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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라이프혁명' 일으킨다
요즘 국내외 전자 전문기업들은 첨단 가전제품 개발과 홈네트워크 사업에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미 인터넷 냉장고 등 첨단제품과 하나의 단추로 제어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선보였고 멀지 않은 장래에 상용화를 기약하고 있다. 2007년 겨울, 한 평범한 가정의 하루를 엮은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가까이 다가온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자. 오전 7시30분 = 회사원 L씨와 큰아들 A는 출근과 등교 준비로 분주하다. 평소보다 조금 늦었지만 걱정할...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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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직접 뛰며 은행경영 새모델 제시
심훈 부산은행장 심훈 부산은행장(61)은 2년 연속 최고 순이익을 올린 '톱 뱅크 CEO'이다. 새 사령탑으로 취임한 2000년에 102억원의 흑자를 낸 데 이어 2001년 532억원으로 창사 이래 사상 최고의 순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9월 말 현재 1,277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최고기록을 연거푸 깨고 있다. (연말 순익 1,600억원 추정) 연평균 순익증가율 또한 400%로 가히 폭발적이다. 경영실적이 크게 호전된 요인으로 저원가 예금의 구성비...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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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내 50조원대 시장으로 '쑥쑥'
올해 정보기술(IT) 분야 최고의 화두는 차세대 가전, 미래 가정으로 불리는 홈네트워킹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세계 내로라하는 IT업체들은 상용 홈네트워킹 기술과 시스템을 속속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홈네트워킹은 말 그대로 디지털TV, 세탁기, DVD 등 집안의 모든 가전기기를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통합 운영하는 기술이다. 개념은 간단해 보이지만 홈네트워킹 기술이 일상생...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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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그마로 경영혁신 중단없이 추진
유상부 포스코 회장 유상부 포스코 회장(60)은 올해 6시그마 정착에 온힘을 쏟았다. 올해 읽은 책들 가운데 대부분이 6시그마 관련 서적이라는 데서 이를 엿볼 수 있다. 6시그마는 지난 98년 말부터 추진해온 1기 경영혁신(PI)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면서 본격화됐다. 이는 PI 1기에서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통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전사적인 업무품질을 높여 나가기 위해 시작됐다. 예컨대 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불량을 최소화하고 고...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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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텃밭 욕심내 노리다 “앗 뜨거!”
국민은행이 지난해 '뉴오토론'에서 큰 손실을 입었을 때 다른 은행 자동차대출 담당자들은 '어휴 뜨거워라' 하면서 남몰래 한숨을 내쉬었다. 어느 은행에서나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1년 2월부터 '뉴오토론'을 판매했다. 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고 3,000만원까지 연리 9~10%로 보증인과 수수료 없이 대출해주는 것. 당시 은행을 비롯해 카드사 등 각 금융사들이 너도나도 할부금융사의 텃밭에...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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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목표 세계경영 동분서주
김동진 현대자동차 사장 “미래 경영목표는 GT5, 즉 글로벌 톱5입니다.” 김동진 현대자동차 사장(52)의 청사진이다. 세계 5위 안에 들기 위해 김사장은 '글로벌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계 5대 자동차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4월 미국 앨라배마 현지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5월에는 중국 베이징자동차와 합자공장 조인식을 가졌다. 미국 공장과 중국 공장이 가동돼 본궤도에 오르면 유럽 현지공장 설립도 추진할 계획. “미국공장은 10억달러(...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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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ㆍ치매ㆍ자궁경부암 “걱정 뚝”
1998년 4월, 세계의 눈은 파란색 알약에 쏠렸다. 대중은 '신이 내린 선물' '기적의 신약'이라는 찬사를 보내며 이 약이 가져다 준 '경이로운 세계로의 초대'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찬사에 부응하듯 이 약은 발매 6개월 만에 4억1,000만달러의 매출을 개발사에 안겨줬다.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려준 이 약 덕택으로 화이자사의 98년 2/4분기 매출은 97년 같은 기간보다 20%가 올랐다. 순이익도 38%나 상승했다. 5년여가 흐른 2002년 ...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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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에 세금우대까지 '넘버원 상품'
예금주가 특정 기간에 환급을 요구하지 않을 것을 약정하고 일정한 금액을 은행에 예치하는 상품을 말한다.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유리하고, 최근 들어 다양한 상품이 나오고 있어 선택의 폭도 아주 넓어졌다. 특히 세금혜택이 있는데다 약정기간이 길수록 높은 확정이자가 보장되므로 여유자금을 기간에 관계없이 장단기적으로 굴리기에 아주 적당하다. 생활자금 충당을 위해 월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저축상품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가입대상과 예치한도는...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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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선호 투자자에 알맞은 맞춤상품
“종합주가지수 600선은 분명히 바닥권이지만 아직 국내외 경제변수들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간접투자상품 중 주식형보다 주식편입비율이 다소 낮은 주식혼합형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 증권사 PB의 설명이다. 주식형과 채권형 상품을 제외한 펀드를 일컫는 혼합형은 말 그대로 주식과 채권 등이 혼합된 상품이란 뜻. 종류는 금융자산을 주로 어디에 투자하는가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주식혼합형과 채...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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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올해의 CEO' 후보등록
구자홍 LG전자 부회장 '펀' 경영으로 1등 LG 추구 올해 구자홍 LG전자 부회장(56)의 경영테마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바로 '펀(fun) 경영'과 '1등LG'다. 올해 초부터 펼치기 시작한 펀 경영은 국내 재계는 물론 사회 각계로 퍼지면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그는 “재미 속에서 진정한 생산성이 나올 수 있다”고 밝히면서 사내 행사에서부터 일상 업무까지 직원들이 업무에 재미를 느끼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신규입사자 특별...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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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전문가들이 뽑은 유망 금융상품 '베스트10'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거주하는 주부 이윤진씨(51)는 요즘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약 1억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갖고 있는 이씨는 지난여름까지만 해도 부동산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주저하고 있다. 규제가 심한데다 주변에서 이미 오를 대로 오른 만큼 투자수익을 내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주식투자를 하기에도 여러 가지로 부담이 된다. 1년 전 투자를 했다가 원금의 20% 이상을 까먹은 전력이 ...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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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상 굴릴 땐 간접투자상품 '유망'
2003년 재테크 목표는 다음 두 가지로 하자. 첫째, 개인적으로 재무설계를 수립하고 그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재테크를 인식한다. 둘째, 재테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문맹과 투기에서 벗어나 올바른 투자를 한다. 재무목표를 세우자 그동안 재테크 하면 금방이라도 큰돈을 벌 것 같은 느낌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나 이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이제는 재테크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재테크는 각각의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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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문화 새지평연 '왕중왕 게임'
블리자드가 개발해 한빛소프트가 국내에 공급하는 전략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 '스타크래프트'는 지난 98년 출시됐다. 국내 게임 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각종 기록을 세운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는 신세대들 사이에서 바둑이나 장기와 같은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지구인 테란, 외계생물체 저그, 진화된 외계종족 프로토스 등 3개의 종족이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탄탄한 시나리오, 정교한 애니메이션과...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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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전략 두루 갖춘 'IT 덕장'
김순택 삼성SDI 사장 '가장 입사하고 싶은 직장' 1위,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2위, '기업 브랜드 가치' 국내 8위. 올 한해 삼성SDI가 받은 성적표다. 구직자, 직원, 소비자 모두에게 호평을 들은 셈이다. 이 삼박자를 멋들어지게 연주한 지휘자는 바로 김순택 사장(53). 삼성SDI의 사령탑을 맡은 지 3년 만에 김사장에게 이처럼 상복이 터진 것은 결코 행운이 아니다. 그가 평소 직원들에게 던지는 말대로 '물이 나올 때까지 마른수건을...
2006.08.30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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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연금보험 미래손익계산서
지난해 대히트를 기록했던 종신보험 판매가 주춤하는 사이 연금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상반기(4∼9월) 전체 생명보험사들의 연금보험 월납 초회보험료가 1,341억9,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무려 80.2%가 성장한 것이다. 대한생명은 지난해 41억원에서 올해 295억원으로, 삼성생명과 교보생명도 각각 20억원 231억원으로 배 이상 늘었다. 메트라이프생명도 상반기에 보험료로 14억6,000만원을 거둬들였다. 금호생...
2006.08.30 11: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