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신축 전세 486가구 공급 추진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에서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를 활용한 전세 486가구 공급이 추진된다.

이번 공급 대상은 아파트 전용면적 77㎡A와 84㎡A·B 총 486가구다. 공급 측에 따르면 해당 물량은 입주 이력이 없는 세대로 구성된다.

임대 운영은 (주)밸류트러스트제2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가 맡을 예정이다. 공급 측은 국토교통부에 영업등록을 마친 CR리츠가 주택을 보유하고 임대 운영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전세 공급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연계할 계획이다.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차계약이 종료된 뒤 임대인이 반환해야 하는 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공급 측은 기본 전세 계약기간을 2년으로 안내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시공한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됐다. 아파트 전용 59~84㎡ 72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2~69㎡ 80실로 구성됐으며,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했다.

공급 측에 따르면 세대에는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침실 붙박이장 등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쿡탑과 빌트인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등도 마련됐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 인근에 있다. 서면역에서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서면 상권, 부산글로벌빌리지 등이 자리한다.

가야대로와 동서고가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2호선을 통해 문현금융단지와 광안리, 센텀시티, 해운대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