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NH투자증권과 국내 농촌지역 지역아동센터 21곳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장용한 굿피플 운영부회장과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477명이다. 지원 물품은 쿠키와 문구류, 그래놀라, 허브티, 견과류 세트 등 총 2638개로 구성됐다. 전체 후원 규모는 1억1538만4500원 상당이다.
굿피플과 NH투자증권은 2024년부터 농촌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포함한 누적 후원 규모는 8억4061만2300원이다.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NH투자증권도 굿피플과 협력해 농촌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은 “농촌지역 아동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포용적 금융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기 굿피플 회장은 “추석을 맞아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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