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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을 돈은?” 건보 진료비 환급 28일부터 시작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월 28일부터 213만여 명의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에게 진료비 본인부담 상한액을 초과한 금액을 환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급 대상자가 받게 될 총액은 약 2조792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환급은 ‘진료비 본인부담상한제’에 따라 진행된다. 이 제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비 중 개인이 부담한 금액이 일정 기준을 넘을 경우 초과분을 돌려주는 제도다. 올해 기준으로 상한 금액은 8...
2025.08.27 14: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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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다시 보릿고개” 4명 중 1명은 소득 없이 버틴다
정년퇴직은 했지만 연금은 받을 수 없는 60대 초반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이른바 ‘소득 크레바스’(Crevasse, 갈라진 틈)에 빠진 국민이 400만 명 중 1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60세에서 64세 인구 4명 중 1명 이상(약 27.4%)은 근로소득도 연금소득도 없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이 연령대 중 국민연금이나 공무원·...
2025.08.27 09: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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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대 과징금 나올까” SKT 제재 수위 촉각
SK텔레콤의 대규모 고객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의 제재가 27일 전체회의에서 심의된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이르면 오늘 과징금 등 제재 수위가 확정될 수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보위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SK텔레콤에 대한 법 위반 여부 및 제재 수위를 논의한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과징금은 위반 행위와 직접 관련된 매출액의 최대 3...
2025.08.27 08: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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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제 무대서 만난 이재용·젠슨 황...'AI 동맹' 신호 될까
한미 정상회담 직후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 수장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현장에서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양국 주요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해 기술·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평소 검은 가죽 재킷으로 잘 알려진 황 CEO가...
2025.08.26 14: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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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액 7조” 해외 나가서 쓰는 줄 알았더니 아니네
올해 2분기 국내 거주자들의 해외 카드 사용액이 7조7000억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 수요는 줄었지만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해외 직구가 급증하면서 전체 사용액이 증가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국내 거주자의 신용·체크·직불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총55억2000만달러(약 7조67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53억5...
2025.08.26 14: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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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장동혁 선출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재선, 충남 보령·서천)이 국민의힘 당 대표 자리에 올랐다. 영남권 중심으로 구성돼 온 국민의힘 지도부에 충청권 인사가 선출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황우여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26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장동혁 의원의 당선 사실을 공식화했다. 장 대표는 결선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경쟁을 뚫고 승리하며 현역 의원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
2025.08.26 1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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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깃밥 2000원 될라” 쌀값 고공행진
쌀값이 빠르게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가을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면서 서민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쌀 20kg 소매가격은 6만573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5%, 평년 대비로는 16.57% 오른 수치다. 이번 쌀값 급등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2024년산 쌀 생산량은 358만5000t으로 전년 대비 3.2% ...
2025.08.26 1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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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10년간 미국산 LNG 330만 톤 추가 도입
한국가스공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향후 10년 동안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연간 330만 톤씩 추가로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한미 간에 타결된 관세협상에서 합의된 1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 구매 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가스공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트라피구라와 쉐니에르 등 주요 공급업체들과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2025.08.26 09: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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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I·반도체·조선업 협력 강화” 1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협약
한국 기업들이 약 200조 원(1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며 한미 양국의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투자 협약은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산업뿐만 아니라 조선업과 원자력 등 전략 산업을 아우르는 대규모 파트너십으로 양국의 혁신 역량과 제조 기술을 결합하는 전략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현지시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워싱턴 D.C. 윌러드 호텔에서 ‘한미 비즈니...
2025.08.26 0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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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 평균 월세 73만원...올 들어 최대 상승
서울의 원룸 월세가 급등했다. 2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의 ‘7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7월 서울의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 기준으로 73만원이었다. 이는 직전 달에 비해 5만3천원(7.9%) 상승한 금액으로, 올해 들어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특히 마포구는 서교동 일대의 신축 고급 원룸들이 다수 거래되며 월세가 77만원에서 88만원으로 급등, ...
2025.08.26 09: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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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옷값 논란 재점화” 시민단체 김정숙 여사 검찰 고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재임 시절 의류 구입에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 시민단체가 김 여사를 다시 검찰에 고발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여사를 강요, 업무상 횡령,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재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미 지난해 2월 같은 내용으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앞서 경찰은 김 여사의 의상...
2025.08.25 15: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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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제가 이정도?” SKT 할인에 도미노 서버 마비
SK텔레콤이 진행 중인 ‘T멤버십 고객 감사제’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도미노피자 온라인 플랫폼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지난 23~24일 공식 홈페이지와 앱 접속이 마비됐다. SK텔레콤이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대규모 할인 이벤트의 영향이다. SK텔레콤은 지난 고객 정보 유출 사태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매달 제휴사 3곳을 선정해 최대 50% 이상...
2025.08.25 1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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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방문에 환갑잔치에 바쁘네” 쉴 틈 없는 조국 위원장 SNS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위원장(이하 위원장)이 8.15 특별사면으로 감옥에서 석방된 후 거침없는 공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5일 조 위원장의 SNS에 따르면 그는 이날 “50년 역사를 가진 경남 마산 유명 노포 동문설렁탕에서 아침을 먹고 사장님과 찰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시했다. 또 전날 늦은 밤에는 손흥민 선수의 미국 프로무대 데뷔 후 첫 프리킥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
2025.08.25 12: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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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노란봉투법은 경제 파괴법...대통령실 직격
김문수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재의요구권)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민주당이 국민과 경제계의 우려를 무시한 채 노란봉투법을 강행 처리했다”며 “반시장적 악법인 이 법안에 대해 대통령은 반드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원청 기업에...
2025.08.25 08: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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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발 악재” 보험사 기업대출 연체율 급등
보험사들의 대출잔액은 줄었지만 연체율 상승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경기 회복 지연과 일부 대기업의 부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6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의 전체 대출채권 잔액은 265조4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2조4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은 5000억원 줄어든 134조4000억원 기업대출은 1조9000억원 줄어든 131조원으...
2025.08.25 08:5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