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라큘라>외 3편

[공연]

핏빛 로맨스의 전설, 다시 무대에 서다
뮤지컬 <드라큘라>
폭염도 잊게 할 8월의 핫한 공연 라인업
폭염도 잊게 할 8월의 핫한 공연 라인업
브램 스토커의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드라큘라>가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고딕 로맨스와 웅장한 음악, 압도적인 무대가 어우러진 대표 판타지 뮤지컬로, 2014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10주년 기념 공연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즌은 한층 완성도를 높인 프로덕션으로 또 한 번의 진화를 예고한다.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음악과 한국 프로덕션만의 논레플리카 무대, 4중 회전 턴테이블과 20개의 기둥으로 구현한 압도적인 스케일은 작품 특유의 판타지 세계를 더욱 극적으로 완성한다. 이번 시즌에는 드라큘라 역에 신성록, 김준수, 전동석, 고은성이 캐스팅됐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미나 역에는 조정은, 박지연, 김환희가 출연하며, 반 헬싱 역은 강태을과 임정모가 맡는다. 또한 조나단 역의 진태화, 임현준과 루시 역의 이예은, 이아름솔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더욱 깊어진 서사와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기간 2026년 10월 18일까지 장소 LG아트센터 서울

자유를 갈망한 황후의 삶, 시대를 초월한 명작의 귀환
뮤지컬 <엘리자벳>
폭염도 잊게 할 8월의 핫한 공연 라인업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엘리자벳>이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화려한 황실의 이면에 감춰진 고독과 자유를 향한 갈망, 그리고 황후 엘리자벳과 운명처럼 그녀를 맴도는 ‘죽음(Der Tod)’의 관계를 그린 이 작품은 1992년 비엔나 초연 이후 전 세계 12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미하엘 쿤체의 극작과 실베스터 르베이의 음악으로 완성된 <엘리자벳>은 ‘나는 나만의 것’, ‘마지막 춤’, ‘그림자는 길어지고’ 등 강렬한 록 사운드와 서정적인 선율로 인물들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이번 시즌은 더욱 정교해진 무대 예술과 새로운 캐스트의 해석을 더해 작품 특유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한층 깊이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유를 갈망하는 황후 엘리자벳 역에는 린아, 이지혜, 이지수가 캐스팅됐다. 엘리자벳을 운명처럼 유혹하는 죽음(Der Tod) 역은 카이, 서경수, 고은성이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극을 이끄는 안내자 루케니 역에는 박은태, 강홍석, 노윤이 출연하며,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에는 민영기와 박민성이 함께해 작품의 중심을 탄탄하게 이끌 예정이다. 2012년 국내 초연 이후 다섯 시즌 동안 수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엘리자벳>은 더뮤지컬어워즈와 한국뮤지컬대상, 골든티켓어워즈에서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했다. 여섯 번째 시즌 역시 신구 캐스트의 조화를 바탕으로 또 한 번 깊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기간 2026년 8월 16일~11월 15일 장소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

선택의 순간, 인간의 욕망을 마주하는 심리 스릴러
뮤지컬 <미드나잇:액터뮤지션>-THE CHOICE
폭염도 잊게 할 8월의 핫한 공연 라인업

아제르바이잔 대표 작가 엘친의 희곡 <시티즌 오브 헬(Citizens of Hell)>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이 새로운 시즌 ‘THE CHOICE’로 돌아온다. 인간 내면의 욕망과 죄책감, 선택의 순간을 긴장감 넘치는 심리 스릴러로 풀어낸 이 작품은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액터뮤지션 형식을 통해 음악과 드라마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독보적인 무대 언어를 선보인다. 사회적 공포와 인간 심리의 균열을 예리하게 포착한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은 스릴러와 블랙코미디를 넘나드는 전개, 강렬한 음악,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배우들의 연주와 연기가 하나의 서사로 어우러지며 매 공연 새로운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시즌에는 갑작스러운 방문객 비지터 역에 임강성, 랑연, 여은, 김대현, 장보람, 박슬기가 출연해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맨 역에는 조현우·한재원·김태형이, 우먼 역에는 서채이·이상아·박혜민이 캐스팅돼 심리적 긴장과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공연 기간 2026년 8월 11일~ 11월 29일 장소 NOL유니플렉스 3관

지하철 2호선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상상
연극 <2호선세입자>
폭염도 잊게 할 8월의 핫한 공연 라인업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 <2호선세입자>가 대학로 JS아트홀로 공연장을 옮겨 새로운 막을 올린다. ‘2호선에 사람이 산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한 이 작품은 실제 지하철을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무대와 배우들의 유쾌한 코믹 연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이다. 평점 9.9점을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2호선세입자>는 2025년 연휴 NOL티켓 전체 연극 랭킹 1위에 올라 높은 관객 평점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했다. 이번 극장 이전을 통해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과 개선된 객석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작품 특유의 사실감 넘치는 무대를 한층 생동감 있게 구현할 예정이다. JS아트홀 개막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집들이 파격 세일’과 관람객 전원이 참여하는 ‘행운의 복권 이벤트’, ‘이사 떡 나눔 행사’, 온라인 응원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개막을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는 이전 시즌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선준, 임채민, 김건하, 박소영, 백도겸이 ‘스페셜 팀’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검증된 연기력과 탄탄한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김동욱, 조윤성, 이지원, 백선영, 박병훈, 김돈호, 한서하, 김이슬, 서이준, 김범준 등 배우들이 함께하며 더욱 유쾌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한다.

공연 기간 오픈런 장소 대학로 JS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