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 세대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관광 중심 지역에서 실거주 기반 주택 공급이 확대되면서 거주 수요도 점진적으로 유입되는 흐름이다.
주택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가평읍 일대 일부 단지는 입주 이후 일정 수준의 가격 흐름을 유지하며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진행 중이다. GTX-B 노선 연장과 제2경춘국도 사업이 추진되면서 수도권 접근성 개선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GTX-B 노선을 기존 마석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가평과 서울 간 이동 시간은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양주 화도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 서면을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제2경춘국도도 추진 중이다. 완공 시 남양주~춘천 구간 이동 여건이 개선되고 기존 경춘국도의 정체 완화가 기대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교통 여건 개선과 함께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가 결합되면서 가평의 주거지로서의 평가가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신규 주택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 '가평역 벽산블루밍 리베르'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가평군 하색1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 하색2지구 역시 공동주택 개발이 예정돼 있다.
입지 측면에서는 경춘선 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봉·용산 방면으로 연결되는 철도망 이용이 가능하다. GTX-B 노선 연장 계획이 진행될 경우 교통 여건은 추가로 변화할 수 있다.
도로 교통망으로는 46번 국도를 통해 남양주·구리 등 인접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춘국도 사업 진행 여부에 따라 접근성은 달라질 수 있다.
단지는 칼봉산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달전천과 북한강이 자리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10년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형태로 공급된다. 관련 세제 및 제도 적용은 현행 기준에 따른다.
홍보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마련되며, 공급 일정은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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