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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채 신입사원 4인의 합격 비결]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어필하라”

    서울 청담동 GE타워에서 만난 임환범 씨는 GE의 재무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FMP(Financial Management Program)를 통해 GE그룹에 합류한 지 어느덧 10개월이 지났다고 했다. “어렸을 때는 사업을 하고 싶었어요. 대학 시절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회계 분야에 흥미를 느껴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대학 4학년 때 이미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그는 졸업 후 국내 최고의 회계법인 회사에 들어갔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10.07.08 1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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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채 신입사원 4인의 합격 비결] “개방적 사고·전문성 둘 다 갖춰야”

    “39기로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올 3월 특채로 입사한 박신애입니다.” 법대 졸업 후 사법고시까지 합격한 그에게 붙은 직함은 검사나 변호사가 아닌 '사무관'. 그는 어떻게 행정공무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을까. “법대 시절 경제법 수업을 들으면서 공정거래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연수원에 들어가서도 꾸준히 공부했죠. 판·검사나 변호사는 법 분야에 한정돼 있잖아요. 법률은 사회 문제와 연관해서 부수적인 해결사 역할을 하는 것이고 이에 따른 전반적...

    2010.07.08 13: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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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채 신입사원 4인의 합격 비결] “취업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UXDP(User eXperience Design Practicum, 사용자 경험 디자인 워크숍)라는 특별한 과정을 통해 신입 디자이너를 선발한다. UX센터 검색 UI팀의 이정영 디자이너는 지난해 열린 UXDP를 거쳐 NHN에 입사한 주인공이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지원했습니다. 36명이 선발돼 10박11일을 보내고, 20명이 인턴으로 채용된 후 15명 정도가 최종 선발됐습니다.” UXDP에서 ...

    2010.07.08 1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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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동은 지금] 35년째 '고시의 메카'…사시에서 행시로 '바통 터치'

    고시촌 하면 떠오르는 곳, 서울 신림동이다. '신림동에 산다'고 하면, 그건 곧 '나는 고시생'이라는 뜻. 최근 사법시험과 외무고시 제도가 바뀌긴 했지만 신림동은 여전히 '고시의 메카'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곳엔 입신양명을 꿈꾸는 이들로 가득 차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인구밀도가 더욱 높아진 신림동을 찾았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은 수십 년 동안 '고시촌'의 대명사였다. 그 시작은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대가 대학로에서 관...

    2010.07.08 1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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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서 중소기업 택했다] “꿈 펼치기에 이만한 곳 없어요”

    “가끔 친구들이 농담 삼아 놀리기도 합니다. 너 혼자 원주에서 뭐하냐고요. 그럴 땐 그냥 웃어넘기고 말지요. 그래도 제가 선택한 길인 만큼 후회는 없어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의료메디컬기업 씨유메디칼시스템에서 근무하는 신승우 연구원은 친구들 사이에서 '별종'으로 통한다. 신 연구원은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성장한 서울 '토박이'다. 대학은 안산에 있는 한국산업기술대를 졸업했다. 그의 직장이 있는 원주에는 아무런 연고가 없다. 가까운 친척도 ...

    2010.07.08 1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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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채 신입사원 4인의 합격 비결] “먼저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

    손효주 연구원의 하루는 전날 의류 및 화장품 분야의 산업과 기업 동향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짧은 회의가 끝나면 펀드매니저, 기관투자자 등에게 전화로 보고를 한다. 아직 2년이 채 안 된 새내기 애널리스트답게 일주일에 서너 번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조사하는 것도 중요한 일과 중 하나다. “대학 시절 마케팅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동아리 사람들과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시장 분석을 하는 단계에 큰 재미를 느꼈어요. 어떤 전략이든 철저한 분석...

    2010.07.08 1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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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 Lab] 자연스럽고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만드는 주인공은?

    간편한 방법으로 섹시한 보디라인을 만들어주는 셀프 태닝 화장품은 단시간에 건강한 브론즈 스킨을 완성시키는 효자 아이템으로 여름마다 그 인기가 대단하다. 올여름 당신에게 꼭 필요한 단 하나의 셀프 태닝 화장품은 무엇일지 제형에서부터 발색,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꼼꼼하게 비교, 분석했다. 해변의 낭만을 마음껏 만끽하고픈 여름방학. 모처럼의 해수욕장 나들이에 누구보다 섹시하게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토익 공부, 면접 스터디 등으로 하...

    2010.07.08 1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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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pus Humor] 웃으면 복이 와요

    현명한 노인 A very rich Arabian had three sons. He also had 17 camels. The wealthy man died and his last will was read. To his eldest son he left 1/2 of his camels; to his middle son he left 1/3 of his camels, and to his youngest son he left 1/9 of his...

    2010.07.08 1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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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cus] “성공하고 싶니? 유리 천장 스스로 뚫어라”

    '유리 천장'이라는 말이 있다.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라는 뜻이다. 예전에 비해 우리나라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졌다고 하지만, 아직 고위직 중 여성의 비중은 낮은 상태다. 취업·인사 포털사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전체 3만9140명의 임원 중 여성 임원은 3405명으로 전체의 8.7%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서 '좁은 문'을 통과한 여성들의 결정적인 차이는 뭘까. 글로벌 기업...

    2010.07.08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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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 Weather News] 7월에는 '틈'을 노려라 -단타형 수시채용·상시채용 '주목'

    상반기 공채, 하계 인턴 전형 등이 마무리되면서 7~8월 채용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들었다. 이 추세는 대기업의 대규모 공채가 시작되는 9월 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7월은 직장인들의 휴가철. 이 기간에 기업들은 결원을 메우기 위한 수시채용을 빠른 기간 안에 마무리 짓기 위해 '단타형'으로 진행한다. 모집기간이 짧을 뿐 아니라 채용공고를 회사 홈페이지나 소수의 취업 사이트에 국한해 게시하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수시채용을 노리는 구직자라면 안테...

    2010.07.08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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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Click Best 5] 떨리고 긴장되지?

    스펙 쌓기와 인·적성 검사 준비로 취업의 만능키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서 막히면 모든 게 허사다. 그래서 면접을 취업의 가장 중요한 관문이라고 말한다. 취업 선배들은 면접을 어떻게 뚫었을까. 취업 커뮤니티 '취업뽀개기'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면접 관련 팁을 모았다. 1 면접은 '나'를 어필하는 시간 면접을 준비할 때 기업 이념, 연도별 실적 등 회사에 대한 정보를 외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시간 낭비일 가...

    2010.07.08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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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게 힘! 특채 관련 정보는 취업의 지름길

    공채,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단어다. '공개채용'의 줄임말로 대부분의 구직자는 기업들의 '공채'를 기다리며 취업 준비를 한다. 취업 포털사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채 시즌(3~5월)에 등록된 채용공고는 총 18만4980건으로, 지난해 10만7300건에 비해 72.4% 증가했다. 경쟁률은 어떤가. 두말하면 잔소리다. 수백 대 일의 살인적인 경쟁률은 예사다. 그렇다면 특채(특별채용)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사회의 모...

    2010.07.08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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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곤의 잡 멘토링] 준비도 하지 않으면서, 마음이 편한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지난 호에 취업의 3각 퍼즐 '목표-준비-전략' 중에서 목표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번 호는 두 번째 퍼즐인 '준비'를 말해보겠다. 당신이 소개팅을 나간다고 가정해보자.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 아마도 가장 먼저 외모 준비에 신경 쓸 것이다. 그러나 실제 소개팅은 외모 이상의 준비 부분에서 승부가 갈린다. 영화 '미스터 히치'를 보면, 여자만 만나면 차이는 남자가 있다. 영화에 나오는 연애 코치가 안내하는 대부분은 '준비'의 문제를 ...

    2010.07.08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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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대신 창업' 케이스 스터디] 'Dreams Come True'… '경제적 자유'에 도전하다

    '오전 9시~저녁 6시 : 월 1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저녁 6시~자정 : 월 5000만 원 매출의 커피전문점 사장' 관록 있는 투잡 사업가의 일과처럼 보이지만, 실은 올해 25세가 된 최선아 사장의 하루다. 또래 친구들은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초년생으로 첫발을 내딛고 있지만, 최 사장은 창업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 일찌감치 자신의 목표를 만들고, 그 목표를 따라서 한 길을 걸은 결과다...

    2010.07.08 1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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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미팅] 노동부 장관 청년들과 만나다

    지난 6월 25일 오전 10시, 서울 신촌 기차역 옆에 있는 레스토랑 '민들레영토'에서 규모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최근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아보자는 취지로 노동부가 마련한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노동부 장관과 청년층 대화'. 임태희 노동부 장관과 대학 창업 동아리 회장, 대학신문 편집장, 취업 준비생 등 젊은이 1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임 장관은 이날 참석한 젊은이들에게 “...

    2010.07.08 1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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