권 이사. 99년 대신증권 대표이사 부사장. 2000년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 대신증권의 전신은 1962년 설립된 삼락증권이다. 그후 68년 중보증권, 75년 대신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75년. 84년 일본 도쿄에, 85년에는 미국 뉴욕에 사무소를 개설하며 세...

    2006.08.30 11:54:40

  • 화이트치아시장 1,000억원대로 치솟아

    '하얀 얼굴'을 원하는 소비자 덕에 미백화장품이 속속 등장했다. 이제는 얼굴뿐만 아니라 '하얀 치아' '하얀 미소'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치아미백제시장의 덩치가 커지고 있다. 치아 탈색의 주범으로 알려진 커피와 담배의 애호가뿐만 아니라 '미'에 민감한 사람들도 치아미백 제품이나 시술에 집중하고 있다. 예전에는 치과가 중점적으로 치아미백을 맡았다. 그러나 최근 치과시술 없이 소비자 스스로 치아를 하얗고 반짝이게 만들 수 있는 원리의 제품이 출...

    2006.08.30 11:54:39

  • 평균연령 57세…'SKY대' 출신 66명 압도적

    우선 '톱10 기업'들의 경우 기라성 같은 CEO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은 미래에 대한 혜안과 노련한 경영으로 해당 기업이 국내 선두로 올라서는 데 지렛대 역할을 했다. 윤종용 삼성전자(1위) 부회장(59)은 1966년 평사원으로 입사, 97년 총괄대표이사 사장을 맡은 뒤 삼성전자를 세계적인 기업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듣는다. 김정태 국민은행(4위) 행장(56)도 98년 주택은행장을 거쳐 합병 국민은행장을 역임하면서 국민은행을 리딩뱅크로 만...

    2006.08.30 11:54:39

  • 5425·다날 등 선두주자 경쟁 치열

    국내에 모바일 음악 시장이 형성된 것은 불과 3년 정도밖에 안된다. 2000년 들어 본격적으로 세상에 등장한 셈이다. 하지만 업체수는 그동안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미 100여개를 넘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지난 1년 사이 영업을 시작한 회사들이다. 벨소리나 통화연결음 등 음악 콘텐츠를 직접 만들지 않고 다른 회사들이 제작해 놓은 것을 사다가 재판매하는 회사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 ...

    2006.08.30 11:54:39

  • 모바일음악시장 '급성장 행 진곡'

    음반시장, 추락의 끝은 음반시장은 2000년 4,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을 정점으로 가라앉고 있다. 2001년에는 3,700억원으로 시장규모가 위축됐고, 2002년에는 2,800억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역시 사정은 좋지 않다. 업계에서는 잘해야 2,000억원대에 턱걸이할 것으로 예상한다. 2000년과 비교하면 불과 3년 사이에 50% 가량 죽은 것이다. 이러다가 음반시장 자체가 고사해버리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

    2006.08.30 11:54:39

  • 2003년 한국 100대 기업 CEO

    [수신 내용 없음]

    2006.08.30 11:54:39

  • 부와 낭만을 한꺼번에… 펜션 성공투자 길라잡이

    과연 한국은 모든 것이 빠른 나라다. 펜션(Pension)이라는 것만 봐도 그렇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이름조차 낯설었지만 무서운 속도로 팽창을 거듭, 이제는 대중적인 레저용 숙박지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 관련업체인 렛츠고펜션월드의 급성장 사례만 봐도 국내 펜션업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 알 수 있다. 지난 2000년 5월 이 회사 이학순 사장은 평촌에 좁은 사무실을 얻어 펜션전문컨설팅사를 출발시켰다. 직원은 고작 여섯 명. 그때는 만나는...

    2006.08.30 11:54:39

  • 전동칫솔시장 '우린 불황 몰라요'

    매년 5월 백화점들은 '감사의 선물 상품전'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아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서다. 올해 5월 백화점들의 선물상품목록에는 '전동칫솔'이 핸드백과 만년필, 고급위스키 등과 나란히 자리잡고 있었다. 최근 까르푸나 홈플러스 등 할인점의 칫솔제품 코너에 가보면 예전과 다른 모습이 포착된다. 눈치 빠른 소비자라면 전동칫솔의 진열이 전체 칫솔의 20~30%를 넘어섰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챘을 것이다. 1만원 이...

    2006.08.30 11: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