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명가’ 미즈노가 한국인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JPX 시리즈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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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즈노에서 새 아이언을 내놨다. 많은 골프 애호가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JPX925 시리즈’다. 특유의 타구감과 안정감은 물론 비거리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특히 ‘JPX925 포지드’ 아이언은 미즈노만의 특허 기술인 ‘그레인플로우 포지드(GFF)’ 단조 제법과 아이언 헤드 뒷면이 주머니처럼 푹 빠진 ‘풀 포켓 캐비디 구조’, 기존 모델 대비 강도는 유지하면서 0.7mm 더 얇게 설계한 페이스 등으로 미즈노 단조 아이언 사상 가장 높은 반발력을 달성했다. 갭 웨지(49도)와 샌드 웨지(55도)의 ‘풀 그루브 페이스 설계’도 눈에 띈다. 특히 샌드 웨지 기준으로 기존 모델 대비 126% 증가된 그루브 면적 덕분에 쇼트 게임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JPX925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JPX925 포지드와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JPX925 핫 메탈’, ‘JPX925 핫 메탈 프로’의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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