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온, 인천대 GTEP 사업단과 무역 DX·AX 산학협력 협약
웨이온(대표 주광수)은 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단장 옥우석)과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운영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무역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GTEP 교육 프로그램 관련 주제 제안과 특강, 멘토링 운영을 비롯해 기술 분야 자문, 산업·시장 조사, 인턴십 및 취업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무역 데이터 활용과 AI 기반 업무 자동화 등 디지털 전환 수요가 확대되면서, 산학협력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협력의 첫 사례로 'K-TREND VINA EXPO 2026'에 인천대학교 GTEP 학생들이 참여하는 현장 실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참가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상담 지원, 제품 및 시장 정보 정리, 현장 커뮤니케이션 지원 등을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웨이온은 B2B 영업 담당자와 구매 담당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웨비나우'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과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역 데이터 활용과 AI 기반 업무 자동화, 해외시장 분석, 수출 전략 수립 등 무역 DX·AX 분야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주광수 웨이온 대표는 "이번 협약은 청년 무역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연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출 업무 효율을 높이고 해외 바이어 발굴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GTEP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특강·멘토링, 산업·시장 분석 자문, 인턴십 연계, 해외 전시회 및 상담회 협력 등 산학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