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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서 JOB아라" 올해 청년 3000명 세계 나간다

    IT 자격증 있으면 美·日…女 승무원 중동…배관공은 호주 취업 유리 'K-MOVE' 사업 강화 연수비용 20%만 본인 부담…1인당 최대 800만원 지원 수학을 좋아했던 윤혜정 씨(27)는 취업에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에 컴퓨터공학을 선택해 대학에 진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3학년까지 시간만 허비했다. 4학년이 되는 게 무서워 도피성 해외유학을 알아보던 그는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한류 관련 점포에서 일하던 윤씨는 2...

    2015.01.21 09:32:00

    "해외서 JOB아라" 올해 청년 3000명 세계 나간다
  • 스페인·베트남어…제2 외국어 능통자, 채용시장 '귀한 몸'

    #지난해 하반기 공채때 CJ제일제당·CJE&M·CJ오쇼핑 3개사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포르투갈어·말레이 인니어·터키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글로벌 직무를 채용했다. 합격자들은 일정기간 국내기업 근무후 글로벌직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CJ는 2010년부터 해당계열사에서 글로벌직무를 뽑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2014년 베트남어과 졸업생의 취업률은 93.8%였다. 동양어대학내 말레이인도네시아어와 인도어는 71.4%에 달했다. 서양...

    2015.01.20 10:54:00

    스페인·베트남어…제2 외국어 능통자, 채용시장 '귀한 몸'
  • 홍보인 5명의 추천도서

    ▶『흐르는 강물처럼』(파울로 코엘료 지음) :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취업준비생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가끔 쓰던 것을 멈추고 연필을 깎아야 할때도 있다.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다”라는 글귀를 되새겨 보시길. ▶『홍보 리얼리티』(금석호 지음) : 기업 홍보팀의 업무를 알고 싶다면 추천한다. 실무적인 내용이 많아 기업 홍보팀이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뉴스의 시대』(알랭 드 보통 지음) : ...

    2015.01.19 10:31:00

    홍보인 5명의 추천도서
  • 삼성, 입사 지원서 돌려준다

    삼성이 채용과정에서 받은 서류와 자료를 모두 돌려준다. 고용노동부가 입사 서류 반환을 골자로 하는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을 올 1월부터 시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은 올해부터 지원자가 원할 경우 그룹 채용사이트인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받은 서류와 자료를 모두 반환키로 했다. 단,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한 서류는 해당되지 않는다. 반환을 원하는 지원자는 삼성커리어스에 로그인 한 뒤 '...

    2015.01.19 03:56:00

  • 청년창업시장에도 유료 컨설팅 극성

    사업계획서 대리 작성에 지원금 일부 수수료로 떼 가기도 창업시장에 막대한 돈이 풀리면서 브로커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취업 업계에서 문제가 되던 고액 자소서 대행서비스에 이어 최근 창업 지원금을 대신 받아주고 수수료를 가져가는 창업 브로커가 등장한 것이다. 2000년대 초 벤처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의 빌딩들. 현재는 많은 기업이 자취를 감췄다. 한경DB.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벤처기업 수는 2만9555개...

    2015.01.19 02:17:00

    청년창업시장에도 유료 컨설팅 극성
  • '취준생 자소설' 못 믿어! 증거자료 요구하는 기업들

    '취준생 자소설' 못 믿어! 증거자료 요구하는 기업들 자소서 허위경력 작성 늘자 채용평가 혼선…피해 사례도 기업 "근거 첨부" 철저 검증 올해 2월 서울의 한 사립대 졸업을 앞둔 A씨(27)는 지난해 하반기 기업 공채에서 친구의 경제 관련 동아리 활동을 자신이 경험한 것처럼 꾸며 자기소개서를 썼다. 서류전형에서 늘 합격하는 친구의 경험을 포함시키면 자신도 첫 관문을 통과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A씨는 거짓 경험을 적은 ...

    2015.01.18 04:42:00

    '취준생 자소설' 못 믿어! 증거자료 요구하는 기업들
  • 서울대 '공대판 MBA' 공학전문대학원 내년 문 연다

    이사회서 의결…국내 첫 설립 산업계 요구 적극 반영해 교육 올해 신입생 80명 모집 계획 서울대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공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한다. 그동안 이론 연구에 치우쳤다는 지적을 받아온 서울대가 산업 현장에 다가서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서울대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공과대학에 공학전문대학원을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상반기 중 교육부 승인을 받는 대로 신입생 80명을 모집해 내년에 개교한다는 계획이다. 성낙인 총장은 “현장과 이론...

    2015.01.16 11:10:21

  •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후불제 애널리스트 스쿨' 21기 모집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후불제 애널리스트 스쿨' 21기 모집 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대학생과 금융기관 및 기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업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21기 후불제 애널리스트 스쿨'을 2월9일 개강한다. 이번 기수엔 21기에는 '기술 벤처기업 평가와 투자 사례' 수업이 추가됐다. 평가 후 성적 최상위 3명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생은 수강료를 취직 후에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2월9일부터 3월25일(매주 월·수 오후...

    2015.01.16 09:11:18

  • [취업인문학 실록] 인문학 중요성 공감, 대신 가이드라인이 필요해요!

    '취업 인문학' 본격 시행 1년. 이쯤에서 실수요자인 취업준비생들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3시, 대학생 4명을 한자리에 초대했다. 애초에는 기업의 인문학 평가 동향에 대해 가볍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구상했지만 웬걸, 이들은 인문학을 사이에 두고 인문대생 2명과 공대생 2명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전공 간 '맞짱 토론'을 벌였다. 결론적으로 인문학은 공대생에게도 어렵고 인문대생에게도 벅찼다. 하지만 그럼에...

    2015.01.14 14:38:28

    [취업인문학 실록] 인문학 중요성 공감, 대신 가이드라인이 필요해요!
  • [인문계 출신들의 취업 성공기] “지여인·인구론 시대에도 5전 6기로 취업문 열었죠”

    '지·여·인(지방대, 여성, 인문계)', '인구론(인문계 90%가 논다)'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인문계 출신들의 취업이 특히 어려운 한 해였다. 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높디높은 벽 앞에서 오히려 마음을 다잡고 또 도전했다. '2전 3기', '3전 4기' 심지어 '5전 6기'로 그렇게 바라던 기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 '3전 4기' 끝에 롯데백화점에 합격한 윤창욱 씨, 2년간 오직 이랜드만 지원한 '5전 6기의 여인' 박다영 씨, 2012...

    2015.01.14 14:23:35

    [인문계 출신들의 취업 성공기] “지여인·인구론 시대에도 5전 6기로 취업문 열었죠”
  • [알바생의 애환] 대학생 알바생의 손님 이야기

    대학생에게 아르바이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치킨과 맥주 같은 존재. 그중 손님을 많이 대해야 하는 서비스업은 대학생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이다. 알바생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알바생의 뒷목을 잡게 하는 진상 손님도 있다. 알바생들이 가장 환영하는 손님과 가장 싫어하는 손님은 어떤 손님일까? “꼭! 다음에 또 와주세요!” 알바생들이 가장 환영하는 손님 전자제품 콜센터에서 열심히 상담 알바를 하고 있는 중...

    2015.01.14 14:23:30

    [알바생의 애환] 대학생 알바생의 손님 이야기
  • [낭만팬더의 은밀한 성(性)상담소] 찍히지 않는 것이 숙제

    왕성한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참여한 몸캠(채팅으로 알몸을 보여주는 행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사랑이든 아니든, 찍히지 말지어다. Q 남자친구와 나는 섹스 때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아주 진취적인 커플이야. 지난주, 여느 때처럼 남자친구가 제안을 하나 해왔는데, 이게 영 께름칙해.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싶다는 거야. '설마' 남자친구가 찍은 영상을 허투루 쓰진 않겠지만, '혹시' 모르...

    2015.01.14 14:23:16

    [낭만팬더의 은밀한 성(性)상담소] 찍히지 않는 것이 숙제
  • [혼밥 플레이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혼자 먹자! 나홀로족을 위한 혼밥 매뉴얼

    자취를 하는 대학생이 많아지면서 늘어난 대학가 1인 가구! 게다가 워낙 바쁜 스케줄 탓에 친구, 동기들과 공강 시간을 맞춰 함께 밥을 먹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런 대학생들을 위한 일명'혼밥('혼자 먹는 밥'의 줄임말)'핫플레이스를 소개하고 혼밥족이 전수하는 깨알 혼밥 팁을 전수받아 혼밥을 즐겨보자! 단계별로 알아보는 혼밥 핫플레이스 혼밥 1단계 학교식당 혹은 백화점 푸드코트 아마 혼밥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학식쯤은 혼자 먹을 것이다....

    2015.01.14 14:23:13

    [혼밥 플레이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혼자 먹자! 나홀로족을 위한 혼밥 매뉴얼
  • [일상 속 필수 아이템] 똘똘하고 건강에 좋은 책상 위 메이트

    책상 위에 무심코 둔 거울 하나로 인해 어느새 '내 얼굴 바로알기' 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 책상 위에 아무것도 없는 게 공부하는 데 최고라고? 내어주는 작은 공간 이상의 많은 도움을 줄 친구들이 있다. 공부의 효율을 높여주고 건강까지 챙겨줄 똑똑한 친구들을 소개한다. 스톱워치 집중력 약한 이에겐 이만한 게 없지! 고등학교 모의고사 공부할 땐 필수품이었던 스톱워치. 집중력이 약해서 고민이라면 잠시 멀어졌던 스톱워치를 다시 책상으로 ...

    2015.01.14 14:23:05

    [일상 속 필수 아이템] 똘똘하고 건강에 좋은 책상 위 메이트
  • [영화] 미생으로 살아간다는 것, 내일을 위한 시간

    내일을 위한 시간 감독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파브리지오 롱기온, 올리비에 구르메, 캐서린 살레 우울증을 앓았던 전력이 있는 산드라(마리옹 꼬띠아르)는 회사의 직장 상사가 자신을 해고하는 대신 동료들에게 1000유로의 보너스를 주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료들이 투표로 자신을 해고 대상자로 삼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그녀는 절망하지만, 남편과 자신을 지지하는 동료들의 격려에 힘입어 다가올 재투표를...

    2015.01.14 14:23:03

    [영화] 미생으로 살아간다는 것, 내일을 위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