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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모바일 출입 변환 솔루션 ‘패스미(PASS ME)’을 개발하는 기업 ‘비전아이(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비전아이(주)는 모바일 출입 변환 솔루션 ‘패스미’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박민식 대표가 2019년 8월에 설립했다. 박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기관에서 20년 동안 근무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시설장비 데이터 분야의 심의위원으로 활동했고 한국정보과학회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소사이터 및 데이터베이스 학회 산학 부회장을 역임했다.박 대표는 “비전아이는 국내 10대 건설사를 포함하여 1,000여개 현장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비전아이는 출입 관리라는 테마를 가지고 ‘패스미(PASS ME)’ 모바일 출입 변환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외에도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단말기, AI 얼굴인식 단말기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패스미(PASS ME)’ 모바일 출입 변환 솔루션은 기존 RFID 카드 리더기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모바일 출입증이다. 스마트 홈이 보편화되면서 개인주택, 공동주택의 출입문이나 부대시설 출입에 RFID 카드가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은 보안과 편의성을 갖춘 모바일 출입 패스를 선호하지만, 교체에 필요한 높은 비용과 시간 때문에 도입이 느린 상황이다.“패스미는 기존 출입문의 RFID 카드 리더기를 교체하지 않고도 모바일 출입 패스를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게 합니다. 기존 모바일 출입 시스템과 비교하여 대형 공동주택 1/20, 소형주택 1/3 비용으로 모바일 출입 패스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설치 시간 단축도 가능합니다. 패스미는 주거시설, 사무시설, 관광시설, 병원, 키오스크, 복합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기 가능합니다.&r

    2024.02.15 2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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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세계로 미래로 혁신하는 여성벤처기업 CEO] 친환경 LED 조명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레딕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레딕스는 LED 조명 전문 제조업체다. 황순화 대표(61)가 2008년 1월에 설립했다.황 대표는 “레딕스는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친환경 LED 조명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라며 “장애인 고용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레딕스의 주력 아이템은 LED 조명이다. 레딕스는 가로등·보안등부터 터널등, 실내조명, 투광등, 경관조명의 LED 조명을 B2G에 판매하고 있다. 황 대표는 “조명 외에 CCTV, 전기공사업, 통신공사업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2020년부터 보건용 마스크 제조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레딕스의 경쟁력으로 “16년간 기술개발을 통한 축적된 기술력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LED 조명 1세대로 생존을 지속하면서 축적된 기술로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가 만든 제품은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감과 장애인 고용 등과 같은 지속적인 가치실현이 현재까지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레딕스는 창업초기 제품개발에 집중했다면 4년에서 12년까지는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제품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황 대표는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도 수없이 했다”며 “좋은 제품을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매력적인 제품을 유지하기 위해 제품으로 환경인증, 녹색기술인증, KS인증, 고효율인증 등 다수의 인증과 기업으로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기관평가에 가점이 될

    2024.02.15 22: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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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용 차량 관리를 해주는 스타트업? 고객사 9만곳 넘었다

    업무용 차량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카택스’의 2월 현재 누적 기업 수가 9만 곳을 넘어섰다.카택스는 자동차에 별도 GPS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으로 업무용 승용차의 운행 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택스의 대표 기능으로는 ▲국세청 차량 운행일지 생성 ▲유류비 계산 ▲실시간 차량 관제 ▲공용차량 운행 예약 관리 등이 있다.2016년 서비스를 론칭한 카택스는 올 1월 가입 기업 수 9만개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기업형 서비스인 ‘카택스 비즈’의 가입 기업만 3,000여 곳을 돌파했다.이 같은 성장배경으로는 △’유류비 정산 기능 개편’ △’범용 차량운행일지 제공’ △’운행일지 엑셀 양식 커스텀 기능’ 추가 출시와 기업별 상한 유류비 정산 프로세스와 다양한 운행일지 양식에 대응하는 등 고객 중심의 편의성을 고려한 꾸준한 서비스 고도화가 고객 호응을 끌어냈다고 카택스 관계자는 설명했다.안재희 카택스 대표는 “운행기록 데이터는 단순히 운행일지를 넘어서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이끄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기존의 낙후된 아날로그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반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계속해서 돕겠다”라고 전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2.15 1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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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동차연구원 천안·아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CEO] 산업용 진공 시스템 성능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브이에스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브이에스엘(VSL)은 산업용 진공 시스템 성능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강태욱 대표(52)가 2022년 8월에 설립했다. 강 대표는 진공 장비, 진공 펌프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23년간 기술 엔지니어, 기술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면서 진공 장비, 공정, 펌프, 진공 시스템 구성 및 시뮬레이션을 아우르는 기술 스택을 경험했다. 이러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진공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다양한 시뮬레이션과 진공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 공급을 목표로 브이에스엘(VSL)을 설립했다.“진공 시스템 성능, 진공 배관 컨덕턴스, 진공 펌프 용량 평가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적정 용량의 펌프 선정, 높은 효율의 배관 구성은 각 분야별 축적된 경험과 도메인 지식 그리고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최적의 진공 시스템 구성은 챔버 조건, 공정 조건, 배관 컨덕턴스, 펌프 배기 성능을 모두 고려하여 통합적으로 구성할 때 가능합니다. 하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통합 구성에 대한 기술 부재, 챔버·배관·펌프 각 개별 구성, 짧은 공사 기간으로 인해 낮은 효율의 배관 구성 또는 불필요하게 높은 용량의 펌프 사용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시스템 전체 효율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기업의 투자·유지 비용, 전력 사용, 탄소 배출을 증가시키는 등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브이에스엘(VSL)은 진공 시스템 설계·구성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3D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여 챔버·공정 조건을 만족하는 적정 용량의 펌프 선정과 높은 컨덕턴스를 갖는 배관 구성을 통해 진공

    2024.02.14 23: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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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나노탄소 신소재인 그래핀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 ‘머티리얼즈디자인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머티리얼즈디자인랩은 나노탄소 신소재인 그래핀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경희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인 이제욱 대표와 삼성엔지니어링 PM 출신인 이재영 이사가 만든 회사다.“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그래핀은 2010년 노벨상을 받은 이래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핀 시장은 아직 만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조단가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을, 친환경적으로, 그리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머티리얼즈디자인랩은 유독 화학물질과 폐수를 다량 발생시키는 기존 그래핀 제조법과 달리, 폐수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그래핀을 생산하는 방법에 주력하고 있다.이 이사는 “친환경 공법으로 그래핀을 생산할 경우, 화평화관법 등 각종 규제에 구애받지 않아 양산시설 구축의 허들이 낮다”며 “또한 폐수처리 비용 같은 환경비용이나, 인허가, 안전 비용 또한 발생하지 않으므로 그래핀 제조단가가 낮아지는 선순환의 고리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래핀은 반도체의 원료인 실리콘보다도 전자이동속도가 150배 빠르고, 단단한 강철보다도 100배 더 단단합니다. 이러한 그래핀은 에너지 재료나 고강도 부품 등에 무궁무진하게 적용될 수 있지만 가격 문제로 상용화가 난해한 상황입니다. 머티리얼즈디자인랩은 가격경쟁력 있는 그래핀 생산으로, 그래핀 응용 분야의 성장에 도화선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머티리얼즈디자인랩은 TIPS 진입을 통해 친환경 공법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이를 통해 중간재 기업과의 공급계약

    2024.02.14 23: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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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AI기반 비전 검사 시스템과 울트라패스트 레이저 광원을 개발한 ‘블루타일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블루타일랩은 AI기반 비전검사 시스템과 울트라패스트(Ultra-fast) 레이저 광원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 출신인 김형우 대표(35)가 2016년 3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KAIST 석사졸업 후 ETRI 연구원으로 5년간 근무하다가 ETRI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한 연구원 출신 창업자이며, 블루타일랩은 ETRI 창업기업이다.블루타일랩은 창업 초부터 AI기반 비전검사시스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반도체, 2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검사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코초, 펨토초 레이저와 같은 울트라패스트 레이저를 신사업으로 추진중인데, 이를 위해 ETRI의 펨토초 레이저 광원 제작 기술을 출자받았고, 해당 기술을 개발한 ETRI 연구자들을 파견받고, 공동사업화랩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화개발에 매진중이다.김 대표는 “회사의 AI 기반 비전검사 시스템은 적은 수의 이미지와 정상 이미지만으로도 99% 이상의 검출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또한 울트라패스트 레이저 광원은 글로벌 기업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안정성과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국내외 전시회 참석 및 논문게재, 그리고 발표를 통해 자사 보유기술 및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비전검사시스템 및 레이저광원이 주로 기업대상 B2B 비즈니스로 이루어지는 바, 고객사 등의 SI 투자유치를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적극적인 판로개척도 진행하고 있다.블루타일랩은 2년 전부터 시드 투자, Series A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시리즈 A 투자유치에서는 국내외 유수의 VC 등으로부터 50억원을 받았다. 김대표는

    2024.02.14 23: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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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세계로 미래로 혁신하는 여성벤처기업 CEO] 폴리쉬, 네일스티커, 타투스티커 등의 제품을 제조하는 네일 기업 ‘라라리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라라리즈는 네일 전문회사다. 이영숙 대표(51)가 2008년 5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라라리즈는 PASSET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며 “PASSET은 PASSION + SET 의 합성어로 열정을 가진 자가 만든 제품이란 뜻”이라고 소개했다.라라리즈는 폴리쉬, 네일스티커, 타투스티커 등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폴리쉬는 비건 제품으로 일반폴리쉬보다 더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이 대표는 “모든 제품을 비건 제품으로 제조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라라리즈의 경쟁력은 트랜드를 앞서는 디자인과 컬러입니다. 트랜드를 주도하기 위해 국내외 시장조사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라리즈는 국내의 경우는 네일 전문 도매업체 그리고 쿠팡 로켓배송,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제품 판매도 중요하지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뢰성을 쌓아가기 위해서 SNS를 통해서 꾸준히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외의 경우는 해외 박람회, 무역 사절단을 통해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시대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뷰티 제품의 경우는 더욱 트랜드 주기가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투자 유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2008년도에 설립한 라라리즈는 파스텔 컬러와 글리터 컬러로 구성된 제품으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는 파스텔 컬러를 좋아하는데 막상 바르

    2024.02.14 2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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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광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 “12년 동안 지역 내 창업자 발굴·육성에 힘써, 창업중심대학으로 지난해 85개 창업기업 육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남대학교는 2012년 2월, 대전 유일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중소벤처기업부)에 선정됐다. 2023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이르기까지 12년 동안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남대는 창업중심대학 예비·초기·도약기·실험실 85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공간, 인력, 장비 등)를 활용해 (예비)창업자가 보유한 창업아이템의 사업화 기획, 시제품 제작, 원스톱 창업 멘토링, 마케팅, 투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성광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예비)창업자의 발굴과 교육, 창업 준비와 창업지원 및 성장 촉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포함하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창업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24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대학교에서 이 단장을 만났다.이성광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이성광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2022~현재)한남대학교 생명나노과학대학 화학과 교수/부교수/조교수(2009~현재)한국화학연구원 겸임연구원(2017~현재)㈜파로스아이바이오 자문교수(2021~현재)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데이터전문위원회 위원(2010~2011)(사)분자설계연구소 실장(2000~2008) : 국내최초 신약개발프로그램(PreADMET) 개발 및 상품화, 기술마케팅창업지원단의 지난해 성과를 돌아본다면“지난해는 한남대학교가 처음 창업중심대학에 선정돼 총 105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했습니다. 85개의 창업기업과 20개의 창업동아리를 한 해 동안 육성하고, 10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였습니다.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창업 아이

    2024.02.14 17: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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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눈 건강 관리 AI를 이용한 안경구독 서비스 ‘아이러뷰’를 운영하는 ‘오큘러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오큘러스는 눈 건강 관리 AI를 이용한 안경구독서비스 ‘아이러뷰(EyeLuview)’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민규 대표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오큘러스는 선진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빈곤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아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에 지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러뷰는 명품브랜드의 아이웨어를 통한 안경구독 서비스와 시력변화 예측을 통한 AI 디지털치료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안경구독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로 확보되는 고객의 검안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눈 건강 상태를 지속해서 관리한다. 개인 맞춤형 안경 등을 제공함으로써 안경원 그리고 안과를 연결하는 O2O 서비스다.“그동안 수집한 470만건의 검안데이터와 180만건의 안경데이터, 그리고 110만건의 매칭데이터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안경착용자가 가장 만족을 느끼는 디자인과 소재, 무게, 두께, 그리고 각도 등이 적용된 안경브랜드 EyeLuview를 런칭 하였습니다.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모토로 디렉팅하는 안경브랜드답게 전통 안경제작 방식 또한 존중해 명품 아이웨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해외 안경 공방을 통해 핸드메이드로 정성스레 제작되고 있습니다.”안경구독서비스 아이러뷰는 사용자 눈 검진 결과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안경 및 눈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김 대표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눈 건강 관리 혜택을 제공해 자발적으로 눈 건강 습관을 장

    2024.02.14 17: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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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IOT 스마트 태양광 가로등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이엔에스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이엔에스지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IOT 스마트 태양광 가로등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인 안성범 대표(59)가 2023년 10월에 설립했다.안 대표는 “이엔에스지는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며 “세계적인 기후 변화와 전기 에너지의 비효율적 문제 해결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며 자연으로부터 얻는 에너지를 연구개발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도시 안전 강화 및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솔라를 적용해 환경과 안전성 기반 공공 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IoT 솔라폴 스마트 가로등 관련 제품을 개발해 탄소중립 제로 RE100을 실천한다”고 소개했다.대표 제품은 환경과 안전성 기반 공공 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IoT 하이브리드 솔라 폴 스마트 가로등이다. 제품의 특징은 위치에 따라 3면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공원 등 폴대 높이 규정과 3개 면적에 맞는 전용 솔라모듈(18V-6병렬)로 설계됐다.전용 알바강판 및 베이스 콘크리트(기주)로 설계돼 함체(배터리, 제어보드) 위치 및 쉬운 솔라패널 장착구조로 돼 있다. 4각 모서리 LED-bar 디자인이며 충격, 비산방지, 충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나노코팅이 적용됐다.IOT 스마트 태양광 가로등과 함께 공공 서비스 기술이 탑재돼 미세먼지, 날씨 정보, 개인의 블루투스 활용한 공용스피커, 핸드폰 무선 충전, 근접 조명 지원, 비상호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시제품으로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한 솔라 폴 스마트 시선 유도등 개발도 진행중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비가 오거나 안개 발생 시 이를 자동 판별해 LED 램프의 색온

    2024.02.14 17: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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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천연물로부터 항염 및 항암 효능이 우수한 물질을 개발하는 ‘제이메디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제이메디진은 천연물(한약재)로부터 항염 및 항암 효능이 우수한 물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한남대학교 생명시스템과학과 교수인 김영민 대표(66)가 2022년 6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독일 괴팅겐(Goettingen) 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 의과대학에서 박사를 마쳤다. 한남대 교수로 재직 이전에 ㈜중앙케미칼에서 연구소장을 지냈으며, 신제품을 개발해 EU 및 일본 수출과 ㈜중앙케미칼을 코스닥에 등록시킨 후에 한남대 생명시스템과학과에 재직하게 됐다. 김 대표는 한남대에 근무하는 동안에 SCI를 포함해 논문 122편, 단독 저서 5편, 번역서 11편(대표 역자 2편), 국내외 학술대회 103회, 국내외 특허 29건, 기술이전 9건, 수상실적 13건, 특히 ‘산학 협력 및 신제품 개발’ 성과로 대전광역시장상을 2회 수상했다.제이메디진은 세 종류의 파이프라인으로 기능성화장품(아토피), 건강기능식품(체지방 및 중성지방 개선), 천연물항암제를 보유하고 있다. 기술의 토대가 되는 TIPS 기술창업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다.“천연물(한약재)로부터 항염 및 항암 효능이 우수한 2종류의 신규 단일물질(JM-312, JM-313)을 분리해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에 국제특허 등록을(2023) 완료했으며 EU는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물질을 주요 물질로 기능성화장품(아토피), 건강기능식품(체지방 및 중성지방 개선), 천연물항암제를 개발 중입니다.”기능성화장품(아토피, 핵심 활성 물질 JM-312)은 2023년 12월에 피부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효과가 우수해 식약처의 인증을 거쳐 2024년 4~5월부터 판매 예정이다. 동일 제품은 의료기기(병원처방용) 인증을 받아 2024년 12월경에 시판될 예정이다.체지방 및 중

    2024.02.14 17: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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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교통 보행자·산업 근로자 안전장치 및 솔루션 개발하는 ‘지오에이아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오에이아이(GeoAI)는 교통 보행자·산업 근로자 안전장치 및 솔루션, 사설 5G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원석호 대표(63)가 2023년 9월에 설립했다.원 대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30여년간 근무하고, 지난해 정년퇴직했다. “퇴직과 동시에 재고용되어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게 됐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여유 시간에 저의 경험을 활용해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더욱 창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전자통신연구원 출신 6명이 함께 뜻을 모아서 창업한 회사가 지오에이아이입니다. 창업 초기부터 기술주치의 사업 등으로 중소기업들을 돕고 있는 전자통신연구원 퇴직자 단체인 ‘전통연우협동조합’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상호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아이템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교통 보행자, 산업 근로자, 선로 보수 작업자 등 취약한 조건에 있는 사람을 보호하는 장치와 솔루션이다. 솔루션은 AI 모델 기반의 ‘포지셔닝 벡터 오차 보정 기술’과 ‘쓰리-스텝 충돌 경고 신호 발생 기술을 적용했다. 솔루션에서는 자동차와 보행자 간의 정확한 거리, 크레인·지게차 등의 이동장비 위치와 산업 근로자 간의 정확한 거리, 그리고 코레일 열차와 선로 작업자와 정확한 거리를 측정한다. 그 거리에 따라서 안전·경고·위험 신호를 발생해 사고를 회피하기 쉽게 했다. 무선에서 엣지 컴퓨팅 효과를 구현해 신호전달의 지연도 최소화했다.두 번째 아이템은 사설 5G 솔루션 공급이다. 5G는 모든 융합산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자동화, 로봇 등 운영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사설 5G는 기존의 와이파이가

    2024.02.14 17: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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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For the better life balance between Work and Life" ICT 전문 스타트업, 파이브웍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파이브웍스는 SI, Bigdata, AI를 연구 및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2019년 8월에 설립했다.엄영석 파이브웍스 대표는 “파이브웍스는 효율적인 삶을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그리고 시스템 통합 및 구축을 통해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비전에 맞춰 파이브웍스와 고객의 동반성장을 희망한다”고 소개했다.파이브웍스는 그동안 SI 외에도 OCR, 얼굴인식, 객체인식 등의 연구를 진행했으며 IoT 장비에 대한 개발을 진행했다. 면세점용 스마트셀러를 개발해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면세점용 스마트셀러는 구매단계에서 세관까지 정보가 연결되는 프로세스가 복잡하기 때문에  확실하고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면세점용 스마트셀러에서 여권과 신용카드에 있는 정보를 취득해 본인 여부를 판단합니다. 여권 내의 사진과 실제 구매자의 얼굴 사진을 비교해 본인 여부를 판단 후에 물품을 판매하는 절차로 소프트웨어(Software)를 개발하고 있습니다.”엄 대표는 “각각의 기능을 잘하는 회사는 많으나, AI 분야인 OCR, 얼굴인식, IoT 장비의 개발, SI 등의 영역을 종합적으로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축적된 기술력이 없으면 개발하기 쉽지 않은 분야”라고 말했다.현재 인천공항내 면세점과 시범사업을 준비 중이다. 올 2분기에 인천공항에서 실증사업을 통해 컨펌 후 본격적인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국내에는 50여군데의 면세점이 있습니다. 공항면세점, 시내 면세점별로 프로세스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관련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재는 핵심 기술 확보 및 구현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파이브웍스는 2023년 11

    2024.02.14 17: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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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 전문 플랫폼을 개발하는 ‘파지텍바이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파지텍바이오는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 전문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진아 대표가 2022년 11월에 설립했다.“최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우리 몸의 세포는 다양한 노폐물과 독성단백질이 제거되지 못하고 쌓이게 돼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를 비롯해 암, 심장질환, 당뇨, 비만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질환 치료를 위해서 ‘독성 단백질·세포내 노폐물질’을 제거하는 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파지텍바이오는 자가포식이라는 세포 내 분해기전기반의 약물의 효능 검증에 필요한 분석기술을 개발하고 분석 플랫폼을 제공해 신약 개발의 accelerator로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세포 내 강력한 쓰레기 제거 작용인 자가포식을 활성화하면, 세포 내 독성물질 및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있어 최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약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가포식작용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에 한계가 있어 자가포식기반의 약물개발의 신뢰성과 효능을 검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지텍바이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계 최초로 세포 내부에 존재하는 자가포식을 인식하는 센서를 개발해 자가포식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기존의 자가포식을 모니터링하는 센서는 자가포식관련 단백질을 발현하기 때문에 세포 내의 분해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한계와 세포의 모양 변화, 단백질 응집 현상 유발로 인해 내재적 자가포식을 정확히 분석할 수 없는 단점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러나 파지텍

    2024.02.14 1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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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편리한 반려 생활을 위한 구독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펫츠놀로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펫츠놀로지는 편리한 반려 생활을 위한 구독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양해민 대표(40)가 2020년 12월에 설립했다.“반려동물 가구 수만 600만으로 가구 4집당 1집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펫츠놀로지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에게 더 편리한 반려 생활을 제공합니다. 매달 필요한 일용품(고양이 모래, 강아지 패드) 및 서비스를 필요한 시기에 정기배송하는 반려동물 구독서비스입니다.”펫츠놀로지는 직접 제작한 고양이 자동 화장실로 렌탈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양 대표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이 가장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서비스 이용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까 더 고민하고 실천 하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무료체험 키트를 만들어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양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평생 함께할 것만 같았던 고양이를 떠나보내고 함께했던 시간에 바쁘다는 핑계로 화장실 치워주는 일을 게을리했던 것이 너무 미안했습니다. 지금 함께 있는 2마리 고양이들에게 늘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어주고자 반려동물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창업 후 양 대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이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라는 고객의 칭찬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펫츠놀로지는 2023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뽑혔다.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창업 3~7년 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2024.02.14 17: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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