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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채권, 환 손실·부도 리스크 등 꼼꼼히 체크해야”

    채권 투자 3인 파워 인터뷰③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채권금리가 경제주체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채권 시장은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채권에 투자하려면 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엥서 최근 채권 투자 붐이 일고 있는데 금리 상승 정점 시기와 분산투자, 부도 리스크 등의 정보를 토대로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채권 투자를 하려면 채권금리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를 예측하고 직접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금리상승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지금보다 다음 달에 채권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채권금리는 경제 전반의 매크로 흐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제 흐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특히 신용 위험에 대한 평가는 쉽지 않기 때문에 예금 구조와 유사한 우량한 국가의 국채를 사면 신용 리스크에 대한 위험을 덜 수 있다고 말한다. 황 연구위원은 “우리나라가 부도가 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예금만큼이나 국채는 안전한 상품”이라며 “국채 3%대 금리라면 부도가 날 가능성에 비해 상당히 금리가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투자등급이 아닌 투기등급의 채권 투자는 일반인들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더블 A(AA)등급의 회사채는 괜찮지만 트리플 B(BBB)등급 이하는 일반인 투자자보다는 전문 투자자들의 영역”이라며 “싱글 A(A)부터는 부도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투자하기에 다소 위험

    2022.08.29 07:09:02

    [Special]“채권, 환 손실·부도 리스크 등 꼼꼼히 체크해야”
  • [Special] “채권, 자본이득 취할 수 있어…예금보다 매력적”

    채권 투자 3인 파워 인터뷰②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채권은 은행 예금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사고파는 것이 가능하고 자본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은 자산입니다.”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전무)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채권 투자가 은행 예금보다 투자 선호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채권과 예금이 원금을 넣어놓고 만기가 되면 이자와 함께 돌려받는다는 점에서는 유사하지만 채권이 좀 더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은행 이자보다 더 높은 3~4%대 확정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채권과 예금은 만기일과 투자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사한 구조다. 다만 중도해약 시에 예금은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고 원금을 보전할 수 있지만, 채권은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 그럼에도 채권이 예금보다 더 매력적인 이유는 안정성이 보장되면서도 좀 더 고수익을 낸다.송 본부장은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은 채권금리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라며 “즉, 인플레이션이 과거와 달리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과 글로벌 전반으로 가계부채가 폭증한 상황에서 다시 금리 하락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이 부도가 나지 않는 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무엇보다 최근 채권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우량 채권임에도 3~4%의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크다고 강조한다.송 본부장은 “그럼에도 채권 상품들은 매우 광범위하고

    2022.08.29 07:08:01

    [Special] “채권, 자본이득 취할 수 있어…예금보다 매력적”
  • [Special] “1000원으로 온라인 채권 투자…은퇴 상품 최적화 주목”

    채권금리 상승으로 채권 투자 매력도가 커지고 있지만 채린이(채권+어린이)들이 채권을 투자하기에 앞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정보들이 많다. 채권의 가장 큰 특징은 △만기가 있다 △이자를 지급한다 △최소 3~5년 이상 장기 투자 상품이다 △매매 거래가 자유롭다는 점이다. 또 채권은 크게 국채와 회사채 중 어떤 채권에 투자하느냐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다. 채린이들이 채권 투자를 위해 미리 체크해야 할 사항에는 무엇이 있고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 채권 투자 3인 파워 인터뷰 ① 김성현 KB증권 채권상품부 이사 “비대면 채널을 활용하면 1000원 단위로도 채권 투자가 가능하죠.”김성현 KB증권 채권상품부 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소액으로도 국채를 비롯한 브라질 채권, 신종자본증권 등 다양한 채권 상품을 온라인으로 살 수 있게 되면서 채권 상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KB증권은 온라인 채널에 기존에 거래가 안 됐던 브라질 채권이나 신종자본증권 등 65~70여 개 종목으로 채권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는데 고객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이 같은 분위기를 전했다.그는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채권 상품 매출 규모가 지난해에는 미미했지만 올해 들어 무려 40배 가까이 뛰었다”며 “기존에는 고액자산가들만 채권 상품을 찾았는데 소액 채권 상품들을 다양하게 개발하면서 리테일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강조했다.김 이사는 최근 채권 상품에 고객들이 몰리는 가장 큰 이유로 채권금리 상승을 꼽았다. 지난해만 해도 국채금리가 1~2%대에 불과하다가 올해 3.5%까지 오른 것이 채권 투자 매력도가 커진 배경으로 지목했다.그는 “채권은 매

    2022.08.29 07:07:02

    [Special] “1000원으로 온라인 채권 투자…은퇴 상품 최적화 주목”
  • [Special] 투자 치트키로 주목 받는 채권 상품 5

    금리 상승 시기에 투자 치트키로 주목받고 있는 채권 상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채권 상품은 발행 주체와 이자 지급 방법, 상환 기간, 보증 유무, 원금 상환 방법, 발행가액, 표시통화 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채권 상품에 대해 살펴본다.국채 중앙정부가 재정정책 등 공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회의 동의를 얻어 발행한다. 국채는 정부가 원리금을 보증하기 때문에 신용도가 가장 높고 채무불이행 위험이 거의 없어 무위험자산으로 분류된다. 국채 만기는 3년, 5년, 10년, 20년, 30년의 5개 만기로 발행이 되며 트리플 A(AAA)등급으로 다른 채권에 비해 안정성이 높은 대신 금리가 낮다. 국채의 경우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만기는 3년물이다. 시장 수익률이 아닌 표면금리에 따라 과세되는 부분 때문에 3년물을 가장 선호한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인의 국고채 3년물 순매수 규모는 2015억 원에 달했다.특수채 특수채는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공사와 공단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주로 공기업이 발행하는 대부분의 채권을 의미한다. 특수채는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 한국전력채와 지역공사채 등이 있다. 특히 최근 한국전력채권 3년물을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었다. 올 초부터 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가 급등하면서 발행금리 1%대 채권들이 리테일 고객에게 매력적인 매수 금리를 제공했다. 정기예금보다 수익률이 높으면서도 1%대 낮은 표면이율로 인해 세금에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AAA등급의 특수채임에도 한전채 발행금리는 4%대에 달하며 인기를 끌었다.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여신전문금융업법&r

    2022.08.29 07:05:01

    [Special] 투자 치트키로 주목 받는 채권 상품 5
  • [Special] 금리인상기에 ‘황금알’ 낳는 채권 투자 톺아보기

    채권 시장은 13세기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였던 베네치아 정부에서 처음 탄생했다. 이때 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장기 채권을 발행한 것이 채권 역사의 시작이었다. 채권은 시장 이벤트에 영향을 받는 주식과는 달리 거시적인 경제 흐름과 업종 변화 등 매크로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최근엔 금리인상기에 선호도가 높은 투자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1. 최근 주식 투자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이 모 씨(40대)는 금리상승기로 접어들자 은행 적금을 알아보다가 증권사를 통해 3년물 국채를 매수하기로 했다. 3년물 국채의 특성상 안정적이면서 회사채보다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점 때문이다. 가격 변동 위험이 적고 예금처럼 만기에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 3%대의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김 씨는 금리상승기에 채권 가격이 더 떨어지면 추가 매수를 할 작정이다.#2. 김 모 씨(30대)는 온라인에서 K증권사를 통해 우량 회사채를 매입하기로 했다. 신용등급 더블 A(AA) 이상의 우량 회사채는 부도 위험도 낮고 4~5%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 때문이다. 우량 회사채는 채권 매수와 동시에 만기까지 확정된 이자와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기관이나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채권 상품이 최근 소액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개인은 역대급 규모로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까지 9조6000억 원 규모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월별 기준으로도 채권 매수 규모는 올해 1월부터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4월

    2022.08.29 07:02:01

    [Special] 금리인상기에 ‘황금알’ 낳는 채권 투자 톺아보기
  • [Special] 넌 적금 하니? 난 채권 한다!

    금리인상기에 채권 투자가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금리가 오를수록 채권가격은 하락하는데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상승기에 접어든 만큼 전문가들은 지금이 채권 투자의 적기라고 입을 모은다.투자 혹한기에 채권 투자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채권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어렵지만 국가 경제의 바로미터가 되는 중요한 시장이면서 안전자산으로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 채린이(채권+어린이)들이 주목해야 할 채권 투자에 대해 알아본다.글 싣는 순서① 금리인상기 채권 투자 급증...거부 못할 매력은② 투자 치트키로 주목 받는 채권 상품 5③ 채권 투자 3인 파워 인터뷰 -김성현 KB증권 채권상품부 이사 “1000원으로 온라인 채권 투자…은퇴 상품 최적화 주목”-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채권, 자본이득 취할 수 있어…예금보다 매력적”-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채권, 환 손실·부도 리스크 등 꼼꼼히 체크해야”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 사진 이승재 기자

    2022.08.29 07:00:18

    [Special] 넌 적금 하니? 난 채권 한다!
  • [Special] “건물 투자 대중화 목표…자산 플랫폼 저변 확대”

    금리 인상과 각종 규제에 부동산 투자가 쉽지 않은 요즘이다. 하지만 시장 상황과는 무관하게 누구라도 고민 없이 강남 한복판에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예창완 대표가 이끄는 카사코리아는 상업용 부동산을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이하 댑스)’을 통해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부동산 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다. 예 대표가 부동산 조각투자에 눈뜨게 된 배경에는 학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 그는 부의 재분배에 대해 고민했고, 유동화와 간접투자, 대중화를 실현시켜줄 부동산 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라는 사업모델을 만들게 됐다고 말한다. 그는 “건물 투자를 대중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 세계 자산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모토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다음은 예 대표와의 일문일답. 플랫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카사는 상업용 부동산을 ‘댑스’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부동산 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다. 댑스는 쉽게 말해 상업용 부동산을 지분화해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해준다. 거래소 내에서 수시로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타 부동산 투자 방식 대비 유동성이 높은 편이다. 증권 거래 시 매매차익 및 배당액과 같은 소득금액의 15.4%가 부가되고, 부동산 소유나 매매에 따른 세금 부담은 따로 없다.” 댑스 거래소를 만들게 된 배경이 있나.“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학부 시절을 보내면서 빈부격차나 자산 집중화 등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때 자산 재분배를 위한 유동화, 간접투자, 대중화의 사업모델을 고민하기 시작한 것 같다. 학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크라

    2022.06.29 11:30:17

    [Special] “건물 투자 대중화 목표…자산 플랫폼 저변 확대”
  • [Special]“인플레 시기 실물자산 상승 압력…투자 적기”

    글로벌 긴축과 인플레이션이 전방위적으로 세계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 유동성 랠리가 끝나면서 부채 전반에 대한 구조조정과 부의 재분배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는 등 시장의 변혁기가 도래한 현시점에서 실물자산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전균 삼성증권 수석 연구위원을 만나 실물자산 투자 전반에 대해 들어봤다.“시장의 변혁기가 도래하는 시기에는 획일화를 탈피한 자산이 주목받는다.”전균 삼성증권 수석 전문위원은 “지금의 경제 상황은 기업의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거나 자원의 재분배를 유발하는 최적의 타이밍”이라며 “전통적 자산보다는 대체자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유동성 파티가 끝나면 부채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표준화된 상품이 아닌 시장 상황을 그때그때 반영할 수 있는 자산들이 주목을 받게 된다. 전 위원은 지금이 시장의 최대 변혁기를 맞는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유동성이 대거 풀렸고, 부채는 급격하게 늘었다. 그런 가운데 인플레를 넘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 위원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시장 상황이 과거에는 볼 수 없던 모습이라고 했다.그는 “인플레 상황만 해도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과거엔 신성장 시대에 선진국이 빠르게 성장하는 수요 견인 인플레였다면 지금은 공급망이 붕괴된 상황에서 인플레 상황에 직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유동성 긴축은 경기 위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결국 그동안 급속도로 늘어난 부채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

    2022.06.29 11:30:16

    [Special]“인플레 시기 실물자산 상승 압력…투자 적기”
  • [Special] 실물자산으로 바뀌는 투자지형도

    최근 주식과 채권 등 전통 자산 시장에서 실물자산을 중심으로 투자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인플레와 금리 인상으로 현금 가치가 하락하면서 실물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물가 상승이 가팔라지고 미국발 자이언트 스텝에 따른 금리 인상 공포가 전통적 자산 시장의 폭락을 주도하는 가운데 실제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물자산들의 몸값은 치솟고 있다.이처럼 실물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된 배경에는 가팔라진 물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 이슈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대체자산 전반의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대체자산 가격 급등…구조적 변화 주도하나코로나19 팬데믹 발생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고 지역 블록화는 각국의 자원 민족주의 심화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대란도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팜유 수출을 금지했고, 인도는 밀수출을 제한했다.러·우 전쟁 발발로 작황이 불안해진 것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미국 서부 지역은 3년간 라니냐가 지속되면서 남반부는 덥고 북반구는 추운 이상기온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농산물 작황의 변동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것도 원자재 가격 급등 요인으로 지목된다. 러·우 전쟁 장기화로 인해 원자재 시장이 공급 부족 이슈에 노출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투자처로 에너지와 곡물 시장을 지목한다. 원자재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이 당분간 진정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에서다.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비중이 높은 곡물과 에너지 부문의 공급 부족

    2022.06.29 11:30:10

    [Special] 실물자산으로 바뀌는 투자지형도
  • [Special] 아는 만큼 보이는 실물자산 투자

    전통적 자산인 주식과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등 자산관리 혹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넘어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자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자산으로 주목받던 달러나 금 자산마저 투자하기가 마땅치 않은 요즘, 실물자산이 전통 자산을 대체할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한경 머니는 전통 자산을 대체할 실물자산 투자에 대해 집중 탐구해본다.글 이미경 기자 | 사진 김기남 기자

    2022.06.29 11:30:05

    [Special] 아는 만큼 보이는 실물자산 투자
  • [Special] 실물자산 투자, 플랫폼 톺아보기

    전통적 자산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가격 메리트가 큰 대체자산으로 관심이 기울고 있지만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크고 금융상품이 다양하지 않아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다. 이 때문에 대체자산을 포함해 자산관리의 새 지평을 연 전문적인 투자 플랫폼 회사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중 시장 변혁기가 도래하면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실물자산 투자법에 대해 살펴봤다. 실물자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도 시장 영향이 미미한 신개념 조각 투자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부동산 조각 투자와 저작권 투자는 최근 글로벌 투자 큰손들도 주목하는 투자 방식이다. 투자자들은 소액으로도 상업용 부동산이나 음원 저작권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 ‘소유’의 ‘안국 다운타우너’ 지난 6월 10일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 ‘소유’의 1호 공모 건물인 ‘안국 다운타우너’의 공모 청약이 2시간 51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날 소유의 첫 공모 청약은 9일 오전 9시에 시작해서, 개시 2시간 51분 만에 53억 원에 달하는 106만 주의 물량이 소진됐다.부동산 조각 투자 시장에서 화두가 됐던 안국 다운타우너는 스타트업 GFFG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매장이다. 서울 한남동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청담, 잠실, 연남, 성수, 제주 등 전국에 총 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MZ(밀레니얼+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다운타우너와 5년간의 임대차 계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댑스 거래 플랫폼 카사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이하 댑

    2022.06.29 11:30:01

    [Special] 실물자산 투자, 플랫폼 톺아보기
  • [Special] 2022 베스트 PB 센터

    올해 한경 머니가 실시한 ‘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는 급변한 국내외 정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글로벌 긴축 이슈와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 오미크론 변이 폭증과 맞물려 올해 급부상한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지정학 리스크 여파 등으로 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은 고조되는 모양새다.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자산관리(WM) 명가’로 선정된 베스트 PB센터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품질의 서비스로 중무장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는 국내 금융사 30여 곳의 WM 부문 74명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의 공정성을 위해 자사의 순위 기입은 배제토록 했다. 설문 분석은 여론·시장조사 업체인 글로벌리서치가 맡았다.글 이미경·정초원 기자 /사진 김기남·이승재 기자

    2022.03.28 09:00:06

    [Special] 2022 베스트 PB 센터
  • [Special] 존리 "한 살부터 투자 가능…자녀 경제독립 시켜야"

    자산관리, 금융교육에 답 있다③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대한민국 교육 시장을 개선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미국의 유명 펀드매니저로 이름을 날리던 그가 한국의 입시교육과 사교육 시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아이들 사교육 그만 시키세요.”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강의를 하기 위해 전국의 교육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대한민국 엄마들의 사교육 열풍에 대해 이같이 일침을 가한다. 지난 2014년 한국 땅을 밟은 이후에 10년 가까이 같은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최근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그가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도 다름 아닌 사교육 문제다. 이같이 사교육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뭘까. 서울 북촌 사옥에서 리 대표를 한경 머니가 만났다.”사교육 광풍 안 돼...노후 빈곤 우려“그는 입시 위주의 교육과 과도한 사교육이 아이를 망치고, 빈곤한 노후 생활로 전락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한국 사람들이 노후 준비가 제대로 돼 있지 않은 원인으로 과도한 사교육을 꼽는다.리 대표는 “2014년 한국에 왔을 때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노후 준비가 안 돼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과도한 사교육비 때문에 노후 준비가 쉽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연세대 경제학과를 다니다가 중간에 도미 후 미국에서 펀드매니저로 활약하다가 35년 만에 돌아온 그가 본 한국의 모습은 그야말로 입시 광풍의 공화국. 당시 사교육을 그만두고 그 돈으로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던 그에게 ‘돈키호테’,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그럼에도

    2022.02.28 07:03:02

    [Special] 존리 "한 살부터 투자 가능…자녀 경제독립 시켜야"
  • [Special]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이 필요한 이유

    자산관리, 금융교육에 답 있다②나이와 전공을 불문하고 투자 열풍이 거세다. 주식 거래를 시작한 30대 이하의 청년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지만 투자교육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투자 열풍 속 제대로 된 금융교육 시스템이 자리 잡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생애주기 단계별 금융교육이 그 대안으로 지목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경제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 규모가 큰 폭으로 늘었다.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바이오, 우주 개발 등 새로운 혁신 산업이 출현하고,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것도 개인투자자 참여 증가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2022년 2월 현재 주식 거래 활동계좌수는 대한민국 인구수를 상회한 5940만 개로 코로나19 이전 2900만 계좌(2019년 말)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코로나19 직전과 직후를 비교하면 연령별로는 30대 이하의 청년 참여 비중이 31%에서 54%로 늘고, 1000원 이하로 투자하는 소액투자자 비중이 47%에서 77%로 증가했다.20~30대를 중심으로 한 소액 개인투자자의 급격한 참여 증가는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아쉽게도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에 신규로 참여한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자본시장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2020년 에 신규 투자자는 평균적으로 약 1.3%의 투자 손실을, 주가지수 대비로는 17.6%의 투자 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기존 투자자는 15%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동학개미운동을 주도한 신규 개인투자자의 투자 성과는 매우 저조하다.금융 교육으로 잘못된 투자 습관 바로잡아야개

    2022.02.28 07:02:02

    [Special]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이 필요한 이유
  • [Special] 금융교육 ‘열풍’…2022 메가트렌드는

    자산관리, 금융교육에 답 있다ⓛ최근 대한민국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금융교육으로 들썩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게적 대유행) 이후 유동성이 크게 불면서 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금융교육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주도해 금융기관들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고, 교육부에서도 금융교육 의무화를 검토하는 등 금융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금융교육 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TV와 유튜브에서 각종 투자와 관련된 금융교육 방송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고, 서점에서는 ‘돈 공부’와 관련된 도서들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비공개 온라인 카페나 오픈채팅방,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투린이(투자 어린이)들의 배움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최근 이 같은 금융교육 열풍에 발맞춰 금융당국은 금융교육 강화 방안을 내놓고, 교육부에서도 금융교육 제도화 여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전 국민 ‘돈 공부’ 열풍 속 금융교육 시스템 미비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인해 긴축이 빨라지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슈와 글로벌 악재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올해 자산 시장은 안갯속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에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자산가격의 낙폭과 급등을 경험했던 투자자들은 2022년 들어서면서 불확실성이라는 또 다른 공포에 직면해 있다. 유동성이 끝나가는 시점에 돈 공부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예컨대 지난 2020년 말 기준 주식투자자 수 증가율은 30대 이하가 전년 대비 103%가 급증한 315만 명, 40대 이상

    2022.02.28 07:01:02

    [Special] 금융교육 ‘열풍’…2022 메가트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