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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6년 서울 출생. 64년 보성고 졸업. 72년 서울대 상학과 졸업. 72년 한국은행 입행. 76년 대우중공업 과장. 94년 (주)대우 상무. 99년 (주)대우 무역부문 사장. 2000년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2000년 3월 (주)대우가 채권단과 기업개선 양해각서(MOU) 약정을 맺으면서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같은해 12월 기업분할을 통해 무역전문기업으로 다시 태어난 회사가 대우인터내셔널이다. 수출입을 ...

    2006.08.30 11:54:40

  • 성신양회

    박찬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9년 출생. 68년 중동고 졸업. 77년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78년 성신양회공업(주) 입사. 97년 성신양회공업(주) 상무이사. 2001년 성신양회공업(주) 대표이사 사장 성신양회는 시멘트, 레미콘, 몰탈 등을 생산하는 건축자재생산업체다. 모체인 단양공장은 100년간 채굴이 가능한 양질의 석회석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통시설을 갖춘 5개의 공장과 10개의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업계 2위의 시멘트생산...

    2006.08.30 11:54:40

  • LG생활건강

    최석원 사장 약력: 1951년 경남 출생. 77년 서울대 상과대 졸업. 96년 LG화학 경영전략담당 상무. 2000년 LG화학 부사장 및 의약품 사업부장. 2001년 LG생활건강 부사장. 2003년 LG생활건강 사장 LG생활건강은 2001년 4월, 기업가치 향상 및 경영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LG화학을 3개사로 분할함에 따라 독립법인으로 새출발했다. 1947년 LG의 모기업인 락희화학공업사로 출발한 이래 생활용품과 화장품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해...

    2006.08.30 11:54:40

  • 삼성테크윈

    이중구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6년 서울 출생. 64년 경기고 졸업. 68년 연세대 졸업. 68년 제일제당 입사. 76년 삼성그룹 비서실 과장. 94년 삼성물산 대표이사 부사장. 97년 삼성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99년 삼성테크윈 대표이사 사장 삼성테크윈은 1999년 기존 항공기사업을 한국항공우주산업에 이관한 이후 △항공기엔진과 터보기기를 포함한 파워시스템사업 △자주포 등의 특수사업 △카메라와 광응용 기기를 포함한 광디지털사업 △반도체 부...

    2006.08.30 11:54:40

  • 주5일 근무시대…'FUNDAY' 여는 사람들

    안창열 우리은행 영업팀 차장(43)은 지난해 8월부터 한동안 쉬었던 서예를 다시 시작했다. 서예는 안차장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간직해 온 취미. 사회 초년병 시절까지도 개인교습을 받아온 그의 실력은 국전에도 몇 차례 출품했을 정도로 수준급이다. 하지만 연차가 쌓이고 업무량이 늘어나는 만큼 취미를 즐길 시간적 여유를 찾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런 그가 다시 붓을 들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7월 금융권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주5일 근...

    2006.08.30 11:54:39

  • 부와 낭만을 한꺼번에… 펜션 성공투자 길라잡이

    과연 한국은 모든 것이 빠른 나라다. 펜션(Pension)이라는 것만 봐도 그렇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이름조차 낯설었지만 무서운 속도로 팽창을 거듭, 이제는 대중적인 레저용 숙박지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 관련업체인 렛츠고펜션월드의 급성장 사례만 봐도 국내 펜션업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 알 수 있다. 지난 2000년 5월 이 회사 이학순 사장은 평촌에 좁은 사무실을 얻어 펜션전문컨설팅사를 출발시켰다. 직원은 고작 여섯 명. 그때는 만나는...

    2006.08.30 11:54:39

  • “대출 백배 활용해 억대 자산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정숙희 씨(가명ㆍ40)가 1988년 결혼했을 때 가진 것이라곤 대출금 1,900만원이 전부였다. 정씨의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었고, 정씨는 친척을 도와 옷가게를 운영했다. 생활하기에 풍족하다고는 할 수 없는 살림이었지만 정씨는 결혼생활 15년째인 현재 약 10억원의 재산을 모을 수 있었다. 그 비결은 뭘까. 무엇보다도 종자돈이 없었던 정씨는 대출을 적극 활용했다. 정씨는 결혼 초부터 아무리 작더라...

    2006.08.30 11:54:39

  • 복합테마형 쇼핑몰에 사람 몰린다

    도움말ㆍ이지평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센터 미래팀장 전문가들이 각종 보고서를 통해 주5일 근무시대 새로운 트렌드를 표현한 말의 하나로 'FREEDOM'이 있다. FREEDOM은 가족과의 유대강화(Family), 휴식ㆍ오락 선호(Recreation), 체험형 소비의 일반화(Experience), 학습기회 증가(Education), 복수직업(Dual job), 야외활동(Outdoor), 마니아 증가(Mania)를 나타내는 영어단어의 첫 글자를 딴 것...

    2006.08.30 11:54:39

  • 집값, 언제 잡힐까

    지난 3년간 계속돼 온 집값 폭등의 진원지는 서울 강남이다. 지방이나 서울 강북도 오르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다. 정부가 내놓은 대책을 보더라도 강남지역을 의식해 발표한 것이 대부분이다. 강남 집값을 잡아야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강남 가운데서도 핵심은 로열 학군으로 급부상한 대치동과 도곡동이다. 특히 이들 지역은 최근 몇 년 사이 교육환경이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강남 집값 상승의 진원지 역할을 했다는 평...

    2006.08.30 11:54:39

  • 전동칫솔시장 '우린 불황 몰라요'

    매년 5월 백화점들은 '감사의 선물 상품전'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아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서다. 올해 5월 백화점들의 선물상품목록에는 '전동칫솔'이 핸드백과 만년필, 고급위스키 등과 나란히 자리잡고 있었다. 최근 까르푸나 홈플러스 등 할인점의 칫솔제품 코너에 가보면 예전과 다른 모습이 포착된다. 눈치 빠른 소비자라면 전동칫솔의 진열이 전체 칫솔의 20~30%를 넘어섰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챘을 것이다. 1만원 이...

    2006.08.30 11:54:39

  • 한일시멘트

    정환진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1년 문경 출생. 66년 성균관대 상학과 졸업. 89년 한일시멘트 상무이사. 97년 한일시멘트 부사장. 99년 한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 2002년 한국양회공업협회 회장 국내 두 번째의 시멘트회사인 한일시멘트는 시멘트를 중심으로 하는 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생산하는 제품은 일반 포틀랜드시멘트를 비롯해 슬래그시멘트와 레미콘, '레미탈'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되는 40여종의 드라이몰탈 제품, 고강도 혼화제 '오메가 2...

    2006.08.30 11:54:39

  • 고객가치에 걸맞은 전략 구사해야

    현재 한국이 직면한 것과 같은 경기 불확실성 문제에 부닥쳤을 때 많은 기업은 위기극복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비용절감에 눈을 돌린다. 비용절감이 수익에 즉각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CEO들은 적절한 가격책정이 이익실현의 기회를 열어준다는 점을 놓쳐서는 안된다. 효과적인 가격책정 수단은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익에 대한 단기 파급효과도 높다. 가격책정의 기회를 어디서 찾고, 그 기회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를 정확하게 파악...

    2006.08.30 11:54:39

  • 2003년 한국 100대 기업 CEO

    [수신 내용 없음]

    2006.08.30 11:54:39

  • 스릴·릴렉스·운동 '일거삼득'

    카누, 카약, 래프팅의 공통점은? 모두가 노를 저어 즐기는 '패들링' 스포츠다. 우리나라 최초로 1986년에 패들링 전문 '송강카누학교'를 만든 박영석씨(44)는 요즘 표정이 밝아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다 경기마저 좋지 않아 이용문의가 뚝 끊겨 무척 힘들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문의도 잦아지고 이용자도 늘고 있어 한결 마음이 가볍다. 게다가 주5일 근무제 영향 때문인지 토요일 이용자가 눈에 띄게 늘고 ...

    2006.08.30 11:54:39

  • 화이트치아시장 1,000억원대로 치솟아

    '하얀 얼굴'을 원하는 소비자 덕에 미백화장품이 속속 등장했다. 이제는 얼굴뿐만 아니라 '하얀 치아' '하얀 미소'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치아미백제시장의 덩치가 커지고 있다. 치아 탈색의 주범으로 알려진 커피와 담배의 애호가뿐만 아니라 '미'에 민감한 사람들도 치아미백 제품이나 시술에 집중하고 있다. 예전에는 치과가 중점적으로 치아미백을 맡았다. 그러나 최근 치과시술 없이 소비자 스스로 치아를 하얗고 반짝이게 만들 수 있는 원리의 제품이 출...

    2006.08.30 11: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