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디즈-메타, 펀딩 메이커 대상 ‘커넥트 세미나’ 21일 개최
와디즈는 메타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및 신생 브랜드 대상 ‘2025 커넥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결(Connect)’를 주제로, 타깃 광고를 활용해 펀딩 성과를 높이는 노하우에 대해 공유한다. 브랜드의 초기 팬덤을 효과적으로 쌓을 방법과 효율적인 광고 전략 수립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3시 메타 코리아 본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세미나를 희망하는 메이커는 19일까지 ‘와디즈 메이커센터’에서 신청하면 무료 참가 가능하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와디즈 광고사업팀 성은실 이사가 펀딩 성공을 위한 마케팅에 대해 소개하며, 이후 ▲2024 광고 성장 인사이트 ▲성공 펀딩을 만드는 와디즈 타깃 광고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메타 코리아는 고객 파트너 관계자가 ▲메타 광고 트렌드 인사이트 ▲AI 최적화 마케팅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한다.와디즈 관계자는 “펀딩을 진행하는 메이커가 타깃 광고를 활용해 더욱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메이커들이 효과적으로 자금을 모으고, 브랜드 팬덤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2.10 16:54:32
-
UKEN 유켄영국유학 주관 유학박람회, 3월 14~15일 개최
UKEN 유켄영국유학이 오는 3월 14일(금)~15일(토) 양일간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2025 영국대학박람회’를 주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15회를 맞는 영국대학박람회는 영국 유학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학 박람회로, 50여개 영국 대학 및 교육기관이 참가하고, 영국 대학 현지 담당자 및 교수가 직접 참석한다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박람회에는 맨체스터대학교, 에든버러대학교, 킹스칼리지런던 등 18개 러셀그룹 소속 대학을 포함하여 40여개 영국 대학교가 참가를 확정했다. 참가 영국 대학교 수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이며, 8~10년 동안 아트·디자인 및 미술사, 스포츠, 개발학 각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왕립예술대학(RCA), 러프버러대학교, 서섹스대학교 등 참가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주한영국문화원 주관 ‘영국유학 전문 상담사’ 자격의 컨섵턴트가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영국 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석해 통역을 도우며 유학생활에 대한 후기를 전할 예정이다.영국 대학교 신·편입학, 대학원 석·박사, 대학(원) 예비과정, 사립 중고등학교 모든 학업레벨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아트·디자인, 의대, 약대, 경영, 스포츠, 공대 등 모든 전공에 대한 상세한 상담도 가능하다.UKEN 유켄영국유학 관계자는 "유학을 결심했지만 아직 영국 대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라면 현장에서 배포하는 인기전공 리스트를 바탕으로 많은 대학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미 지원서 제출을 완료했다면 최종 입학할 대학을 정하기 위해 장학금, 인턴십 등 여러 요소를 비교해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영국대학박람
2025.02.10 16:15:38
-
페이스메이커스·동국대, ‘글로벌 스타트업 멘토 최고위과정(GSMP)’ 4기 원우 모집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페이스메이커스(대표 김경락)는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멘토 최고위과정(GSMP)’ 4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GSMP는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 멘토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번 4기는 2025년 3월부터 13주간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스타트업 생태계 이해, 팀빌딩, 비즈니스 모델 스케일업 멘토링, 글로벌 마케팅, 투자 유치 전략과 멘토링 실습 등을 포함한다.GSMP 대외 소통을 담당하는 조기환 페이스메이커스 부대표는 “GSMP를 통해 멘토 후보가 그동안 쌓아온 본인의 전문 분야 이외에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이해하고 원우 기업들과 멘토, 멘티 실습으로 더 많은 전문 멘토들이 발굴되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글로벌 수준까지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수료 시 동국대 총장 명의 수료증 발급, 동국대 및 페이스메이커스 멘토단 정회원 자격, 네트워크 행사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모집 대상은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각 분야 전문가 및 스타트업의 C-레벨이다. 원서접수는 2025년 2월 중순까지이며, 2월 12일 수요일 오후 8시 온라인 설명회가 개최된다.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메이커스와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2025.02.10 13:32:51
-
경희대학교-솔브레인 Venture Incubator Campus 구축 업무협약 체결
경희대학교와 반도체 전문기업 솔브레인이 경기도 G7 선도 앵커 대학 Venture Incubator Campu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6일(목) 체결했다.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와 솔브레인(대표이사 박영수)이 Venture Incubator Campu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6일(목) 체결했다. Venture Incubator Campus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솔브레인 사옥 일부 공간을 경희대에 제공하고, 경희대는 이를 창업지원, 지역혁신 산학연 네트워크 공간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경희대 김진상 총장, 홍충선 학무부총장(국제), 허균영 RISE추진단 부단장, 장영표 창업보육센터장, 강선무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솔브레인 박영수 대표이사, 강창규 전무이사, 고기환 상무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학, 지역구성원의 창업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경희대는 입주기업을 선정하고,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솔브레인은 Venture Incubator Campus 공간 제공 및 구축에 협력한다.김진상 총장은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 중심에는 반도체 핵심 소재와 장비를 만드는 솔브레인이 있다. 경희는 솔브레인과 협업해 경기도의 핵심사업인 G7 선도 앵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창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공헌을 위해 경희대와 솔브레인이 협력해 판교에 희망을 꽃피우길 바란다”며 협약을 반겼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2026년은 솔브레인 창립 4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다. 4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
2025.02.10 10:19:00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한국전통미술 미디어아트 전시기획, 굿즈개발, 아트스톡을 개발 및 판매하는 ‘한얼아트웨이브’
한얼아트웨이브는 한국전통미술 미디어아트 전시기획, 굿즈개발, 아트스톡을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용 대표(42)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설천’이라는 아호로 활동하는 한국화 작가이자 경영 일반분야에 15년 이상 재직해온 일반적인 근로소득 근로자다. 이 대표는 2000년대에 접어들어 전통미술이 설 자리를 잃고 계승자마저 줄어드는 현실을 이해하며, 한국 전통미술의 명맥과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세대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한얼아트웨이브는 이러한 한국 전통미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디지털기술 접목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창출해 한국 전통미술의 부흥을 이끌어내기 위해 설립한 1인 기업입니다. 한국 전통미술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전시회를 기획, 운영하며 디지털작품 스톡아트 판매, 대여 및 한국화 굿즈를 제작해 판매합니다. 조금은 정적이고 어려운 한국화에 대한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한얼아트웨이브는 디지털 기술과 전통 한국 미술의 융합으로, 기존 한국화 미술 시장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젊은 세대와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국내 박물관과의 협약을 통해 조선 전후기, 국내 저명한 작가의 작품 등 디지털작품에 활용할 수 있는 약 3만여점의 작품과 2차 저작물 관련 권한을 획득해 기업대상 ESG, 글로벌 마케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산을 확대해 가고 있다.한얼아트웨이브는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중심으로 SNS, 온라인 플랫폼 위주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국내 작가 또는 미술관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미디어아트 전시기획 상품을 소개
2025.02.09 13:55:44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만성질환 관리에 특화된 OTT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 ‘플로우리더스’
플로우리더스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K-한방 운동을 기반으로 만성질환 관리에 특화된 OTT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광희 대표(32)가 2024년 8월에 설립했다.플로우리더스는 태극권 및 기공 체조를 현대적 콘텐츠로 재해석해 글로벌 시장, 특히 북미의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빈틈을 메우며, 대체의학 콘텐츠로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로 대상자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플로우리더스는 사용자 건강 상태에 맞춘 초개인화 K-한방 운동 OTT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방과 양방의 통합 솔루션, PHR(개인건강기록)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 현대적인 접근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더불어 쌍방향 커뮤니티와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고 긴밀한 소비자 관계를 구축한다.“플로우리더스의 경쟁력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초개인화 K-한방 운동 OTT 서비스에 있습니다. 현대식으로 재창조된 한방운동은 사용자의 흥미를 높이고 이탈률을 낮춰 충성 고객을 확보하며 펠로톤이 나눔과 차별화된 통합 건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현지 의료기관조차 제공하지 못하는 한방 헬스케어 콘텐츠로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합니다.”플로우리더스의 마케팅 방향성은 북미의 만성질환자를 선제적으로 타겟팅하며, 인스타그램, 틱톡 등 뉴미디어 채널과 랜딩페이지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데 있다. 초기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OTT 플랫폼 구축을 통해 4,000만 북미 만성질환자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여 한방운
2025.02.09 13:54:42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중소형 상업용 건물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프라핏’
프라핏(PROPit)은 중소형 상업용 건물 관리 플랫폼을 개발 및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이헌창 대표(29)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프라핏(PROPit)은 Proerty(부동산)와 IT를 합친 회사명”이라며 “IT로 Property 시장에 혁신을 불러오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고 말했다.프라핏은 건물 관리를 대행하는 관리자와 건물 관리를 직접 진행하는 건물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중소형 상업용 건물 관리 플랫폼이다. 기존의 비효율적이고 어려운 건물 관리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물 관리 비서와 같은 서비스다.이 대표는 “이용자는 관리 중인 건물을 등록하고 해당 건물의 임대 계약을 관리할 수 있다”며 “임대료와 관리비, 수도 광열비 등을 청구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증빙 관리나 회계 처리, 수익 및 비용 관리 등도 함께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프라핏은 플랫폼 서비스와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팀이 계발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당 사업 이전에 플랫폼 서비스 기업을 설립부터 Exit까지 운영한 경험이 있고, 팀원 중 한 명이 부동산 자산 관리 및 운용 업계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플랫폼 서비스는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 또 건물을 관리하는 고객 입장에서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프라핏의 메인 타깃은 부동산 자산 관리 회사, 시설 관리 회사, 중개 업체 등 건물 관리를 대행하는 관리자 집단과 건물 관리를 직접 진행하는 건물주 집단이다. 이 대표는 “현재 다양한 오프라인 루트를 통해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2025년부터는 보유 중인 네
2025.02.09 13:53:39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통합관리 시스템(PIL-M) 개발하는 ‘프라이버시지’
프라이버시지는 정보 주체의 권리보장을 위한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통합관리 시스템(PIL-M)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김도곤 대표(39)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컴퓨터 공학, 정보보안 석사를 졸업하고 개인정보보호법 강의, 컨설팅, 솔루션 기획, 영업 등 10년 이상의 관련 실무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개인정보보호는 현대사회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회사의 슬로건인 ‘프라이버시 거버넌스 혁신(Innovating Privacy Governance)’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 기술 및 프레임 워크의 구현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프라이버시지의 대표 아이템인 PIL-M(Privacy Information Lifecycle–Management System)은 개인정보 강화기술 (PET, Privacy Enhancing Technology)인 정보 주체의 실질적 권리보장을 지원하는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관리시스템이다.개인정보의 동의, 수집, 이용, 파기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법적 규정을 준수하고, 정보 주체에 대한 동의 정보, 열람청구권 실질적 권리를 보호하며 동의서 및 처리 방침의 작성, 배포, 이력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기존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들은 수집된 개인정보의 해킹, 유출을 방지하는 기술적 보호조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당사의 PIL-M은 관리적 보호조치의 수단으로 개인정보의 수집부터 파기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관리하여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개인정보 파기 시점을 놓치지 않도록 해 불필요한 데이터 축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담당자가 자신이 속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
2025.02.09 13:52:39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요양기관 통합관리 플랫폼 ‘실버톡톡’을 개발하는 기업 ‘트러스’
트러스는 요양기관 통합관리 플랫폼 ‘실버톡톡’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황용철 대표(60)가 2024년 8월에 설립했다.황 대표는 글로벌 화학회사에서 30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의 업무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3번의 ERP 시스템 도입 및 구축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며, 조직의 일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화를 이루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디지털 툴과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경험하며, 이와 같은 디지털 혁신이 기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2023년 4월부터 요양병원에서 근무하게 된 계기는 개인적으로 요양기관에 부모님을 모신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부모님을 돌보며 요양기관의 중요성과 그 안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요양병원에서 일을 하면서, 많은 부분이 고쳐져야 하고, 동시에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요양기관이 충분히 디지털화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이를 개선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이 보다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트러스는 이러한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요양기관(요양병원, 요양원, 재가센터 등)이 환자 보호자와 보다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요양 현장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트러스의 비전이다.실버톡톡 플랫폼은 보호자와 요양기관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요양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관리 효율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2025.02.09 13:51:27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AI 에이전트 기술로 콘텐츠 제작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테라콘텐츠’
AI 에이전트 기술로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테라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송재근 대표(34)가 2024년 5월에 설립한 테라콘텐츠는 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테라콘텐츠는 최신 지능형 AI 에이전트를 도입하여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자율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나리오 기획부터 트렌드 분석, 영상 제작, 음성 합성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합니다. 이러한 혁신적 기술로 시네마틱 프로덕션 수준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기존 대비 월등한 효율성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API, SDK, 오픈소스 기술을 결합한 독자적인 제작 도구는 고도화된 파일 관리(CMS)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개인 및 팀 프로젝트의 제작 효율을 30% 이상 향상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복잡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단순화하여, 차세대 콘텐츠 제작 환경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송 대표는 “OpenAI Sora, Kling 1.6, Runway Gen-3 Alpha, LumaAI Ray2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며 “이러한 발전은 동시에 중요한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LLM, 음성, 이미지, 영상, 음악 등 수백 가지 AI 엔진들이 각자의 고유한 강점을 가지고 있어,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는 이들의 효과적인 통합과 관리가 핵심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AI 엔진을 동시에 활용하는 과정에서 데이터와 소스 관리의 체계성 부족으로 제작 효율이 저하되고 있으며, 팀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화하여 협업
2025.02.09 13:50:23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광고 플랫폼 ‘Cat’s Pang’을 운영하는 기업 ‘케비케이'
케비케이는 광고 플랫폼 ‘Cat’s Pang’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유진 대표(47)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Cat’s Pang은 창의적인 마케팅 솔루션과 혁신적인 광고를 통해 고객의 성공을 이끌고자 하는 마케팅 광고 회사”라고 소개했다.Cat’s Pang의 주력 아이템은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독특한 브랜딩이다. SEO, SMM,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과 IMC 전략을 통해 고객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제공한다.“Cat’s Pang의 가장 큰 경쟁력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입니다. 모든 고객에게 최적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며, 최신 광고 기술을 활용하여 최고의 효율성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Cat’s Pang은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김 대표는 “SEO, SMM, 콘텐츠 마케팅 등을 활용하여 고객의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브랜드 또한 브랜딩한다”고 말했다.“Cat’s Pang은 현재 여러 투자자와 협상하고 있으며, 함께 상생하는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고객 맞춤형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음지에 있는 좋은 기업들도 양지로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2025.02.09 13:49:23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를 타는데 아직도 '카딩'을 몰라?
카딩은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승계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강지훈 대표(54)가 2024년 3월에 설립했다.“차량의 이용 패턴이 소유에서 사용으로 확대되면서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시장규모 또한 연간 20조 이상으로 급성장했지만 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는 고객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카딩은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영업 일선에서 15년 이상 근무 경험을 토대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는 카푸어들이 증가하고 이들의 높은 중도해지 위약금 문제를 해결하고자 적은 비용으로 제3자에게 계약을 이전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승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주요 아이템은 자동차리스 및 장기렌터카 승계 직거래 서비스다. 카딩은 차량 리스 및 렌트 시장에서 계약을 양도하거나 인수하려는 사람을 연결하여 판매자는 높은 해지 위약금 부담 없이 적은 비용으로 차량을 처분할 수 있는 기존 중고차 거래 방식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중고차 구매자의 입장에서도 승계 차량은 출고 1년 전후의 무상 보증기간이 남아 있는 신차급 차량으로 국내에서 판매하는 인증 중고차 급의 차량이다. 인증 중고차는 일반 중고차에 비해 비싸게 판매되는 반면 승계 차량은 판매자에게 승계지원금을 받아 초기 비용 없이 오히려 현금 지원금을 받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장점이 있다.하지만 기존 직거래 시장은 계약이 수반돼야 하는 고가의 차량을 거래하기에는 부적하다. 업자 거래의 경우도 허위 매물이 많은 일반 중고차 시장의 틈새 상품으로 취급되고 거래 방식 또한 제각각 파편화되어 있어 높은 시장성에도 불구하고 거래 규모가 작은 현실이
2025.02.09 13:47:55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나눌 수 있는 즐거움을 만드는 스타트업 ‘조이헌터 게임즈’
조이헌터 게임즈는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매력적인 구성으로 만드는 기업이다. 조재형 대표(39)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조이헌터 게임즈는 첫 번째 게임으로 최대 여섯명까지 즐기는 ‘설사약을 탄 우유’라는 카드 게임을 만들었다. 누군가가 자꾸만 공유 냉장고에 들어있는 나의 우유를 마시는 것에 화가나서 나의 우유에 설사약을 탄 다는 컨셉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설사약을 피해 우유를 마시는 경쟁을 벌이게 된다.두 번째 게임으로 둘이 즐기는 ‘한복 런웨이’라는 영향력 게임을 만들었다. 무대에 올릴 한복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되어 여섯 가지 요소에 대해 찬사를 받기 위한 경쟁을 하는 게임이다. “게임 누구나 할 수 있는 난이도로 쉽게 만들고 외관과 내부 구성물은 디테일을 신경써서 소유하고 싶은 매력 요소를 갖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책장에 올려만 놔도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는 외관을 가지고 있고 각 구성물에서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도록 합니다. ‘설사약을 탄 우유’는 제목부터 웃음이 나오게 설계되어 있고 이것은 실제 플레이까지 연결이 됩니다. ‘한복 런웨이’는 옷감 카드 위에 투명하게 뚫려있는 플라스틱 카드를 겹쳐 하나의 한복이 만들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300가지 조합의 한복 디자인을 플레이하며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조이헌터 게임즈는 판매의 시작을 펀딩으로 진행한다. 그 후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하거나 보드게임 행사에 참여하여 판로를 개척하며 해외 수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드게임 박람회도 참가해 해외 업체와 B2B
2025.02.09 13:41:51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동물병원 통합 정보 플랫폼 ‘내새꾸’를 서비스하는 기업 ‘젤리’
젤리는 동물병원 통합 정보 플랫폼 ‘내새꾸’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김수민 대표(23)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동물병원은 사람 병원과 다르게 표준 수가가 존재하지 않아 병원마다 천차만별의 진료비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인이 사전에 진료비를 미리 확인하고 병원에 갈 수 있도록 공개한 병원이 매우 적어 반려인이 병원 방문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강아지 2마리를 키우는 반려인으로써 진료비 문제를 체감하게 되었고 해당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자 동물병원 통합 정보 플랫폼 ‘내새꾸’를 만들고 있습니다.”기존 동물병원 플랫폼들은 제휴된 동물병원에 대한 가격 정보만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제휴된 병원 수가 적어 반려인에게 충분한 병원 선택권을 주지 못하여 진료비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지 못하고 있다. 내새꾸는 제휴되지 않은 병원들까지 진료비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반려인들에게 폭넓은 병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아직까지는 초기 팀이다 보니 많은 유저 수를 모으는 것보다 소수 이용자의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그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유저 수 모으는 데에도 신경을 써보고자 하며 그 중 SEO 최적화에 특히 집중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어릴 떄부터 제가 만든 프로덕트를 타인이 써주고 좋아해주는 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예능 PD가 되고 싶었기도 했습니다. 대학에 들어올 때부터 창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속해있는 창업동아리에서 우연한 계기로 시작하게 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창업 후 김 대표는 “앱을 사
2025.02.09 13:40:36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이벤트·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SaaS를 개발하는 기업 ‘원디그리랩스’
원디그리랩스(One Degree Labs)는 이벤트·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개발 및 참가자 간 매칭·네트워킹 연구를 하는 기업이다. 김재연 대표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원디그리랩스는 누구나 더 효율적으로 자기 잠재력을 찾고 사람과 프로젝트의 연결을 도와 개인의 잠재력 극한에 도달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를 위해 ‘6단계의 관계를 거치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연결된다’라는 ‘6단계 분리 이론’의 6단계를 1단계로 줄여 연결성을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I와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이벤트에서 자주 손실되는 귀중한 자산인 ‘사람’ 그리고 ‘사람 간의 관계’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통해 개인이 협업적 연결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그 시작점으로서 원디그리랩스의 첫번째 프로젝트 글림스(Glimpse)는 이벤트, 커뮤니티 공간에서 사람들이 공통된 관심사나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이고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SaaS다. 이벤트 개최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크고 작은 이벤트, 모임을 쉽게 기획, 개최하고 커뮤니티를 쉽게 만들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웹 및 앱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의 형성, 관리, 성장, 유지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전달한다.“커뮤니티 회원 간의 연결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원디그리랩스는 행동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사람들의 네트워킹과 상호작용 방식을 혁신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글림스의 핵심 경쟁력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높은
2025.02.09 13: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