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알아서 척척’…맞춤 포트폴리오로 혁신”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2025] 베스트 투자 포트폴리오 - NH투자증권홍국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장‘이제, 연금도 투자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인공지능(AI) 투자 솔루션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대표 사업자로 부상했다.NH투자증권은 2024년 말 기준, 퇴직연금 확정급여(DB)형, 확정기여(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원리금보장형과 비보장형 등 6개 주요 부문에서 10년 장기 수익률 상위 5개 사 내에 5회 이상 선정된 유일한 증권사다. 최근 1년 동안에도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원리금비보장 1년 수익률 DB 6.5%, DC 7.4%, IRP 7%로 꾸준히 경쟁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출시한 AI 신기술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는 업계 최고 수준 운용 성과로 향후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NH투자증권 퇴직연금의 경쟁력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 라인업을 빼놓을 수 없다. 고객은 대부분의 퇴직연금 상품을 NH투자증권 퇴직연금 계좌로 실물 이전할 수 있으며, 86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ETF에 실시간으로 투자할 수 있다. 또한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 상품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쉽고 빠르게 투자할 수 있어 선택지가 대폭 넓어졌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의 ETF 차트 분석 서비스는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과 더불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NH투자증권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다. 홍국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장은 “고객의 투자 성향, 은퇴 시점, 기대수익률, 위험 선호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퇴직연금 운용 전략을 제안한다”고 말했다.&n
2025.11.03 13:15:18
-
“고객 중심 연금 관리…서비스 고도화로 차별화”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2025] 베스트 고객만족 - KB증권송상은 KB증권 연금본부장KB증권이 고객 중심의 연금 자산관리 경쟁력을 인정받았다.KB증권은 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담 전략을 통해 고객 맞춤형 1대1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만족도를 끊임없이 제고하고 있다.연금 컨설팅 전문 인력이 고객별 연금자산 구조와 생애 주기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심층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모바일·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채널을 확대했다.대면 상담을 통해서는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을 하는 프라이빗뱅커(PB)를 ‘연금마스터’로 선정해 각 영업점에 배치하고, 언제든지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금본부 소속의 세무사, 노무사, 계리사 등 전문 인력들이 영업점, 고객이 필요 시 언제든지 찾아가는 연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대면 채널뿐만 아니라 연금자산관리센터 프리미어(Prime) PB를 통해 유선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마블(M-able)’에서 상담 예약을 하면 전문 상담원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직접 전화해 맞춤형 연금 상담을 제공한다.송상은 KB증권 연금본부장(전무)은 “이번 수상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연금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강화해 온 KB증권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폴트옵션, 추천 포트폴리오, 자동투자 솔루션 등 연금 특화 상품, 서비스를 고도화해 수익률을 제고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상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
2025.11.03 13:13:23
-
“실적형 톱5 상품 최다 보유…엄선된 상품 자부”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2025] 베스트 디폴트옵션 - 삼성생명장정수 삼성생명 연금영업지원팀장장정수 삼성생명 연금영업지원팀장(상무)은 “삼성생명은 디폴트옵션 상품 선정 시 장기 안정적 성과를 위해 위험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상품 특징을 설명했다. 특히 주식 등 위험자산의 변동성을 줄이는 동시에, 과거 증시 위기 시 미국 달러 강세를 반영한 환위험 관리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위험자산 비중이 높은 중립투자형·적극투자형 상품은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에 환위험 노출 전략을 더해 상품의 변동성을 제어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상대적으로 기대수익률이 낮은 안정투자형 상품은 위험자산에 대한 노출 자체를 조절하는 전략을 활용해 위험관리를 추구했다는 설명이다.그 결과, 최근 고용노동부 성과 공시에서 저위험 1위(삼성생명 안정투자형 BF1·7.4%), 중위험 2위(삼성생명 중립투자형 BF1·8.29%)와 3위(삼성생명 중립투자형 PF1·8.08%), 고위험 2위(삼성생명 적극투자형 TDF1·11.13%)와 5위(삼성생명 적극투자형 TDF2·10.46%)를 기록하는 등 ‘디폴트옵션 실적형 TOP 5 상품 최다 보유’라는 성과를 기록했다.장 팀장은 “기존 디폴트옵션 상품에 더해 올해 5월 자사 TDF 상품인 ‘삼성생명 실속있는 TDF 시리즈’를 별도로 론칭했으며 저비용 ETF를 선별해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삼성생명은 디폴트옵션 제도 최초 도입 당시 보험업권 특성상 포트폴리오 구현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스템 개발과 상품 선정을 투트랙으로 진행했다”며 “삼성생명의 디폴트옵션 상품 라인업은 세 차례에 걸친 감독기관 상품 심의를 거쳐
2025.11.03 13:10:16
-
“꾸준한 상품 평가와 철저한 사후관리 결실”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2025] 베스트 디폴트옵션 - 하나은행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부행장하나은행은 2025년 2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총 4개 부문 중 적극투자형, 중립투자형, 안정투자형 3개 부문에서 2분기 연속 연간수익률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2025년 2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3’, ‘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가 각각 10.67%, 7.6%, 6.35%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며,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하나은행은 시장 상황에 맞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철저한 상품 선정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해 연금의 장기 운용에 적합한 상품을 엄선해 오고 있다. 특히, 모든 상품에 대한 월별·분기별 평가 프로세스를 통해 상품 판매 후에도 지속적인 심층 모니터링 및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있다.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부행장은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체계적인 사후관리 역량을 쌓아 온 결과”라고 말헀다.조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구성 상품을 변경하는 등 고객이 투자 성향에 따라 어떠한 디폴트옵션을 선택하더라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꾸준히 상품 평가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병행해 왔으며,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기 수익률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연금 시장을 선
2025.11.03 13:07:45
-
“글로벌 시각·전략적 환헤지로 TDF 새 지평 연다”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2025] 베스트 TDF 하나자산운용 하나더넥스트TDF김준래 하나자산운용 글로벌멀티에셋운용본부장하나자산운용의 ‘하나더넥스트TDF’가 출시 1년여 만에 TDF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2024년 9월 ‘하나더넥스트TDF’ 2030~2055 6개 시리즈를 출시한 후, 단 6개월 만에 전 빈티지에서 피어그룹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준래 하나자산운용 글로벌멀티에셋운용본부장 “출시 1년여 만에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퇴직연금사업자들의 디폴트옵션 편입이 추진되고 있으며, 다수의 퇴직연금사업자들이 판매 라인업 채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하나더넥스트TDF’의 강점은 정확한 구조 이해와 글로벌 운용 경험에 기반한 전략적 설계에 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피델리티에서 11년간 근무하며 2006년부터 미국 401(k) 시장에서 TDF의 실제 성장을 직접 목격하고 체득했다. 김 대표는 TDF의 구조와 펀드 특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2024년 ‘하나더넥스트TDF’를 출시했다. 글라이드패스를 통한 생애 주기별 자산 배분, 글로벌 분산투자, 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의 EMP 펀드 운용 역량을 활용해 투자자의 소중한 노후 자산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00년대 중반부터 해외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며 TDF의 구조와 전략을 깊이 연구해 온 김 대표는 국내 초창기 TDF들의 획일적 환헤지 전략과는 차별화된 운용 철학을 ‘하나더넥스트TDF’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해외 주식은 환노출, 해외 채권은 환헤지를 원칙으로 하는 전략적 환헤지를 시행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타사 대
2025.11.03 12:57:17
-
“정교한 자산 배분으로 TDF의 새 기준 만든다”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2025] 베스트 TDF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박희운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운용본부장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보인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한국인의 생애 주기에 최적화된 EMP(ETF Managed Portfolio)형 TDF다. 장기·분산·적립식 투자 원칙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장기 수익을 추구한다. 자체 개발한 글라이드패스와 장기자본시장가정(Long-Term CMA·LTCMA)을 반영한 전략적 자산 배분을 통해 장기 투자에 적합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현재 2030, 2035, 2040, 2045, 2050, 2055, 2060, 2080(장기 자산 배분) 등 총 8개의 빈티지(은퇴 목표 시점)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월 1일 종가 기준 최근 1년간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는 17.2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박희운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운용본부장(전무)은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국내 운용사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한 LTCMA가 있다”고 말했다. LTCMA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40년 이상의 경기 사이클을 분석해 자체 개발한 최적의 자산 조합 방법론을 뜻한다.또한 ‘3-LOW(저비용·저위험·저회전율)’ ETF 구조를 통해 장기 복리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박 본부장은 “미국 성장주와 국내 채권의 조합, 환노출 전략 등을 통해 분산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특히 분산투자 측면에서 글로벌 위험자산과 상관계수가 낮은 금, 국내 채권의 편입 비중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금과 국내 채권이 자산군 내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펀드 실적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
2025.11.03 12:51:26
-
“글로벌 파워 활용해 노후 자산 증대에 기여”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2025] 베스트 퇴직연금 하우스 - 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증권이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퇴직연금 제도 초기부터 시장을 선도해 온 미래에셋증권은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퇴직연금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퇴직연금 사업의 초기부터 글로벌 자산 배분 역량과 효율적인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2025년 9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34.92조 원(DB 5.86조·DC 14.75조·IRP 14.32조)으로 국내 증권사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이 같은 성장의 핵심 동력은 글로벌 자산 배분을 기반으로 한 상품 경쟁력이다. 현재 약 2000여 개의 상품 라인업(2025년 9월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상장리츠,장외채권 등 다양한 자산군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투자 성향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선택지를 제시한다.고객보호선언, 고객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보호선언’을 선포하며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단순한 상품 추천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투자 대안을 제시한다는 원칙을 지켜 오고 있다.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MP(Miraeasset Portfolio) 구독’은 미래에셋증권의 고객자산배분위원회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안내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퀀트 로직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 초개인화된 자산 배분을 지원하
2025.11.03 06:02:05
-
“DC·IRP 적립금 1위… 고객 중심 혁신 성과”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2025] 베스트 퇴직연금 하우스 – 국민은행KB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규모 45조 원을 달성한 데 이어, 10개월 만인 지난 7월 적립금 50조 원을 돌파했다.특히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확정기여(DC)형·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 규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에 따르면 DC형 퇴직연금은 2007년 이후 18년 연속, 개인형IRP는 2010년부터 15년 연속 적립금 1위를 기록 중이다.염용섭 KB국민은행 연금사업 본부장(상무)은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결과”라며 “가장 많은 근로자가 선택한 퇴직연금 사업자로서, 20년간 축적된 전문 고객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립금 운용 지원 강화와 수익률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근로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퇴직연금‘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2025년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DC형과 개인형IRP의 원리금비보장 상품 최근 1년 수익률이 각각 3.57%와 4.01%를 기록하며 시중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염 본부장은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안정적 수익률을 목표로 한 디폴트옵션과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자산 배분 전략의 활용에 있다”며 “이를 통해 변동성을 낮추면서도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퇴직연금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퇴직연금 ‘AI 투자일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해당 서비스는 투자일임사인 핀테크 전문 기업 디셈버앤컴퍼니(핀트)와 제휴해 고객
2025.11.03 06:01:32
-
“50년 노하우와 맞춤 컨설팅으로 차별화”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2025] 베스트 퇴직연금 하우스 - 교보생명교보생명은 지난 67년간 생명보험 한길만 걸어온 국내 대표 생명보험 회사다. 총자산 145조 원을 보유하며, 설립 이후 대주주 변경과 외부 지원 없는 독자적 성장과 안정적 경영을 기반으로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교보생명은 국내 최초 종업원퇴직적립보험 개발(1976년), 퇴직연금 전담팀 운영(2002년), 한국형 퇴직연금 시스템(K-premier) 독자 개발(2005년) 등 수많은 최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챗봇 상담(2020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2021년) 등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도 적극적이다.조길홍 교보생명 법인사업본부장(전무)는 “50년 가까이 축적한 전문성과 전담 인력 역량이 교보생명의 퇴직연금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강조했다.운영보고회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교보생명의 강점은 퇴직연금 서비스 경쟁력에 있다. 분기마다 퇴직연금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투자, 컴플라이언스,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운영보고회’, 전담 퇴직연금 컨설턴트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대일(1:1) 맞춤 컨설팅’ 등이 대표적이다.교보생명은 지난 2010년부터 분기별 퇴직연금 운영보고회를 통해 투자 현황, 시장 상황, 수익률 등을 고객사 경영진과 실무자에게 공유한다. 주식·채권 등 투자비율 제안, 동일 자산군 내 상품 비교, 우수 상품 추천 등 시장 상황에 맞는 자산배분과 상품 리밸런싱 전략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5.11.03 06:00:51
-
“호주 연금 운용 노하우 활용…자산 배분 최적화”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2025] 베스트 디폴트옵션 - 한국투자증권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장한국투자증권은 2022년 디폴트옵션 전용 상품 ‘마이슈퍼(Mysuper) 시리즈’를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개발했다. 글로벌 분산투자와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의 자산 배분 전략을 통해 다양한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은 디폴트옵션 수익률이 공시되기 시작한 지난 2024년 1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증권 업계 내 수익률 1위를 달성 중이다.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적극·중립·안정투자형에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이는 고객의 퇴직연금 자산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온 결과이자, 국민들의 노후 자산 증대에 기여한 성과”라고 말했다.한국투자증권 디폴트옵션은 장기 투자 가능, 글로벌 분산투자, 시장 변화에 대응, 저비용 투자 등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김 본부장은 “상품 개발 과정에서 국내외 연기금 운용의 노하우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특히 국내 최초로 연금 선진국 호주의 디폴트옵션 ‘MySuper’ 물가 상승률 연동 운용 전략을 벤치마크한 점이 특징이다. 인플레이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목표를 설정해 은퇴자금의 실질 구매력을 확보하며, 인플레이션 방어에 효과적인 금, 원자재, 물가연동채권, 부동산 등 대체자산에 투자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분산투자와 국내 채권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자산 배분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 본부장은 “이 상품은 2022년 당시 38개 사업자의 220개 상품 중 유일하게 ‘신
2025.11.03 06:00:48
-
한경머니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성료...상속 분야 주역들 한자리에
한경머니는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에서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법무법인, 회계법인, 금융사 등 국내 상속 분야를 이끄는 최고 전문가들이 수상을 위해 자리했다. 한경머니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최초로 상속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베스트 상속팀’ 조사를 실시해왔다. 올해부터는 국내 고액 자산가의 증가와 인구 노령화에 따른 ‘대상속 시대’의 도래라는 새로운 변화를 반영하고 수요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로 확대 개편했다.하영춘 한경매거진&북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대상속 시대’를 맞았다. 상속 분야는 일부 한정된 영역을 넘어서 세무, 법률, 금융, 지배 구조 등을 아우르는 종합 자문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그런 역량을 가진 로펌이나 회계법인, 금융사만이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가업 승계와 지속 가능 경영 전략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자산 배분과 해외 상속 증여에 대한 명쾌하고 전문적인 해법을 제시해야만 진정한 상속 어드바이저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수상하는 기관과 전문가들은 이런 자격을 충분히 갖춰 고객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탁월한 전문성과 통찰력, 팀워크와 혁신적인 접근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최선의 해법을 제시해 온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경머니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고객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드리고, 전문가 여러분들께는 큰 자부심
2025.09.08 16:47:14
-
[포토]하나은행,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한 박정국 하나은행 WM본부 상속증여센터장(왼쪽)이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16
-
[포토]삼정KPMG, ‘베스트 가업승계 어드바이저’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가업승계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한 한원식 삼정KPMG 부대표(왼쪽)가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15
-
[포토]삼일PwC,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한 김운규 삼일PwC 고액자산가 세무자문팀장(왼쪽)이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13
-
[포토]율촌, ‘베스트 상속 분쟁 어드바이저’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속 분쟁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한 김근재 율촌 조세그룹 대표(왼쪽)가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12











![[포토]하나은행,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수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AD.41619775.3.jpg)
![[포토]삼정KPMG, ‘베스트 가업승계 어드바이저’ 수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AD.41619837.3.jpg)
![[포토]삼일PwC,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수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AD.41619771.3.jpg)
![[포토]율촌, ‘베스트 상속 분쟁 어드바이저’ 수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AD.41619824.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