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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대면 결제 완료, '세계 최초' 바이오 페이의 시대

    [보험·카드 특집] 롯데카드, 정맥 인증 결제 서비스 '핸드페이' 현금이나 카드·스마트폰도 필요 없다. 롯데카드가 세계 최초로 손바닥 정맥으로 결제하는 '핸드페이(Hand Pay)' 서비스를 도입하며 바이오 페이 시대를 열었다. 롯데카드는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 문을 연 무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에 처음으로 핸드페이를 상용화했다. 롯데카드 핸드페이는 손바닥 정맥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결제 시 전용 단말기에 손바닥...

    2017.06.13 07:55:04

    손대면 결제 완료, '세계 최초' 바이오 페이의 시대
  • 100만이 선택한 1Q카드의 완결판…"적립에 또 적립"

    [보험·카드 특집] 하나카드, '1Q카드 All in' 하나카드가 100만 명이 선택한 베스트셀러 원큐(1Q) 시리즈의 완결판을 내놓았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0월 첫 출시한 '1Q카드'의 100만 계좌 돌파를 기념해 1Q 시리즈 중 최고 혜택을 자랑하는 '1Q카드 올인(All in)'을 출시했다. '1Q카드 올인'은 기존 1Q 시리즈처럼 업종별 합산 이용 금액에 따른 '하나머니(포인트)' 적립과 함께 카드 전월 실적 이용 금액별로 하나...

    2017.06.13 07:54:51

    100만이 선택한 1Q카드의 완결판…"적립에 또 적립"
  • 치아 보장 '무제한' 보상, 전화로 가입하는 간편 보험

    [보험·카드 특집] 메리츠화재, TM전용 '(무)메리츠 이득되는 치아보험 1705'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치아 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험이 출시됐다. 전화로 가입하는 등 가입 절차를 간소화해 이용자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는 기존 치아보험을 간소화한 텔레마케팅(TM) 전용 '(무)메리츠 이득되는 치아보험 1705'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고객이 자주 찾는 치과 치료 보장으로 구성됐다. 영구치 상실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영...

    2017.06.13 07:54:37

    치아 보장 '무제한' 보상, 전화로 가입하는 간편 보험
  • 삼성페이 결제 시 10% 리워즈 포인트 적립 '쏠쏠'

    [보험·카드 특집] 삼성카드, '삼성 리워즈 삼성카드 taptap' 삼성카드가 오프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의 강자 '삼성페이'를 만나 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와 제휴해 포인트 적립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리워즈 삼성카드 탭탭(taptap)'을 출시했다. 삼성 리워즈는 삼성페이 사용에 따라 '삼성 리워즈 포인트' 적립과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매...

    2017.06.13 07:54:29

    삼성페이 결제 시 10% 리워즈 포인트 적립 '쏠쏠'
  • [부고] 오주현(농협금융지주 홍보팀장)씨 부친상

    ▲오창근 씨 별세, 오재헌·재경(교보생명 연금자산운용 파트장)·주현(농협금융지주 홍보부 홍보팀장) 씨 부친상 = 8일 오후 7시 30분,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2일 오전 5시.

    2017.06.09 15:51:55

  • 날 더울 땐 역시 '댄스♪'가 최고

    [음악= 이럴 땐 이런 음악] '톱5' 댄스곡 섭렵…1990년대 댄스곡 동반 상승효과 [이상협 지니뮤직 시너지사업본부 본부장]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사람들은 날씨가 더워지자 시원한 음료수를 찾듯이 청량 댄스곡들을 찾아 듣고 있다. 기분을 상쾌하게 바꿔 주는 댄스곡의 매력 때문일까. 지니뮤직의 음악 서비스 '지니'에서 최근 1주일간(5월 14~20일) 낮 12시~1시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으로 즐긴 노래를 조사한 결과 1~4위 모두가 댄...

    2017.06.07 14:39:36

    날 더울 땐 역시 '댄스♪'가 최고
  • 100세 시대, '빅데이터'로 본 중년의 의미

    [빅데이터] '청와대 F4' 등 외모 관련 언급 급증…텍스트에서 이미지 중심 플랫폼 변화 [한경비즈니스=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 현재 한국의 평균수명은 82세다. 의학의 발달 속도를 볼 때 머지않아 평균수명이 90세에 달해 100세인을 보는 것이 흔한 시대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중년은 단순히 노년을 맞이하는 전 단계가 아니다. 지금의 중년은 한마디로 준비된 청춘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요즘 중년은 젊은 세대처럼 인터넷...

    2017.06.07 10:03:41

    100세 시대, '빅데이터'로 본 중년의 의미
  • 민낯 드러낸 한국 경제 버팀목, '반도체'

    [서평] 중국 추격에도 정부 지원 축소에 학계 외면…한국 반도체 산업 파헤친 첫 책 [한경비즈니스= 마현숙 한경BP 기획편집부 팀장]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서 한국 경제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하지만 우리 '산업의 쌀'이자 경제의 버팀목인 한국 반도체가 지금 위태롭다.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지원이 줄어들고 설상가상으로 중국 반도체의 추격까지 맹렬하다. 이미 펼쳐지고 있는 정보기술(IT) 전쟁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어떤 전략으로 ...

    2017.06.07 10:02:40

    민낯 드러낸 한국 경제 버팀목, '반도체'
  • 고노 전 중의원 의장, “아베, 평화헌법 손대지 마라”

    [이 주의 한마디] (사진)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 /연합뉴스 [한경비즈니스=정채희 기자] “개헌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은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하는 개헌에 반대하며 평화헌법의 핵심인 9조에 손대지 말라고 5월 31일 이같이 비판했다. NHK에 따르면 고노 전 의장은 이날 헌법 9조를 개정해 자위대 존재를 명기하고 싶다는 아베 총리의 의향에 대해 “9조는 손을 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대...

    2017.06.07 09:59:48

    고노 전 중의원 의장, “아베, 평화헌법 손대지 마라”
  • 앨 고어의 세 가지 질문 “바꿔야 하나, 바꿀 수 있나, 바뀔 것인가”

    [커버 스토리=앨 고어, 기후변화에 맞서다 : 중앙대 개교 100주년 기념 특별강연]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제주평화연구원·한경비즈니스 초청 방한 “세상 바꿀 기후혁명, 청년이 나서달라” [한경비즈니스=정채희 기자·김민지 인턴기자] 정치인이자 환경운동가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석학,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이 한국을 찾았다. 고어 전 대통령은 1박 2일의 방한 일정 중 중앙대(CAU)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서울 동작...

    2017.06.07 09:58:39

    앨 고어의 세 가지 질문 “바꿔야 하나, 바꿀 수 있나, 바뀔 것인가”
  • 인공지능 상용화의 첨병, 'AI 비서' 전쟁

    [핫이슈] '알파고' 이은 AI 시험대…'플랫폼화' 통한 생태계 확장 전략 중요 [한경비즈니스=정채희 기자] '인공지능(AI) 비서'의 춘추전국시대다. 애플의 '시리(SIRI)' 이후 뚜렷한 진전이 없던 AI 비서 분야가 최근 AI 기술 상용화의 첨병으로 떠오르면서 국내외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앞다퉈 관련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애플·아마존·구글 등 IT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AI 비서 개발은 물론 서비스의 플랫폼을 통...

    2017.06.07 09:57:13

    인공지능 상용화의 첨병, 'AI 비서' 전쟁
  • 코카콜라 글로벌 혁신 책임자가 밝히는 130년 성장의 비밀

    [BOOK] 기업 성장의 두 가지 조건은 [한경비즈니스=황혜정 한경BP 출판편집자] 지금처럼 예측이 어렵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규모(scale)와 민첩성(agility)을 동시에 갖춰야 한다.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규모를 갖추면서도 회사의 포지션을 재조정하고 제품을 개량하며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업 문화와 속도를 갖춰야 한다. 하지만 대기업은 빠른 의사결정과 새로운 시도를 어려워하고 스타트업은 수익...

    2017.05.30 18:55:37

    코카콜라 글로벌 혁신 책임자가 밝히는 130년 성장의 비밀
  • '전자정부', 에스토니아에서 배우자

    [테크놀로지] ID카드 하나로 '세금·교육·투표·의료' 원스톱 처리 가능 (사진) 바이오 정부를 활용한 출입국 관리 시스템. /연합뉴스 [한경비즈니스 칼럼=정동훈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2017년 5월 10일 새 정부가 출범했다. '급하다'고 표현될 정도로 선거 과정도 이례적으로 짧았고 투표 바로 다음 날 대통령에 임명돼 바로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을 하게 된 이번 '장미 대선'은 ...

    2017.05.30 18:55:26

    '전자정부', 에스토니아에서 배우자
  • '미운 오리새끼의 변신' 제주항공을 이끈 사람들

    [스페셜 리포트] “장남 채형석 이끌고, 사위 안용찬 다지고” [한경비즈니스=정채희 기자] 지금은 애경그룹의 중심 계열사인 제주항공에도 '미운 오리 새끼' 시절은 있었다. 출범 당시 고유가와 고환율, 대형 항공사의 저비용 항공사(LCC) 진출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글로벌 금융 위기까지 터지면서 5년 연속 적자로 누적 손실액만 700억여원에 달했다. 재계 안팎에선 항공 산업에 도전하는 애경에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애경은 1950년대 비...

    2017.05.30 18:45:35

    '미운 오리새끼의 변신' 제주항공을 이끈 사람들
  • 'LCC 신화' 제주항공, 6년 연속 흑자의 비결

    [스페셜 리포트] '저원가·고수익' 국내 3대 항공으로 비상…2020년 매출 1조5000억 시대 연다 [한경비즈니스=정채희 기자] 모두가 경영난을 말하는 저성장 시대에도 '흑자 경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들은 존재한다. 이들 기업은 우수한 실적을 입증하며 한국 경제의 성장과 고용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일조하고 있다. '잘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 흑자 경영의 성공 사례, 첫 주인공으로 저비용 항공사(LCC)의 신화 '제주항공'을 ...

    2017.05.30 18:44:05

    'LCC 신화' 제주항공, 6년 연속 흑자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