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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배달샵 인큐베이팅과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하는 기업 ‘제이에스딜리셔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제이에스딜리셔스는 배달샵 인큐베이팅과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하는 기업이다. 조완용 대표(37)가 2021년 3월에 설립했다.조 대표는 “배달장사 1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이에스딜리셔스를 설립해 연매출 100억원을 올렸다”며 “오랜 기간 축적된 외식업 노하우, 샵앤샵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현재 배달장사를 하는 점주들이 필요한 브랜드, 매장 운영의 효율 등을 더 정확하게 파악해 컨설팅하고 있다”고 말했다.“매장 운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조리시설이나 인력 추가 없이 브랜드 도입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메뉴를 선보이며 상권에 상관없이 원하는 브랜드를 추가할 수 있는 리치메이커 ‘All 케어시스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이에스딜리셔스는 각 지역 영업팀들과 광고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조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프랜차이즈 점주로 장사를 시작해서 잘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동안 쌓은 경험으로 개인점을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노력으로 개인점에서 좋은 성과를 냈고 주변 친구 친척 가족이 같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지금의 회사를 만들게 됐습니다.”창업 후 조 대표는 “샵앤샵 컨설팅을 통한 점주들의 더 나은 매출과 효율, 그로 인한 고마움을 전달받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제이에스딜리셔스는 지난해 원광대학교가 운영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재창업을 희망하거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재창업자에게 정밀진단 컨설팅을 시작으로 최대 1억5000만원

    2024.02.12 13:03:54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배달샵 인큐베이팅과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하는 기업 ‘제이에스딜리셔스’
  • 김성규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지난해 재도전 성공패키지 통해 11개 기업 지원, 매출 총 60억원 성과올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 촉진을 통해 지역 및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4년 3월 원광대학교 총장 직속 부속기관으로 출범했다.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원광대학교 4대 차별화·핵심전략 관련 학과 및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학술자산, 산학협력 조직, 창업지원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통합과 정보·기술자산을 One-stop Start-up assisstance System으로 구축하여 성공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김성규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지역 내 스타트업들이 창업 초기부터 세계시장에 나갈 수 있도록 시장 동향 정보제공, 투자유치·기술협력, 법인설립 자문, 사업파트너 알선, 마케팅 등 체계적인 해외 진출 시스템 구축 및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8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김 단장을 만났다.김성규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장원광대학교 디지털콘텐츠공학과 부교수원광대학교 LINC3.0 사업단 부교수원광대학교 홀로그램 융복합연구소 전문교수前 (주)금강방송 보도․제작 국장, 기획조정실 실장前 원광대학교 융합SW교육원 원장익산시 익산중앙시장 복합청년몰 자문위원익산시 축제위원회 전문위원호남 언론학회 정회원KOCCA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문평가위원SMTECH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문평가위원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문평가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위성전파감시 자문위원한국융합학회 이사(학술) 전북 콘텐츠융합진흥원 전문 평가위원제36대 전라북도 도지사직 인수위원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현재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나요“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2024.02.12 13:01:11

    김성규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지난해 재도전 성공패키지 통해 11개 기업 지원, 매출 총 60억원 성과올려”
  •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야구배팅센터 프랜차이즈 사업하는 스포테크 기업 ‘와니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와니엘은 야구배팅센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스포테크 기업이다. 김혜련 대표(35)가 2020년 3월에 설립했다. 와니엘은 야구배팅센터라는 공간사업을 주력으로 하면서 배트나 글러브 같은 야구용품을 유통한다. 온라인을 통해 야구 관련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다.김 대표는 “와니엘의 경쟁력으로 특허받은 배팅센터의 기기”를 꼽았다. 약 18.44미터의 프로야구 투수의 거리를 확보한 제품으로 최소 60km부터 최대 120km까지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슬라이드, 커브 등의 다양한 구질뿐 아니라 수비 모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초보자나 여성,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와니엘 배팅센터는 매장 구조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반자동시스템으로 운영되기에 가맹점으로서 고정적으로 부담하는 높은 인건비와 임대료의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연습장을 제공할 수 있으면서도 더 좋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실내 야구 연습장입니다.”와니엘은 인스타그램 및 아프리카 TV 콘텐츠 등의 온라인을 통해 마케팅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박람회를 참가하거나 지역 서포터즈 활동 등의 오프라인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해외에 거주 중인 친구와 친척을 통해 야구용품을 선물 받거나 구매했었습니다. 공동구매 형식으로 대량으로 사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일을 하면서 창업이 시작됐습니다. 소량으로 진행한 부업이 물량이 늘면서 본업에도 영향을 끼칠 만큼 규모가 커졌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싶어 본격적으로 와니엘 운영에 뛰어들게 됐

    2024.02.12 12:56:18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야구배팅센터 프랜차이즈 사업하는 스포테크 기업 ‘와니엘’
  •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자가발전형식의 조명용 무선스위치 국산화 개발하는 기업 ‘에스엠기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엠기술은 자가발전형식의 조명용 무선스위치 국산화 개발하는 기업이다. 배성민 대표(57)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 배 대표는 “에스엠기술은 탄탄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Process Automation System (PA),  Building Automation System(BA),  Factory Automation System (FA) 분야에서 모든 자동화 현장을 완벽하고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만든다”고 소개했다. “현장의 계장 계기 및 각종 제어반을 설계·제작·시공하고 나아가 MES 시스템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IT사업분야의 시스템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에스엠기술은 자가발전형식의 배터리가 없는 조명용 무선스위치 국산화를 개발하고 있다. “본 제품은 조명과 스위치 간의 배선이 필요 없습니다. 기존에는 벽의 고정된 위치에 스위치를 달고 전기선으로 조명과 연결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국내 무선사용규격 주파수대역인 447Mhz로 개발 예정입니다. 일본·중국·독일 제품은 있지만 국산 개발품 인증 제품은 없습니다.”배 대표는 “기존의 무선스위치는 배터리를 넣어서 작동되었으나, 본 제품은 초소형 자가전류 발전기를 통해 스위치를 누르는 물리적 힘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제품”이라며 “신규 또는 스위치의 위치변경·추가 등으로 스위치 설치의 요청이 많은 현장에 적합하다”고 말했다.덧붙여 “제품 자체의 단가는 올라가지만 케이블링 공사 및 인건비 부분의 절약으로 전체 시설 공사비는 20% 이상 절감된다”고 말했다.에스엠기술은 신축건물 아파트를 대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국산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공사비 절

    2024.02.12 12:47:44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자가발전형식의 조명용 무선스위치 국산화 개발하는 기업 ‘에스엠기술’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유기농업으로 배 생산하는 친환경 농원 ‘서영농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영농원는 정수영 대표(65)가 운영하는 유기농업 농원이다. “서울 토박로 성장과 결혼 그리고 자녀 교육까지 마치고 난 뒤 귀농 귀촌의 용어도 없을 때 낫 놓고 기억도 모른다는 속담처럼 농업인으로써 기초 지식도 없이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자연의 섭리조차 무지인 도시의 문화적 혜택에 길들어져 자연과 함께 농촌 생활의 여유로움을 기대하며 가리산과 홍천강변의 청정 지역에 2000년에 매입한 5만5000평 토지에 2003년부터 배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7500평 배나무 과수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서영농원은 2006년에 유기인증을 국립 농산물 품관원으로부터 취득해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유기농배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서영농원은 유기농업으로 배를 키우고 있다. 유기농업은 화학 비료, 유기 합성 농약, 생장 조정제, 제초제, 가축 사료 첨가제 등 일체의 합성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자연 광석, 미생물 등 자연적인 자재만을 사용하는 농업이다.퇴비와 외양간 두엄 등 유기물을 주 비료로 사용하며, 토양의 활력이 회복되면 작물 자체에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된다는 생각을 배경으로 한다. 유기농업은 193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영국의 농학자인 앨버트 하워드는 야생 또는 길들여진 동식물의 사육을 통하여 도시의 쓰레기를 토양의 영양물질로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도입했다.“서영농원은 화학 비료나 화학 농약, 제초제, 성장촉진제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연 1회 이상 토양, 물, 중금속, 농약잔류 검사를 합니다. 기준치 이상이거나 검출 시 인증이 취소되는 만큼 철

    2024.02.06 10:02:26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유기농업으로 배 생산하는 친환경 농원 ‘서영농원’
  • [건국대학교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ICT 기반 얼음 다회용 컵 자판기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도리보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도리보틀은 ICT 기반 얼음 다회용 컵 자판기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조지연, 한지유 대표가 2023년 10월에 설립했다.조 대표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두 친구가 만나 창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도리보틀은 자판기와 앱을 통해 어디서든 손쉽고 간편하게 깨끗한 얼음과 다회용 컵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얼죽아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얼음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얼음을 주변에서 자유롭게 이용하기 쉽지 않은데, 바로 위생 문제 때문입니다. 저희는 이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위생적인 얼음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다회용 컵을 사용함으로써 얼음 사용의 불편함과 쓰레기, 탄소 배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판기를 설치하는 기관은 비용 부담 없이 손쉽게 고객 편의시설을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 처리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폐기물 처리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도리보틀은 자판기에 앱의 이용권을 태그하면 다회용 컵에 얼음이 담기고 뚜껑까지 조립되어 나온다. 자유롭게 컵을 이용하다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전용 반납함에 컵 하단을 태그하면 반납이 완료되는 시스템이다.한 대표는 “디지털 데이터로 모든 이용 내역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자체 개발한 컵에는 RFID 칩이 내장돼 있어 자판기와 앱, 반납함, 컵이 모두 실시간 연동되어 완전한 무인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반납함은 컵 하단에 있는 RFID 칩을 태그해야만 입

    2024.02.06 09:53:00

    [건국대학교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ICT 기반 얼음 다회용 컵 자판기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도리보틀’
  • [건국대학교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레저 스포츠웨어 전문 커머스 플랫폼 ‘레저디’를 운영하는 ‘가자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가자고는 레저 스포츠웨어 전문 커머스 플랫폼 ‘레저디’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고소연 대표(28)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백엔드 개발자였던 고 대표는 회사에 다니면서 취미로 레저 활동을 많이 즐겼다. 그때 고 대표는 레저 시장이 굉장히 오프라인에 중심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다.“스키에 입문한다고 예를 들었을 때, 어떤 브랜드가 요즘 인기인지 찾기 위해 수많은 블로그와 SNS 검색을 해야 합니다. 강습받기 위해서 여러 카페, 강습 가게를 둘러봐야 합니다. 스키에 필요한 각종 의류와 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도 오랜 시간 검색을 해봐야 하죠. 나에게 맞는 사이즈를 찾기 위해 입어보러 가봐야 하는 등 수많은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 시장에 IT를 접목해 온라인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하고자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레저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알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레저디’를 런칭하게 됐습니다.”레저디는 나에게 맞는 사이즈 추천 AI 시스템이 탑재된 스포츠웨어, 용품, 장비 전문 커머스 플랫폼이다. “스포츠웨어 커머스 시장은 불편함이 컸습니다. 스포츠웨어를 구매할 때 각각의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오랜 검색 시간 등 나에게 맞는 원하는 상품을 얻기 위해 소비자들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레저디는 이 모든 시간과 비용을 레저 스포츠에 전문화된 필터링 기술로 줄여줍니다. 사이즈 찾기 AI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최단 시간 안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레저디는 고객이 원

    2024.02.06 09:41:10

    [건국대학교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레저 스포츠웨어 전문 커머스 플랫폼 ‘레저디’를 운영하는 ‘가자고’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자연유래 성분과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화장품 만드는 ‘데일리스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데일리스테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철민 대표(43)가 2017년 11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데일리스테는 세상에 단 하나라도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설립한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데일리스테는 실전 에스테틱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피부 상담을 바탕으로 메디컬 코스메틱 수준으로 품질을 끌어올리고 아로마테라피 기술을 제품에 접목해 홈 케어 아로마테라피를 선사하는 화장품 브랜드입니다.”데일리스테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우수한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13년 이상의 화장품 및 원료소재 개발 등의 경험을 살려 꾸준한 제품개발을 통해 내추럴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클렌저, 안티에이징 크림 등 총 12종류 21품목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정 대표는 “실리카 성분이 풍부한 유성 온천수를 함유한 홈스파 케어와 자연유래 성분과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온 가족이 사용하는 저자극 케어가 특징”이라고 말했다.“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한 pH 5.5 약산성을 사용합니다. 재활용이 우수한 친환경 용기와 재생지를 사용해 제로 웨이스트도 실현하였습니다. 향료 대신 아로마 오일을 함유해 욕실에서 즐기는 아로마 테라피로 독자적인 유효성분 리포좀 화장품 제조 기술이 적용됐습니다.”데일리스테는 대전광역시에 제품 납품 2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3DS코즈텍, ㈜하이햄프씨, ㈜드림캐쳐 등의 네트워크 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자사쇼핑몰, 꽃피는 아침마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기타 오픈마켓 등을 통해서

    2024.02.06 09:36:03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자연유래 성분과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화장품 만드는 ‘데일리스테’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보행자의 편의를 돕는 시설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가치나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가치나눔은 도로시설물을 이용해 보행자의 편의를 돕는 시설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찬식 대표(46)가 2023년 10월에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은 보행자를 위한 의자다. “횡단보도, 광장, 공원 등에 설치되는 볼라드(bollard)를 의자로 변형시켜 보행자가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전기 등 별도의 동력이 필요 없이 동작합니다. 설치 장소에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볼라드는 자동차가 인도에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차도와 인도 경계면에 세워 둔 구조물이다. 통행 주체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말뚝형으로 설치한 구조물들을 가리키기도 한다.가치나눔은 장애인기업으로 등록돼 있으며 제품은 현재 특허 출원 중으로 등록 후 NEP 신청 및 등록이 완료되면 NEP, 사회적기업으로 등록할 계획이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대표인 저 역시 보행에 장애가 있어 장시간 보행이 힘듭니다. 그러던 중 인도에 설치된 볼라드를 의자로 사용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창업하게 됐습니다. 한남대 창업중심대학에 선정돼 개발 자금을 마련했고 양산 자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창업 후 김 대표는 “머릿속으로만 있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사람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가치나눔은 2023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평균 4,700만원)의 사업화

    2024.02.06 09:29:53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보행자의 편의를 돕는 시설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가치나눔’
  •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기업 CEO]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 ‘데이터사이언스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데이터사이언스랩은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이다. 유희경 대표가 2016년 6월에 설립했다.유 대표는 약 17년간 IT, 헬스케어, 반도체등 다국적기업의 인사전문가(HR)로서 경력을 다양하게 쌓고, 2013년 마음경영연구소인 윈스티튜트㈜를 창업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그렇듯 높은 업무강도로 가정과 일을 양립하다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여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직장인들을 위해 스스로 심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솔루션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의와 함께 정신건강 진단과 솔루션에 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음건강관리 멘탈피트니스(Mental Fitness)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여 보급했다. 2016년 두번쩨 창업인, ㈜지아이시그널을 통해 생체데이터인 뇌파(EEG) 데이터를 활용해 해외과학자와 함께 치매 예측 및 솔루션을 연구개발 했다. “㈜데이터사이언스랩은 지아이시그널에서 법인명을 개명하고, 사람을 위한 데이터, 인류를 위한 기업을 미션으로 창업한 AI·빅데이터 전문기업입니다. 초기의 바이오 데이터뿐 아니라 이동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시국에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수행했습니다. 정부 주도의 공공빅데이터 구축개방사업을 통해 4차산업의 주역이 될 청년 인력을 다수 양성해 사회로 진출시켰습니다. 최근에는 AI기술을 활용한 공공 SaaS 구축사업과 미래인구예측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AI·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데이터사이언스랩의 주요 사업분야는 빅데이터 생산, 가공, 분석서비스, 빅데이터플랫폼 구축 및 운영, AI 솔루션 개

    2024.02.06 09:23:57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기업 CEO]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 ‘데이터사이언스랩’
  • [한국자동차연구원 천안·아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CEO] 식물생장 LED 조명을 생산하고 개발·판매하는 ‘디엔더블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엔더블유는 식물생장 LED 조명을 생산하고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도상수 대표(39)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 도 대표는 LED 연구원을 약 7년 근무했으며 식물조명 관련 기술 영업 및 사업 분야에서 9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도 대표는 “디엔더블유는 식물생장 LED 조명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회사로 ‘풀나옴’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 많은 대기업 및 관공서, 대학교 등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거래처에서 호평받고 있다”고 소개했다.식물생장 LED 조명은 햇빛에 포함된 다양한 빛의 파장 중 식물에 필요한 파장만을 LED로 추출하는 제품이다. 햇빛이 없거나 빛이 부족한 환경을 작물의 광합성과 생리작용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주는 인공조명이다. 온실과 하우스에서는 겨울철 보광용으로 식물공장에서는 식물을 키우는 주광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다수의 출원과 지식재산권이 등록됐습니다. 연구기관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최신 연구 동향 및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는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식물생장 LED 조명 산업에서의 인지도 및 고객이 원하는 방향대로 국내 제조가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고객 응대 능력도 디엔더블유의 경쟁력입니다.”도 대표는 “온라인 사업의 경우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를 통해 SNS, 블로그 등 여러 방면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사업의 경우 학회와 연구회 등의 기업회원 가입 및 오랜 기간 이어진 지인들을 통한 소개와 관계를 통해 판로를 확보하고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도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식

    2024.02.06 09:17:24

    [한국자동차연구원 천안·아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CEO] 식물생장 LED 조명을 생산하고 개발·판매하는 ‘디엔더블유’
  •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이온주입 반도체 제전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 ‘라드피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라드피온은 이온주입 반도체 제전(정전분산)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다. 김명진 대표(50)가 2017년 12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라드피온은 국내 유일의 이온주입기술 전문기업”이라며 “이온빔 응용기술 연구, 이온주입장치&가속기 개발, 문화유산 융복합 연구를 통해 이온빔 융복합기술 첨단기업으로 성장하는 벤처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라드피온은 현재 세계 최초로 이온주입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공정부품 정전기 제거(제전) 종합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화합물반도체, 전력반도체, 미래자동차, 우주국방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이온빔 응용기술을 개발 중이다.라드피온은 반도체 제조공정에 주로 사용되는 PTFE, PFA, Al2O3, ZnO2 등의 고분자·세라믹 소재 공정부품에 복합(기체·금속) 이온빔을 조사해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 되는 정전기 불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이온주입 반도체 제전부품과 이온주입장치를 포괄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온주입 반도체 제전부품은 107 Ω/sq 이하의 표면전기저항, 20 V 이하의 축전전압, 30 ㎛ 이하의 외형변형, 300 ㎜ 이상의 대면적 조사 등의 우수한 성능으로 인해 전체 반도체 정전기 불량의 80% 이상을 제거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기술 대비 7배 이상 우수한 제전 성능, 절반 수준의 단가로 높은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친환경 기술입니다. 라드피온은 2022년 8월 세메스(주) SSQ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이온주입 반도체 제전부품은 현재 세메스 최신 반도체 공정장비에 초기 양산 적용되고 있습니다.”현재 반도체 제조

    2024.02.06 09:14:46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이온주입 반도체 제전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 ‘라드피온’
  •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수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드는 기업 ‘다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다올은 수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이다. 김상재(34) 대표가 2018년 10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다올은 3명이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영업·재무·기획 및 연구개발로 파트를 나눠 각각 담당하고 있다”며 “이전직장부터 환경 분야에서도 물에 대한 아이템을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덧붙여 “다올은 2022년 기준 약 1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며 “꾸준히 연구개발 투자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다올의 수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은 물 공급이 취약한 마을 상수도에 AI를 적용해 더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마을 상수도는 상수도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 지하수(취수원)를 물탱크(배수지)에 올려 자연 압력으로 물을 공급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터의 고장, 누수 등의 문제와 더불어 요즘은 지하수 고갈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올은 지하수를 기준으로 지하수에 물이 있는 시간과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시간을 비교해 장비가 스스로 펌프를 제어하도록 합니다. 보다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효과로 모터의 수명과 전기요금이 감소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다올은 관을 상대로 비즈니스가 이뤄지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업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물 관련 전시회나 발표회에 참여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제품은 2023년도에 혁신제품을 지정받아 혁신 몰에 등록됐다.창업 후 김 대표는 “계약이 성사되거나 혁신제품 등록을 하였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다올은 총 5명으로 연구 개발파트 3명, 지원 2

    2024.02.06 09:10:58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수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드는 기업 ‘다올’
  •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한국인만 잘 몰랐던 세계적인 수면영양제 발레리안을 제품화한 ‘에스엘엠지바이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엘엠지바이오(SLMGBIO)는 한약조성물의 효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기업이다. 한의사인 정소영 대표(45)가 2020년 9월에 설립했다.여성전문인애한의원을 처음 시작한 인애여성한방네트워크 대표원장인 정 대표는 여성질환만 전문적으로 치료해 오면서 과민성방광 치료한약조성물, 질염 및 자궁경부이형성증 치료및 예방한약조성물,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 한약조성물, 수면장애개선한약조성물 등을 특허출원했다. 과민성방광, 요실금, 다낭성난소, 시험관병행한방치료, 난소기능저하 등에 대한 논문도 게재해왔다.“한의학이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오랜 세월을 지나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지만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정말 효과가 있는지 신뢰를 주기 어렵다고 생각돼 한방치료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많은 연구, 논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한의학의 과학화를 해 나가는 과정이고, 한의학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존 선행연구, 문헌 고찰 등을 통해서 치료 방법을 찾고, 그 치료 방법이 실제 임상에서 효과가 있는지 후향적 연구로 검증했습니다.”정 대표는 후향적연구의 한계도 있고, 더 수준 높은 연구를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효과 좋은 한방치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좋은 약, 제품을 개발하고 싶었지만, 많은 투자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식회사 에스엘엠지바이오를 세우고 정부지원으로 R&D를 진행했습니다.”에스엘엠지바이오는 2021년에 벤처기업인증을 받고, 2022년에 중소벤처기업부 디딤돌 R&D에 선정돼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가

    2024.02.06 08:59:25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한국인만 잘 몰랐던 세계적인 수면영양제 발레리안을 제품화한 ‘에스엘엠지바이오’
  •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 ‘마밍스 주식회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마밍스는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민우 대표(55)가 2020년 3월에 설립했다.마밍스의 주력 아이템은 자동차 에어컨 필터다. “필터는 자동차 매연과 유기화합물 냄새를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20년 창업할 때부터 자동차 에어컨 필터뿐만 아니고, 가스나 유기화합물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필터를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마밍스는 자사에서 개발한 차량용 필터로 헤파필터와 카본(활성탄)필터를 결합하여 개발한 고성능의 필터와 소독제를 패키지화하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대기업 및 기존의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필터와 같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정품 자재 필터와 성능은 같으면서 비용은 50% 수준의 에프터 마켓을 포함해 제조사까지 제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마밍스는 공기청정기도 개발하고 있다. 차량용, 사무실용, 휴대용 등을 판매하고, 추후 해외판로를 개척해 가정용 공기청정기까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제품의 판매는 김 대표가 오래전부터 구축해 온 B2B 라인을 활용하고 있다. “전국 카센터, 서비스센터 유통망을 구축한 단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다년간 도장기기와 도로안전시설, 특장차량의 제조 및 판매 분야에서 경영자로 일했습니다. 기계 제작 및 IT 관련 사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인류 사회적으로 심각해지는 바이러스, 세균, 초미세먼지 등의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맑고 깨끗한 공기를 생활 공간에 유지하기 위한 필터 제조업에 진출하고자 차량용 캐빈필터 개발 및 제조를 시작하게 됐습

    2024.02.06 08:55:46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 ‘마밍스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