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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한류 이끄는 '종가집'… 바이오·전분당 소재도 시장 확대 '박차'

    [커버스토리] 해외서 훨훨 나는 한국 식품기업 1973년 해외 플랜트 수출 1호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대상은 매년 꾸준히 해외 거점을 확대해 왔다. 대상은 현재 미국·중국·일본·유럽·오세아니아·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홍콩 등에 21개의 해외 법인을 두고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종가집 김치와 순창고추장·청정원 등 대...

    2021.02.03 09:10:45

    김치 한류 이끄는 '종가집'… 바이오·전분당 소재도 시장 확대 '박차'
  • 농심, 매운맛 그대로 승부하며 세계 5위 라면 기업으로 성장

    [커버스토리] 해외서 훨훨 나는 한국 식품기업1971년 소고기라면의 미국 수출로 농심의 글로벌 진출이 시작됐다. 초창기만 해도 농심은 한인 시장에 타깃을 맞췄다. 그 후 10여 년간 꾸준한 시장 개척을 통해 1980년대 너구리·안성탕면·짜파게티·신라면 등 농심의 주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이후 1984년 샌프란시스코에 영업 사무소를 만들었고 1994년 농심 첫 해외 법인인 미국법인이 로스앤젤레스(LA)에 설립됐다. 현재 세계 5위의 라면 기업으로 성장한 농심은 중국·미국·일본·동남아·유럽 등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라면을 수출하고 있다.해외 사업의 핵심은 단연 ‘신라면’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라면인 신라면은 농심 해외 사업의 핵심이다. 2020년 신라면 브랜드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30% 늘어난 약 3억9000만 달러로 예상된다.신라면은 농심 해외 사업의 40% 정도를 홀로 담당할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있다. 농심의 해외 매출 또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해외 총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9억9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 농심은 올해 해외 사업 매출 목표를 12% 상향한 11억1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농심은 1971년 첫 라면 수출을 시작으로 1981년 일본 도쿄사무소 설립, 198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무소 설립, 1996년에는 한·중 수교로 기회가 열린 중국(상하이)에 법인을 세우고 생산 공장을 가동했다. 이어 2005년 미국 LA 공장을 가동하면서 아시아권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최근엔 호주와 베트남에도 법인을 설립해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농심은 대표 주자 신라면을 중심

    2021.02.03 09:08:20

    농심, 매운맛 그대로 승부하며 세계 5위 라면 기업으로 성장
  • CJ제일제당, ‘슈완스 효과’ 누리며 해외 식품 매출 4조원 돌파

    [커버스토리] 해외서 훨훨 나는 한국 식품기업지난해 CJ제일제당의 해외 가공식품 매출은 4조원을 웃돌며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2020년 4분기 실적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분기마다 해외 가공식품 매출이 1조원 이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확정적이다.2018년까지만 해도 CJ제일제당의 해외 가공식품 매출은 약 7000억원 규모였는데 짧은 기간 동안 초고속 성장한 셈이다.미국을 중심으로 한 CJ제일제당의 해외 식품 영토 확장 전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속에서 빛을 발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전체 해외 가공식품 매출의 약 80%가 미국에서 나온다.  이런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주된 요인은 단연 미국 시장을 겨냥한 과감한 인수·합병(M&A) 전략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우려 속에서도 CJ제일제당이 2019년 미국의 냉동식품 전문 기업 슈완스컴퍼니(이하 슈완스)를 인수한 것은 돌이켜보면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승자의 저주’ 우려를 깨부수다CJ제일제당이 슈완스를 손에 넣기 위해 쓴 돈은 무려 2조원이다. CJ그룹 M&A 역사에서 가장 큰 규모다. CJ그룹은 2011년 대한통운을 인수하면서 1조7500억원을 써낸 바 있다.슈완스는 레드배런 피자, 미세스 스미스(파이) 등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18개 브랜드를 가진 미국의 대형 식품 기업이다. 피자·파이·아시안 애피타이저 등 시장에서 현지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툴 만큼 잘 알려져 있다.이런 슈완스의 CJ제일제당 인수 소식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유통업계에서도 주목할 만큼 대형 M&A였다.CJ제일제당이 거액을 들여 슈

    2021.02.03 09:07:42

    CJ제일제당, ‘슈완스 효과’ 누리며 해외 식품 매출 4조원 돌파
  • “한국은 몰라도 초코파이는 안다”…철저한 현지화로 해외에서 질주

    [커버스토리] 해외서 훨훨 나는 한국 식품기업 오리온은 중국·러시아·베트남 시장에 안착하며 글로벌 제과 기업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3분기 오리온의 해외 법인은 모두 19%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글로벌 식품 회사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일궈 냈다. 오리온은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중국·러시아·베트남 등 해외에서만 총 10개 이상의...

    2021.02.03 09:07:08

    “한국은 몰라도 초코파이는 안다”…철저한 현지화로 해외에서 질주
  • 풀무원, 식물성 단백질 시장 잡는다…美 두부 시장에서 두각

    [커버스토리] 해외서 훨훨 나는 한국 식품기업풀무원의 해외 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 풀무원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29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하고 중국 시장에서 10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미국·중국·일본 등 빅 마켓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 역시 의미가 크다. 풀무원 해외 사업의 큰 축은 ‘식물성 단백질’과 ‘가정 간편식(HMR)’이다. 식물성 단백질 사업은 두부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지만 콩 단백질을 활용한 대체육(meat alternative)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특히 대체육 사업은 한국·미국·중국·일본에서 각국의 식문화를 고려해 다양한 각 나라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풀무원은 1991년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섰다. 당시 교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 오다 2016년 미국 1위 두부 브랜드 ‘나소야(Nasoya)’를 인수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지난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보면 풀무원은 미국 진출 29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다. 풀무원 USA는 2020년 3분기까지 매출 1940억 원, 영업이익 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나소야 인수 4년 만에 턴어라운드하며 ‘외형 성장’과 ‘흑자 전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美 전역 유통망·생산 기지 확보풀무원은 나소야 인수 이후 생산·물류·영업·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익 개선을 위한 투자와 사업 효율화에 착수했다.또 미국 시장에서 두부를 비롯한 아시안 누들과 김치 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안정적인 외형 확장에도 성공했다. 2019년 풀무원 USA 연간 매출은 처

    2021.02.03 09:06:20

    풀무원, 식물성 단백질 시장 잡는다…美 두부 시장에서 두각
  • 코로나19 속 매출 신기록...한국 식품기업 해외 고성장 비결

    [커버스토리] 해외서 훨훨 나는 한국 식품기업한국 식품 기업들이 세계에서 맹활약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공식품의 수요를 끌어안는데 성공하며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가 이어지는 추세다.글로벌 식품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여서 더욱 값지다. 오랜 기간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공들였던 시간과 노력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CJ제일제당·농심·대상·오리온·풀무원의 해외 시장 성공 비결을 들여다봤다.CJ제일제당을 비롯해 농심·대상·오리온 등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무원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력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흑자 전환을 이뤄 냈다.코로나19 확산 속에서 급증하는 글로벌 가공식품 수요를 한국의 식품 기업들이 끌어안은 것이 해외에서 호실적이 이어지는 이유다.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성공적인 방역 성과를 거두며 ‘안전한 국가’라는 인식이 퍼진 것, 케이팝을 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커진 부분 등이 최근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식품 수요를 끌어안을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물론 여기에는 전제가 깔려 있다. 김 교수는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각 기업들이 그동안 오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이른바 ‘코로나19 특수’를 누리는 일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그의 말처럼 CJ제일제당·농심·대상·오리온·풀무원

    2021.02.03 09:01:49

    코로나19 속 매출 신기록...한국 식품기업 해외 고성장 비결
  • [프리뷰]해외에서 훨훨 나는 한국 식품기업...고성장 비결은?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농심·대상·오리온 등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무원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력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흑자 전환을 이뤄 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 급증하는 글로벌 가공식품 수요를 한국의 식품 기업들이 끌어안은 것이 해외에서 호실적이 이어지는 이유다.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성공적인 방역 성과를 거두며 ‘안전한 국가’라는 인식이 퍼진 것, 케이팝을 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커진 부분 등이 최근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식품 수요를 끌어안을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물론 여기에는 전제가 깔려 있다. 김 교수는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각 기업들이 그동안 오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이른바 ‘코로나19 특수’를 누리는 일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그의 말처럼 CJ제일제당·농심·대상·오리온·풀무원 등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내겠다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한정된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오랜 기간 해외 영토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런 노력들이 비로소 코로나19 상황에서 빛을 발한 셈이다.◆M&A로 시장 강자 등극한 CJ제일제당·풀무원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은 인수·합병(M&A)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2000년 초부터 ‘한식의 세계화’라는 목표를 내걸고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타깃은 미국이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여 있는 세계의 중심인 미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2021.01.30 08:03:03

    [프리뷰]해외에서 훨훨 나는 한국 식품기업...고성장 비결은?
  • 과감한 해외 확장으로 '위기 이후' 노린다…일본·베트남·호주에 역량 집중

    [커버스토리=코로나19 위기 넘는 역발상 생존법] -롯데면세점, 매출 70% 자치하는 중국 의존 낮추기 박차…인도네시아 등 수익성 낮은 곳은 정리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최악의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현재 '포스트 코로나'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다. 주요 국가의 전자 결제 서비스를 잇달아...

    2021.01.27 08:52:02

    과감한 해외 확장으로 '위기 이후' 노린다…일본·베트남·호주에 역량 집중
  • '드론 띄우고 실시간 영상 전송'…해외 투자·M&A 비대면 딜 확산

    [커버스토리=코로나19 위기 넘는 역발상 생존법] -키움증권, 비대면 실사로 네덜란드 물류센터 투자…상장 주간사 입찰도 '비대면 PT' [한경비즈니스=김영은 기자]기업 인수·합병(M&A)부터 해외 대체 투자, 기업공개(IPO)까지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시대가 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춤했던 해외 대체 투자는 '비대면 실사'를 통해 활로를 찾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등 해외 대체 투자 실사를 위해...

    2021.01.27 08:51:49

    '드론 띄우고 실시간 영상 전송'…해외 투자·M&A 비대면 딜 확산
  • '영화만 보던 극장은 잊어라' 팬미팅·게임 생중계로 흥행몰이

    [커버스토리=코로나19 위기 넘는 역발상 생존법] -CGV, 극장 전용 콘텐츠 브랜드 이어 대관 서비스 론칭 -집콕 증가에 부업인 팝콘 배달도 '불티'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2020년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운영하는 CJ CGV를 전례 없는 위기에 빠뜨린 한 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어지면서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한 상황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

    2021.01.27 08:51:38

    '영화만 보던 극장은 잊어라' 팬미팅·게임 생중계로 흥행몰이
  • "호텔로 출근하세요, 뷔페도 배달합니다" 휴식 대신 일상 공략하는 호텔업계

    [커버스토리=코로나19 위기 넘는 역발상 생존법] -직장인·사교육 수요 겨냥 숙박 패키지 등장…셰프가 만든 풀코스 요리 배달 서비스도 [한경비즈니스=김영은 기자] 호텔업계가 다시 한 번 새 전략을 짜고 있다. 텅 빈 객실은 '호캉스' 고객 대신 재택근무로 지친 직장인들을 겨냥했고 예약이 어렵던 호텔 뷔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안으로 들어갔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자랑하는 대신 주차장부터 객실까지 사람이 응대하지 않는 '비대면' 서비스...

    2021.01.27 08:51:25

    "호텔로 출근하세요, 뷔페도 배달합니다" 휴식 대신 일상 공략하는 호텔업계
  • '별다방도 배달돼요' 코로나19에도 매장 늘린 역발상 전략

    [커버스토리=코로나19 위기 넘는 역발상 생존법] -비대면 DT 매장 확대하니 불황에도 멤버십 회원 증가 -언택트 붐 타고 '매출 2조 눈앞'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요 식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고전하는 상황에서 스타벅스는 오프라인 매장 확대 기조를 이어 가고 있다. 스타벅스는 2020년 한국 매장 수 1500개를 돌파했다. 1999년 서울 이대점(1호점)을 열고 한국 시장에 들어온...

    2021.01.27 08:51:13

    '별다방도 배달돼요' 코로나19에도 매장 늘린 역발상 전략
  • [프리뷰] “재택근무 호텔에서 하세요”…휴식 대신 '일상' 공략한 호텔들

    -직장인·사교육 수요 겨냥 숙박 패키지 등장…배달앱 들어간 호텔 셰프 음식 -호캉스족에 맞춰져 있던 전략 급선회로 새로운 수요 창출 [한경비즈니스=김영은 기자] 호텔업계가 다시 한 번 새 전략을 짜고 있다. 텅 빈 객실은 '호캉스' 고객 대신 재택근무로 지친 직장인들을 겨냥했고 예약이 어렵던 호텔 뷔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안으로 들어갔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자랑하는 대신 주차장부터 객실까지 사람이 응대하지 않는 '비대면' 서비스를...

    2021.01.24 11:13:04

    [프리뷰] “재택근무 호텔에서 하세요”…휴식 대신 '일상' 공략한 호텔들
  •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중심 의사결정 체제 확립…외부 감사인 지원 조직 구축

    [커버스토리 = 'ESG 경영 시대' 국내 54개 그룹 지배구조 점수는] - 2021 한경비즈니스 기업 지배구조 랭킹 공동 10위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은 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 경영의 투명성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이사회 중심의 선진 지배구조 구축을 통해 이해관계인들의 이익을 최우선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보장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재 한국앤컴퍼니의 모든 의사 결...

    2021.01.20 08:54:16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중심 의사결정 체제 확립…외부 감사인 지원 조직 구축
  • 미래에셋, 내부 거래 이사회 의결 의무화…비상장사도 투명성 강화

    [커버스토리='ESG 경영 시대' 국내 54개 그룹 지배구조 점수는] -2021 한경비즈니스 기업 지배구조 랭킹 공동 10위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은 공시에 관련한 법규와 매뉴얼에 따라 대규모 내부 거래 관련 사전 이사회 의결을 반드시 거치고 있다. 공정거래법과 금융그룹 통합 감독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계열사 간 거래 등에 대한 공시 의무를 철저히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20년 11월 발표한 공시...

    2021.01.20 08:54:00

    미래에셋, 내부 거래 이사회 의결 의무화…비상장사도 투명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