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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원 미만 보유 청년은 서울 10평형 아파트 전세 하늘의 별따기

    ' #지난해 하반기 대기업에 입사한 박 철현(29세) 씨는 대구에서 올라와 친척집에서 생활하다 최근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고 있다. 박 씨는 " 부모님께서 주신 돈에 은행 대출까지 받아 1억 전세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 며 "회사와 근거리에 있으면서 교통이 편리한 곳을 알아보는데 찾기가 쉽지 않아서 경기권으로 알아봐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3.3 ㎡ 당 평균 1000 만원 돌파...

    2016.06.10 11:06:00

  • 선택을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영화 '미스터 노바디'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을 한다. '오늘 점심에는 뭘 먹지?' '오늘은 뭘 입을까?'하는 작은 결정도 쉽사리 내리지 못할 때도 있다. 그 이유는 한번 선택을 하면 되돌릴 수 없고, 그 선택이 불러오는 변화가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순간의 선택이 우리의 삶을 모조리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는 항상 '옳은 선택'만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삶에서 '옳은 선택'이라는 것이 과연 있을까? 영화 미스터 노바디는 이 질문에 옳은 선택은 없다고...

    2016.06.10 06:22:00

    선택을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영화 '미스터 노바디'
  •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청년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송파구청 대강당에서는 2016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주최하는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의 5회차 행사였다. 박람회는 구직자가 사전 신청하고 지역 내 기업과 매칭 후 취업까지 연결해 준다는 계획에 따라 기획됐다. 5회차 박람회 주최를 맡은 서울시와 송파구 역시 청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송파구는 이번 취업박람회에 롯데...

    2016.06.10 05:56:00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청년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
  • [2016행진콘서트]“특성화고서 배운 기술, 대기업에서 그대로 쓰고 있죠”

    “특성화고서 배운 기술, 대기업에서 그대로 쓰고 있죠” 직업·진로 멘토링 2016 행진 콘서트 교육부·한국경제신문 주최 중학교 교사 200여명에 특성화고 알리기 나섰다 | 청소년의 꿈을 향한 특별한 동행 '2016 행진(幸進·행복한 진로)콘서트'가 10일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사진=김기남 기자 청소년의 꿈을 향한 특별한 동행 '2016 행진(幸進·행복한 진로)콘서트'가 10일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행사는...

    2016.06.10 04:31:00

    [2016행진콘서트]“특성화고서 배운 기술, 대기업에서 그대로 쓰고 있죠”
  • '수퍼맨 리턴즈' 크리스토퍼 리, “대학은 영화제작자 키우는 훌륭한 밑거름”

    | 특강에 연사로 나선 크리스토퍼 리. 사진=남서울대 남서울대학교가 6월 9일 지식정보관에서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제작자이자 미국 하와이 주립대의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아카데미(ACM)의 설립자인 크리스토퍼 리(Christopher Paul Lee) 특강을 열었다. 크리스토퍼 리는 '수퍼맨 리턴즈' 등 헐리우드 대표 블럭버스터를 다수 제작했다. 2003년에는 하와이주립대 마노아 캠퍼스에 'Film School'을 설립했다. 이번 특강은 남서...

    2016.06.10 04:25:00

    '수퍼맨 리턴즈'  크리스토퍼 리, “대학은 영화제작자 키우는 훌륭한 밑거름”
  • [카드뉴스]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핫한 6월 전시회 추천 7

    무더위에도 데이트는 계속된다...!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전시회 추천 7 1. 연애의 온도 2.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 3. 앤서니 브라운전 : 행복한 미술관 4. 장 폴 고티에 전 5. 이중섭, 백년의 신화 6.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7.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2016.06.10 01:17:00

    [카드뉴스]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핫한 6월 전시회 추천 7
  • 학점도 따고, 경험도 쌓고, 돈도 벌고! 일석삼조 'IPP' 아직도 모르니?

    *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학점도 따고, 경험도 쌓고, 돈도 벌고! 일석삼조 ' IPP ' 아직도 모르니? 학기가 끝나고 시작된 여름방학.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할 대학교 3~4학년 학생들은 방학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학점도 이수해야하고 실무 경험도 쌓고 싶은 학생들, IPP를 눈여겨보자. *인터뷰 대상: 인하대학교 IPP 듀얼공동훈련센터 산학협력 전담교수 이원철 IPP란 무엇인가요?...

    2016.06.09 11:12:00

    학점도 따고, 경험도 쌓고, 돈도 벌고! 일석삼조 'IPP' 아직도 모르니?
  • 이번 방학, 토론대회나 나가볼까?… 일거양득 토론의 세계

    이번 방학, 토론대회나 나가볼까? 일거양득 토론의 세계 토론 수업만 하면 한글 못 뗀 어린이가 되는 당신, 사람들 앞에만 서면 왜 말을 못할까 주저한다면 토론은 기본, 발표는 덤… 일거양득 토론의 세계. 많은 대학생들은 '토론'이라고 하면 몸서리를 칠 것이다. 대부분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토론식 수업'은 교수님만 열성적으로 질문하고, 소수의 학생들만 응답하는 지루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최근 불었던 '인문학 열풍'으로 인해 많은 수업...

    2016.06.09 11:05:00

    이번 방학, 토론대회나 나가볼까?… 일거양득 토론의 세계
  • 길에서 만난 그 꽃의 이름

    6월. 봄만큼은 아니지만, 화사한 꽃들이 지천에 펴있다. 해마다 보는 꽃이지만, 그 아름다운 꽃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꽃의 이름과 꽃말을 소개한다. 개양귀비 : 꽃양귀비라고도 한다. 양귀비과의 식물이다.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30~80cm 자라는 한이살이풀이다. '양귀비'라는 이름 때문에 오해를 사곤 하는데, 개양귀비로는 아편을 만들 수 없다. 꽃말은 색깔에 따라 다른데, 빨간색은 위안, 환상을 뜻하고, ...

    2016.06.09 10:53:00

    길에서 만난 그 꽃의 이름
  • [카드뉴스] 길게 쓴다고 A+ 아니다 서술형 답안 잘 쓰는 법 5

    서술형 답안, 길게 쓴다고 A+ 아니다 기말고사 서술형 답안 잘 쓰는 법 5 1. 예상질문과 예상답안을 만들어라. 2. 서론-본론-결론의 형식을 지키자. 3. 접속사를 활용하자. 4. 예시를 충분히 준비하자. 5. 흑색 볼펜을 사용해 깔끔하게 쓰자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2016.06.09 09:18:00

    [카드뉴스] 길게 쓴다고 A+ 아니다 서술형 답안 잘 쓰는 법 5
  • 취준생이 겪은 최악의 채용갑질은? 해결책 없는 인격모독 면접

    - '내가 네 나이 때는 말이야~' 조선시대 면접관부터 '사생활을 캐묻는' 디스패치 면접관까지 - 인격모독 면접이 압박면접으로 탈바꿈? 해결책이 있을까? 익명을 요구한 A양은 최근 마케팅 대행사 입사면접에서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 면접 내내 반말을 내뱉은 것은 견딜 수 있었다고 말한 그녀는 최악의 면접 경험에 대해 이렇게 전했다. 면접 도중 '인생에서 실패했던 경험'을 묻는 질문을 받았고, 그녀는 '섣불리 도전하여 실패한 창업경험'을 이야기...

    2016.06.09 06:37:00

    취준생이 겪은 최악의 채용갑질은? 해결책 없는 인격모독 면접
  • 현직자, 졸업 선배와의 만남…가천대 '잡 페스티발' 개최

    가천대가 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현장감 있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9일 '2016 가천 잡 페스티발'을 대학 비전타워 지하3층 로비와 프리덤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및 고용관련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잡 페스티발은 홍보관, 컨설팅관, 취업교육관, 이벤트관, 현장면접관 등으로 구분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윈스, 한양로보틱스 등 기업체가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도 진행했다. ...

    2016.06.09 06:34:00

    현직자, 졸업 선배와의 만남…가천대 '잡 페스티발' 개최
  • 전과 어디까지 해봤니?

    설렘을 안고 들어온 대학이지만, 전공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수능 점수를 맞춰서 어쩔 수 없이 원치 않는 전공으로 입학했기 때문에 후회가 된 적이 있는가. 만약 당신이 이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아마도 한번쯤 전과를 고려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전과를 고려하는 학생들 위해 전과 경험자들이 모였다. 경희대 변서은(국제학 2), 이재연(의류디자인학 3), 김원주(시각디자인 3) 씨를 만났다. 전과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2016.06.09 06:30:00

    전과 어디까지 해봤니?
  • “채용도 당당히 커밍아웃”…2016 퀴어축제, 러쉬(LUSH) '핑크이력서' 받아

    성 소수자의 채용을 장려하는 '핑크이력서' 프로젝트를 기획한 러쉬코리아 마케팅본부 김슬기 대리. 사진=이진호 기자 6월 1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17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퀴어문화축제는 성 소수자들의 자긍심과 이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펼쳐지는 문화행사로 2000년 처음 시작됐다. 단지 소수이고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는 성 소수자를 위한 축제다. 러쉬코리아는 2012년부터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해 성 소수자를 응원하고 있다. 러쉬코...

    2016.06.09 05:55:00

    “채용도 당당히 커밍아웃”…2016 퀴어축제, 러쉬(LUSH) '핑크이력서' 받아
  • [썸남썸녀] 남친과의 하룻밤, 임신한 건 아닐까요?

    Q. [비공개] 사귄 지 3주된 남친이 있는데요. 만날 때마다 스킨십을 하거든요. 며칠 전 남친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하룻밤을 같이 잤는데, 그 이후로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아직 생리기간은 아닌데 혹시 임신 한 건 아닌지 해서요. 이 얘길 남친한테 했더니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듯 “아 그래~”라며 신경도 안 쓰는 거 같아요. 그리곤 또 피임도 안하고 스킨십을 하려고 하고요. 전 걱정돼서 미치겠는데 말이죠. 어떡하죠? A. 안녕하세요. ...

    2016.06.09 05:51:00

    [썸남썸녀] 남친과의 하룻밤,  임신한 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