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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스케치] “재미없으면 절대 안 하죠” Y세대는 색다른 봉사활동을 한다

    “자.함.편.차, 도.개.절.포, 사.사.또.사!” 암호가 아니다. 1만5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대학생 봉사단체 V원정대 회원들이 외치는 구호다. “자원하고, 함께 하고, 편견과 차별을 넘고, 도전하고 개척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는 V원정대의 봉사 정신을 함축하고 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어김없이 이 구호가 울려 퍼졌다. 즐겁고 재밌는 자원 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V원정대를 ...

    2011.06.09 16:39:14

    [현장 스케치] “재미없으면 절대 안 하죠” Y세대는 색다른 봉사활동을 한다
  • [Better Life] '틈새'에 '싸고 좋은 집'이 숨어 있네

    얼마 전 제대를 하고 2학기에 복학할 예정인 정oo 씨(고려대 2학년 휴학)는 최근 한 부동산 정보사이트 게시판에 상담을 요청했다. 울산에서 올라와 학교 근처에 원룸을 알아보다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 SOS를 친다는 내용이었다. 약 3년 만에 다시 찾은 서울의 집값은 한마디로 '미친' 수준이더라는 것. 체감상 30% 이상 뛰었다는 게 정 씨의 하소연이었다. 정 씨처럼 부모를 떠나 혼자 생활하는 자취족에게 집값은 가장 큰 고민거리다. 등록...

    2011.06.09 16:39:13

    [Better Life] '틈새'에 '싸고 좋은 집'이 숨어 있네
  • [이 달의 대박 공모전] 입상하고 싶어? 6월을 집중 공략하라

    6월은 대학생에게 참 바쁜 달이다. 일단 기말고사가 있기 때문에 학교 공부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 시험뿐이랴? 폭풍처럼 밀려드는 기말 리포트는 지칠 줄 모르고 이어진다. 곧 방학이 시작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자리도 알아봐야 하며, 여기저기에 이력서·자기소개서도 뿌려야 한다. 몸이 세 개라도 부족한 상황에서 공모전을 준비하는 것은 무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학생 모두가 같은 처지다. 똑같이 정신없이 바쁘다. 이런 때 공모전에 도전한다면...

    2011.06.09 16:39:13

    [이 달의 대박 공모전] 입상하고 싶어? 6월을 집중 공략하라
  • [허영진의 위로하는 책, 위로 가는 책] 김태원같은 멘토 어디 없나요?

    최근 한 취업 포털에서 젊은 직장인이 가장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을 설문조사했습니다. 1위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뽑혔습니다. 안 교수에게 꽤 영광스러운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2위는 반기문 총장이 차지했고요. 3위가 좀 놀랍습니다. 현재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김태원 씨인데요. 김 씨의 경우 또 다른 취업 포털 설문조사에서 직장인이 멘토 삼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멘토',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

    2011.06.09 16:39:13

    [허영진의 위로하는 책, 위로 가는 책] 김태원같은 멘토 어디 없나요?
  • [송인승의 앱 라이브러리] '말 배우기'의 정답이 여기 있네

    ● Daphnee - 영상으로 배우는 프랑스어 .개발사 : SWISSKISS .출시 시기 : 2011년 2월 7일 .기반 : 아이폰 .가격 : 2.99달러 (미국 앱스토어) .앱스토어 별점 : ★★★★(5개 만점) Bonjour! 필자는 이번 여름에 프랑스 여행을 계획 중이다. 지구촌 어디나 손짓 발짓이면 다 통한다지만 그래도 조금은 프랑스어를 알아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요즘 책으로 프랑스어 기초를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뭔가 부족...

    2011.06.09 16:39:12

    [송인승의 앱 라이브러리] '말 배우기'의 정답이 여기 있네
  • [여름방학 플래닝 비법] 또 잉여짓만 하다 끝낼래? 야무지고 똑똑한 여름방학 '후비고'

    다사다난했던 1학기도 곧 종강이다. 그 다음엔? 오매불망 기다리던 여름방학! 이번 방학에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았나?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해야 하고… 머릿속만 복잡하다고? 그러다 8월 중순에 “잉여짓만 하다 귀한 시간 버렸구나” 하며 속상해하려고? 모든 일에는 계획이 절반인 법. 당신의 방학을 알차게 만들어줄 야무진 여름방학 계획 세우기, 지금 시작하자. 영어를 정복하리라 ='Real English'로 울렁증부터 극복해! 방학이라고 ...

    2011.06.09 16:39:12

    [여름방학 플래닝 비법] 또 잉여짓만 하다 끝낼래? 야무지고 똑똑한 여름방학 '후비고'
  • [이우곤의 잡 멘토링] 내가 만난 배우 김형수

    올해 초 국군TV 출연 요청을 받고 필자의 연구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방송 스태프와 작가, 현역 군인 MC가 함께 왔다. 인터뷰 중간에 잠시 휴식시간이 있어서 군인 MC에게 물었다. “군대 오기 전에 전공이 무엇이었나요?” “스포츠를 전공했습니다.” “그렇군요. 복학한 후 진로는 결정했나요?” “저는 연기자로 살고 싶습니다.” “연기자의 길이 쉽지 않을 텐데,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네, 열심히 해야죠.” 그리고 ...

    2011.06.09 16:39:12

    [이우곤의 잡 멘토링] 내가 만난 배우 김형수
  • [TESAT] 국가공인 경제 이해력 시험 한경 TESAT

    문제 1 거시경제학에서 저축은 소득 중 소비되지 않은 부분을 의미한다. 이러한 '저축'의 거시경제적 효과와 의미에 대한 다음 평가 중 가장 적절한 것은? ① 거시경제적으로는 소비가 미덕이므로 저축을 항상 0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② 경제가 완전 고용 상태에 있는 경우 저축 성향이 줄어들면 디플레이션이 유발될 수 있다. ③ 불황에 빠진 경제에서는 이에 대응해 사람들이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늘리면서 경제가 더욱 침체된다. ④ 금...

    2011.06.09 16:39:12

    [TESAT] 국가공인 경제 이해력 시험 한경 TESAT
  • [이 달의 취업 기상도] 인턴십 대신 알바 어때?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6월. 2개월여의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내려는 이들은 벌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방학에 가장 '영양가' 있는 활동은 인턴십 또는 아르바이트. 하지만 인턴십은 대개 5월부터 전형을 시작, 6월이면 거의 마무리된다. 시기를 놓쳤거나 전형에서 탈락했다고 해서 손 놓고 놀 수만 없는 일. 똘똘한 아르바이트를 잡으면 인턴십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생 모집은 6월 초부터 시작된다. ...

    2011.06.09 16:39:12

    [이 달의 취업 기상도] 인턴십 대신 알바 어때?
  • [표절 없이 A+ 리포트 쓰기] “아직도 인터넷에서 긁어다 리포트 쓰니?”

    IT 기술 발달로 클릭 몇 번이면 자기가 원하는 리포트를 찾을 수 있는 시대에 대학생들은 쉽게 표절 유혹에 빠져든다. 최근 일부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무분별한 리포트 표절 행위에 제동을 거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표절 검색 엔진 도입이다. 그동안 리포트를 쓸 때마다 'Ctrl+c' 'Ctrl +v'에 의존해온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악마의 손길에 기대지 않고 나만의 훌륭한 리포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상아탑은 ...

    2011.05.12 18:00:36

    [표절 없이 A+ 리포트 쓰기] “아직도 인터넷에서 긁어다 리포트 쓰니?”
  • [KOICA 공동기획] “경찰의 삶 열어준 방글라데시는 나의 운명”

    경기도 포천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송윤희 씨는 일주일에 3~4차례 송우리 이슬람센터 옆에 있는 방글라데시 식품점을 찾는다. 식품점 사장인 셀림 레자, 무하마드 자만 씨와 식사를 하거나 그곳에 찾아온 이주민 노동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주 업무다. 대화는 주로 벵골어(방글라데시어)로 이뤄진다. “제가 벵골어로 인사를 건네면 다들 깜짝 놀라요. 경찰관이 어떻게 방글라데시 말을 아냐고요. 그 다음에는 반가워하죠. 연락처도 주고받고 쉽게 친해져요.” ...

    2011.05.12 18:00:35

    [KOICA 공동기획] “경찰의 삶 열어준 방글라데시는 나의 운명”
  • [수잔 교수의 미국 유학 성공법] 늘 교수의 눈을 쳐다보라

    교수는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눈 맞춤'하기를 원한다. 눈 맞춤이란 말 그대로 학생의 눈이 교수의 눈을 쳐다본다는 의미다. 수업 중에 학생이 교수의 눈을 쳐다보면 교수 역시 학생의 눈을 본다. 학생이 필기를 하느라 교수를 쳐다보지 않을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필기가 아닌 다른 이유로 눈을 맞추지 않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예컨대 교수가 학생을 쳐다보는데 학생이 눈길을 돌리거나, 그저 교재나 공책만 들여다본다면 교수는 강의할 의욕을 ...

    2011.05.12 18:00:35

    [수잔 교수의 미국 유학 성공법] 늘 교수의 눈을 쳐다보라
  • [Internship] '물류' 통해 대륙의 매력을 느끼다

    내가 인턴으로 일했던 곳은 범한 판토스 중국 칭다오 법인이다. 범한 판토스는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34개국 103개 지역에 125개의 네트워크를 가진 물류회사다. 중국에만 30여 개의 네트워크가 있으며, 한국 직원과 중국 직원이 협력해 각기 맡은바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칭다오 법인은 크게 항공과 해운 두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나는 해운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주로 한국으로 가는 화물 CS 업무를 담당했다. CS 업무란 화물 또는 서류의 해...

    2011.05.12 17:44:24

    [Internship] '물류' 통해 대륙의 매력을 느끼다
  • [이우곤의 잡 멘토링] 학교가 즐거워지는 방법을 만들어라

    지난 호에 대학생활이 의미 있으려면 학교가 즐거워야 한다고 했고, 그러기 위해선 가장 먼저 학습방법을 변경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이번 호에는 어떻게 즐겁게 살 것인지 알아보자. 사람들은 즐겁지 않으면 즐거움을 억지로라도 찾기 마련이다. 언젠가 EBS 교육방송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감옥 체험을 다큐멘터리로 방영한 적이 있다. 2주간 갇힌 공간에서 인간의 변화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감옥 체험자들은 처음엔 명상을 하듯 조용한 시...

    2011.05.12 17:44:23

    [이우곤의 잡 멘토링] 학교가 즐거워지는 방법을 만들어라
  • [Internship] 우연히 찾아온 기회, 나를 눈뜨게 하다

    방학이 되면 많은 대학생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당연한 것처럼 어학연수 길에 오른다. 나 역시 방학을 앞두고 어디로 떠날까 세계지도를 펴고 고민하던 대학생이었다. 그러던 내가 국내로 눈을 돌린 것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부터다. 6개월간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여행'과 '한국'이라는 테마로 개별 혹은 팀 단위로 여행을 다니며 기사를 작성했다. 즐기면서 임할 때 가장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법. 여행의...

    2011.05.12 17:44:23

    [Internship] 우연히 찾아온 기회, 나를 눈뜨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