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단지는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89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5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정당계약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다.
일반공급 1순위는 부천시 및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경과 및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비규제지역 전매제한은 1년이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입지 측면에서는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인접해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서남권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교통망 확충 계획도 예정돼 있다. 소사역에는 KTX-이음 정차가 추진 중이며, 인근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이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기존 상업시설과 의료시설이 형성돼 있다. 부천역 일대 상권과 대형마트, 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다.
주변 정비사업도 진행 중이다. 소사역 일대에는 복수의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 완료 시 일대 주거 환경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부천시는 현재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관련 규제가 상대적으로 완화된 상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실수요자 유입 여부가 분양 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 한경매거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