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는 절제된 표현과 진솔한 감정을 담은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음악은 시대를 초월한 감성으로 글로벌 문화 속에 자리 잡아왔다. 뱅앤올룹슨 역시 정밀한 엔지니어링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음악을 충실하게 재현하며 청취자가 아티스트의 의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로, 두 사람과 브랜드 모두 절제와 정교함을 사운드 철학의 중심에 둔다는 점에서 뜻을 함께한다.
존 레전드는 “뱅앤올룹슨은 오랫동안 내가 가장 좋아해 온 오디오 브랜드 중 하나로, 아름다운 사운드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결합하는 방식에 늘 매료되어 왔다”라며 “사운드와 디자인 모두에 동일한 수준의 장인정신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좋다. 창의성과 품질, 사람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만들어간다는 공통된 열정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이번 파트너십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존 레전드는 뱅앤올룹슨의 ‘아름다운 사운드(Beautiful Sound)’ 철학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향후 2년간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며,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몇 달 내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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