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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 since 2005 한경MONEY

  • [포토]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 '베스트 PB센터' 수상

    지난 4월 9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한경MONEY 프라이빗뱅킹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PB센터’ 상을 수상한 이정민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장(오른쪽)이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4.10 06:00:01

    [포토]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 '베스트 PB센터' 수상
  • PB가 뽑은 최고의 ‘PB 하우스’…국민銀·삼성證·삼성생명

    [스페셜] 프라이빗뱅킹 어워즈 2025한경머니는 2013년부터 매년 ‘베스트 PB센터’ 조사를 실시해 왔다.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해 국내 프라이빗뱅킹(PB)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 독자들의 선택을 도울 수 있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올해부터는 이를 ‘프라이빗뱅킹 어워즈’로 확대 개편했다. 국내 프라이빗뱅킹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평가 항목을 새롭게 구성하고 수상 부문도 세분화했다. 프라이빗뱅킹 어워즈는 기존 조사와 동일하게 현업 프라이빗뱅커(PB)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23개 금융사 131명의 PB가 평가에 참여했다. 설문은 글로벌리서치와 함께 지난 2월 27일~3월 6일 실시했으며 은행과 증권, 보험 등 3개 업권별로 7개 평가 항목(전문성, 자산관리, 투자 상품, 상속·증여, 고객경험, 네트워킹, 디지털 서비스)에 가장 부합하는 금융사를 1, 2순위로 택하도록 했다. 1순위는 2점, 2순위는 1점을 부여한 후 이를 합산해 3개 업권별로 최종 순위를 산출했다.이를 토대로 ‘베스트 프라이빗뱅킹 하우스’ 3곳과 ‘베스트 PB 서비스’, ‘베스트 투자 상품’, ‘베스트 자산관리’, ‘베스트 PB 혁신’ 등 수상 금융사를 선정했다. 또한 설문조사와 별도로 각 금융사 추천과 한경머니 편집진의 심사를 거쳐 ‘베스트 PB센터’ 12곳도 뽑았다.은행 부문1위 지킨 KB, 신한은행과 치열한 경쟁올해 조사에서 KB국민은행은 총점 865점으로 은행 업계 1위를 지키며 가장 우수한 프라이빗뱅킹 하우스로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이어 신한은행이 815점으로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그

    2025.04.01 10:04:35

    PB가 뽑은 최고의 ‘PB 하우스’…국민銀·삼성證·삼성생명
  • 고액자산가 사로잡은 베스트 PB센터 12

    [스페셜]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 2025최근 금융권에서 고액자산가를 겨냥한 프라이빗뱅킹(PB)센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부를 축적한 자산가들이 늘어나고 투자 및 자산관리, 상속 등을 위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따라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들은 고액자산가 전담 PB센터를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4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국내 부유층의 총자산 중 부동산 비중은 50%로 1년 전보다 5%포인트 감소한 반면, 금융 자산 비중은 46%로 3%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국내 부유층이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고 보다 효율적인 자산 운용을 위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세제 개편과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요인으로 상속·증여 및 가업승계와 관련한 전문적인 자산관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한 금융 상품 판매 중심이었던 PB 서비스가 최근 들어 종합적인 자산관리와 자문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이 강화되는 추세다.국내 주요 금융사들은 자사의 강점을 극대화한 맞춤형 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을 유치하고, 금융 상품뿐만 아니라 세무·부동산·상속·증여 컨설팅까지 종합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PB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PB센터는 어느 곳일까. 주요 금융사의 1차 추천을 토대로 한경머니가 선별한 ‘베스트 PB센터’ 12곳을 소개한다.KB 골드앤와이즈

    2025.04.01 06:01:04

    고액자산가 사로잡은 베스트 PB센터 12
  • KB국민은행 “업계 최상위 전문가들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스페셜] 베스트 프라이빗뱅킹 하우스 KB국민은행의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의 핵심 키워드는 ‘원 팀’이다. 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와 포트폴리오 투자 전문가(IC), 자산관리 영역별 전문가(WP)가 협업하는 ‘팀 기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 부동산, 세무, 법률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전문 인력 육성에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 왔다.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 “자산관리 전문가 자격증이나 은퇴설계 전문가 자격 보유 등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PB를 양성한다”며 “일반 PB센터에서부터 최상위 플래그십 센터인 ‘KB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GOLD&WISE the FIRST)’까지 이어지는 PB 커리어 개발 체계(CDP)를 구축해 PB의 전문성과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고객은 KB금융그룹의 하우스 뷰에 기반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본인의 현재 자산 현황을 진단받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를 할 수 있다. 또한 PB 고객들에게 그룹 계열사 내 이코노미스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투자 상품 인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체계적인 시장 분석과 투자 전략을 수립한 리포트를 정기 또는 수시로 제공한다. 여기에는 주간·일일 금융 시장 동향, KB-WM 포커스(Focus), 이슈리포트, VIP뉴스레터 등이 포함된다.이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 PB 서비스는 자산가들이 관심 있는 부동산과 상속·증여, 가업승계에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우선 부동산과 같은 다양한 기초자산을

    2025.04.01 06:00:54

    KB국민은행 “업계 최상위 전문가들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 교보생명 “‘고객 우선’ 기업 가치로 신뢰 쌓는다”

    [스페셜] 베스트 자산관리교보생명의 자산관리 철학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여기에 최근 보험금청구권신탁의 성공적인 안착과 종합재산신탁 서비스 확장으로 더욱 강력한 종합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생명보험업의 특성을 활용한 상속·증여 및 기업 승계 컨설팅 역량이 강점이다. 김계완 교보생명 종합자산관리팀장은 “교보생명이 종합자산관리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고객으로부터 전문성, 신뢰성, 도덕성에서 인정받는 것”이라며 “특히 신뢰성이 중요하다. 고객들은 점차 정보력이 높아지고 스마트해지기 때문에 아무리 전문성이 뛰어나더라도 고객을 이용해 이익만을 취하려는 기업은 떠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팀장은 그러면서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전문가 확보에 특별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단기적 이익보다는 지속적인 장기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것에 더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교보생명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의 강점으로 탁월한 전문성, 상속·증여·기업 승계 분야의 노하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꼽았다.교보생명 종합자산관리팀은 자산관리(WM) 분야의 최고 전문가 4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금융, 세무, 법률,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생명보험업 특성상 상속과 승계의 니즈를 가진 부유층 고객이 다수인 만큼, 기업의 승계나 복잡한 상속인 간의 문제 해결, 상속과 증여 세금 문제에 대해 탁월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자랑한다.김 팀장은 &ldqu

    2025.04.01 06:00:51

    교보생명 “‘고객 우선’ 기업 가치로 신뢰 쌓는다”
  • 신한은행 “팀 기반 협업으로 최적의 맞춤형 솔루션 제공”

    [스페셜] 베스트 PB 서비스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장점을 접목한 금융복합점포 모델 ‘신한PWM(프라이빗웰스매니지먼트)’을 도입한 이후, 자산관리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프라이빗뱅킹(PB) 강자의 면모를 다져왔다.지난 2019년에는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PB 서비스와 기업금융(IB) 솔루션을 결합한 ‘신한 프리미어 PIB’를 신설했으며, 2022년에는 초고자산가의 가문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패밀리오피스 채널도 열었다. 또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 세무, 부동산, 상속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기반으로 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도 갖추고 있다.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자산가 고객 대상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이다.  ‘금융 1타강사’로 불리는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이 단장을 맡았고, 1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박용권 신한은행 PWM영업본부장은 “고객들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투자 전략, 포트폴리오 구성, 주식 및 섹터 분석, IB, 상속·증여 등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며 “이는 개별 프라이빗뱅커(PB)가 아닌 팀 기반의 협업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말했다.중소기업 기업 승계 돕는 스몰 M&A 전담팀 운영신한은행은 패밀리오피스 고객들의 기업 승계 및 중소기업 인수합병(M&A)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몰 M&A 전담 컨설팅 팀을 운영 중이다. 최근 일본에서 고령화로 인해 중소기업 경영자의 승계 문제가 대두되면서 스몰 M&A가 활성화된

    2025.04.01 06:00:49

    신한은행 “팀 기반 협업으로 최적의 맞춤형 솔루션 제공”
  • 삼성증권 “단순 투자 중개 넘어 종합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스페셜]베스트 프라이빗 뱅킹 하우스삼성증권은 오랜 기간 축적한 초고액자산가 맞춤형 자산관리 경험과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결합해 차별화된 PB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0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SNI(Samsung & Investment)’를 론칭한 후, 2020년 6월 업계 최초 ‘투자형 멀티 패밀리오피스’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2024년 1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강남파이낸스센터에 패밀리오피스 전담 지점인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를 오픈해, 현재까지 3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지난해 6월에는 국내 최초로 100가문을 돌파하며 30조 원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삼성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중 10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유정화 삼성증권 SNI 법인전략담당 상무는 “삼성증권은 글로벌 운용사들과 협력해 초고액자산가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클럽딜과 공동투자(co-investment) 기회를 주고 있다”며 “글로벌 톱티어 운용사인 골드만삭스, 칼라일, MBK파트너스 등의 사모 대체펀드를 국내 독점 공급하며,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가급 자산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비상장 프로젝트 딜, 투자은행(IB) 연계 사모대출 투자 등 다양한 맞춤형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삼성증권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단순한 금융 자산 운용이 아니라 법인 및 가문 단위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별 맞춤형 전담 위원회를 구성해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기업 솔루션, 상속·유언장 작성, 부의 이전(헤리티지 서비스)까지 가문 운영과 승계를 종합적으로

    2025.04.01 06:00:48

    삼성증권 “단순 투자 중개 넘어 종합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 NH투자증권 “비재무 요소까지 고려하는 토털 솔루션 제공”

    [스페셜] 베스트 PB 혁신NH투자증권이 기업금융(IB) 경쟁력을 앞세워 자산관리(WM)에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 지난해 윤병운 대표 취임 이후 리테일 부문 강화를 위한 조직·인사 개편을 단행하며 본격적으로 초고액자산가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다.NH투자증권은 초부유층 대면 채널과 새로운 핵심 고객층인 디지털 부유층을 전담해 공략하는 ‘리테일혁신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디지털(Digital)전략본부를 그로스(Growth)그룹으로 변경해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기반 성장을 추진 중이다.오태동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부의 편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금융 회사들이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결국 핵심 경쟁력은 고객과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은 고객 자산의 안정적 성과뿐만 아니라 비재무적 요소까지 고려하는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그의 말처럼, NH투자증권은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PB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 제시한다NH투자증권의 PB들은 같은 점포에서 10~20년 이상 근무하며 고객의 금융 히스토리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장기간 축적된 신뢰 관계는 고객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투자 성향과 재무 목표에 맞춘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그중 NH투자증권의 프리미어블루본부는 우수한 프라이빗뱅커(PB)들이 모여

    2025.04.01 06:00:45

    NH투자증권 “비재무 요소까지 고려하는 토털 솔루션 제공”
  • 삼성생명 “전문 인력이 강점…고객에 품격 있는 상담 제공”

    [스페셜] 베스트 프라이빗 뱅킹 하우스삼성생명은 자산관리(WM)팀을 주축으로 전문적인 인적 자원, 다양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 및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앞세워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WM팀은 부유층 고객 대상 자산관리 컨설팅 조직인 파이낸셜플래닝(FP)센터와 초부유층 고객 대상 가문 관리 조직인 삼성 패밀리오피스를 총괄한다.특히 국내 최초로 2012년 설립된 삼성 패밀리오피스 센터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국제부동산투자분석사(CCIM) 등 다방면의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정명훈 삼성생명 WM팀장·상무는 “삼성생명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전문성 있는 인적 자원”이라며 “이들은 단순히 금융 상품 추천을 넘어 상속·증여, 가업승계, 법인 컨설팅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재무 목표와 투자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며, 지속적인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삼성생명은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춘 장기적인 재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해 11월 출시된 ‘보험금청구권신탁’이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보험사가 지급하는 사망보험금을 신탁 회사가 운용·관리해 수익자에게 주는 상품이다. 그동안 신탁업은 부동산, 퇴직연금 등 실물자산을 중심으로 이뤄지다가 이번 제도 개편으로 보험금에 대해서도 허용됐다.종전까지는 보험 계약자가 사망하면 보험금이 유족이나 수익자에게 한꺼번에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신탁 계약을 통해 사망보험금을 본

    2025.04.01 06:00:18

    삼성생명 “전문 인력이 강점…고객에 품격 있는 상담 제공”
  •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네트워크로 보다 넓은 투자 기회 제공”

    [스페셜] 베스트 투자 상품미래에셋증권이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 배분 역량과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프라이빗뱅킹(PB) 시장의 핵심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전략을 강화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고, 디지털 혁신을 지속한 결과로 풀이된다.김진호 미래에셋증권 상품컨설팅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주식 잔고 1위 증권사로서 글로벌 투자에 대한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투자 상품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김 본부장은 그러면서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직원 교육을 진행하며, 고객의 노후 자산관리를 포함한 종합적인 재무 전략을 제시한다”면서 “특히 연금 자산 40조 원을 돌파하며 업계 선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들의 장기적인 자산 성장과 연금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객의 장기 성장이 최우선 목표그의 말처럼 갈수록 PB 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주요 원인은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AI 및 빅데이터 기술 발전에 따른 맞춤형 금융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금융 상품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개개인의 투자 성향과 재무 목표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필수인 셈이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지닌 핵심 경쟁력

    2025.04.01 06:00:12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네트워크로 보다 넓은 투자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