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골프 소속인 김효주 선수도 해당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기존 사용하던 제품보다 15m 이상 비거리가 멀리 나가 “많은 골퍼들이 챌린지에 참가하여 요넥스 골프 아이언의 비거리를 한번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넥스 골프 관계자는 비거리가 멀리 나가는 이유로 소재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밝혔다. 페이스 부분에 머레이징 소재를 사용하여 탄성과 반발력이 높아지며, 플레이트 부분에 G-BRID(카본) 구조로 설계하여 고탄도, 저중심화를 만들어 비거리가 멀리 나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해당 챌린지 이벤트에서 사용되는 NEW EZONE GT, ROYAL EZONE은 요넥스 골프 홈페이지에서 렌탈 신청이 가능하다.
글 이동찬 기자 cks8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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