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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현장 진단용 앱타머 기반의 바이오센서를 개발하는 ‘와이알테크놀로지’
와이알테크놀로지는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현장 진단용 앱타머 기반의 바이오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홍예린 대표(26)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홍 대표는 “와이알테크놀로지는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신속 진단이 필요한 질병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집중하고 있는 기술은 감염병 응급 대응에 필수적인 앱타머 기반 바이오센서로, 이 기술을 통해 기존 진단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고 속했다. 덧붙여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의료 환경에서 우리 기술이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주력 제품은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현장 진단용 앱타머 기반의 바이오센서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감염병이나 면역 과잉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며, 심각한 경우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와이알테크놀로지의 바이오센서는 이 증상의 주요 지표인 IFN-γ와 TNF-α를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한다.“기존 기술은 분석 시간이 길고 복잡하지만, 우리 기술은 교류전기열역학적 흐름(ACEF)을 이용해 10분 이내에 진단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응급 의료 현장에서 즉각적인 치료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저비용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 의료기관뿐 아니라 가정용으로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제품의 경쟁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속도다. 기존 ELISA 방식은 분석에 4~5시간이 걸리지만, 와이알테크놀로지 센서는 10분 이내에 결과를 제공한다. 응급 상황에서 진단의 신속성이 중요한 만큼 이는 큰 장점이다.둘째, 정확성이다. 와이알테크놀로지는 차세대 나노물질인
2025.02.09 13: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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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메타버스 및 VR 기술 기반 전방위 트레드밀을 개발하는 ‘오브브이알’
오브브이알(OrbVR)은 메타버스 및 VR 기술 기반 전방위 트레드밀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박현수 대표(31)가 2024년 10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오브브이알은 메타버스 및 가상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트레드밀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라며 “사용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VR 멀미를 해결할 수 있는 특허 기술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주력 제품은 ‘워킹오브’라는 이름의 반구형 전방위 트레드밀이다. 이 장치는 납작한 구형 발판 구조로 설계되어 사용자가 360도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광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VR 환경에 반영하여 실제와 유사한 이동감을 제공하며, 기존 제품 대비 소음과 비용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워킹오브는 현실감 있는 이동 방식으로 납작한 구형 발판을 활용해 지면을 밀어내는 듯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한다.“소음을 최소화하는 재질과 설계로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으며, 특수 신발이나 센서를 추가로 요구하지 않아 생산 단가와 사용자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국내에는 유사한 제품이 출시된 바가 없어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워킹오브는 크라우드 펀딩, VR 관련 유튜버와의 협업, 네이버 VR 커뮤니티와의 협력 등을 통해 초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2025 메타버스 엑스포와 같은 박람회에 참가하여 제품 시연과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현재 초기 투자 유치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후 민간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기 자금은 정부 지원금을 활용했으며, 추가적인 기술보증기금 및 청년창업
2025.02.09 13: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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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모듈형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기업 ‘영리얼리티’
영리얼리티는 초대형 3차원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현할 수 있는 모듈형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영록 대표(31)가 2024년 9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영리얼리티는 초대형 3차원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메타버스를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경희대학교 정보디스플레이학과 대학원생이 모여 시작한 창업팀으로, 예비창업패키지를 시작으로 시제품 제작과 기술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광학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대형 3차원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제품 출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영리얼리티가 개발하는 모듈형 라이트필드타입 3차원 디스플레이는 초대형 3차원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현할 수 있는 모듈형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다.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착용 기기 없이도 여러 사람이 동시에 실감 나는 3D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기존의 VR, AR 기기들이 가지고 있던 개인화된 경험의 한계를 넘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기존의 무안경식 3차원 디스플레이의 경우 대형화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발표된 무안경식 3차원 디스플레이의 경우 제한된 시점을 가지거나 안구추적을 활용하여 개인형 디바이스로만 사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영리얼리티는 이러한 문제점을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광학 소자 개선을 통해 대형화가 가능하도록 모듈화된 3차원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개발하여 해결하고자 한다.현재 시제품 개발단계라 제품의 완성도를 시장에 출시할
2025.02.09 13: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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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AI가 내장된 운동기구 부착모듈인 ‘머슬싱크’를 개발한 ‘싱크(SYNC)’
싱크(SYNC)는 센서 없는 근육활성도 예측 AI가 내장된 운동기구 부착모듈인 ‘머슬싱크(MUSCLE SYNC)’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고우빈 대표(24)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고 대표는 “싱크는 운동이 얼마나 친절하면서도 직관적일 수 있는지에 대한 상상을 현실에 내놓는 기업”이라며 “헬스장에서 기구 사용자의 부위별 근육 활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AI가 내장된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헬스인은 운동을 진행하면서 어떤 부위의 근육이 얼마나 활성화되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머슬싱크 AI 모듈은 영상분석을 통한 부위별 근육 활성도 측정으로 고객이 발달시키고자 하는 특정 근육의 자극을 실시간으로 모니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AI 모듈을 통해 헬스 트레이너들은 회원의 근육 활성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운동 효과를 데이터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운동 자세를 즉각적으로 교정하여 수업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 접촉 없이 근육 자극을 분석할 수 있어 회원과 트레이너 간의 편안한 수업 환경을 조성합니다.”머슬싱크는 신체에 센서를 부착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근육 자극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서비스를 도입한 헬스장은 PT를 통해 나타난 회원의 변화를 데이터 기반으로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고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근활성도 측정 서비스”라며 “현재 서울 소재의 일부 PT샵에서 베타 서비스 중이며, 이를 통해 회원들의 PT전환율과 재등록률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머
2025.02.09 1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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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온라인 의류 작업지시서 및 AI 의류 도면 자동 완성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티치’
스티치는 온라인 의류 작업지시서 및 AI 의류 도면 자동 완성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성락 대표(29)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원단 유통, 의류 브랜드, 도소매 의류 쇼핑몰 운영 등 10년간의 패션 경험을 통해 스티치라는 아이템을 기획했습니다. 스티치는 의류 디자이너들의 의류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의류 디자이너들이 사용하기 쉬운 온라인 작업지시서와 자동 의류 패턴 완성 솔루션을 웹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회사의 비전과 목표는 의류 공정 기간과 단가 절감을 통해 의류 브랜드의 창작성과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스티치는 워크스페이스, 의류 작업지시서, 의류 패턴 자동 완성 이렇게 3가지의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워크스페이스와 같은 경우 디자이너들이 의류 도식화, 패턴, 작업지시서를 간편하게 저장하고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작업지시서는 기존에 엑셀, PPT, 일러스트(AI) 등 통일화되지 않은 작업지시서의 폼을 통일시켜 소통에 있어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AI 의류 도면 자동 솔루션은 의류 기획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며 중요한 의류 도면 작업을 AI로 손쉽게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다.최 대표는 “스티치는 서비스 가입 시 온라인 의류 작업지시서와 의류 도식화 및 도면 1만장, 총 7억원 상당의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며 “핵심 기능 3가지 모두 국내에서는 기존에 지원하지 않았던 기능이다. 핵심 기능에 대한 특허 등록을 통해 알고리즘을 더욱 단단하게 했다”고 말했다.스티치는 오프라인 B2B 시장에서 의류 제작 대행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제작 과정을 통해 시장을 점유
2025.02.09 13: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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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고품질 스킨케어 뷰티 브랜드 ‘멜리지 1826’을 운영하는 기업 ‘셀레스트’
셀레스트(Celeste Inc.)는 천연 원료를 활용한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뷰티 브랜드 ‘멜리지 1826’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전원석 대표(40)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전 대표는 5년간 홈쇼핑 MD와 9년간 글로벌 유통회사의 한국 지사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셀레스트는 지속 가능성과 자연 친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대표 제품은 ‘멜리지 1826 실크 스킨 율무 클렌저’와 ‘멜리지 1826 워터풀 율무 선 로션'이다.멜리지 1826 실크 스킨 율무 클렌저는 율무를 주원료로 하여, 29% 율무수와 40,000ppm의 생 율무가루를 함유하고 있다. 율무는 천연 알리신과 코익세놀라이드를 포함하여 피부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모공 속 노폐물을 청소하며, 피붓결을 매끄럽게 개선한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며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율무 외에도 모공 축소와 피지 조절 특허 성분과 피부 탄력에 힘 싣는 누룩 산으로 모공 수축과 피지 조절, 피부 탄력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 확실한 세정력과 피부 요철 개선 모공 크기와 개수가 개선되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비건 인증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환경과 피부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멜리지 1826 워터풀 율무 선 로션은 물 대신 율무수 47.2%로 꽉 채운 바를수록 스킨 케어가 되는 선크림으로 가벼운 텍스처와 강력한 보습력을 제공한다. 그 외에 판테놀, 9가지 히알루론산 복합체, 유기농 곡물 추출물을 포함해 피부를 촉촉하고
2025.02.09 1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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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무아베모션’
무아베모션은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4년 4월, 오재웅 대표가 설립한 이 회사는 AI 기반 인터랙션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무아베모션은 사용자의 제스처, 모션, 음성 등의 행위를 정밀하게 인식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인터랙션 엔진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원하는 형태로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우리의 기술은 인터랙션 개발을 표준화·간소화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인터랙션 개발을 누구나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무아베모션의 비전은 사용자가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능동적으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콘텐츠 제작자에게 더 많은 창의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마이너리티 리포트나 아이언맨 같은 영화에서는 사람이 움직임과 몸짓으로 컴퓨터를 제어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터치, 동작 인식, 센서 기술 등을 활용해 이러한 장면을 어느 정도 흉내 낼 수 있지만, 비용 문제로 현실적으로 구현하기는 어려웠다.“10년의 개발 끝에, 영화 속 장면을 손쉽게 실현할 수 있는 ‘쿼크(Quark)’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쿼크는 동영상, 애니메이션, 이미지 등이 사용자의 행동(카메라 인식, 터치, 센서 등)에 반응해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2025.02.09 1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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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데이터 기반의 복지 정책 추천 플랫폼을 운영하는 ‘레퍼린’
레퍼린은 데이터 기반의 복지 정책 추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지훈 대표(26)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개인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복지와 금융 혜택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필요한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플랫폼은 복잡한 복지 정책과 금융 상품을 개인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를 한 번 입력하면, 마이데이터 기술과 AI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는 정책이나 혜택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상 수혜 금액이나 신청 가능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복지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이 대표는 “아이템의 경쟁력으로 데이터 기반 개인화”라고 말했다. “마이데이터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정책을 추천하며, 정확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성도 강점입니다. 공공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통합해 복잡한 정보를 간소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용 절감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으며, 무료로 혜택 정보를 제공합니다.”레퍼린은 주요 타겟층인 청년층을 중심으로 SNS와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정책 정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의 신뢰성을 강화하며
2025.02.09 1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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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AI를 활용한 수발주 업무 자동 전산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디시에이아이’
레디시에이아이는 AI를 활용한 수발주 업무 자동 전산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권혁창 대표(??)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권 대표는 “레디시에이아이는 수발주 GPT라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자동 수발주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수기로 직접 수발주 업무를 진행하던 비효율을 AI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전산화합니다. 전산화된 내용을 레디시에이아이가 제공하는 ERP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수발주 내역 확인, 영수증 출력 등과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레디시에이아이는 크게 두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째는 카카오톡 채팅 자동 전산화 서비스다. 발주처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카카오톡을 통해 주문을 진행하면 AI를 통해서 주문 내용을 정리하고 자동으로 전산화를 진행해 준다.둘째는 ERP 서비스다. 카카오톡 서비스를 통해 전산화된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발주 내역 확인, 영수증 출력과 같은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권 대표는 “기존 카카오톡을 통한 발주를 동일하게 사용해도 된다는 점이 경쟁력”이라며 “새로운 도구를 도입할 때는 그만큼의 어려움이 동반될 수 있는데 레디시에이아이는 기존의 방식은 유지한 채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레디시에이아이는 유통사와 일반 발주처를 첫번째 판매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어 오프라인으로 직접 찾아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권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이 아이템을 세상에 내보자는 생각으로 사업자 등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금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금과 사비를 사용했습
2025.02.09 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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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글로벌 학습자를 위한 혁신적인 한국어 학습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두부’
두부(豆腐)는 글로벌 학습자를 위한 혁신적인 한국어 학습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길사결(JI SIJIE) 대표(29)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중국에서 유학을 온 길 대표는 9년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한국어 학습 경험과 한국어 교육 활동, 그리고 학부 때 국제 교류처에서 근로하면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및 한국 생활 적응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이 과정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다. 이러한 경험과 고민이 결국 ‘두부’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됐다.“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부 마케팅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비즈니스 설계와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이론적 토대를 다졌습니다. 이러한 학문적 기반은 ‘두부(豆腐)’의 한국어 교육 서비스의 구체적인 방향성과 실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6급을 취득하고 한국에서의 생활 경험을 통해 외국인 학습자들의 관점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영어와 한중 교류 경험을 더해, 다양한 글로벌 학습자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쌓았습니다. 아울러,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글로벌 프로그램 출강 및 성도전자과기대학에서의 3년간의 한국어 강의 경험은 한국어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와 학습자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실용
2025.02.09 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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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스타트업 CEO] 손쉽게 미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 ‘다운 컴퍼니’
다운 컴퍼니는 손쉽게 미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다. 황규일 대표(30)가 2024년 8월에 설립했다.다운 컴퍼니는 그림을 배우는 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미술을 배우려면 다양한 준비물부터 전문적인 강사까지 알아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다운 컴퍼니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기기와 앱만 설치하면 됩니다. 누구나 다운받고 싶어 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황 대표는 “모바일 기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다는 것과 정형화된 폼을 통해서 양질의 강의을 학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실기 지도에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 팀이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다운 컴퍼니는 블로그 및 서비스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황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도전과 학습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정부 지원사업으로 자금을 마련했습니다.”창업 후 황 대표는 “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부분들이 실제로 하나둘씩 실행되고 완료되어 가는 것들과 동료들을 독려하고 어떻게든 이끌어가자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잘 된 거 같아서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황 대표는 “콘텐츠 수를 늘려나가고 2차 테스트가 끝나면 정식 출시할 것”이라며 “정식 출시 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의 고도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 과정에서 운영비 및 고정지출에 대한 항목에 맞춰 서비스가 중요시해야 할 방향 및 BM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
2025.02.09 13: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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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지식서비스 ‘합격노트’ 앱을 제공하는 기업 ‘뉴런소프트’
뉴런소프트는 지식서비스 ‘합격노트’ 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영재 대표(32)가 2025년 1월에 설립했다.“경찰 공무원 시험을 4년간 준비하며, 수험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과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창업하게 됐습니다. 뉴런소프트는 수험생의 간절함을 합격으로 바꾸는 비즈니스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의 열정과 좌절 눈물이 최고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합격의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합격노트는 단순히 필기하는 앱이 아니다. 앱은 수험생들이 필기하고 실제 시험처럼 모의시험을 치러볼 수 있는 올인원 학습 플랫폼이다. 공무원 준비생부터 수능 준비생까지, 모든 시험 준비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혁신적으로 설계됐다.최 대표는 “필기감이 압도적”이라며 “ 펜슬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필압, 각도, 방위각까지 감지한다. 마치 진짜 종이에 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또 하나의 차별점은 사용자가 전자책에 작성한 필기를 거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년 동안 정리한 노트가 다른 사람이 구매하고 합격 비법이 될 수 있다면, 그 가치는 단순한 돈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습 경험을 공유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입니다.”현재는 앱스토어에 베타 버전을 올려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 이 반응을 바탕으로 더 나은 앱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수험생 커뮤니티나 인플루언서를 통한 자연스러운 입소문도 기대하고 있다.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4년 동안 경찰 공무원 시험
2025.02.09 12: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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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무선통신 MCU 모듈을 제조 개발하고 응용솔루션을 제공하는 ‘누코드’
누코드는 무선통신 MCU 모듈을 제조 개발하고 응용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관형 대표(34)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독일 뮌헨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개발했던 엔지니어 출신의 창업자다. 누코드는 두 번째 창업 아이템으로 개발자들이 본인의 전문 영역 외에 다른 영역에 막혀 제품 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상을 소재부품과 소프트웨어 설계 기술 인프라를 제공해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보급형 반도체와 통신 부품시장의 98% 정도가 해외에 의존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누코드는 주로 어려워하는 저전력설계와 통신설계, 소형화 설계를 간소화하고 개발비용을 낮춰 좋은 아이디어가 빠르게 산업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재부품 장비 기반의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입니다.”누코드는 저전력 블루투스 5.4, 와이파이 6, LTE-M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수출을 위한 인증받은 통신 모듈과 테스트용 개발 보드를 공급한다. MQTT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웹사이트 서비스, 그 외 다양한 저전력 하드웨어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누코드는 IoT 제품 개발을 위한 효율적이고 비용 절감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무선통신 개발에 필수적인 기술을 간소화해, 복잡한 하드웨어 설계와 인증 과정을 단순화시켜 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2025년 2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합니다. 모듈은 레이더 등의 무선통신이 필요한 각종 센서 모듈, 태양광 및 함체와 노지 실시간 모니터링,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헬스케어 디바이스, 각종 공유기와 게이트웨이, 낙상 방지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됩니다.”누코드는 글로벌 유통사
2025.02.09 12: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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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천연 염색제를 개발 및 제조 하는 기업 ‘네이코’
네이코는 천연 염색제를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정의길 대표가 2024년 9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네이코는 전통적인 천연염료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 감각을 융합해 지속 가능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며 “천연염료를 기반으로 친환경 염색제를 개발하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네이코의 주요 아이템은 천연염료를 활용한 섬유용 및 가죽용 염색제다. 특히 ‘브라운블레스’와 ‘퍼플파워’라는 두 가지 천연염료 시제품을 개발해 환경친화적이고 색상의 지속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 대표는 “제품들은 품질 검증을 완료했으며,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고 말했다.“천연염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DIY 염색 키트와 천연염색 크레파스 개발도 완료(특허출원)하여 고객들에게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네이코는 경쟁력은 누구나 쉽게,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염색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정교하고 복잡한 전통 염색 기술을 단순화하여, 일반 소비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손쉽게 천연 염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 염료 기술에 현대적 응용을 접목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정 대표는 “염료의 색상 안정성과 지속성을 철저히 검증하며, 차별화된 품질을 제공한다”며 “천연 염료가 사용 방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기 위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DIY 염색 키트를 통해 고객 접근
2025.02.09 1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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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창업기업 보육이 가능하도록 돕는 SaaS를 개발하는 ‘그로스허브’
그로스허브는 창업 지원 및 보육 기관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효과적인 창업기업 보육이 가능하도록 돕는 SaaS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정우진 대표(44)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그로스허브는 창업 기업들이 창업 보육 기관에 지원하여 선정된 후 보육 과정을 거치고, 성과 관리와 평가를 진행할 때 사용하는 통합 SaaS다. 기관, 창업 기업, 그리고 평가위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협업을 지원한다.“기존에는 개별 정보를 수집하고 통계를 내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지만, 그로스허브는 통합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 반복 작업을 최소화하고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그로스허브는 다양한 기관에 다이렉트 영업을 진행 중이다.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경제센터를 비롯해 대학교를 중심으로 창업 보육을 지원하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단(28개 대학), 그리고 지방 거점 대학들과의 협업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정 대표는 “현재는 투자 유치보다는 고객 기관을 늘리고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 투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외국계 기업에서 멘토링 소프트웨어를 접하면서 개인의 역량 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창업의 핵심도 결국 창업가의 역량 증진에 있다고 생각했고, 이 영역에서 SaaS를 통해 혁신이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창업 후 정 대표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기관들이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피드백
2025.02.09 12: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