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는 창간 14주년 기념행사로 지난 6월 26일 서울 강남구 호텔프리마서울 6층 노블레스홀 A·B홀에서 2019년 ‘제5회 한경 머니 상속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는 김앤장법률사무소, 삼정KPMG,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의 상속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사인 상속과 증여에 대한 고민 해결뿐만 아니라 무료 상담까지 진행했다. 이번 상속포럼에서는 정광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의 ‘상속·증여 리스크 맥 짚기’를 필두로 김구열 삼정KPMG 상무의 ‘상속조사 사례 및 효과적인 대응 방안’, 배정식 KEB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 센터장의 ‘초고령사회의 상속 플랜, 신탁 따라잡기’, 원종훈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세무팀장의 ‘증여를 활용한 부동산 세금 전략’ 등 상속 분야의 최고 난제들에 대한 해법이 공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리 공인호·김수정 기자 | 사진 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