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주류업계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증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제 품평회는 제품 품질과 시장성을 평가받는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화요는 올해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IWSC)와 런던 스피릿츠 컴피티션(LSC)에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LSC에서는 화요가 '올해의 증류소'에 선정됐으며, 화요25는 '올해의 소주'를 수상했다.
1969년 출범한 IWSC는 와인과 증류주를 대상으로 전문가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제 품평회다. 이번 대회에서 화요25·화요41·화요53은 실버 메달을, 화요19金과 화요 X. PREMIUM은 브론즈 메달을 받았다.
LSC에서는 화요19金, 화요25, 화요41, 화요53이 모두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화요25는 '올해의 소주'로 선정됐으며, 화요는 '올해의 증류소'에도 이름을 올렸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제품의 품질과 시장성을 함께 평가하는 국제 품평회에서 이뤄졌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외 시장에서 한국 증류주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요는 이번 수상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유통망과 미식 시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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