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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 맞아 ‘디벨로퍼 미래비전’ 선포한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이 11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는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디벨로퍼 산업의 미래비전을 공식 선포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비전 선언은 지난 20년간 도시와 주거, 산업 공간의 개발을 이끌어온 디벨로퍼 산업이 지속가능성과 공공성, 글로벌 경쟁력,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미래비전은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 ▲R&D와 데이터 기반 산업 혁신 ▲금융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체계 확립 ▲ESG 도시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으로 구성된다. 협회는 미래 세대가 신뢰하는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책임성 및 윤리성 강화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협회는 창립 이후 국내 부동산개발업 제도화와 전문인력 양성, 산업 기반 확립 등 생태계 정착을 주도해 왔다. 특히 2021년 개설한 ‘ARPY’(Advanced creative city-Real estate convergence Program for Young professionals)는 차세대 디벨로퍼 육성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으며 현재 운영 중인 5기까지 총 16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ARPY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운영하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멘토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부동산개발·도시계획·금융·프롭테크·인문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은 “ARPY는 국내외 도시개발 사례 학습과 디벨로퍼 실무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 차세대 육성 트랙”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십과 기업가적 사고를 길러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r
2025.11.10 1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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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ADC항암제·비만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 美학회서 공개
종근당은 미국에서 개최된 주요 국제 학회의 포스터 세션을 통해 자사의 항암 및 대사질환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종근당은 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World ADC 2025’에서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신약 후보물질(CKD-7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CKD-703은 종근당이 독자 개발한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타겟의 단일클론항체에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인 약물이다. 지난 7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아 비소세포폐암 및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4일에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2025 미국비만학회(2025 Obesity Week)’에서 복용 편의성이 높은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GLP-1RA) 신약 후보물질(CKD-514)의 비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CKD-514는 용해도 개선을 통한 구조적 이점을 바탕으로 대동물 모델에서 우수한 경구 생체이용률(Dog BA)을 보였다. 경구용 비만치료제 오포글리프론(Orforglipron) 대비 적은 용량에서 유의한 체중 감소 효과와 동일 용량 대비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냈다. CKD-514의 후속 화합물군 역시 오포글리프론과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와의 비교 시험에서 두 약물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대사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이어서 7일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2025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5)’에서 아데노신 A2A 수용체(A2AR) 길항제 신약 후보물질(CKD-512)의 비임상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CKD-512는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의 항종양 활성을 억제하는 아데노신 신호 전달 경로를 차단하는 면역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대만에서도 임상 1상
2025.11.10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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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30억원…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다가온 1순위 청약에 쏠린 눈
서울 한강벨트 시세를 주도하는 서초구 반포동에 ‘로또 청약’이 나와 주택 수요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반포주공1단지 3주구를 재건축한 ‘래미안 트리니원’이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날 1순위 일반청약을 실시한다.청약으로 풀리는 물량은 총 506가구인 가운데 일반공급은 230가구, 특별공급은 276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특별공급 요건이 일반공급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라 일반공급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일반공급 230가구 중 전용면적 84㎡ 22가구를 제외한 208가구는 전용면적 59㎡이다. 59㎡ 타입 분양가는 최고 21억3100만원, 84㎡ 타입은 27억4900만원이다.래미안 원베일리 등 인근 새 아파트 시세는 3.3㎡ 당 2억원에 달하지만,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 위치한 래미안 트리니원은 평균 3.3㎡ 당 8484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에 따라 약 30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그러나 3년 실거주 의무가 있고, 지난 10·15 대책 시행에 따라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현금 부자’들이 분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순위 자격은 24개월 이상 청약통장을 보유하며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세대주에 한하며 10년 재당첨 제한, 3년 전매제한이 적용된다.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에 위치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5.11.10 1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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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 주식 3382억원 추가 매입 단행…‘미래 성장’에 자신감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이하 홀딩스)가 약 3382억원 규모의 추가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홀딩스는 지난 7월 수익성 개선 및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대규모 셀트리온 주식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실제 홀딩스가 지난달까지 매입한 셀트리온 주식 규모는 약 5359억원에 달한다.홀딩스는 10월 28일 약 2880억원 규모의 추가 주식 매입 계획을 예고한 뒤, 11월 10일에는 이 계획보다 500억원 이상 증액한 약 338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번 추가분까지 합하면 홀딩스의 올해 셀트리온 주식 매입 규모는 총 8741억원이 될 예정이다.홀딩스의 이번 주식 추가 매입 결정은 셀트리온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해 나온 판단으로 풀이된다. 내재 가치보다 과도하게 저평가 된 자회사에 과감하게 투자해 주주가치 제고를 하는 동시에 지분 확대를 통해 배당을 늘려 수익성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셀트리온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은 전 그룹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자회사 셀트리온은 올해만 자사주 약 8500억원어치를 매입했고, 자사주 약 9000억원어치를 소각했다.창업주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7월 약 500억원, 계열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약 500억원 규모로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했고, 셀트리온 임직원들도 약 400억원 규모의 우리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전 그룹 전체에 걸쳐 올해에만 약 1조85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 매입이 진행된다.이 같은 행보는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에 바탕을 둔다. 셀트리온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290억원, 영업이익 3014억원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고수익 신규 제품 매
2025.11.10 09: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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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부동산 키워드 ‘강남·재건축’, ‘압구정 현대’가 인기 1위[그들의 재테크⑤]
공직자 자산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 그렇다면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는 어떤 곳일까.리얼시그널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가장 다수의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들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은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구였다. 서초구, 송파구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강남3구의 선호도가 명확히 나타난 것이다.공직자들은 이들 지역에서도 재건축 호재가 있는 아파트를 선호했다.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와 잠실엘스 아파트를 제외하면 재건축 추진 중이거나 재건축 완료 후 입주한 단지들이다. 공직사회는 교육열이 높은 만큼 학군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서울 바깥에서는 자연스럽게 경기도 과천, 세종특별자치시 등 중앙 부처가 소재하는 곳에 이들의 수요가 몰렸다. 최선호 지역 압구정·대치서울 보유 1급 이상 고위 공직자 7000명 가운데 29명이 ‘압구정 현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아파트로는 가장 많은 숫자다. 압구정 현대는 일명 ‘구현대’라 불리는 압구정특별계획구역3(압구정3구역), ‘신현대’로 알려진 압구정특별계획구역2(압구정2구역)로 나뉘어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단지 소유자만 29명이다. ‘압구정 한양’ 아파트도 10명이 보유, 10위권에 들었다.강남 최고의 부촌으로 유명한 압구정은 1990년대에 전성기를 보낸 뒤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며 새 아파트가 속속 입주한 강남구 도곡동, 서초구 반포동 등에 강남권 대장 자리를 잠시 내줬다.그런데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사업으로 통합심의가 진행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사업 진행이 빨라지고 있다. 투기과열지구에 위치하지만 조합설립인가
2025.11.10 06: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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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평균 7배·강남 아파트 선호…공직자 자산 논란의 딜레마[그들의 재테크①]
10·15 대책이 나온 지 한 달. 정치인과 장차관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과 관련된 기사의 댓글 창이 여전히 뜨겁다. 몇몇 고위공직자들이 강남 등 소위 ‘상급지’에 고가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다주택을 유지하거나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 방식을 활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주거용 부동산을 6채 보유한 야당 대표도 “모두 주거용”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자초했다.정부 대책 발표 이후 인기 부동산 유튜브 ‘부읽남’에 출연해 “이번 대책에 대해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며 “시장이 안정화되고 소득이 쌓이면 기회는 돌아오게 돼 있다”고 발언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여론의 비판이 수그러들지 않자 결국 사임했다.그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판교신도시에 3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판교푸르지오그랑블)를 매입한 뒤 전세를 준 점, 그리고 그에 앞서 2017년 분양 받은 ‘판교밸리 호반써밋’을 매도하면서 시세 차익을 얻은 동시에 일명 ‘주인 전세’ 방식으로 해당 주택에 실거주했다는 점 등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10·15 대책을 통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갭투자가 불가해졌다.공직자라 하더라도 집을 여러 채 보유하거나 갭투자를 하는 등의 행위가 위법은 아니다. “투기목적이 있었다”는 의도성을 판단하기도 쉽지 않다. 공직윤리시스템에 공개된 공직자 자산을 분석해본 결과 부동산 비중이 높다는 점은 국민 평균과 비슷했다. 그러나 그 규모의 차이는 컸다. 11월 5일 기준 인사혁신처 공직자윤리시스템에 기반한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에 따
2025.11.10 0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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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 피한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 최고 11.5대 1 청약 흥행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일원에 공급되는 주거상품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이 준수한 청약성적을 기록한 뒤 본격적인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정당계약은 11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2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은 10월 31일에 견본주택 개관을 한 뒤 3일간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로 유명세를 탔다.이후 규제로 얼어붙은 청약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성적을 거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월 3일 실시된 해당 단지의 청약접수 결과, 총 900실 모집에 총 2319건이 접수돼 최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84B타입 거주자 우선 공급 기준)했다.지난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과 안양 동안구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들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은 이러한 규제를 피해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10·15 대책으로 규제지역 내 아파트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축소, 청약 재당첨 제한,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 등 강화된 규제가 적용되된다. 그러나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의 경우 LTV가 70%가 적용된다.분양 관계자는 “학원가를 비롯해 평촌의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서 주목받아 왔는데, 10.15 대책 발표 이후로는 비규제 단지로서 한층 더 많은 문의가 몰리며 성공을 예감할 수 있었다”며 “청약에서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신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은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34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8층, 4개 동, 전용 47~119㎡, 총 900실 규모로 들어선다.단지 인근에는 귀인초, 민백초
2025.11.04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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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신약개발에 박차…美바이오텍과 항체 신약 2종 라이선스 인 계약 체결
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텍 카이진(Kaigene)과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항체 기반 신약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메릴랜드주(州)에 소재한 카이진은 병인성 자가항체를 분해하는 기술인 PDEGTM(Pathogenic Antibody Degrader) 플랫폼을 활용한 다중 항체 신약 개발에 특화된 기업이다. 특히 자가면역질환 분야 치료제 발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셀트리온이 확보한 후보 물질은 태아 Fc 수용체(Neonatal Fc Receptor, 이하 FcRn) 기전을 기반으로 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이다. FcRn은 수용체 단백질로 체내 면역글로불린G(IgG)와 결합해 이들이 세포 내 소기관에서 분해되지 않고 재순환될 수 있도록 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 기전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병인성(pathogenic) 자가항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FcRn 억제제는 TNF-α 억제제와 인터루킨(IL) 억제제 이후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 기전으로 떠오르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도 가능해 성장성이 높은 치료제로 각광 받고 있다.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카이진의 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인 KG006에 대한 독점적인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중국, 일본 제외)와, KG002의 전 세계 독점적인 글로벌 개발, 생산 및 판매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총 계약 규모는 선급금 약 114억 원 등 개발 마일스톤 최대 약 1584억 원, 판매 마일스톤 최대 약 8921억 원(순매출 5조7096억 원 달성 기준) 등 총 약 1조620억 원이다. 상업화 성공 시 매출에 따른 별도 로열티는 순매출액의 5%~10%이다.셀트리온은 이번 신규 파이프라인의 추가를 통해 신약 개발 중심 체제를
2025.11.04 1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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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485억원…전년동기比 81.5%↑
GS건설이 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잠정 매출 3조2080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 영업이익은 81.5% 각각 증가했다.3분기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은 9조4670억원으로 전년 동기 9조4774억원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이 3809억원으로 전년 2457억원보다 55.0% 증가했다.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데는 건축주택사업본부 고원가율 현장 종료의 영향이 컸다. 이와 함께 인프라, 플랜트사업본부의 이익률이 정상화되는 등 전체 사업본부의 원가율이 안정화됐다. 올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2.6%에서 4.0%로 높아졌다.3분기 신규 수주는 4조4529억원을 기록했으며 누족으로는 12조3386억원을 달성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쌍문역서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5836억원), 신길제2구역 재개발정비사업(5536억원) 등을 수주했고 인프라사업본부에서 부산항 진해신항컨테이너부두1-1단계(2공구, 1100억원) 공사를 따냈다.GS건설은 전년말 250.0% 대비 10.1%p 하락한 부채비율 239.9%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GS건설 관계자는 “기본과 내실을 탄탄히 다진 결과 각 사업본부별 원가율의 안정화와 함께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 안정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5.11.04 10: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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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더블역세권, ‘해링턴 플레이스 서초’ 본격 분양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해링턴 플레이스 서초’가 공급 중이다.단지는 서초동 162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7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9가구 규모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84㎡ 24가구가 나온다.최근 10.15대책으로 인해 서울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가운데, 해링턴 플레이스 서초는 일반분양 물량이 30가구 미만에 불과해 투기과열지구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이에 따라 전매제한이 없으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계약이 가능하다.해링턴 플레이스 서초는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이다. 인근 남부순환로, 서초중앙로, 반포대로를 통해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서울교대부설초, 서초중, 서울고, 서초고, 상문고, 서울교대 등이 인접해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한다. 신세계백화점, 국제전자센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서울성모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한전아트센터 등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해링턴 플레이스 서초 주변으로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 서울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1월 21일 서울시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 통합구상 및 실행방안 마련 용역’을 게시해 이달 말 계약을 마치고 연말까지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남부터미널을 중심으로 반경 1km 이내의 시설과 지하공간을 대상으로 한다.옛 국군정보사사령부 부지에는 ‘서리풀 복합개발&rsquo
2025.11.03 1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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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권 대규모 택지지구에 ‘명품 아파트’ 조성, 미래가치 기대감 높아져
경기 수원 서부권에 3만3000여 세대 규모의 대형 주거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수원당수지구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인근 호매실지구와 함께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될 전망이다.이미 택지개발사업이 마무리된 수원호매실지구 북측으로 수원당수1·2지구 주택건설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건설업체도 잇따라 아파트 분양에 나서고 있다.게다가 이 지역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10·15부동산대책’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실수요자로부터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수원당수1지구는 수원 권선구 당수동 일대 약 95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이다. 앞으로 총 7800여 세대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지구 서쪽에는 70만㎡ 규모의 수원당수2지구가 5300여 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당수1지구 남쪽에는 이미 312만m² 면적에 2만여 세대 호매실지구가 조성돼 있다.이 세 지구를 합치면 3만3000여 세대 규모에 인구 8만여 명에 달한다. 아파트 공급 규모 면에서는 광교신도시보다 더 크다. 이에 따라 이 일대는 수원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이자, 향후 ‘서수원 신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수원권에는 초대형 개발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도시철도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한층 좋아진다. 호매실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된다.권선구 입북동 일대 35만여㎡ 부지와 권선구 탑동 일대 26만㎡ 부지에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분야 중심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구축하는 ‘수원R&D사이언스파크’, ‘탑동이노베이션밸리’도 본
2025.11.03 1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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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이후 높아진 청약 당첨 확률…실수요자 유리해졌다[10·15대책 그 이후②]
강력한 대책을 부른 서울 아파트값 상승의 원인은 주택공급 부족이었다. 2022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위기로 착공실적이 급감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입주 절벽’이 예상되고 있어 상황은 갈수록 더 심화할 전망이다. 이미 100% 실수요인 전월세 가격이 서울은 물론 인근 경기도 지역까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정부가 정말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아니라 전세가격”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전세 매물이 점차 실종되고 임차료가 급격히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패닉’에 빠질 수 있어서다.‘패닉바잉’, ‘영끌’이라는 말이 유행했던 2021년 당시에도 집값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젊은 실수요가 부동산 상승세에 기름을 붓기도 했다.이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결국 공급뿐이다. 당장 올해, 내년 입주 예정물량은 턱없이 부족하다. 다만 규제 영향으로 정말 집이 필요한 실수요자의 당첨 확률이 높아졌다.정부는 영구임대 재건축, 국공유지 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 시행,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시장에 신속하게 내놓을 수 있는 주택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확실한 일감이 부족하던 건설업계는 신속한 공급을 위한 정책에 대해 내심 기대하고 있다. 아쉬운 서울 공급 가뭄10월 29일 기준 부동산인포 집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민간임대 물량 등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수는 5만4734가구에 그쳤다. 탄핵정국과 대선 등으로 그동안 밀려 있던 물량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년 수도권에만 30만~40만 가구 공급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기준
2025.10.31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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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구리 상륙한 토허제 풍선효과, 어디까지 갈까[10·15대책 그 이후①]
10·15 대책이 나온 지 2주가량 지났다. 서울 전역과 분당, 과천 등 경기도 남부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과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으로 한 번에 묶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시행일인 20일까지 ‘막차’ 수요가 몰리던 ‘5일 장’도 끝났다. 본격적인 대책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일부 전문가들 예상대로 풍선효과는 즉시 발생했다. ‘경부 라인’이자 ‘반도체 벨트’에 속한 화성 동탄, 그리고 서울 동북부와 인접한 구리 등에 빨간불이 켜졌다.예의주시하던 정부는 발 빠르게 규제지역 외에 동탄과 구리 아파트 거래에 대해서도 부동산 기획조사와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규제지역 추가 지정 가능성도 제기되는 분위기이다.그럼에도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집중됐던 관심은 점차 비규제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부동산이나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어느 지역까지 풍선효과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올지, 이번 규제의 영향이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거래 터진 동탄 시범, 다음 타자는 어디대책 발표 이후 가장 집값 상승의 수혜를 본 지역으로는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가 꼽힌다. 동탄역세권에 위치해 동탄2신도시 대장주로 평가 받는 ‘우포한’(동탄역시범우남퍼스트빌·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 시범아파트 단지들은 최근 실거래량이 터졌다.올 10월 동탄2 시범 단지들이 위치한 화성시 청계동의 아파트 실거래량은 10월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148건으로 나타났다. 9월 전체 거래량은 129건보다 20여 건 많다. 그런데 이 중 84건은 부동산 대책이 나온 15일 이후 계약됐다. 아파트 실거
2025.10.31 16: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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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전자상가, ‘AI 허브’로 재탄생 하나…개발계획 잇달아 통과
노후화한 서울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는 개발계획이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건축 인허가 절차도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는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19·20동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용산전자상가 동측에 위치한 해당 구역은 이미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돼 인간과 자연의 ‘공생(Symbiosis)’을 주제로 한 건축 디자인을 바탕으로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번에 서울시를 통과한 계획에는 대상지를 지상28층 규모(연면적 9만6708㎡, 용적률 1000%)의 신산업 용도(AI·ICT 등) 업무시설과 문화및집회시설(갤러리) 등으로 조성한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건물 1층부터 옥상까지 공중공원과 저층부 개방공간 및 녹지공간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약 724억원은 향후 서울시의 균형발전 및 정책사업에 투입된다.용산전자상가 일대는 총 11개 사업구역으로 나뉘어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중 나진상가10·11동(특별계획구역4), 12·13동(특별계획구역5), 14동(특별계획구역6), 15동(특별계획구역7) 17·18동(특별계획구역8)에 이어 이번 나진상가 19·20동(특별계획구역10)까지 6개 사업구역의 개발계획이 구체화된 상태이다. 2개 구역은 개발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이들 계획에 따라 6개 구역에는 총 연면적 44
2025.10.3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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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중 교수 영입’ 한성대학교 경제부동산학과, 2026년 전기 부동산 석박사 과정생 모집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에서 2026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재입학생 포함)을 모집 중이다.해당 학과에선 지난 학기부터 한성대학교 석좌교수로 자리를 옮긴 권대중 교수가 직접 강의하고 논문지도를 하는 등 후학을 양성할 예정이다.원서 접수는 10월 20일(월) 시작돼 오는 11월 3일(월) 마감 예정이다. 시험은 면접으로 진행되며 개강은 내년 3월이다.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는 국내 최초로 경제와 부동산을 접목한 학과로서 점점 더 고급화, 기능화, 첨단화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산학을 타학문과 융복합하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수업은 주로 토요일 전일제로 운영되며, 커리큘럼이 이론을 기초로 하는 한편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다른 대학과 차별화했다. 국제학술대회 참가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 건설사, 시행사, 금융기관 및 감정평가사와 건축사 등 현업 종사자 간 네트워킹 기회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 정년 후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을 거쳐 한성대학교로 자리를 옮긴 권대중 교수는 매 학기 국내외 최신 부동산·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학술 세미나를 통하여 학문연구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경제부동산학과 박사 과정은 일반대학원 사회계열 경제부동산 학과에서 부동산학박사, 부동산경제학 박사 등 다양한 전공은 선택할 수 있다. 경제부동산학 석사 과정은 일반대학원 사회계열 경제학과에서 부동산경제학 석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입학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5.10.29 12: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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