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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주관기관 '광주대',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 보유 창업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참여 기업을 15일까지 모집한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광주대학교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자금을 최대 1억...
2021.04.06 18: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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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초기창업패키지 참여 창업기업 15일까지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서울대 창업지원단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 보유 창업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참여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서울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18년 3월 26일부터 2021...
2021.04.06 18: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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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고려대 대학원 내 창의융합디자인과정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은 대학·기업 간 공유형 학습 및 교육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석·박사급 우수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고려대는 홍익대, 국민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UNIST, 산업기술대, 한서대 등 8개 대학원과 함께 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려대의 디자인조형학부, 정보대학, 심리학부 교수진이 공동 참여하는 창의융합디자인협동과정 대학원은 향후 4년간 12억원을 지원받아 빅데이터 기반 UX 디자인, 딥러닝-기술-심리학-디자인 분야가 융합된 데이터 엔지니어드 UX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2021학년도 2학기에 첫 입학생을 선발한다.선발된 신입생은 대학원 등록금에 해당하는 연구비 기본 지원 외에도 추가적으로 다양한 산학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코웨이, 유니메오, 액싱크, 기웅정보통신, 이지스엔터프라이즈, 에듀템, 에듀매니저 등 국내외 첨단 정보통신 우수기업들과 함께 매 과목에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기획·운용하고 우수학생에겐 CES 2022 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책임자인 유승헌 고려대 교수(디자인조형학부)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데이터 기반 UX 기술과 미래 경험 디자인을 융합한 미래인재로 성장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려대에서 창의적인 미래 디자인에 도전하고 싶은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도전을 바란
2021.04.06 16: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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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내돈내산 안되나요?” 수강신청 실패에 불만 토로하는 학생들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양수연 대학생 기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에게 중요한 학사일정 중 하나가 바로 수강신청이다.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도 수강신청을 하는 과정과 수강신청 시간표 여석 문제로 발생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대학생들은 수강신청 기간이 되면 집 근처 PC방이나 인터넷 사양 속도가 빠른 곳으로 달려간다. 대학 서버 시간과 똑같이 맞춰 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크로를 돌리기도 한다. 수강신청 클릭 한 번으로 한 학기의 계획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등록금을 내고도 왜 듣고 싶은 수업은 못 듣는 걸까” “왜 인터넷 속도가 수강신청 성공을 좌우할까” “수강신청에 실패하면 또 교수님께 빌어야 되는 건가”라며 불만을 쏟아냈다.대학교 수강신청 방법은 학교마다 시스템이 다르기 방식도 천차만별이다. 원하는 수업을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은 수강정정기간에 여석이 생기기를 기다리거나 담당 교수에게 메일을 넣는다. 일명 ‘빌넣(빌어서 넣는다의 줄임말)’로 담당 교수에게 “수강할 수 있게 해달라”며 직접 비는 것을 말한다. 교수의 재량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경우 학생들은 불만을 품은 채 수업을 아예 포기하거나 다른 수업을 신청할 수밖에 없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휴학을 결정하는 학생들도 있다.학교 측 “학생들의 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없다”학생들의 불만을 학교 측에서 모르는 것이 아니다. 다만 학생들의 많은 수요를 다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대안을 내놓을 수 없는 것이다. 수강신청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조사를 벌였지만 결국 과반수는 선착
2021.04.06 10: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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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창업 사업화 지원 위한 예비창업자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한양대가 혁신적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의 창업사업화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팀을 모집한다. 한양대는 예비창업자 40팀을 선발해 △최대 1억원(평균 51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창업교육 및 멘토링 △시드투자 연계 프로그램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자), 기존과 다른 이...
2021.04.06 08: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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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재학생 진로 설정 돕는다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세종대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상반기 ‘SJ Jobs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와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SJ Jobs 진로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프로그램 대상은 20명이며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링크를...
2021.04.06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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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저학년부터 체계적 취업 준비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입문 과정인 ‘SM 특공대 PR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격적 취업준비생이 아닌 1학년과 2학년 100여 명을 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과 공기업 준비의 입문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근 주요 대기업이 신규 공채 대신 수시채용을 선택하면서 공공기관과 공기업으로 취업준비생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어서다....
2021.04.06 08: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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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국토교통부 '2021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안양대가 2021년도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챌린지’ 사업 가운데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 챌린지 분야에 최종 선정(8개 대학)됐다고 2일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스마트 캠퍼스 챌린지 사업은 대학이 주관하고 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해 혁신적인 스마트기술을 캠퍼스와 지역 등에서 실험하고 창업 등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실증사업이다. 11억~1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국토교통부가 지원한다....
2021.04.02 16: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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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대학 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된 동국대는 올해 자유기획형을 비롯, 처음으로 공모한 자유학년제 연계형까지 2개 프로그램에 모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호모 루덴스(Homo Ludense), 필동(筆洞)의 역사와 놀다>를 주제로 역사문화시민연대와 함께 자유기획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유학년제 연계형 프로그램으로는 <호모 레볼루티오(Homo Revolutio), 4차 산업혁명이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동구여자중학교와 덕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버추얼 과학관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 중이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이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인 만큼, 안전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할 계획이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4.02 16: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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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여학생 역량 개발 위한 특강 열어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SM Relay 여학생 진로 특강(우리들의 진로 이야기)’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전문가들이 진로와 취업 등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여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멘토로는 △김이준 한국항공대 교수 △송화영 크리에이터 △유승민 JTBC 보도국 뉴스룸 작가 △김하연 KBS ...
2021.04.02 16: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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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비 무료로 빌려 볼까? 지역주민도 이용 가능한 광운대 메이커스페이스 ‘광운창작소’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광운대는 학교 구성원과 입주기업, 지역주민들에게 광운창작소 장비와 공간을 대여한다고 1일 발표했다.광운대 메이커스페이스 ‘광운창작소’는 아날로그와 디지털미디어가 공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 메이커스 플랫폼이다.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운대는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며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인 ‘일반랩’에 선정돼 자신만의 만들기를 도전해볼 수 있는 교육과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광운창작소에서 대여 가능한 장비는 3D 프린터 사용장비(3D프린터, 후가공용 부스, 다용도 조각기), 가죽공방(미싱본봉, 미싱상하송, 미싱총합송, 전동프레스, 불박기, 스트랩커터기, 피할기), 승전화(승화전사 프린터, 멀티프레스, 머그컵프레스) 등이다. 공간은 1인 미디어 제작실이 대여 가능하며, 조명대세트(촬영 장소 포함), VR, 촬영세트, 디지털카메라 등도 마련돼 있다. 장비 및 공간 대여는 광운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zinysoul@hankyung.com
2021.04.02 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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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호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올해 4차 산업 분야 창업팀 22곳 선발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지난해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 첫해를 보낸 명지전문대학은 15개 창업팀을 입주시키며 종합형 사업 못지않은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몇 년 전부터 학생들의 창업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대학이 자체적으로 예산을 들여 건물 리모델링에 투자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명지전문대학은 올해 22개 창업팀을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방경호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2021.04.02 1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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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성대 창업지원단은 국민대 창업지원단, 서울신용보증재단, 한국발명진흥회와 캠퍼스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한성대는 캠퍼스 내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해 총장 직속 기구인 창업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더 나아가 성북구와 협업하여 성북벤처창업지원센터, 성북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 창업지원시설을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
2021.04.01 17: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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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운영팀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정릉스쿨’을 운영할 사업팀을 모집한다고 1일 발표했다. 정릉스쿨은 지역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상인의 역량개발 및 문화예술 향유, 나아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젝트다. 이번 모집을 통해 9개 팀 내외를 선발하여 연말까지 프로그램 운영비, 사업운영 진행공간, 사무설비 등 다양한 ...
2021.04.01 17: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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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따라 출발선 달라진다고?”…장바구니 추첨 이관제 공정성 논란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서지희 대학생 기자] 100m 단거리 경주를 한다고 가정해 보자. 승패를 가르는 시간은 단 15초 안팎이다. 그만큼 순발력이 매우 중요한 종목이다. 그런데 여기서 선수마다 출발선이 다르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공정성 문제가 불거질 것이다. 비슷한 상황이 이번 1학기 중앙대 수강신청 현장에서도 연출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수강신청 장바구니 추첨 이관제 때문이다.장바구니 추첨 이관제란장바구니 추첨 이관제란 장바구니 인원이 강의 여석보다 많을 경우, 여석의 50%를 추첨해 미리 이관하고 나머지 50% 여석은 기존처럼 수강신청 당일 강의를 듣는 학생끼리 경쟁해 자리를 차지하게끔 하는 방식이다. 장바구니 인원이 여석보다 적다면 현행대로 전원 이관된다.예를 들어 자자(자과 자학년) 여석이 100명인 수업을 60명이 신청했다면 전원 이관되지만, 120명의 학생이 장바구니에 담았다면 추첨 이관제를 적용한다. 이때 강의 여석의 50%인 50석은 신청 인원 120명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뽑힌 학생에게 내어주고 나머지 50석을 두고 70명의 학생이 수강신청 당일 선착순으로 신청 경쟁을 벌이게 되는 구조다. 학사팀은 공정하고 높은 이관율로 경쟁이 완화될 것이라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로 인해 수강신청 당일 서버 과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2학기 중앙대는 수강신청 당일 DDoS(여러 대의 공격자를 분산 배치해 동시에 ‘서비스 거부 공격’을 하는 해킹 방식) 공격을 받은 바 있다. 학생들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곤욕을 치르자 학교 본부는 수강신청 전담 TF를 꾸려 시스템을 정비했다. 공정성 원칙에 어긋나그러나 추첨 이관제를 둘
2021.04.01 16: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