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골프가 아이언 비거리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 사용하던 아이언과 요넥스 골프의 7번 아이언의 비거리를 비교하면 된다.
[Issue] 요넥스 골프, 비거리 챌린지 이벤트 실시
요넥스 골프가 3월 10일부터 10월 31까지 “아이언 비거리 챌린지”(부제: 숨겨진 비거리를 찾아라) 이벤트를 시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요넥스 골프에서 비거리 아이언으로 유명한 ‘NEW EZONE GT’ 과, ‘ROYAL EZONE’으로 진행이 된다. 참여방법은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7번 아이언과 NEW EZONE GT 혹은 ROYAL EZONE 중 7번 아이언 비거리를 비교한 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참여한 이들에게는 요넥스 골프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요넥스 골프 소속인 김효주 선수도 해당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기존 사용하던 제품보다 15m 이상 비거리가 멀리 나가 “많은 골퍼들이 챌린지에 참가하여 요넥스 골프 아이언의 비거리를 한번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넥스 골프 관계자는 비거리가 멀리 나가는 이유로 소재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밝혔다. 페이스 부분에 머레이징 소재를 사용하여 탄성과 반발력이 높아지며, 플레이트 부분에 G-BRID(카본) 구조로 설계하여 고탄도, 저중심화를 만들어 비거리가 멀리 나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해당 챌린지 이벤트에서 사용되는 NEW EZONE GT, ROYAL EZONE은 요넥스 골프 홈페이지에서 렌탈 신청이 가능하다.
글 이동찬 기자 cks8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