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ETF의 분배 주기를 기존 월말에서 월중으로 변경하고, 이번 분배부터 편입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을 분배 재원에 포함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중심으로 분배금을 마련했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S&P500 지수의 성장성을 추종하면서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현금흐름을 확보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만기가 짧은 데일리 옵션을 약 10% 수준으로 매도해 기초지수 상승의 약 90% 수준에 참여하면서 분배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분배 일정을 격주로 엇갈리게 설계했다. 두 상품을 함께 보유하면 매 2주마다 분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S&P500과 나스닥100에 각각 투자하면서 분배 시기를 나눠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9월 분배금은 11일까지 매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급된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를 함께 보유하면 매 2주마다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다”며 “변동성 장세에서도 투자를 지속하면서 미국 대표지수의 장기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TIGER ETF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미국 대표지수 월배당 ETF 분배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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