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은 단순히 학교와의 거리만 보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이나 문화시설 등 정서적 성장을 돕는 인프라까지 꼼꼼히 살피는 추세"라며 "공공도서관은 지자체의 주요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시설인 만큼, 해당 입지는 주거 쾌적성과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확보한 곳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4월 대전 서구에서 교육 특화 입지를 갖춘 '더샵 관저아르테'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대전 서구 관저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구성은 ▲59㎡ 143가구 ▲84㎡ 450가구 ▲104㎡ 287가구 ▲119㎡ 71가구로, 실수요 중심의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폭넓은 수요를 아우르는 평면 구성을 갖췄다.
‘더샵 관저아르테’의 가장 큰 강점은 자녀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이다.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의 성장 과정에 맞춰 안정적인 학업 유지가 가능하다. 여기에 관저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학교 수업 이후 보충 학습과 특기 적성 교육이 용이하다.
대전시는 대전 제3시립도서관의 기획 단계부터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도서관 고유의 가치와 예술성을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대전의 지식문화 아이콘으로서 상징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등 녹지 공간도 많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작은도서관과 프라이빗 독서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중·고등학생의 경우 외부 독서실 이용 시 귀갓길에 대한 걱정이 따르는데, 단지 내 독서실을 이용하면 이러한 걱정을 덜 수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더샵 관저아르테'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관저동 일원에 마련되며, 4월 분양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 한경매거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