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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영상뉴스] 적자 1조원 넘은 저비용항공사(LCC), 전망은?

    코로나 여파로 한국 국제선 승객이 2019년 대비 84.2% 급감했습니다. 또 일본과 동남아 노선 수요가 97% 이상 줄면서 이를 주력으로 삼는 LCC는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년도 LCC 4개사(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부산) 영업적자가 9000억원에 달합니다. 업계는 내년까지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

    2021.03.14 12:00:02

    [영상뉴스] 적자 1조원 넘은 저비용항공사(LCC), 전망은?
  • [영상 뉴스] 종이 책·잡지 아직 죽지 않았다:동네 서점들이 부활하는 이유는?

    종이 책·잡지 아직 죽지 않았다. :동네 서점들이 부활하는 이유는? 최근 동네 서점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먼 거리에서도 독서 마니아들이 찾아올 만큼 명소로 입지를 굳힌 곳들도 많아졌는데요, 독서광들의 발길을 끄는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기존 동네 서점은 단순히 대형 서점의 축소판 형태로, 구비된 책 종류 등 여러 요소에서 대형 서점에 밀릴 수밖에 없었죠. 또, 독서 인구 감소나 온라인 책 구매 같은 원인으로 존재 ...

    2021.03.06 16:00:02

    [영상 뉴스] 종이 책·잡지 아직 죽지 않았다:동네 서점들이 부활하는 이유는?
  • [영상 뉴스] 관심이 돈이 되는 시대, '자낳괴' 대신 전략가 되는 법 :'꺼지지 않는 가시성',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 중요

    관심이 돈이 되는 시대, ‘자낳괴’ 대신 전략가 되는 법 :’꺼지지 않는 가시성’,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 중요 인기를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시대입니다.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뉴 미디어에서 콘텐츠를 제작해 부를 창출 할 수 있죠. 콘텐츠가 주목받는 만큼 부가 따라온다는 관심 경제가 기정사실이 되며 소위 말하는 ‘관종&rsqu...

    2021.02.27 12:00:01

    [영상 뉴스] 관심이 돈이 되는 시대, '자낳괴' 대신 전략가 되는 법 :'꺼지지 않는 가시성',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 중요
  • [영상뉴스] 코로나19로 변화한 소비자 행동 8가지

    코로나19로 변화한 소비자 행동 8가지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정책을 시행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습관에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음식배달 수요 증가와 재택근무 및 온라인 강의가 보편화 되었고, 또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이들이 늘어났죠. 또, 소비자들은 생명, 행복 등 본원적 가치를 중시하고 '자신을 위한' 소비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어요. 기업들은 변화한 소비자 행동을 파악 후 경영 전략...

    2021.02.20 09:12:29

    [영상뉴스] 코로나19로 변화한 소비자 행동 8가지
  • [카드뉴스] S(사회), G(지배구조)로 상장기업 자질 판단... 갑질·횡령 있는 기업, IPO 어렵다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은 중요도가 높아진 ESG 관리를 통해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어요. 특히 E(사회)와 G(지배구조)는 상장기업의 자질을 판단하는 척도로 자리 잡았어요. 시장은 ESG가 성장 잠재력만큼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ESG 관리에 소홀할 경우 상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실제로 오상헬스케어는 전 임직원의 횡령 소송과 과거 상장폐지 이력으로 예비상장심사를 철회한 바 있죠. 교촌에프앤비도 2018년 상장을 추진하...

    2021.02.06 14:02:16

    [카드뉴스] S(사회), G(지배구조)로 상장기업 자질 판단... 갑질·횡령 있는 기업, IPO 어렵다
  • [카드뉴스] 국내 은행 ESG 환경 분야 취약, 올해 금융사 ESG 가속화에 따른 산업계 자금 흐름 변화 전망

    ESG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은행들도 핵심 부서로 ESG 전담팀을 꾸리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어요. 하지만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한 은행권 관계자는 "국내 은행 ESG 전담팀은 사회공헌 담당자가 대체되어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전했죠. 키이스 리 WWWF 아시아 지속가능금융 총괄은 "평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 부문이며, ESG 전문가와 고위급 책임자를 둬야 한다&...

    2021.01.29 17:23:37

    [카드뉴스] 국내 은행 ESG 환경 분야 취약, 올해 금융사 ESG 가속화에 따른 산업계 자금 흐름 변화 전망
  • '정교한 전략'과 '일사불란한 실행'이 책 속에만 존재하는 이유 [박찬희의 경영전략]

    [경영 전략]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세상 이치…다양한 가치와 이해관계를 엮어 내야 [한경비즈니스 칼럼=박찬희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경영자(CEO)가 최고의 인재들과 짜내는 정교한 전략 계획과 이를 일사불란하게 실천하는 성실한 관리자들. 경영학 책에 흔히 나오는 이야기다. 그런데 실제로 기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런 '훌륭한' 회사를 본 적이 없다. 멍청한 경영자가 아집과 독선 혹은 무지에서 비롯된 황당한 ...

    2021.01.27 09:41:14

    '정교한 전략'과 '일사불란한 실행'이 책 속에만 존재하는 이유 [박찬희의 경영전략]
  • '최고의 무형 자산' 퇴직 임원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라 [김용우의 경영전략]

    [경영전략] 퇴직 임원들에게 경험과 지식 전파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만들어야 [한경비즈니스 칼럼=김용우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무형 자산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산전수전 다 겪은 임원들의 경험이다. 이 경험이 온전하게 회사의 경쟁력으로 쌓이지 않거나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쓰이지 않는다면 너무 큰 손실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 사원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데 평균 22년이 걸리고 신입 ...

    2021.01.26 17:42:28

    '최고의 무형 자산' 퇴직 임원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라 [김용우의 경영전략]
  • 새해는 '제대로 된' 목표 설정부터… 조직을 움직이는 3가지 방법 [김한솔의 경영 전략]

    [경영 전략] 현재 업무에 대한 생각의 틀 바꿔 줘야…동료 간 목표 공유하면 상향 평준화 효과 [한경비즈니스 칼럼=김한솔 HSG 휴먼솔루션그룹 수석연구원 hskim@hsg.or.kr] 어김없이 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휩쓸고 간 탓에 2020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만큼 빠르게 지나갔다. 그리고 2021년 역시 바이러스의 기세가 언제 꺾일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된 한 해를 또 한 ...

    2021.01.26 17:37:03

    새해는 '제대로 된' 목표 설정부터… 조직을 움직이는 3가지 방법 [김한솔의 경영 전략]
  • 미국도 '코로나發 집값 폭등'… “주택 산업 판이 바뀐다”

    [최중혁의 신산업 리포트 19 프롭테크(Proptech)] 주택시장지수 35년 내 최고치…질로·레드핀·아이바잉 등 프롭테크 기업 급부상!! [한경비즈니스 칼럼=최중혁 칼럼니스트 ericjunghyuk.choi@gmail.com] “(집값이) 확실히 미쳤다.” 한국의 집값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이야기다. CNBC에 출연한 부동산 플랫폼 회사 레드핀의 글렌 켈먼 최고경영자(CEO)가 ...

    2021.01.15 00:00:00

    미국도 '코로나發 집값 폭등'… “주택 산업 판이 바뀐다”
  • '무엇이 중한디?'… 인공 신경망에서 '집중' 메커니즘 [AI 이야기]

    [AI 이야기] 입력 데이터의 어텐션 스코어 계산해 활용…'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구축에도 도움 [한경비즈니스 칼럼=이주열 LG CNS AI빅데이터연구소장, 김명지 AI빅데이터연구소 책임]사람은 최근의 내용은 뚜렷하게 기억하지만 시간이 지난 사건일수록 기억이 가물가물해진다. 어제 한 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지만 1~2년 전의 일과가 어땠을지 바로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때의 일기·메일·기록한 일정 등을 다...

    2021.01.19 09:12:25

    '무엇이 중한디?'… 인공 신경망에서 '집중' 메커니즘 [AI 이야기]
  • '차화전'이 이끄는 코스피… 상승 여력 아직 충분하다 [머니 인사이트]

    [머니 인사이트] 금융 위기 이후 '차화정' 랠리 기간 PBR을 적용하면 올해 코스피지수 3552까지 상승 가능 [한경비즈니스 칼럼=김중원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장]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한국 경제에서는 구조적 경제 요인인 '가파른 고령화'와 '생산 가용 인구 감소', '최저임금 부담' 등이 주로 부각됐다. 그렇다 보니 한국 경제는 과거 일본과 같은 장기 저성장에 빠질 것이라는 비관론이 팽배했다. 비관적 경기 전망과...

    2021.01.18 19:26:31

    '차화전'이 이끄는 코스피… 상승 여력 아직 충분하다 [머니 인사이트]
  • '결재 도장도 인사하듯 기울여서'… 디지털 시대도 못 말리는 일본의 도장 문화

    [글로벌 현장] 코로나19에도 살아남은 '겸양 도장 문화'…화상회의에도 상급자가 상단에 위치 [한경비즈니스 칼럼 =도쿄(일본) 정영 도쿄(일본) 정영효 한국경제 특파원 hugh@hankyung.com]“결재 도장을 찍을 때 지점장란을 향해 기울여 찍으세요.” 2002년 제일권업은행·후지은행·일본흥업은행 등 3개 은행의 통합으로 탄생한 일본 3대 메가뱅크 미즈호은행. 도쿄의 한 지점에 새로 부임한 후지은행 출신 오쿠노 요코(당시 3...

    2021.01.18 19:26:17

    '결재 도장도 인사하듯 기울여서'… 디지털 시대도 못 말리는 일본의 도장 문화
  • 끝나지 않은 대우조선 분식회계 소송… 대법 “안진회계 업무정지 적법성 다시 재판” [법알못 판례 읽기]

    [법알못 판례 읽기] 2심, 업무정지 1년 이미 끝나 본안 판단 않고 '각하'…“기간 만료됐어도 적법성 따져봐야” [한경비즈니스 칼럼=남정민 한국경제 기자 peux@hankyung.com] 안진회계법인은 2017년 금융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6억원과 업무정지 1년 처분을 받았다. 안진회계법인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대우조선해양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는데 이때 대우조선해양이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묵인했다는...

    2021.01.18 16:41:24

    끝나지 않은 대우조선 분식회계 소송… 대법 “안진회계 업무정지 적법성 다시 재판” [법알못 판례 읽기]
  • [카드뉴스] AI발(發) 생산성 붐, 이미 문턱 넘었다. CES2021로 보는 디지털 미래의 모든 것

    AI발(發) 생산성 붐(boom), 이미 문턱 넘었다… CES 2021로 알아보는 팬데믹 시대 트렌드와 디지털 미래의 모든 것 AI 기술 발전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이들도 많아졌어요. 대표적으로, 로저 부틀 캐피털이코노믹스 회장도 AI·디지털 전환이 일자리를 줄이고 불평등을 확대할 것이라고 주장했죠. 이와 반대로 'CES 2021'은 오히려 기존 일자리 증가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희망을 품게 하여 이러한 시각에 반박했어요. ...

    2021.01.15 21:13:22

    [카드뉴스] AI발(發) 생산성 붐, 이미 문턱 넘었다. CES2021로 보는 디지털 미래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