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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완전 민영화 이끈 승부사…비은행 강화 탄력

    [스페셜 리포트]손태승(63)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그룹 내 전략통이자 인수·합병(M&A)의 승부사로 평가받는다. 2017년 우리은행 은행장에 선임돼 지주 체제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고 지주 출범 첫해인 2019년 우리자산운용·우리글로벌자산운용·우리자산신탁을 그룹에 신규 편입했다. 이어 2021년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하는 한편 그룹의 완전 민영화라는 숙원을 이뤘다. 특히 해묵은 숙원을 풀어낸 데는 손 회장의 책임 경영이 주효했다. 그는 그간 우리금융의 주가가 떨어지는 고비 때마다 회사 주식을 매입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은행장 재직 시절 5000주씩 3차례 주식을 매입했고 우리금융이 은행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엔 매년 주식을 사들였다. 현재 손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주식 수는 총 10만8127주로, 3월 22일 종가(1만4900원) 기준으로 따지면 15억1378만원에 달한다. 손 회장은 그동안 약점으로 꼽혀 왔던 비은행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금융감독원에서 내부 등급법 승인을 획득한 덕분인데, 이는 자금 활용에 여유가 생겼다는 의미다.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도 가속 페달을 밝고 있다. 손 회장은 2021년 초 ESG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그룹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은행에 ESG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한편 그룹 ESG 경영에 대한 효율적 의사 결정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을 위원으로 하는 ‘그룹ESG경영협의회’를 설치해 그룹사 간 ESG 경영 활동의 원

    2022.03.30 06:00:17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완전 민영화 이끈 승부사…비은행 강화 탄력
  •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새 성장판 열다

    [스페셜 리포트]전영묵(58) 삼성생명 사장은 2021년 취임 2년 차를 맞아 그동안 쌓아 온 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계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회로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이를 위해 △고객 중심의 경영 기조 강화 △보험 본업의 혁신 가속화 △디지털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 등 목표 달성에 매진했다.지난해 초 조직 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실을 신설하고 전무급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를 선임해 전국 8개 고객센터에 ‘고객권익보호 담당’을 배치했다. 특히 금융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내부 통제 기능을 강화했다.신상품에 대한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의견을 반영하고 출시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CCO의 상품 출시 거부권(Veto)을 신설했다.2022년부터 고객 패널 3.0을 통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820만 보유 고객을 대표하는 820명을 새로운 고객 패널로 위촉하고 고객 패널과 함께 2022년 한 해 고객의 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고객 요구 반영해 비대면 서비스 확대전 사장은 보험 본업의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생명은 보험 가입 단계에서 언택트(비대면) 상황의 디지털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삼성생명 홈페이지 내에서 상담 신청 코너를 선택하면 해당 고객에게 맞는 컨설턴트를 추천받고 상담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가입 시 계약 체결을 고객 본인이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청약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홈페이지와 모바일 개편을 통해 다른 보험사보다 편리한 인증 방식과 빠른 업무 처리로 고객이 플

    2022.03.30 06:00:08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새 성장판 열다
  •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메타버스·NFT 올라타고 미래 금융 개척

    [스페셜 리포트]이창권(57) KB국민카드 사장은 올해 초 취임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과 금융 규제 강화, 금융업 전반의 파괴적 혁신으로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며 “위기가 언제나 성장을 만들어 온 것처럼 탄탄한 기본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철저한 예측과 준비를 통해 위기를 ‘완벽한 기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사장은 대내외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본업 역량 강화와 플랫폼 기업으로의 대전환에 주력하고 있다.1등 카드사의 위상을 회복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단순히 시장점유율이 아닌 모든 의사 결정과 실행에서 고객의 이익과 편리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이어 갈 방침이다.KB국민카드는 2022년 1등 카드사의 위상을 회복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해가 되도록 △카드 본업에 대한 핵심 역량 강화 △혁신을 통한 최고의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 △신사업에 대한 성장 가속화 및 미래 금융 개척 △사회적 책임과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 △개방적 소통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빠르게 실천하는 조직 구축 등 5개의 큰 전략 방향 아래 올해 경영 계획을 펼칠 예정이다.  신사업에 올인…금융 플랫폼 대전환KB국민카드는 지급 결제와 금융 사업 등 카드 본업에 대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수익과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 고객 경험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카드사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초일류 플랫

    2022.03.30 06:00:05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메타버스·NFT 올라타고 미래 금융 개척
  •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균형 잡힌 수익 구조…‘질적 성장’ 업그레이드

    [스페셜 리포트] 기술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플랫폼이 시장을 지배하는 트렌드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금융 시장에서도 혁신을 향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무한 경쟁의 무대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역량으로 한국 금융의 미래를 만들고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 한경비즈니스는 2022년 한국 금융을 움직이는 ‘파워 금융인 30’을 선정했다. 한국의 주요 기업 재무 책임자,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설문을 통해 현재 한국 금융 산업을 이끌고 있는 최고의 금융 리더를 가려 뽑았다. 금융 혁신을 이끄는 2022년 파워 금융 최고경영자(CEO) 30인을 소개한다.장석훈(59) 삼성증권 사장은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경력을 쌓아 온 ‘정통 삼성맨’이다. 관리·인사·기획·상품개발 등을 두루 경험하고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하면서 경영 안목을 쌓았다. 2018년 7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 안정화를 이끌었던 그는 지난해 연임 임기 3분기 만에 사상 처음 영업이익 1조원 돌파 기록을 쓰면서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3111억원, 세전 이익 1조3276억원, 당기순이익 96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대비 각각 93.4%, 93.6%, 90.2% 증가하며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16.8%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순영업수익 기준 자산관리(WM) 부문 27%, 디지털 부문 34%, 기업금융(IB)·운용 부문 28%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수익 구조를 달성했다. 올해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WM의 강점을 살리면서 IB를 전략적으로 강화하는 체질 개

    2022.03.29 06:00:25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균형 잡힌 수익 구조…‘질적 성장’ 업그레이드
  •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영업점 혁신’ 승부수…넘버원 금융 플랫폼 도약

    [스페셜 리포트]이재근(56) KB국민은행장은 은행 내 손꼽히는 브레인이다. 경영기획그룹 상무와 전무를 역임했고 2019년 KB국민은행 노조 파업 당시 총파업상황반장을 맡아 사태를 해결하기도 했다. 여기에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 시절 비서실장을 지내며 정무 감각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행장은 올해 초 취임사에서 디지털 신사업 강화로 넘버원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디지털콘텐츠센터·고객경험디자인센터 등의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고객 접점의 전 과정을 점검·개선하고 플랫폼의 트래픽과 타임 셰어링 증대를 위해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타뱅킹 등 KB의 플랫폼을 ‘슈퍼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화시켜 나가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또 빅테크에 대응해 KB플랫폼의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 조직으로 디지털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체계적 대응을 담당하는 디지털신사업부와 KB 인증 생태계 확장을 담당하는 인증사업부를 신설한다. 디지털 기반의 생활 금융 서비스를 확산하고 신기술 기반의 장기 성장 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KB, 색다른 도전이 행장은 취임 후 주요 경영 전략 가운데 하나로 ‘영업점 혁신’을 꼽았다. 그는 영업점의 세일즈 경쟁력과 플랫폼의 확장 경쟁력을 더하는 전략을 세웠다. 고객의 온·오프라인 접점 모두를 강화하는 ‘옴니 채널’을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은행 점포 폐쇄·비대면화가 빨라지는 흐름 속에서 이례적인 행보다. 

    2022.03.29 06:00:18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영업점 혁신’ 승부수…넘버원 금융 플랫폼 도약
  •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 ‘투자 명가’ 신뢰 회복 이끈 구원투수

    [스페셜 리포트]기술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플랫폼이 시장을 지배하는 트렌드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금융 시장에서도 혁신을 향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무한 경쟁의 무대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역량으로 한국 금융의 미래를 만들고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 한경비즈니스는 2022년 한국 금융을 움직이는 ‘파워 금융인 30’을 선정했다. 한국의 주요 기업 재무 책임자,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설문을 통해 현재 한국 금융 산업을 이끌고 있는 최고의 금융 리더를 가려 뽑았다. 금융 혁신을 이끄는 2022년 파워 금융 최고경영자(CEO) 30인을 소개한다.이영창(61)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워 금융인 30에 선정됐다.2020년 3월 신한금융투자 사장에 선임된 이영창 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내부 통제 시스템 정비와 조직·인력 쇄신을 통한 체질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1년 연임에 성공했다.이 사장의 꼬리표에는 ‘대우 출신’이 따라붙는다. 1988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이후 25년 동안 대우증권에서 근무하며 서울 도곡동지점장과 트레이딩사업부 딜링룸부장, IB사업부 자기자본투자(PI)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CFO), 홀세일사업부장, 자산관리(WM)사업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그는 대우증권이 KDB산업은행 산하에 있던 2014년 사장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WM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이 주효했다. 실제 그는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 중 보기 드물게 27년간 증권업의 본질적 업무인 주식 중개(브로커리지)·운용(딜링)·투자은행(IB)·기획관리 업무 등을 두루 경험한 베테랑이다.대우 출신의 그가 신한금융투자와 연을 맺은 것은 2020년이다. 2019년 신한금융투자가 라임펀드 등으

    2022.03.29 06:00:01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 ‘투자 명가’ 신뢰 회복 이끈 구원투수
  • [2022 베스트 PB센터]미래에셋증권 서초WM "원스톱 자산관리 컨설팅…노후설계도 집중"

    “미래에셋증권 서초WM은 고객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때 구조적 성장 자산에 장기 투자하는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세우고 있습니다.”이성우 미래에셋증권 서초WM 센터장은 한경 머니와의 인터뷰에서 구조적 성장 자산은 결국 성장할 수밖에 없는 산업과 기업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시세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러한 자산은 장기 투자를 할 경우 대부분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20여 년 금융투자 업계에 몸담으면서 단기 시세는 맞추기 어렵지만 장기 우상향하는 자산은 맞출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다.이 센터장은 구조적 성장 자산을 찾아내는 키워드로 ‘혁신의 대중화’를 꼽았다. 그는 “구조적 성장 자산도 시세를 분출한 과열 국면에서 매수하면 상당히 오랜 기간 고생을 하기 마련”이라며 “지금처럼 시장이 상당 폭의 조정을 받았을 때가 신규 편입하거나 비중을 확대할 기회”라고 말했다.이 같은 투자 원칙으로 고객들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서초WM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자산관리 서비스 대표 지점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 센터는 법인 자산관리, 가업승계 비즈니스, 퇴직연금 등을 담당하는 직원까지 30명의 금융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고객들에게 해외 주식을 비롯한 연금, 부동산, 세무, 법률 등에서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 글로벌 네트워크, IB 부문 인프라를 토대로 VIP 자산관리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도 선보이고 있다.그는 “그 결과 해외 주식의 자산 증대, IB 및 우수 운용사와 연계한 사모펀드 판매가 활성화돼 고객수익률 분야와

    2022.03.28 09:40:56

    [2022 베스트 PB센터]미래에셋증권 서초WM "원스톱 자산관리 컨설팅…노후설계도 집중"
  • [Special] 스마트 농업, 미래 바꿀까

    폭우와 가뭄, 대형 산불.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에 없던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초래한 공급망 문제,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까지 더해졌다. 이 같은 혼란은 ‘식량위기’라는 거대 어젠다를 인류의 또 다른 숙제로 건넸다. 식량 이슈와 결코 떼어놓을 수 없는 ‘농업 혁신’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이유다. 세계적 혼란과 4차 산업혁명의 교차점 사이에서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키워드로 스마트 농업이 주목받고 있다. 첨단 기술과 농업을 결합한 애그리테크(agri-tech)의 세계를 들여다본다.글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2.03.28 09:37:52

    [Special] 스마트 농업, 미래 바꿀까
  •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PWM 강남센터 “고객 맞춤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점”

    “PB와 IB 등에서 풍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 구성을 토대로 가족 단위 자산관리와 가업승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최호식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장은 한경 머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22일에 신한PWM Privilege 강남센터에서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관리 자산이 수조 원에 달하는 대형 센터이면서 팀장 개개인이 거액의 자금 운용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한PWM센터 중 PIB센터와 같은 공간에서 협업하고 있는 유일한 센터”라고 부연 설명했다.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는 기업가 고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PIB센터와 같은 공간에서 서로 협업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의 인력 구성은 8명의 PB 팀장(SFC팀장 3명, PIB팀장 5명), 10년 이상의 PB와 IB 분야 경험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패밀리오피스 출범으로 고객에게 개인, 가문, 기업의 생애주기 관점에 맞춘 통합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 VVIP 컨시어지 서비스, 외부 제휴 자문 서비스, 세미나·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외부 제휴 자문 서비스를 통해 법률, 회계, 세무, 노무, 가업승계, IB, 미술품 자문, 기부 자문에 대해서도 상담하고 있다. 최 센터장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로 세무, 부동산 등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꼽았다.현재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세무전문가 2인이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패밀리오피스 센터에서만 가입 가능한 전용 상품도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그는 “현재

    2022.03.28 09:35:31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PWM 강남센터 “고객 맞춤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점”
  • [Special] 식량위기 시대, ‘스마트 농업’이 답인가

    “농업은 첨단 기술 도입이 시급한 분야다.”(자미 힌드먼 존디어 최고기술책임자)이른바 ‘식량위기’에 대한 공포가 현실화된 요즘, 안정적인 식자재 생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기후변화, 고령화 추세는 필연적으로 농업의 혁신을 재촉하고 있다.식량위기. 현생 인류 앞에 좀처럼 닥칠 것 같지 않던 식량난 이슈가 이제는 현실로 한 발짝 다가왔다. 온난화로 인한 기후재난이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코 앞의 미래가 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세계적인 공급망 교란이 생기면서 안정적인 자원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고조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식량 안보’에 대한 위기의식까지 잇따르고 있다.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40.7로 1년 전보다 20.7% 뛰었다. 이는 지난 1996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막시모 토레로 FAO 수석 경제분석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의 식량 안보에 중대한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며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의 저소득층은 가격 인상에 취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밀 가격이 8.7% 인상될 전망이며, 최대 21.5%까지도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지만 밀 공급의 30%를 이들 나라가 책임지고 있다.글로벌 식량위기는 비단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 당장 급등하는 국내 밥상 물가만 봐도 국내 식량 관리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2022.03.28 09:34:02

    [Special] 식량위기 시대, ‘스마트 농업’이 답인가
  • [2022 베스트 PB센터]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투자 역량 '호평'…'PB 명가' 복귀

    자기자본 규모로 국내 증권사 1위를 점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이 3년 만에 다시 ‘베스트 PB센터’에 이름을 올리며 PB 명가(明家)의 명성을 되찾았다. 자기자본 10조 원이 웃도는 규모의 국내 초대형 증권사답게 폭넓고 다양한 고객군을 타깃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 역량과 고객 동맹 정신을 토대로 자산관리 명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경 머니가 실시한 ‘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삼성증권에 1위를 내주다가 올해 베스트 PB센터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번에 총점은 375점으로 삼성증권(348점)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올해로 통합 6년 차에 접어든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자기자본 규모로 10조 원을 훌쩍 넘기며 국내 초대형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초대형 증권사답게 미래에셋증권은 부동산 서비스, 펀드·증권 서비스, 대안투자 및 파생상품 서비스 점수에서는 2위와도 격차를 벌리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증권 부문 ‘베스트 PB’ 타이틀 영예…고객 자산관리 역량 갖춰미래에셋증권은 32개의 해외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 역량과 연금 컨설팅 등 고객 자산관리에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이 강조하는 고객 동맹 정신도 고객 자산관리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지점 핵심성과지표(KPI)에 고객수익률 비중을 강화하고, 고객수익률 관리 시스템 개발·활용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효과로 나타났다. 특히 VIP 고객들의 재무적·비재무적 이슈에 대해 최대한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2022.03.28 09:20:02

    [2022 베스트 PB센터]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투자 역량 '호평'…'PB 명가' 복귀
  •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은행, 비대면·패밀리오피스 강화…자산관리 선도

    올해도 이변은 없었다. 신한은행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자산관리(WM)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은행 부문)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원조 복합금융으로 선도적 지위를 갖추고 있는 신한PWM에 대한 외부의 평가는 여전히 우호적이다.은행권에서는 대출금리 상승으로 지난해 이자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직접투자 선호 흐름에 따른 자본시장으로의 머니 무브와 핀테크 업체의 공세 속에서 녹록지 않은 환경에 처해 있다.그런 가운데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경 머니가 실시한 ‘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에서 신한은행은 올해로 9년째 은행권 자산관리 왕좌 자리를 지키고 있다.신한은행은 총점 470점으로 2위에 오른 KB국민은행의 총점 398점을 적지 않은 점수로 앞섰다. 신한은행은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총 82점으로 2위(52점)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외에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대안투자 및 파생상품 서비스에서도 압도적인 점수를 얻었다. PWM 전용 상품 업계 선도…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로 자산관리 특화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2011년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금융복합점포 모델로 올해 출범 12년 차를 맞는다.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12월 신한 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 내에 PIB센터를 개점했고, 개인 자산관리를 뛰어넘어 가문과 기업의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PIB센터는 초고자산 기업가 고객에게 기관투자가만 접근 가능한 IB 딜을 투자 상품화한다.또한 신한PWM은 고액자산가 고객

    2022.03.28 09:10:03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은행, 비대면·패밀리오피스 강화…자산관리 선도
  • [2022 베스트 PB센터] PB 명가 각축 치열…신한銀·미래에셋證·삼성생명, 업계 1위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자산관리(WM)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2022 베스트 프라이빗뱅킹(PB) 센터’ 입지를 굳건히 한 가운데 올해 조사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3년 만에 ‘PB 명가’ 타이틀을 되찾았다.올해로 9회 차를 맞은 ‘2022 대한민국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는 글로벌 긴축 흐름 속에서 인플레이션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확산, 오미크론 변이 폭증 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의 전환 등 각종 리스크가 산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융시장을 둘러싼 시장 변화는 급변하고 있다.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고, 주식·환율시장은 크게 출렁이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처럼 자산가격이 연일 들썩이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자산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올해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베스트 PB센터’ 입지를 굳건히 지켜낸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년 연속 1위를 지켰던 삼성증권을 제치고 3년 만에 다시 1위 자리에 올라서는 저력을 보여줬다. ‘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는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설문 대상은 PB 서비스의 전문성을 감안해 은행, 증권, 보험사의 PB센터(FP·WM센터 포함) 실무자 및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30여 개 금융사에서 74명의 답변이 취합됐고, 설문 통계는 리서치 전문 업체인 글로벌리서치에서 집계했다.설문 방식은 △고객 서비스 △전용상품 서비스 △상속·증여 서비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부동산 서비스 △펀

    2022.03.28 09:00:09

    [2022 베스트 PB센터] PB 명가 각축 치열…신한銀·미래에셋證·삼성생명, 업계 1위
  • [2022 베스트 PB센터] 삼성생명, 독보적 자산관리 명가...9년 연속 금융권 1위

    삼성생명이 자산관리(WM) 명가(名家)로서의 독보적 위상을 올해도 공고히 했다. 한경 머니 베스트 PB센터 설문에서 9년 연속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으며, 금융권 최초로 선진국형 가문 관리 서비스 개념을 도입한 저력을 보여줬다.올해 역시 삼성생명의 독주 체제다. 한경 머니 베스트 PB센터의 종합 1위 자리는 9년 연속 삼성생명에 돌아갔다. 한경 머니가 실시한 ‘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에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국내 금융권 WM(PB+FP) 분야 종사자 74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의 공정성을 위해 자사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WM 분야 종사자가 직접 선정한 것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PB센터’로서 공신력을 얻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전 업권 통틀어 총점 종합 1위…상속·증여 서비스 ‘압도적’ 격차올해 베스트 PB센터 설문에서 보험권 1위를 차지한 삼성생명은 보험 업계를 넘어 은행, 증권을 포함한 전체 업권에서 가장 높은 총점(577점)을 기록했다. 은행권 1위 신한은행(470점), 증권 업계 1위 미래에셋증권(375점)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금융권 프라이빗뱅킹(PB) 부문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다.업권 내에서도 삼성생명과 다른 상위권 보험사의 점수 차가 큰 것은 마찬가지다. 전년 3위에서 올해 2위로 순위가 오른 미래에셋생명은 249점을 기록했으며, 3위 교보생명(237점), 4위 한화생명(130점)이 뒤를 이었다. 설문 부문별로 살펴보면, 삼성생명은 △고객 서비스 △전용상품 서비스 △상속·증여 서비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부동산 서비스 △대안투자 및 파생상품 서비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상속·증여 서비스의 점수는 114점으

    2022.03.28 09:00:08

    [2022 베스트 PB센터] 삼성생명, 독보적 자산관리 명가...9년 연속 금융권 1위
  •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사장, ‘혁신 리더십·소통 경영’으로 사상 최대 실적

    [스페셜 리포트]  기술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플랫폼이 시장을 지배하는 트렌드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금융 시장에서도 혁신을 향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무한 경쟁의 무대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역량으로 한국 금융의 미래를 만들고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한경비즈니스는 2022년 한국 금융을 움직이는 ‘파워 금융인 30’을 선정했다. 한국의 주요 기업 재무 책임자,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설문을 통해 현재 한국 금융 산업을 이끌고 있는 최고의 금융 리더를 가려 뽑았다. 금융 혁신을 이끄는 2022년 파워 금융 최고경영자(CEO) 30인을 소개한다.‘혁신 리더십, 소통 경영, 최대 실적’, 최근 하나금융투자를 수식하는 세 가지 키워드는 이은형(48) 사장이 부임한 이후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금융투자의 사정을 잘 아는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 사장이 부임 후 사상 최대 실적으로 성과를 입증하며 그룹의 성공 DNA가 자리 잡아 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이 사장은 지주사 글로벌 부회장도 겸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재정비하는 등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그룹 내 위상 견고2021년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 사장은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각종 복지 제도를 개선하고 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증여랩’ 상품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상품은 기존 고객은 물론 MZ세대(밀레니얼+Z세대)까지 끌어들이며 출시 3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5066억원의 순이익을 벌어들이며 최대 실적을 갈아 치웠다. 전년(4109억원)보다 23.3% 증가한 것

    2022.03.28 06:18:34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사장, ‘혁신 리더십·소통 경영’으로 사상 최대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