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이 <한경 머니> 11월호를 통해, 시계 브랜드 G-SHOCK(지샥)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동현은 선수 시절의 강인한 카리스마와 예능 방송을 종횡무진하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동현은 클래식한 스리 피스 슈트와 댄디한 무드의 화이트 슈트, 남성적인 스웨이드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 연기로 촬영 현장을 빛나게 했다. 특히 긴 팔다리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 덕분에 별도의 후보정이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비율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선수 시절을 돌이켜 보면 ‘그래도 열심히 살았구나, 후회 없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선수 생활 중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경기에서 이겼을 때”라고 말했다. “KO로 이기지 못한 것이 팬들에게 죄송해, 승리의 순간을 마음껏 즐기지 못했다”는 것. 또 “요즘에는 방송활동을 통해 ‘보너스 인생’을 살고있는 기분이 든다”라며 “알아봐 주고, 사랑해 주는 시청자들에게 늘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동현이 착용한 시계는 지샥의 최상위 라인업인 ‘MR-G 라인’의 제품으로 예술적이면서도 강인한 디자인과 최고의 소재, 섬세한 마감과 치밀한 구조 등 40여 년 간 지샥이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만들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한경 머니>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선수 시절을 돌이켜 보면 ‘그래도 열심히 살았구나, 후회 없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선수 생활 중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경기에서 이겼을 때”라고 말했다. “KO로 이기지 못한 것이 팬들에게 죄송해, 승리의 순간을 마음껏 즐기지 못했다”는 것. 또 “요즘에는 방송활동을 통해 ‘보너스 인생’을 살고있는 기분이 든다”라며 “알아봐 주고, 사랑해 주는 시청자들에게 늘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동현이 착용한 시계는 지샥의 최상위 라인업인 ‘MR-G 라인’의 제품으로 예술적이면서도 강인한 디자인과 최고의 소재, 섬세한 마감과 치밀한 구조 등 40여 년 간 지샥이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만들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한경 머니>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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