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세계 | 매거진한경

[COVER STORY] 도전! 영어 완전 정복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고, 식당 개 삼 년이면 라면을 끓인다는데…. 영어책을 손에 잡은 지 10년이 훌쩍 지났건만 아직도 외국인을 보면 말 한마디가 쉽게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5형식이 아무리 머릿속에서 맴돌아도 토익 성적은 엉망이고, 회화학원을 줄기차게 다녀도 초급반을 벗어날 수 없는 가혹한 현실이여! 올 여름에는 우리 정말 영어 완전 정복에 성공해보자. please~! 고등학교 때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영어 공부를 했다....

2014.07.30 14:34:37
[박천웅의 스펙 뛰어넘기] 당신은 준비된 사람인가?

부족한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준비하는 사람의 자세이다. 작년부터 필자가 운영하는 회사에서는 매일 아침 업무 생산성 혁신의 일환으로 직원 전체가 함께 체조를 한 후, “나는 준비된 사람인가?”라는 구호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처음 이 구호를 외치기 시작한 것은 '나는 일에 집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나는 고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생각하며 매일 아침을 준비하자는 취지였다...

2014.07.30 14:34:37
[스타 인터뷰] 40만 원 받으며 시작한 배우생활

배우 최윤영 1986년생 안양예고 졸업 단국대 연극영화 휴학 중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 데뷔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역전의 여왕' 영화 '코리아', '무서운 이야기' 2013년 드라마 '열애' 2014년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출연 중 '최윤영'을 만난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은 '어떤 최윤영?'이라 물었다. 그리 흔한 이름은 아닌 ...

2014.07.30 14:34:36
[스페셜리포트] 섞으면 시너지가 쑥↑ 성공을 부르는 융합의 기술

“한 가지만 잘해도 성공한다”라는 말은 옛말. 이제는 1과 1을 더해 새롭고 창의적인 1을 만들어 내는 '융합형 인재'가 세계를 이끌어가는 시대다. 하지만 단순히 서로 다른 학문을 모두 공부한다고 해서 '융합형 인재'라고 할 수 없다. 궁합이 잘 맞는 각기 다른 분야를 찾아 연구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로 '융합'이다. 융합이 필요한 이유 2014년 현재 세계를 움직이는 단어는 '융합'이다. 학자들은 미래를 이끌어 갈 인물을 '융합형...

2014.07.30 14:34:36
[COVER STORY] 보고 듣고 말하기 반복해야 '효험'

미드로 하얗게 불태운 일주일 필리핀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를 할 때 매일 한 시간씩 미드(미국 드라마) '프렌즈(Friends)'를 시청한 적이 있다. 자막도 없이 미국식 유머를 받아들이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생활 영어를 익힌다는 생각으로 묵묵히 인내하며 미드를 시청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가십걸(Gossip Girl)' 시청에 취미를 붙였다. 간혹 대사를 알아들을 때마다 느꼈던 그 기쁨이란! 사실 그동안은 비디오 감상...

2014.07.30 14:34:36
[COVER STORY] '요령'알면 능통자 되기는 시간 문제

'3개 국어 능통'이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명확한 목표만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 온 영어도 제대로 못 해서 애가 타는데 제2외국어를 어떻게 하냐고 묻고 싶다면 주목하자. 전공자들이 문법, 발음, 억양 등 언어별 특징을 파악해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부터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까지 제2외국어 입문 팁을 들려줬다. '성조'를 지켜라! 중국어 중국어와 한국어의 가장 큰 차이는 '성조'...

2014.07.30 14:28:21
[COVER STORY] 영어울렁증에 '명약'…단기간 효과는 '글쎄'

초급반 스터디 첫날, 입이 떨어지지 않아 13년 동안 영어를 배웠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중학교 때 배운 기본 회화가 전부. 게다가 영어울렁증까지 있어 외국인과 5분 이상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었다.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기초를 다지겠다는 의지로 영어회화 스터디를 활용해보기로 했다. 커리큘럼이 괜찮다고 소문난 회화 스터디를 몇 개 찾았고 그중에서도 가장 낮은 레벨의 스터디의 문을 두드렸다. 기자가 참여한 스터디는 초급 회화 스터디로 교포가...

2014.07.30 14:28:17
[Campus Issue] 열심히 뛴 서포터즈에게 특급칭찬!

지난 3월 <캠퍼스 잡앤조이>를 알리기 위해 60명의 대학생들이 의기투합했다. 바로 '제5기 캠퍼스 잡앤조이 대학생 기자단 서포터즈'다. 5기 잡앤조이 서포터즈는 1박 2일의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월 <캠퍼스 잡앤조이> 매거진을 캠퍼스에 배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난 5개월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이들의 2014년 상반기 활약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 서울우유-역대 최고의 홍보활동을 펼치리라! 자칭...

2014.07.30 14:28:16
[연합동아리 열전] 전국·전 세계로 인맥을 넓혀라!

기업과의 연계, 선후배 간의 확실한 인프라 구축,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즐겁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곳, 바로 '연합동아리'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새로운 인맥을 만들 수 있는 기회! '학교'라는 울타리에 갇혀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지금 당장 연합동아리에 가입하자.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선인장(善人張)' 이름부터 특이한 동아리 선인장(善人張)은 '착한 사람들이 베풀다'라는 뜻을 가진 대학연합봉사동아리다. KT&...

2014.07.30 14:28:07
[낭만팬더의 은밀한 성(性)상담소] 티가 나?

나의 첫 남자친구가 섹스를 하다 움찔 놀라더니 어느 날 조심스럽게 물었다. “너…, 나 처음 아니지?” Q 재미삼아 남초 커뮤니티를 엿보다가 충격을 받았어. 어떤 이가 말하기를, “여자친구가 경험이 많은 것 같아 실망했다”라는 거야. 충격 받은 이유는 여자친구의 경험을 잠자리 기술이나 애티튜드 때문이 아니라 '처녀막'과 '음부'로 판단을 했다는 거야. 그 모양과 색깔이 상상하던 것과 많이 달랐대. 그 게시글에 달린 댓글에는 헤어지라는 사람도...

2014.07.30 14:28:00
[배낭여행 영어 활용법] 현지 억양·악센트 파악부터

해외 배낭여행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식견을 넓히기 위한 좋은 기회이다. 아울러 자신의 영어 회화 실력을 점검해 보고 실전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배낭여행을 떠날 거라면 이것만은 꼭 명심하고 가자. 배낭여행 200% 활용 팁이다. 준비운동 기초 문법부터 다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문장 구조를 이해하려 하기보다 필요한 어휘와 문장에 초점을 맞춘 회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 현지인의 억양과 악센트를 함께 숙지하는 것이 포...

2014.07.30 14:28:00
[인터뷰] 여자 혼자서도 안전한 여행 가능해 지금 당장 가방을 싸라!

여름방학의 중반, 기차 안은 '내일로' 여행을 떠나는 대학생들로 가득하다. 지금은 방학 필수 체험이 되었지만 초창기엔 가이드북이나 여행지 정보가 없어 '맨땅에 헤딩'하는 내일러가 적지 않았으니, 이는 <청춘, 내일로> 저자 박솔희(숙명여대 미디어학부 08학번) 씨의 증언이다. 대학생들을 위한 여행인 만큼 대학생이 직접 안내서를 써야 한다고 생각한 그녀는 20여 차례의 여행을 하며 '내일러'만을 위한 가이드북을 출판했다. Q 올 ...

2014.07.30 14:27:55
[COVER STORY]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따라 해봐!

하반기 공채에서 또다시 서류 광탈의 아픔을 겪지 않으려면 이번 방학에는 기필코 원하는 어학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2개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초조함에 발 동동 구르는 이들을 위해 방학 동안 목표한 어학점수를 획득하기 위한 완벽 플랜을 준비했다. theme. 1 영원한 숙적, 토익 정복 특급 스킬 TOEIC은 1979년 미국 ETS에 의해 개발된 이래 전 세계 150개 국가 1만4000여 개의 기관에서...

2014.07.30 14:27:52
[COVER STORY] 영포를 위한 갱생 프로젝트로 딱이야

회화학원 등록 전, 팟캐스트로 기본기를 익히다 얼마 전 말을 거는 외국인에게 쿨한 척 “난 영어를 못해”라고 대답하던 스스로의 모습에 굴욕감을 느끼며 영어 공부를 시작하리라 마음먹었다. 일단 스스로의 실력을 점검해보기로 했다. 나의 실력은 초급? 중급? 지난해 해외여행을 가서 아는 단어 몇 개를 조합해 길 묻기 정도는 했지만, 외국인이 알려준 길은 전혀 알아듣지 못했던 초라한 영어 실력이 떠올랐다. 백번 양보해도 '왕초보'다. 당장 회화학원 ...

2014.07.30 14:27:52
[COVER STORY] 족집게 멘토링 - 스타 영어강사 레이나

'인강(인터넷 강의)의 아이돌', '영어계의 김태희', '얼짱 강사'…. 그녀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줄줄이 나오는 수식어들이다. 강의보다 그녀의 외모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 강의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실력을 학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열심히 강의를 준비하고, 영어를 진정 즐길 줄 아는 쌤, 레이나(31·본명 김효은) 씨를 만났다. 영어강사라서 행복한 레이나 레이나는 강의뿐만이 아니라...

2014.07.30 14: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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