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뮤지엄 산에서 자연·예술 기반 브랜드 경험 선보여

뵈브 클리코·자크뮈스, '미술관에서의 피크닉' 통해 협업 프로젝트 공개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와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가 협업한 '라 그랑 담 2018 자크뮈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가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에서의 피크닉'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Tadao Ando의 건축 작품인 뮤지엄 산에서 열렸다. 자연과 고요함, 현대 예술 감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경험이 제공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류를 진행했다. '함께함'과 연결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피아니스트 Yiruma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공간 동선에 맞춰 옐로 카펫이 설치됐다. 또한 Esu Lee 셰프가 준비한 런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파리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요리가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협업의 취지와 함께 새로 적용된 퀴베 디자인의 방향성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크뮈스가 재해석한 '라 그랑 담 2018'은 피노 누아 중심 블렌딩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강남 요새 도산에서 열리는 프로그램 '르 살롱'을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