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사회공헌프로그램 '10사 10색' '불우이웃 서포터스'로 나섰다
현금 직접 기부형 올해 초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 지출현황에 응답한 193개 기업의 2000년도 사회공헌활동 평균집행액은 36억5,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98년도에 조사에 응한 147개 기업의 평균집행액 22억6,300만원에 비해 61.7%가 증가한 액수다. 이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총지출액 7,060억6,000만원 중 금전 형태의 기부금액은 6,053억9,500만원으로 약 86%에 해당한 ...
2006.08.30 11:55:04
-
패션업체서 첨단케미컬회사로 대변신 중
'아직도 직물ㆍ패션업체로 알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부터 화학ㆍ전자 재료 업체로 불러주세요.' 제일모직은 업계에서 '변신의 귀재'로 통할 정도로 업종전환에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힌다. 1954년 직물기업으로 시작한 제일모직의 첫 번째 변신은 80년대 초반 패션사업에 진출한 것이다. 패션 부문은 현재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갤럭시, 빈폴 등 유명 브랜드를 앞세워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릴 정도로 성장했다. 90년대 들어 제일모직은 카멜레온...
2006.08.30 11:55:04
-
13년 경력의 '부동산 미다스의 손'
부동산투자자문회사 저스트알의 김우희 상무(36). 그녀의 이름과 얼굴이 그리 낯설지 않다. 부동산 관련 기사나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 김상무는 기자 출신 자산관리전문가다. 90년 부동산전문지 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후 97년부터 2001년까지 편집장을 역임했다. 올해 저스트알로 배를 갈아타기까지 13여년간 오로지 한우물을 판 셈이다. “부동산은 배신을 하지 않아요. 한 번 가본 곳은 다음에 또 가도 생생하게...
2006.08.30 11:55:03
-
부동산업계 '여자가 접수!'
“부동산은 서비스업이다. 정확성과 스피드를 요한다. 게다가 지식산업의 일종이다. 똑똑하고 민첩한 여성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차상란 KB부동산신탁 전략사업팀장) “모든 업계에서 여성의 진출이 늘어난 것처럼 부동산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여성에게 문호가 개방된 분야다. 생활 속에서 부동산을 접하는 여성들이 두각을 보이는 건 당연한 일이다.”(김우희 저스트알 상무) 부동산업계에 메머드급 '여풍'(女風)이 불고 있다. 중개, 법원경매, 주택건설...
2006.08.30 11:55:03
-
서비스 마인드 넘치는 외국인 렌트 전문가
“어느 나라 사람이냐에 따라 성격, 취향이 제각각입니다. 물론 그에 맞게 대처방법을 달리해야 하지요. 이제는 민족성까지 파악될 정도로 사람 보는 눈이 생겼어요.” 그린부동산컨설팅의 유난희 과장(37)은 한국에 부임하는 외국인들의 보금자리를 찾아주고 한국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챙겨주는 일을 한다. 이른바 외국인 렌트 전문 공인중개사. 2년 전부터 일을 시작, 이제는 '그레이스 유'라는 이름으로 업계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했다. 유과장은 원래 평...
2006.08.30 11:55:03
-
끈기·섬세함으로 무장 … 속보성 '최고'
“부동산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데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정보든지 수집해서 잘 요리하면 훌륭한 회사의 자원이 됩니다.”(김희선 CRM본부 상무이사) “가끔 '아가씨말고 책임자 바꾸라'는 식의 불평을 늘어놓는 분들도 있지만 저희 직원들은 무척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죠.”(김혜현 CRM팀 차장) “조사해서 통계를 내고 분석해서 기사작성까지 하는 게 저희 팀 업무인 만큼 팀워크가 중요합니다.”(김규정 데이터베이스팀 과장) 부동산 관련 뉴스를...
2006.08.30 11:55:03
-
사회공헌활동은 '존경받는 기업' 충분조건
명품이라는 것이 있다. 여기서 명품은 단지 높은 수준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만을 지칭하지는 않는다. 기능에 더하여 '상징'이 담겨져 있어야 인정받는다. 따라서 가격이 높더라도 자신을 타인과 '구분 짓는' 상징적 소비심리를 만족시켜야 한다. 제품에 명품이 있다면 가문에는 명문가라는 것이 있다. 명문가는 단지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일컬어지지 않는다. 그보다는 높은 지위나 재산에 더하여 이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 즉 '노블리스 오블리...
2006.08.30 11:55:03
-
은행권 자영업 신용대출시장 대격돌
자영업자를 잡아라! 은행가에 새로운 과제가 떨어졌다.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고심하는 은행들이 새로이 눈독들이고 있는 곳은 자영업자 대출 시장이다. 그간 은행들은 신용대출에서 자영업자를 소외시켜 왔다. 고정적인 소득이 들어오는 '유리알 지갑' 봉급생활자들과 달리 자영업자는 신용을 과학적으로 평가할 방법을 국내 은행들이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행들은 업종 특성상 부도율이 극히 낮은 변호사, 의사 등 특정 직종의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들만을...
2006.08.30 11:55:03
-
수백억 빌딩 주무르는 당찬 신세대
“보석이 될 만한 빌딩을 발굴하는 게 제 역할이죠. 관리가 소홀해 보석 같은 빌딩들도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게 허다하거든요.” BHP코리아의 이지현 대리(28)는 수백억원짜리 빌딩을 사고판다. 투자자를 위한 현장답사나 빌딩의 수익성 분석은 물론 거래 당사자간의 가격흥정도 그녀의 몫이다. 지금까지 그녀의 손을 거쳐간 빌딩만 해도 서울파이낸스센터를 비롯해 벽산125빌딩, 로담코타워, 프라임빌딩 등 자산가치로 따지면 모두 1조원이 넘는다. “저 혼자 ...
2006.08.30 11:55:03
-
제조업 '상위권' 도매업 '하위권'포진
총자산은 기업의 외형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쓰인다. 의미상으로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모두 합한 것으로 자본금과는 개념이 약간 다르다. 통상적으로 자본금은 설립이나 증자시 납입한 자금을 말하는 반면, 총자산액은 여기에다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며 발생한 자산까지 포함된다. 이 때문에 기업순위를 정할 때 총자산을 평가지표로 활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제조업체가 단순하게 판매만을 하는 유통업체 등에 비해 유리한 측면이 있다. 이번 외국계 1...
2006.08.30 11:55:02
-
휴대폰 생산 메카 입지 굳힌 '최고 기업'
'국내 진출 최고의 외국 기업'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 누적 생산대수 1억대 돌파'. 세계시장에서 휴대전화의 대명사로 통하는 핀란드 노키아의 한국생산법인인 노키아티엠씨(대표이사 이재욱 회장)를 설명하는 말이다. 1만개가 넘는 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 가운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에서 절대지존의 자리를 지키며 휴대전화 생산 메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노키아티엠씨는 노키아 본사의 14개 해외공장 가운데 첫손에 꼽히는 우량공장으...
2006.08.30 11:55:02
-
점포보증금, 기업은행 상품으로 '말끔 해결'
서울 충정로에서 10평 남짓한 식당을 2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현아씨(27ㆍ가명).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는 50만원을 내고 있다. 최근 김씨는 규모를 키워 다른 곳으로 이전할 생각을 갖고 있다. 예상되는 추가비용은 6,000만원 정도. 이중 3,000만원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할 생각이지만 나머지 3,000만원을 구하기는 막막하다. 대출을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방법은 잘 몰랐지만 일단 담보를 제공하는 것에는 거부감이 앞섰다. 또한 보...
2006.08.30 11:55:02
-
종신보험 1등영업맨 대부분이 푸르덴셜맨
“혹시 이 회사에 그분 일하나요? 이름이 뭐더라, 푸르덴셜생명 출신인데….” 어느 생명보험회사에 가서 이렇게 묻는 것은 '한양에서 김서방 찾기'와 똑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현재 국내 생명보험사에서 종신보험 영업에 관계된 인력 중 200여명이 푸르덴셜 출신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영업일선에서 뛰고 있다. 이밖에도 임원급으로는 삼성생명의 김승억 상무, 흥국생명 오충섭 상무, 메트라이프생명 최우형 상무, 메트라이프생명 차태진 지점장 등이 대표적인 푸...
2006.08.30 11:55:02
-
KTB사단 곳곳에 포진… 정기모임도 가져
제대를 눈앞에 둔 말년병장이 늘 하는 말. “부대쪽으로는 절대 머리를 두지 않겠다.” 하지만 '인재사관학교'인 KTB네트워크(이하 KTB)를 '제대'한 사람은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퇴직 후에도 선후배끼리 뭉쳐 모임을 만드는 등 'KTB 출신'인 점에 대단한 자긍심을 갖고 있다. 매달 넷째주 화요일에 만나기 때문에 '화사회'란 이름이 붙은 이 모임은 지난 99년부터 시작됐다. 벤처캐피털업계로 이직한 직원을 중심으로 정보를 교류하...
2006.08.30 11:55:02
-
발전설비비 민영화 이후 되레 폭등…두산·한전 '스위트 하트딜' 산물인가?
두산중공업(이하 두산)은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지난 2월 한전에서 발주한 당진 5, 6호기 화력발전소 공개입찰에서 BHK 및 MHI 컨소시움을 제치고 계약자로 선정됐다. 안영근 의원측에 따르면 당시 두산은 2,131억원(설치비 제외시 1,708억원)을 써내 각각 2,189억원과 2,905억원을 써낸 BHK 및 MHI 컨소시움을 따돌렸다. 당시 한전은 이 발전소의 예산으로 2,700억원을 잡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한전은 500억원 이...
2006.08.30 11: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