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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내년 해외 채권·신탁 부문에 총력”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본부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 차별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론칭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내년에는 초고액자산가 특화 상품인 해외 채권 및 신탁 부문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재경 대표(전무)가 이끄는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는 30억 이상 금융자산을 예치한 고액자산가를 주요 고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특화 채널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0년 브랜드 론칭 이후 프리미어블루 본부는 PB 강북센터를 필두로 해 고액자산가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특히 해외채권 부문에서는 국내 리테일 해외 채권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또한 사내 최우수 PB에 부여되는 마스터 어드바이저 30인 가운데 25인이 프리미어 블루 본부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고액자산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신규 고객 유입에도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이는 마스터 어드바이저의 영업 방식과도 맞물린다. 일정 기간 근무 이후 순환 배치를 원칙으로 하는 타사와 달리 프리미어 블루 본부는 정기적인 직원 발령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객과의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어내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본부는 지난해부터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특화 서비스에 본부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 지금까지 2011년 메릴린치 PB 사업부 인수를 통해 얻은 선진 PB하우스의 자산관리 노하우와 스타급 PB 역량을 원동력으로 삼았다면 향후에는 컨설팅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어 블루는 지난해 출범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위해 자산관리, 기업성장, 자산

    2022.11.30 13:12:41

    [Special]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내년 해외 채권·신탁 부문에 총력”
  • [Special] 신한투자증권 “기능 중심 조직 개편…내년 자산관리 영업 본격 추진”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추며 자산 유치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사명 변경을 한 신한투자증권은 집중적으로 자산 유치에 나서면서 자산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올 초에 신한투자증권은 씨티은행 출신의 우수 PB 29명을 영입해 초고액 자산가 고객 비즈니스를 위한 청담 및 광화문금융센터를 론칭했다. 또 법인영업 강화를 위한 법인영업센터를 신설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채널 대형화를 지속 추진하며 울산금융센터, 동래금융센터, 창원금융센터에 이어 광주금융센터 등을 오픈하며 채널 대형화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7월 조직개편을 통해 채널조직을 기존의 지역중심에서 기능중심 체계로 개편하고, 자산관리 서비스본부를 신설해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을 구축했다.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PB 대상 자산관리서비스 교육도 강화했다. PB들의 AFPK 자격취득율도 73%에 달하며 자산관리 비즈니스 경쟁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신한투자증권은 이를 토대로 내년은 자산관리 영업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솔루션 차별성을 대내외에 전파하고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을 활용한 영업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융투자소득세와 방문판매법 등 주요 제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채비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토대로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법인영업 부문은 2기 신한커넥트 포럼을 추진하면서 법인 활동에 필요한 벤처캐피털(VC)과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의 네트워크 역시 확장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2022.11.30 12:12:26

    [Special] 신한투자증권 “기능 중심 조직 개편…내년 자산관리 영업 본격 추진”
  • [Special] 한국투자증권 “해외 투자 컨설팅·오너스포럼 등 VIP 서비스 강화”

    한국투자증권 WM은 올해 해외 투자 컨설팅 확대와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기업 오너 전용 포럼을 개최하는 등 VIP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2020년 한국투자증권이 설립, 30억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도이지뱅크 홍콩 PWM, UBS 홍콩 GWM 등에서 근무하며 자산관리 노하우를 쌓은 유성원 상무가 GWM을 총괄하며,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합류해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있다.GWM은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 시장 전반의 부동산 등 대체투자 관련서비스는 물론 해외 세금 관련 이슈 등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초고액자산가의 경우 운용하는 자금 규모가 크고 본인이나 자녀가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글로벌 투자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올해 해외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를 론칭하고, 해외 부동산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또한 해외 부동산 투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해외 투자 컨설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 GWM은 기업 차원의 자산관리도 챙기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IB 강점을 활용해 IPO, 증자, M&A 등 기업의 생애주기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GWM이 주도해 올해 컨설팅과 콘퍼런스만 약 700회를 진행하는 등 신규 고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신규 고객 확대 차원에서 기업 오너와 CEO 전용 포럼인 오너스 포럼을 시행했는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오너스포럼은 패션과 바이오, 건설 등 중소와 중견기업 오너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기관들과 업무제휴를 통한 서비스 지원

    2022.11.30 11:40:38

    [Special] 한국투자증권 “해외 투자 컨설팅·오너스포럼 등 VIP 서비스 강화”
  • [Special] 미래에셋증권, “온·오프라인 고객 관리 채널 강화…고객 편의성 제고”

    올해 미래에셋증권 WM은 온·오프라인 고객 관리 채널을 강화하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디지털 조직을 확대 개편하며 지난 4월엔 반포 WM을 신설했는데, 이는 점포 통폐합을 진행하는 타 금융기관과는 차별화된 행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지점 내의 WM 영업팀을 확대 개편하는 한편 퇴직연금과 랩(Wrap) 등 고객자산에 기반한 수수료 기반(Fee-based) 수익을 강화하고, 고객기반 증대, 디지털부문의 성장과 차별화된 고객수익률 성과로 크게 개선된 수익 실적을 보였다. 업계 최초로 디지털 자산관리센터를 신설해 디지털 조직도 확대 개편하고 데이터 인사이트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고객 관리 프로세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외 통합형 모바일트레이닝시스템(MTS)을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데도 주력했다. 예컨대 ‘DrBig 투자진단서비스’, ‘자산통합조회 서비스’ 등을 통해 여러 증권사에 흩어진 보유 종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미래에셋증권 WM본부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선제적으로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분산하고 글로벌 투자를 확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결과로 미래에셋증권의 WM 관리고객의 지난 1년간의 투자수익률은 코스피 대비 14%포인트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 WM고객자산은 시장 하락에 따른 주식 및 펀드 평가금액 감소로 전년대비 줄었으나 금융상품 자산은 지난 10월 말 기준 약 2조원이 증가했다. 연금자산은 지난 6월 기준 25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내년에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서비스 제공에 주

    2022.11.30 10:50:40

    [Special] 미래에셋증권, “온·오프라인 고객 관리 채널 강화…고객 편의성 제고”
  • [Special] KB증권 “초고액자산가 적극 관리…WM 부문 질적 성장 주력”

    KB증권은 올해 녹록지 않은 영업 환경에서도 WM 영업 체질 개선을 토대로 개인고객 대상 WM 영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지난 10월 말 기준 개인 WM 자산규모는 작년말 대비 34% 성장을 했고, WM 수익은 전년 대비 월 평균 31%의 성장을 시현했다. 이처럼 WM 부문에서 영업적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개인고객 중심의 WM영업을 확대하면서다.WM부문은 올해 초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WM총괄본부를 고객·채널 전략 중심의 'WM영업총괄본부'와 WM투자전략과 상품·서비스 제공 중심의 'WM솔루션총괄본부'로 확대 개편해 조직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KB증권은 초부유층 전담관리 조직인 GWS본부를 신설해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GWS본부는 초부유층 고객에 대한 정확한 니즈 분석에서 출발해 고객 중심의 최적화된 채널 운영,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공급, 맞춤형 고객경험 제공 등 고객가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에 집중하는 더퍼스트(the FIRST)센터와 스타PB센터(강남, 도곡, 명동, 청담)를 본부 산하에 편제해 적극 관리하면서, 지속적인 신규 사업 발굴 및 특화된 전략 수립을 통해 WM 부문의 질적 성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자산관리센터인 'KB GOLD&WISE the FIRST'에서는 은행 특화 상품을 비롯해 증권IB와 연계한 'Pre-IPO', 벤처캐피탈 활용 '구조화 상품' 및 랩과 같은 투자일임형 상품 등 증권 특화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KB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통해선 개인자산을 포함한 법인과 재단 등의

    2022.11.30 09:40:53

    [Special] KB증권 “초고액자산가 적극 관리…WM 부문 질적 성장 주력”
  • [Special] KB국민은행 “WM 선도적 지위 공고화…팀 단위 고객 관리”

    올해 국내외 금융 시장을 둘러싼 자산 시장 분위기는 많이 위축돼 있지만 KB국민은행은 WM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말 KB국민은행의 WM 고객 수는 53만6000명에서 10월 말 기준으로 55만4000명까지 증가했다.WM 고객 수도 4대 은행 중에는 38.3%를 차지하며 전체 1위를 점하고 있다. 금융 환경 악화로 인한 금융투자 상품 신규 판매 급감에도 불구하고 인컴형 펀드, 상환주기 단축형 주가연계증권(ELS) 신탁, 확정금리형 저축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KB국민은행은 초고자산가 고객 전용의 프리미엄 프라이빗뱅킹(PB) 센터인 ‘더퍼스트(KB GOLD&WISE the FIRST)’를 지난 9월 초부터 신설·운영하고 있다. ‘더 퍼스트’에서는 해외 선도 회사들의 고객 관리 기법을 벤치마킹해 PB,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고객을 관리하는 팀 단위 신고객 관리 모델을 도입했다.이외에도 다양한 구조의 글로벌 ‘사모펀드’, 상속·증여 신탁과 같은 1대1 개별 계약에 기반한 맞춤형 ‘신탁 상품’,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ELS 변액보험’ 등의 은행 특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WM복합점포 운영도 강점으로 부각된다. 은행-증권 WM복합점포로의 운영을 통해 증권 기업금융(IB)과 연계한 ‘프리-IPO’, 벤처캐피털(VC) 활용 ‘구조화 상품’ 및 랩(wrap)과 같은 ‘투자일임형 상품’ 등 원스톱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또 ‘KB형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 서비스’를 통해 개인 자산을 포함해 법인, 재단 등 모든 자

    2022.11.29 16:03:19

    [Special] KB국민은행 “WM 선도적 지위 공고화…팀 단위 고객 관리”
  • [Special] 신한은행 “초고자산가·초개인화 적극 대응…내년 고객 다변화 원년”

    신한은행은 올해 초고자산가와 초개인화를 필두로 한 자산 시장 비즈니스에 적극 진출했다.개인고객은 물론 가문과 기업가 고객을 공략하며 부의 이전, 관리 등 생애주기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신한은행은 올해 초고자산가와 초개인화를 중심으로 한 대고객 컨설팅 및 비즈니스 기능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는 등 조직 구성에도 박차를 가했다. 본부 전문가 지원 조직인 ‘WM컨설팅센터’ 신설을 통해 초고자산가 대상으로 그룹사 역량 및 외부 제휴를 통한 대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올 2월엔 패밀리오피스 비즈니스를 론칭했는데, 기존 PWM 프리빌리지(Privilege) 센터 2곳(강남, 서울)을 패밀리오피스 센터로 재편해 10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에 맞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자산관리본부에는 패밀리오피스 솔루션을 지원하는 전문가 조직을 신설, 전국에 있는 PWM센터에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엔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3호점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를 개점했다.초개인화 솔루션 제공을 위해선 지난해 4월 PB 고객만을 위한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솔(SOL) PB’를 론칭하기도 했다. ‘SOL PB’는 PB 고객의 은행과 증권 자산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고, 증시와 환율, 세무, 부동산 등 금융 콘텐츠 뿐 아니라 문화, 건강, 여행 등 다양한 비금융 콘텐츠를 제공한다.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초개인화 자산관리 플랫폼인 ‘MAI SOL’을 오픈해 업계 최초로 WM 고객의 초개인화 자산관리의 초석을 다졌다.내년 WM부문 경영전략의 핵심 키워드는 '연결과 확장'을 제시했다. WM고객은 개인

    2022.11.29 16:03:03

    [Special] 신한은행 “초고자산가·초개인화 적극 대응…내년 고객 다변화 원년”
  • [Special] 안갯속 자산 시장, 2023년 레벨업 카드는

    유동성 파티를 끝내고 긴축 터널에 진입한 2022년 자산 시장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의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산가격 하락으로 운용 전반에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금융권 자산관리본부의 성적표는 사실상 낙제점을 면치 못했다.내년은 본격적인 실물경제 침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고객 자산을 도맡은 금융 회사 프라이빗뱅커(PB)들의 고민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불확실한 시장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산관리에 대한 수요층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대두된 ‘리스크와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핵심 전략들이 내년에도 자산 시장의 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2022년 자산 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개인고객 중심 영업 확대, 초고자산가 시장 성장에 따른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과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 재정비, 초개인화 서비스 진화, 영리치 증가에 따른 조직 정비, 자산관리(WM) 대중화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자산관리 분야 등을 들 수 있다.개인고객 중심 WM 영업 확대올해 자산 시장에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에서 개인고객 중심의 WM 영업을 적극 확대한 것을 꼽을 수 있다.올해 글로벌 긴축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금리 인상이 초스피드로 진행됐고, 살인적인 물가 상승과 환율 급등, 국제 유가 고공행진,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글로벌 블록화 현상 등 WM을 둘러싼 대외적 환경이 녹록지 않았다.그럼에도 금융 회사들은 개인고객 중심의 WM 영업을 확대함으로써 WM 비즈니스의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동성이 커진 시장 분위기에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자산관리본부 역시

    2022.11.29 15:03:04

    [Special] 안갯속 자산 시장, 2023년 레벨업 카드는
  • [Special] 금융권, 2023년 자산관리 방향타는

    글로벌 긴축과 유동성 위기,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금융 시장을 둘러싼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으면서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 시장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금융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지만 금융 회사 자산관리본부는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중요한 부서로 격상되며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자산관리본부는 전체 사업부 가운데 중요한 핵심 본부로 외연을 확장하는 한편, 올해 두드러진 초고액자산가와 초개인화 트렌드에 맞춰 적극적으로 변화를 시도한 원년이기도 했다.자산관리본부는 내년 경영 계획 청사진으로 시장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최대한 방어하고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중점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한경 머니는 2022년 금융권 자산관리(WM) 부문의 변화 트렌드를 짚어보고, 2023년 자산관리 핵심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2022.11.29 15:03:03

    [Special] 금융권, 2023년 자산관리 방향타는
  • [Special]“채권, 환 손실·부도 리스크 등 꼼꼼히 체크해야”

    채권 투자 3인 파워 인터뷰③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채권금리가 경제주체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채권 시장은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채권에 투자하려면 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엥서 최근 채권 투자 붐이 일고 있는데 금리 상승 정점 시기와 분산투자, 부도 리스크 등의 정보를 토대로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채권 투자를 하려면 채권금리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를 예측하고 직접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금리상승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지금보다 다음 달에 채권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채권금리는 경제 전반의 매크로 흐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제 흐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특히 신용 위험에 대한 평가는 쉽지 않기 때문에 예금 구조와 유사한 우량한 국가의 국채를 사면 신용 리스크에 대한 위험을 덜 수 있다고 말한다. 황 연구위원은 “우리나라가 부도가 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예금만큼이나 국채는 안전한 상품”이라며 “국채 3%대 금리라면 부도가 날 가능성에 비해 상당히 금리가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투자등급이 아닌 투기등급의 채권 투자는 일반인들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더블 A(AA)등급의 회사채는 괜찮지만 트리플 B(BBB)등급 이하는 일반인 투자자보다는 전문 투자자들의 영역”이라며 “싱글 A(A)부터는 부도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투자하기에 다소 위험

    2022.08.29 07:09:02

    [Special]“채권, 환 손실·부도 리스크 등 꼼꼼히 체크해야”
  • [Special] “채권, 자본이득 취할 수 있어…예금보다 매력적”

    채권 투자 3인 파워 인터뷰②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채권은 은행 예금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사고파는 것이 가능하고 자본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은 자산입니다.”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전무)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채권 투자가 은행 예금보다 투자 선호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채권과 예금이 원금을 넣어놓고 만기가 되면 이자와 함께 돌려받는다는 점에서는 유사하지만 채권이 좀 더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은행 이자보다 더 높은 3~4%대 확정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채권과 예금은 만기일과 투자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사한 구조다. 다만 중도해약 시에 예금은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고 원금을 보전할 수 있지만, 채권은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 그럼에도 채권이 예금보다 더 매력적인 이유는 안정성이 보장되면서도 좀 더 고수익을 낸다.송 본부장은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은 채권금리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라며 “즉, 인플레이션이 과거와 달리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과 글로벌 전반으로 가계부채가 폭증한 상황에서 다시 금리 하락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이 부도가 나지 않는 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무엇보다 최근 채권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우량 채권임에도 3~4%의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크다고 강조한다.송 본부장은 “그럼에도 채권 상품들은 매우 광범위하고

    2022.08.29 07:08:01

    [Special] “채권, 자본이득 취할 수 있어…예금보다 매력적”
  • [Special] “1000원으로 온라인 채권 투자…은퇴 상품 최적화 주목”

    채권금리 상승으로 채권 투자 매력도가 커지고 있지만 채린이(채권+어린이)들이 채권을 투자하기에 앞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정보들이 많다. 채권의 가장 큰 특징은 △만기가 있다 △이자를 지급한다 △최소 3~5년 이상 장기 투자 상품이다 △매매 거래가 자유롭다는 점이다. 또 채권은 크게 국채와 회사채 중 어떤 채권에 투자하느냐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다. 채린이들이 채권 투자를 위해 미리 체크해야 할 사항에는 무엇이 있고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 채권 투자 3인 파워 인터뷰 ① 김성현 KB증권 채권상품부 이사 “비대면 채널을 활용하면 1000원 단위로도 채권 투자가 가능하죠.”김성현 KB증권 채권상품부 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소액으로도 국채를 비롯한 브라질 채권, 신종자본증권 등 다양한 채권 상품을 온라인으로 살 수 있게 되면서 채권 상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KB증권은 온라인 채널에 기존에 거래가 안 됐던 브라질 채권이나 신종자본증권 등 65~70여 개 종목으로 채권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는데 고객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이 같은 분위기를 전했다.그는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채권 상품 매출 규모가 지난해에는 미미했지만 올해 들어 무려 40배 가까이 뛰었다”며 “기존에는 고액자산가들만 채권 상품을 찾았는데 소액 채권 상품들을 다양하게 개발하면서 리테일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강조했다.김 이사는 최근 채권 상품에 고객들이 몰리는 가장 큰 이유로 채권금리 상승을 꼽았다. 지난해만 해도 국채금리가 1~2%대에 불과하다가 올해 3.5%까지 오른 것이 채권 투자 매력도가 커진 배경으로 지목했다.그는 “채권은 매

    2022.08.29 07:07:02

    [Special] “1000원으로 온라인 채권 투자…은퇴 상품 최적화 주목”
  • [Special] 투자 치트키로 주목 받는 채권 상품 5

    금리 상승 시기에 투자 치트키로 주목받고 있는 채권 상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채권 상품은 발행 주체와 이자 지급 방법, 상환 기간, 보증 유무, 원금 상환 방법, 발행가액, 표시통화 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채권 상품에 대해 살펴본다.국채 중앙정부가 재정정책 등 공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회의 동의를 얻어 발행한다. 국채는 정부가 원리금을 보증하기 때문에 신용도가 가장 높고 채무불이행 위험이 거의 없어 무위험자산으로 분류된다. 국채 만기는 3년, 5년, 10년, 20년, 30년의 5개 만기로 발행이 되며 트리플 A(AAA)등급으로 다른 채권에 비해 안정성이 높은 대신 금리가 낮다. 국채의 경우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만기는 3년물이다. 시장 수익률이 아닌 표면금리에 따라 과세되는 부분 때문에 3년물을 가장 선호한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인의 국고채 3년물 순매수 규모는 2015억 원에 달했다.특수채 특수채는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공사와 공단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주로 공기업이 발행하는 대부분의 채권을 의미한다. 특수채는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 한국전력채와 지역공사채 등이 있다. 특히 최근 한국전력채권 3년물을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었다. 올 초부터 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가 급등하면서 발행금리 1%대 채권들이 리테일 고객에게 매력적인 매수 금리를 제공했다. 정기예금보다 수익률이 높으면서도 1%대 낮은 표면이율로 인해 세금에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AAA등급의 특수채임에도 한전채 발행금리는 4%대에 달하며 인기를 끌었다.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여신전문금융업법&r

    2022.08.29 07:05:01

    [Special] 투자 치트키로 주목 받는 채권 상품 5
  • [Special] 금리인상기에 ‘황금알’ 낳는 채권 투자 톺아보기

    채권 시장은 13세기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였던 베네치아 정부에서 처음 탄생했다. 이때 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장기 채권을 발행한 것이 채권 역사의 시작이었다. 채권은 시장 이벤트에 영향을 받는 주식과는 달리 거시적인 경제 흐름과 업종 변화 등 매크로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최근엔 금리인상기에 선호도가 높은 투자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1. 최근 주식 투자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이 모 씨(40대)는 금리상승기로 접어들자 은행 적금을 알아보다가 증권사를 통해 3년물 국채를 매수하기로 했다. 3년물 국채의 특성상 안정적이면서 회사채보다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점 때문이다. 가격 변동 위험이 적고 예금처럼 만기에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 3%대의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김 씨는 금리상승기에 채권 가격이 더 떨어지면 추가 매수를 할 작정이다.#2. 김 모 씨(30대)는 온라인에서 K증권사를 통해 우량 회사채를 매입하기로 했다. 신용등급 더블 A(AA) 이상의 우량 회사채는 부도 위험도 낮고 4~5%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 때문이다. 우량 회사채는 채권 매수와 동시에 만기까지 확정된 이자와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기관이나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채권 상품이 최근 소액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개인은 역대급 규모로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까지 9조6000억 원 규모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월별 기준으로도 채권 매수 규모는 올해 1월부터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4월

    2022.08.29 07:02:01

    [Special] 금리인상기에 ‘황금알’ 낳는 채권 투자 톺아보기
  • [Special] 넌 적금 하니? 난 채권 한다!

    금리인상기에 채권 투자가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금리가 오를수록 채권가격은 하락하는데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상승기에 접어든 만큼 전문가들은 지금이 채권 투자의 적기라고 입을 모은다.투자 혹한기에 채권 투자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채권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어렵지만 국가 경제의 바로미터가 되는 중요한 시장이면서 안전자산으로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 채린이(채권+어린이)들이 주목해야 할 채권 투자에 대해 알아본다.글 싣는 순서① 금리인상기 채권 투자 급증...거부 못할 매력은② 투자 치트키로 주목 받는 채권 상품 5③ 채권 투자 3인 파워 인터뷰 -김성현 KB증권 채권상품부 이사 “1000원으로 온라인 채권 투자…은퇴 상품 최적화 주목”-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채권, 자본이득 취할 수 있어…예금보다 매력적”-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채권, 환 손실·부도 리스크 등 꼼꼼히 체크해야”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 사진 이승재 기자

    2022.08.29 07:00:18

    [Special] 넌 적금 하니? 난 채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