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의, 위블로에 의한, 위블로를 위한.
[Watch the Watches] 전통과 혁신 사이
한 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원 클릭 시스템이 특징으로 3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케이스 지름 33mm의 ‘빅뱅 원 클릭 킹 골드 다이아몬즈’, 아이코닉한 빅뱅 컬렉션 특유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위블로 최초의 사각 시계로 킹 골드를 비롯해 티타늄, 블랙 세라믹 등 총 5가지 케이스 버전으로 선보이는 ‘스퀘어 뱅 유니코 킹 골드’ 모두 위블로
[Watch the Watches] 전통과 혁신 사이
빅뱅의 핵심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베젤을 원형에서 사각형으로 교체했고 베젤을 고정하는 6개의 H 모양 스크루는 전통대로 정육각형을 그린다. 42×42mm 케이스는 새틴 브러싱 가공을 중심으로 각 면이 만나는 모서리를 폴리싱 처리해 빅뱅 특유의 입체감을 그대로 살렸다. 원 클릭 시스템을 갖춘 블랙 러버 스트랩에는 사각 패턴으로 장식해 스퀘어 뱅 컬렉션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위블로가 자랑하는 유니코 매뉴팩처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HUB1280이 심장 역할을 하며, 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고 100m 방수를 지원한다. 티타늄 버전과 블랙 세라믹 베젤을 갖춘 티타늄 세라믹 버전의 ‘스퀘어 뱅 유니코’ 모두 위블로
[Watch the Watches] 전통과 혁신 사이
위블로를 대표하는 독자적 소재인 킹 골드 케이스에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HUB 4700을 탑재하고 베젤을 따라 정교하게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스트럭처 라인 러버 스트랩으로 완성한 ‘스피릿 오브 빅뱅 킹 골드 화이트 다이아몬즈’, 여성의 손목에 어울리는 케이스 지름 33mm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화이트 다이얼, 화이트 러버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 ‘빅뱅 원 클릭 킹 골드 화이트 다이아몬즈’ 모두 위블로
[Watch the Watches] 전통과 혁신 사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배럴 형태의 킹 골드 케이스에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드러낸 오픈 워크 다이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건축적 감성이 돋보이는 다이얼은 부품들을 하나씩 겹쳐 올린 위블로만의 제작 방법인 샌드위치 구조로 완성해 깊이감을 극대화했고 시계의 심장을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를 통해 사방에서 들여다볼 수 있다. 케이스 지름은 42mm, 소재는 킹 골드, 방수는 100m. 블루 스트럭처 라인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킹 골드 블루 버전과 킹 골드 블랙 버전의 ‘스피릿 오브 빅뱅’ 모두 위블로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 사진 신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