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마라, 전용 소스 검사 결과 '이상 없음'...매장 위생 관리 점검
마라탕 프랜차이즈 소림마라가 전용 소스에 대한 검사와 매장 위생 관리 체계 점검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검사기관에 의뢰해 전용 소스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든 항목에서 '이상 없음'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본사 공급 소스 6종과 매장에서 사용하는 기성 소스 1종 등 총 7종이다.

검사 결과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 주요 식중독균도 모두 기준에 적합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소림마라는 제품 검사와 함께 매장 위생 관리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외부 위생 관리 업체와 협력해 매장 내 조리 환경, 식재료 보관 상태, 해충 방제 등 전반적인 위생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매장별 개선 사항을 반영하는 관리 체계도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위생 관리 기준을 유지·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면서 위생 관리 수준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과 위생 교육 확대 등 관리 기준도 강화되는 흐름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