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

사진=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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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DIY형 건강보험 상품이다. 암, 뇌혈관, 심장 및 혈관질환의 3대 핵심 보장과 150여 종(간편고지형 90종)의 다양한 특약을 활용했다.

가입 나이는 만 15~75세, 납입기간은 10·20·30년, 보장기간은 종신까지 가능하다. 납입 유형에 따라 △비갱신형(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 △갱신형,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형 △간편고지형(2N5)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약 설계 시 동일 특약의 비갱신형과 갱신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복층 설계로 ‘필요한 보장금액’을 ‘필요한 기간’에 집중 보장하면서도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예컨대 유사암을 비갱신형, 종신 보장으로 가입하고 싶어하는 경우 현행 동일 구조의 일반암진단비를 필수 연계 담보로 넣어야 한다. 이 경우 일반암진단비의 높은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일반암진단비를 비갱신형과 갱신형으로 복합 설계한다면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하면서 유사암을 비갱신형, 종신 보장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의 관심도와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 심장 및 혈관질환의 검사부터 통원까지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경증 및 일상 관심 질환의 진단비 보장도 준비할 수 있다.

암 치료 트렌드를 반영해 주요 암 보장 특약 한도를 높이는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암진단비 최대 2억 원, 중입자치료를 보장하는 항암방사선치료비 최대 5000만 원, 암통원비 최대 80만 원으로 최신 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본인(40~50세)과 부모(60~70세)를 위한 보험플랜으로 ‘암통원·항암치료플랜’도 주목받고 있다. 40대 남성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암 직접 치료를 위한 표적항암약물, 중입자치료를 통원 치료로 30일간 받았다면 암직접치료통원 2400만 원(80만 원×30일), 항암약물치료특약 3000만 원, 항암방사선치료특약 5000만 원으로 최대 1억400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