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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노동자 넘어 감성노동자 돼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의 수석 연설문 작성자로 일하던 다니엘 핑크(51)는 어느 날 갑자기 사표를 던졌다. 자신에게 '부여된 일'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흥미를 느끼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었다. 그는 미국 전역을 돌며 그런 꿈을 앞서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1년 동안의 긴 여행에서 그는 거대한 변화를 예감했다. 샐러리맨으로 대표되던 '조직 인간'이 20세기 경제의 주역이었다면 21세기는 독립 노동자인 '프...

    2016.04.26 17:04:50

    “지식노동자 넘어 감성노동자 돼야”
  • 새누리 비례 1번 송희경은 누구?..'유리천정 뚫은 여성임원' 2015년 인터뷰 화제

    새누리 비례 1번 송희경은 누구?..'유리천정 뚫은 여성임원' 2015년 인터뷰 화제 (한경비즈니스 1006호 커버스토리에 나온 송희경 전 KT 전무)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새누리당의 비례대표 1번으로 선정된 송희경 전 KT 전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송 전 전무는 정치권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지난해 3월 '한경비즈니스'는 30대 그룹과 금융권 여성임원을 전수 조사해 실은 '여성 임원으로 산다는 것' ...

    2016.03.24 13:52:51

    새누리 비례 1번 송희경은 누구?..'유리천정 뚫은 여성임원' 2015년 인터뷰 화제
  • “스마트폰의 미래, 인공지능에 달렸다”

    제임스 캔턴 세계미래연구소 회장 인터뷰 샌프란시스코 북쪽 해안 인근에 있는 제임스 캔턴(64) 세계미래연구소 회장의 사무실은 신기한 물건으로 가득했다. 그가 1980년대 초반 개발에 참여한 매킨토시 초기 모델과 1993년 애플이 출시한 세계 최초의 개인 정보 단말기인 애플 뉴턴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었다. 영화 '아이, 로봇(2004년)'에 나오는 인공지능 로봇 NS-5와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로봇 R2-D2, '스타트렉' 시리즈에 등장하...

    2016.01.08 07:33:08

    “스마트폰의 미래, 인공지능에 달렸다”
  • “인공지능 발전, 무어의 법칙 넘어설 것”

    박정희 전 대통령이 미래학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박 전 대통령은 미국의 미래학자 허먼 칸으로부터 경제 발전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들의 만남은 1960년 말 시작돼 수년간 이어졌다. 칸은 현대 미래학의 요람으로 불리는 랜드연구소에서 시나리오 기법을 창안한 인물이다. 지난 12월 1일 워싱턴 D.C. 외곽에 자리한 연구소 겸 자택에서 만난 제롬 글렌(70)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은 미래학의 가치를 설명하면서 박 전 대통...

    2015.12.24 10:09:22

    “인공지능 발전, 무어의 법칙 넘어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